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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

이월곡 지음 | 홍자혜 그림
분홍고래

2021년 08월 30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1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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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4.86MB)
ISBN 9791185876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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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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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와 아래에 관한 깊고도 심오한 이야기!

이분법적 사고를 허물게 해주는「알쏭달쏭 이분법 세상」 시리즈 제2권 『위! 아래!』. 우리가 일상 속에서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는 위아래를 상상 속에서 뒤집어 보면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요? 이 책은 우리가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위아래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위와 아래라는 평범하고 단순한 사고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해보게 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해서 깊이 보지 않았던, 새로운 '앎'의 즐거움으로 우리는 안내합니다. 고정관념을 깨면, 보이지 않는 것까지 볼 수 있습니다.

인간이 모여서 사는 사회, 나라, 세계 안에서 사람들은 여러 가지 기준으로 사람을 위아래로 나누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른은 위, 아이는 아래로, 또 성적이 좋으면 상위권 성적이 낮으면 하위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생겨난 고정관념은 위는 좋은 것 아래는 안 좋은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부와 가난 그리고 돈, 인종이나 피부색 또는 종교, 신념, 시험 성적이나 외모, 성별, 이런 것들을 기준으로 사람을 위아래로 나누는 것은 아주 부당하고, 어리석고 위험합니다.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다름을 존중하지 않으면, 자신이나 자신이 소속된 인종과 종교도 존중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위ㆍ아래는 어떤 관계인지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책을 내면서 : 색다른 방식과 창의적인 문제의식으로 생각의 힘을 키우자! / 004
여는 글 : 책은 읽는 게 아니라 만나는 것 / 010

1장_ 위ㆍ아래는 없다 / 014
지구‘에서’ 위와 아래 / 016 지구‘의’ 위와 아래 / 021 우주의 위와 아래 / 026

2장 위ㆍ아래는 있다 / 032
윗사람과 아랫사람 / 034 주인과 노비 / 037사장과 어린이 노동자 / 040 사람 세상의 위와 아래 / 046

3장 위ㆍ아래는 어떤 관계일까? / 052
높이와 깊이 / 054 위에 있다가 없어진 것들 / 058 사랑과 미움 / 063 대기와 바닷물의 위대한 여행 / 068

4장 위ㆍ아래와 경제 불평등 / 072
세상은 정말 불평등한가? / 074 돌고 도는 경제와 막힌 경제 / 078 위아래와 나누는 방법 / 086 위아래 폭을 줄여 보자 / 089

5장 위ㆍ아래와 민주주의 그리고 혁명 / 096
혁명과 콩가루 / 098 혁명과 민주주의 / 103 민주주의와 위아래 / 108

6장 위ㆍ아래와 리더십 / 114

함께하는 리더십 / 116 ‘꾸준히’와 친해지기 / 122 예수님과 부처님 / 130 닫는 글 / 134

〈?인간이 정한 어떠한 기준에 의해 생겨난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준으로 수많은 위아래가 생겨났습니다. 그러니 그 기준이 사라진다면 위아래도 없는 것과 같습니다.

2장_위ㆍ아래는 있다
인간이 모여서 사는 사회, 나라, 세계 안에서 사람들은 여러 가지 기준으로 사람을 위아래로 나누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른은 위, 아이는 아래로, 또 성적이 좋으면 상위권 성적이 낮으면 하위권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생겨난 고정관념은 위는 좋은 것 아래는 안 좋은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위와 아래로 많은 것을 가르고 차별합니다. 부와 가난 그리고 돈, 인종이나 피부색 또는 종교, 신념, 시험 성적이나 외모, 성별, 이런 것들을 기준으로 사람을 위아래로 나누는 것은 아주 부당하고, 어리석고 위험합니다.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다름을 존중하지 않으면, 자신이나 자신이 소속된 인종과 종교도 존중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3장 위ㆍ아래는 어떤 관계일까?
아래가 없는 위는 있을 수 없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위와 아래는 떼어 놓을 수 없는 한 쌍입니다. 높이 오르기 위해 건물은 기초를 튼튼히 하고, 나무는 뿌리가 깊어야 합니다. 위와 아래는 가르고 나누기 위한 경계가 아니라 서로 돕고 함께 협력해야 하는 관계입니다. 높이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아래를 깊이 파야 한다는 것은 자연법칙이 될 정도로 중요한 사실입니다.

4장 위ㆍ아래와 경제 불평등
이번 장에서는 위와 아래의 경계를 허물고 위와 아래가 함께 성장하는 평등한 사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불평등의 문제는 언제나 잘 나누지 못하는 데에 있습니다. 기업이 수많은 돈을 벌어들이지만, 그것을 노동자에게 골고루 분배하지 않고 쌓아 둔다면 모두가 평등하게 성장할 수 없겠지요. 고르게 분배돼야 경제도 성장합니다. 기초가 튼튼하고 깊어야 건물을 높이 올릴 수 있는 것처럼 소득 수준으로 아래에 있는 사람들의 소득이 위로 오르면, 즉 기초가 단단해지면, 경기가 좋아 지고 높은 경제 성장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5장 위ㆍ아래와 민주주의 그리고 혁명
인간의 꿈과 가치가 좀 더 높은 곳, ‘위’ 쪽을 향하기 위해서는 ‘아래’ 쪽의 기초가 튼튼해야 합니다. 초고층 빌딩을 지으려면 튼튼한 기초가 필수적인 것처럼 말입니다. 인류가 오랫동안 피와 땀을 쏟으면서 만들어 놓은 민주주의, 인권 사상은

작가정보

저자(글) 이월곡

저자 : 이월곡
저자 이월곡은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신문기자 일을 했습니다. 사람들이 고루 잘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아 노동조합과 진보 정당에서도 일했습니다. 지금은 인터넷 신문과 함께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은 어린이 독자가 자신의 사고 능력이 한 계단 위로 올라가는 경험을 한다면 더없이 기쁘겠습니다.

그림 : 홍자혜
그린이 홍자혜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공부했습니다. 세상에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고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자연 사이에 단절된 많은 이야기를 종이에 그리고 색을 입히려고 합니다. 저의 속삭임이 작은 향기가 되어 독자들에게 닿기를 희망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철학자와 늑대》,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 《열다섯이 묻고 여든이 답하다》,《문학 시간에 시 읽기》, 《있다! 없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홍자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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