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다! 없다!
2021년 08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8월 19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64.80MB)
- ISBN 9791185876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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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여는 글-고정 관념을 깨자, 이분법에서 벗어나자 / 009
1장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걸까? / 015
우리가 들이마시는 산소는 어디서 올까? 016 | 동식물 하나쯤은 없어져도 괜찮다고? 019 | 생명의 뿌리를 찾아서 023 | 나노 기술의 빛과 그늘 026 | 보이지 않는다고 사라지는 게 아니다 032 | 보이지 않는 것에 담긴 세상의 진실 035 | 밥 한 그릇에 온 우주가 들어 있다 038 | 외계인은 있을까, 없을까? 041 | 상상의 날개를 활짝 펼쳐라 046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사이에서 052
2장 쓸모없는 게 있을까? / 057
똥은 밥이다? 058 | 쓰레기는 쓰레기가 아니다 063 | 아무것도 없는 사막에서 꽃피운 기적 068 | 갯벌의 풍요를 노래 부르자 073 | 모든 존재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079
3장 노예는 있을까, 없을까? / 085
아이들에게 무슨 잘못이? 086 | 노예로 전락한 노동자들 091 | 가난과 불평등이 노예를 만들어 낸다 094 | 그렇다면 식민지는 사라졌을까? 099 | 새로운 노예의 탄생 103 | 내가 노예라고? 109
4장 현대인에게 고향은 있을까? / 113
고향 마을에 불어닥친 재개발 바람 114 | 사라진 기억, 뿌리 뽑힌 삶 119 | 고향을 잃어버리고 잊어버린 사람들 123 | 현대인에게 고향이란? 125 | 고향은 주어지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130
닫는 글_열린 마음으로 다르게 보기 / 134
??사고는 과학적 증명에 대한 논의에 갇혀 버리고 맙니다. 머나먼 우주를 상상하고,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헤아리면서 저 하늘 너머 아득히 펼쳐진 또 다른 세계를 떠올리면, 티끌보다 작은 존재인 내가 훨씬 깊어지고 넓어지는 느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경험을 하도록 해 주는 것이 바로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것을 상상할 줄 아는 능력입니다. 외계인이나 외계 생명체에 대해 단순히 있느냐, 없느냐 하는 이분법으로만 접근하면 우리의 상상력은 너무나 단순한 틀에 갇히고 맙니다.
4장_현대인에게 고향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재개발로 모든 것이 변해버리는 현대사회에서 고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많습니다. 분명히 내 고향 그 마을은 존재하지만, 내 기억 속의 고향은 낯선 공간으로 사라진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고향이 존재한들 우리는 매일 고향을 기억하며 사는 것은 아닙니다. 명절 때 등 특별한 날에 고향은 기억 속에서 떠올랐다가 다시 기억 속에서 사라져 버리니까요. 이제 고향에 대한 기억을 새롭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뿌리내린 이 땅 이 자리는 누군가의 고향입니다. 누군가의 고향은 곧 나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국적은 물론 인종, 종교, 세대, 성, 지역의 차이 등을 넘어 이 세계를 함께 살아가는 한 시민으로 서로 연대하고 협력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제 내 지역, 내 고향보다는 더불어 살아가면서 함께 어울리는 ‘지구촌 가족’이라는 말이 더 필요할 때입니다. 다시 말에 고향은 없는 것 같지만 사실 더 큰 세계로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습니다.
이처럼 저자는 꼬리의 꼬리를 무는 질문을 통해 새로운 깨달음을 선물합니다. 또 그 깨달음은 또 다른 질문으로 전환됩니다. ‘생각의 전환’, ‘고정관념의 파괴’를 통해 ‘앎의 즐거움’을 맛보며 깊은 진리의 세계로 한 걸음 다가서게 합니다. 이 책은 그렇게 ‘앎’에 대한 즐거움을 선물합니다.
작가정보
저자 : 장성익
저자 장성익은 돈과 경제 논리와 경쟁이 주인 노릇 하는 세상이 아니라 사람과 자연, 곧 생명의 가치가 활짝 피어나는 세상을 꿈꿉니다. 세상을 더욱 새롭고 깊게 보는 데 도움이 되는 글, ‘다른 생각’과 ‘자유로운 상상력’을 북돋우는 책을 쓰려고 합니다. 지은 책으로는 《둥글둥글 지구촌 환경 이야기》, 《환경 논쟁》, 《생명 윤리 논쟁》, 《어린이에게 일을 시키는 건 반칙이에요》, 《왜 너희만 먹는 거야》, 《누가 행복한지 보세요》, 《혼자라서 지는 거야》, 《환경에도 정의가 필요해》 등이 있습니다.
그림 : 홍자혜
그린이 홍자혜는 시각디자인을 전공하고 한국 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공부했습니다. 세상에는 말로 설명하지 못하고 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많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 사람과 자연 사이에 단절된 많은 이야기를 종이에 그리고 색을 입
히려고 합니다. 저의 속삭임이 작은 향기가 되어 독자들에게 닿기를 희망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철학자와 늑대》,
《일곱 명의 심리학 친구》, 《열다섯이 묻고 여든이 답하다》, 《문학 시간에 시 읽기》 등이 있습니다.
www.hongjahye.com
그림/만화 홍자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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