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치타 소녀와 좀비 소년

김영리 장편소설
김영리 지음
라임

2016년 12월 2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1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21MB)
ISBN 9791185871547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350원

쿠폰적용가 6,6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평범해지기’라는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두 아이의 이야기
2012년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한 김영리 작가가 선보이는 두 번째 청소년 소설 『치타 소녀와 좀비 소년』. 삶을 삼켜 버린 비극에 맞닥뜨린 인간이 일상을 회복해 가는 과정을 치열하게 써내려 간 작품으로, 교통사고와 그로 인한 보복 살인이라는 사건으로 얽힌 두 아이가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평범한 현재의 삶을 돌아오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파란 집 사건’으로 인해 노숙자가 된 태범은 돈을 받고 매를 흠씬 두들겨 맞은 후 집안을 망친 원수의 딸, 수리를 찾아간다. 엉망이 된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것으로 복수를 할 계획이었지만 자해로 몸과 마음이 망가져버린 수리를 본 태범은 망연자실한다. 수리는 자신의 주변을 서성이는 태범을 끈질기게 쫓던 중, 태범이 ‘파란 집 사건’의 생존자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수리는 태범과 만난 뒤 ‘그 사건’ 이후 처음으로 아빠를 찾아가지만 접견을 거부당하고, 아빠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직감하고 자신이 멀쩡해졌다는 것을 증명해 보이기 위해 복지관으로부터 치타 풋을 후원받아 마라톤에 도전한다. 태범과 수리는 서로의 상처에 동질감을 느끼며 조금씩 가까워지고, 그럴수록 태범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파란 집 사건’의 진실 때문에 마음이 무거워지는데…….
1부
이깟 몸뚱이

2부
그림자밟기

3부
바람이 분다

뺑소니범의 아들과 살인자의 딸,
우리는 지금 평범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잃은 후 치타 풋을 차고 달리는 수리,
파란 집 사건으로 아빠와 동생을 잃고 노숙자가 된 태범.
집안을 결딴낸 살인자의 가족을 찾아 복수하려던 태범은
자해로 몸과 마음이 죄다 망가져 버린 수리와 맞닥뜨린다.
다른 사람의 사정이나 고통 따위에는 관심도 없던 두 아이는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서로의 상처에 자꾸만 마음이 쓰이는데…….

지독하게 아프고 끔찍하게 슬픈 오늘을 견디면서
우리는 다시 세상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간략한 소개

삶을 삼켜 버린 비극에서 벗어나 평범한 일상을 회복하는 과정
우리의 삶은 대체로 크고 작은 희로애락으로 희비 곡선을 그리며 ‘평범’이라는 궤도 위를 맴돈다. 엄청난 비극이나 대단한 행운은 남 얘기일 때가 많다. 그렇다고 안심하긴 이르다. 때로 삶은 우리의 상상을 훌쩍 뛰어넘어 뜻밖의 풍경을 펼쳐 보이기도 하니까. 실제 삶에서 소설이나 영화보다 더욱 잔혹하거나 거짓말 같은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는 것을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소설이 삶을 압도하는 비극이나 절망을 그리는 것은 안온한 일상과 인간이라는 존재가 얼마나 나약한지를 환기시키고, 그런 상황에 놓였을 때 어떤 선택을 할 것이냐는 질문을 단도직입적으로 던지기 위함인지도 모른다. 일상 속에서 비일상을 맞닥뜨렸을 때 우리의 세계에는 균열이 생기고, 그 자리에서 중요한 의미가 발견되니까.
《치타 소녀와 좀비 소년》은 이처럼 삶을 삼켜 버린 비극에 맞닥뜨린 인간이 일상을 회복해 나가는 과정을 치열하게 써 내려간 작품이다. 2012년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한 김영리 작가가 오랜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청소년 소설로, 교통사고와 그로 인한 보복 살인이라는 사건으로 얽힌 두 아이가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 평범한 현재의 삶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속도감 있게 그렸다. 김영리 작가는 ‘기면증’ 환자 안용하와 그의 가족이 게스트하우스를 사수하기 위해 펼치는 소동을 재기 발랄하게 그린 《나는 랄라랜드로 간다》를 통해 웃픈 현실과 절망의 릴레이 속에서도 기죽지 않는 청춘의 발칙한 맨얼굴을 경쾌하게 그린 바 있다. 해체된 가족의 건강한 복원, 타인과의 스스럼없는 연대를 통해 일구어 내는 일상의 기적에 대한 작가의 관심은 이번 작품에서도 유효할 뿐만 아니라 더욱 깊어진 통찰력과 잘 벼려진 문장으로 형상화되었다.
교통사고로 인한 장애, 가정폭력, 가출, 노숙자, 달리기 등 다양한 소재와 여러 겹의 감정이 켜켜이 쌓여 있는 이야기는 지독하게 아프고 끔찍하게 슬픈 시간을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가 특유의 유쾌한 어법과 희망을 가리키는 방향성 덕분에 마냥 어둡지만은 않다. 하드보일드한 일상을 보내면서도 자기 내면과 타인의 상처에서 눈 돌리지 않는 올곧은 두 아이가 ‘평범해지기’라는 꿈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전한다.

