환서울기담. 4: 징벌전
2017년 01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14년 09월 2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1.60MB)
- ISBN 9791185878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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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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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 천하대사 필작어세/天下大事 必作於細
2장_ 가슴에 칼을 품은 이들
3장_ 일지춘심을 자규야 아랴마는
4장_ 이 밤의 끝
5장_ 신수이처/身首異處
6장_ 머리는 다섯 개
7장_ 소년은 죽고 무덤은 비었다
8장_ 다시 남겨진 천 년
외전1_ 동쪽에 있는 것은
외전2_ 토끼의 날
부록 속박물지
-가슴에 칼을 품은 자를 찾기 위한 싸움. 그리고 오두귀신과의 결전.
“칠성본풀이에 대해서도 알려 드렸죠. 일곱 마리의 뱀을 낳는 처녀 이야기.”
암, 기억하고말고. 도담은 고개를 끄덕였다.
막내는 후원 귤나무 아래 주젱이 밑 기왓장 속에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스스로가 업왕신이라는 것은 충분히 알고 있다.
“어째서 막냇자식이면서도 위로 형제자매가 없는지,
한 번도 궁금했던 적은 없습니까?”
갑자기 심장이 걷잡을 수 없이 뛰었다.
“나머지 여섯 동기의 행방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똑똑히 새겨들으라는 듯이 이준은 천천히 또박또박 도담에게 말했다.
“가끔, 욕심 많은 뱀이 있거든요. 배 속에서 온 형제를 잡아먹고 혼자 나오는 놈이.”
핏물을 뒤집어쓴 도담의 말간 눈을. 저 깊은 바닥까지 들여다보듯,
눈 안에 담긴 속까지 들여다보듯, 깊은 바다처럼 담담하게 말했다.
“업왕신은 말이죠, 가택신입니다. 한 집에 단 하나. 둘은 있을 수가 없어요.”
-앞의 여섯 형제를 어미 배 속에서 먹어 치우고도 모자라
제 어미까지 죽인 살모사 새끼! 너 때문이다!
인물소개=============================
*방도담(가택을 번창시키는 업왕신,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센터 특수팀 신입)
-얼떨결에 특수팀에서 하드코어하게 일을 배우는 중.
푸드빌 회장인 방석환의 외아들.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소통자.
*채이신(불세출의 역사,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센터 특수팀 팀장)
-환망사를 영녕하는 불세출의 역사. 불같은 성격에 폭력 반말 욕설은 기본,
눈치도 귀신 같이 빠름. 주력무기는 청동 칼.
*정다정(잠그기를 좋아하는 용,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센터 특수팀원)
-초도를 삼켜서 원하는 것을 잠글 수 있는 능력을 지녔음.
사지 멀쩡하고, 동안, 저질체력, 엄살에 우기기 대장. 이신과 앙숙.
*서이준(의사, 이준 가정의원 운영)
-국립문화재연구센터 소장 서지락의 막내아들. 친절함 뒤에 사진참사검을
휘두르는 박력 넘치는 모습도 있음. 어릴 때부터 이신과 같은 스승 밑에서 배움.
*김명훈(만성피로 직장인,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센터 관리부장)
-못 다루는 무기가 없는 관리직.
정다정의 절친이자 이신의 상사. 무미건조하고 피곤한 삶을 이어가고 있음.
*금삼록(화끈한 무적자, 퇴직한 특수팀원. 블랙마켓을 운영)
도깨비불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도담의 스승이 된다. 애마는 해치?!
작가정보
저자 심중섭은
평범한 문화재청 직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아시나요?
대한민국 수도 서울 뒷면의 색다른 풍경을 문화재청 공무원들이 그려냅니다.
Metropolis Seoul에서 진짜로 벌어지는 신이한 이야기.
처녀작인 <서울 박물지>를 조아라에서 월수금 성실연재 중입니다.
-서울은 두 개다.
보이는 자의 서울과, 보이지 않는 자의 서울.
서울에서 일어난 모든 일의 기록,
그중에서도 선악의 기원을 좇는 서書.
징벌전懲罰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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