진정한 용서와 치유가 무엇인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지다!
이야기는 태범이 노숙자에게 돈을 받고 매를 맞는 데서 시작된다. 규칙대로 10분 동안 대차게 두들겨 맞은 태범은 집안을 결딴낸 사내의 딸, 수리를 찾아간다. 엉망이 된 자신을 내보이고 정체를 밝히는 것으로 복수를 하려던 것이다. 그러나 태범의 야심찬 계획은 자해로 몸과 마음이 죄다 망가져 버린 수리의 처참한 모습 앞에서 물거품이 된다.
비극의 발단은 태범의 아빠가 낸 뺑소니 사고였다. 이 사고로 수리는 오른쪽 다리를 영영 잃게 되었고, 딸아이의 절망과 분노는 수리 아빠로 하여금 복수라는 잘못된 선택을 하게 만든다. 태범은 수리 아빠의 우발적인 범행으로 아빠와 동생을 잃은 것도 모자라, 정신을 놓고 자신의 존재를 기억에서 지워 버린 엄마로 인해 깊이 상처 받는다. 폭력을 일삼고 가족의 삶을 파국으로 몰았던 아빠를 떠올리게 하는 행위를 절대 하지 않겠다는 세 가지 원칙을 세운 태범은 결국 가출을 감행한다. 가출팸을 기웃거리다가 쫓겨난 뒤 아르바이트를 시도해 보지만 악덕 점주에게 뒤통수를 맞는 등 녹록지 않은 나날을 보내던 태범은 결국 서울역에서 노숙을 하게 된다.
한편, 노숙을 하고 자해를 하는 것으로 자신을 벌주고 어른과 세상에 복수하던 두 아이는 데칼코마니처럼 닮은 서로의 상처와 그림자에 자꾸만 마음이 쓰이고, 누구에게도 하지 못하는 속 이야기들을 다 토해 놓게 된다. 어디서부터 잘못되었는지, 또 누가 잘못했는지 그 잘잘못을 따질 수도 없을 만큼 모두가 망가져 버린 참담한 결과 앞에서 두 아이는 과거를 똑바로 마주하고, 평범한 오늘을 되찾기 위해 함께 달리기 시작한다.
《치타 소녀와 좀비 소년》은 과거와 현재, 태범과 수리의 이야기가 교차되면서 ‘파란 집에서 벌어진 비극’의 진실을 향해 내달린다. 살아도 사는 게 아닌 좀비 같은 노숙자가 된 뺑소니범의 아들과 치타 풋을 차고 달리는 살인자의 딸, 세상으로부터 버림받고 손가락질당하는 이들의 꿈은 그저 남들과 똑같이 평범해지는 것이다. 이 작품은 불시에 찾아와 삶을 뭉개 버리는 비극 앞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바닥에 나라는 사람의 무게와 크기만 한 느낌표를 찍’으며 묵묵히 앞으로 걸어가는 것, 계속해서 살아가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담하게 전한다. 이와 함께 진정한 용서와 치유가 무엇인지, 개인의 불행을 사회와 그 구성원은 어떻게 받아들이고 고민해야 하는지에 대한 철학적 질문까지 담고 있다.

십대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 사회의 민낯과 인간의 속성
《치타 소녀와 좀비 소년》에는 우리 사회를 비추는 거울 같은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온다. 세상으로부터 소외·격리되어 마음속 깊은 곳에 분노를 흉기처럼 간직하고 있는 노숙자, 타인의 불행을 외면하거나 악의적으로 이용하는 이웃와 악덕 점주, 선의를 가지고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사람들까지……. 그중에서도 가장 입체적이며 이야깃거리가 많은 것은 역시 주인공인 치타 소녀와 좀비 소년일 것이다. 독자들은 ‘어른들이 하는 말은 문장 부호조차 믿지 않는’ 고지식한 원칙주의자 태범과 자기 연민을 경계하는 고독한 투사 같은 수리의 날카로운 시선을 통해서 십대가 바라보는 우리 사회의 민낯과 인간의 잔인한 속성을 읽어 낼 수 있을 것이다.그렇다고 이 작품이 살벌한 현실만 담고 있는 것은 아니다. 아픈 이가 다른 아픈 이를 외면하지 못하고 끝내 보듬어 안고 서로를 용서하는 관계성을 보여 줌으로써 인간이라는 존재가 가진 희망적인 일면, 포용력과 치유력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부모에게 일방적으로 보호받는 수동적인 존재로서가 아니라, 때론 부모를 이해하고 지키려고 애쓰는 능동적인 존재로서의 청소년상을 제시한 점 또한 눈여겨볼 만하다. 여기에 노숙, 가정폭력, 살인 등 그동안 청소년 소설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소재들을 철학적인 주제 속에 잘 녹여 냄으로써 청소년 소설의 외연을 넓히고 있다는 점 또한 이 작품의 성취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치타 소녀와 좀비 소년이 자기 삶의 주도권을 되찾고 세상으로 돌아오는 지난한 과정을 함께한 독자들의 가슴에 ‘어디에서 왔는지보다는 어디로 갈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노래 가사가 벅차게 아로새겨지기를 기대한다.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망해 버렸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넘어진 자리에서 일어나 일단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나씩 해 나갈 것, 그다음 문제를 미리 걱정하지 말 것. 복잡하고 제멋대로인 삶을 다루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이토록 단순명료한 태도라는 깨달음 또한 챙겨가길!

내용 소개

이깟 몸뚱이
‘파란 집 사건’으로 인해 노숙자가 된 태범은 돈을 받고 매를 흠씬 두들겨 맞은 후 집안을 결딴낸 원수의 딸, 수리를 찾아간다. 엉망이 된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것으로 복수를 할 계획이었지만 자해로 몸과 마음이 망가져 버린 수리를 보고 망연자실해진다. 수리는 자신의 주변을 서성이는 태범을 끈질기게 쫓던 중, 태범이 ‘파란 집 사건’의 생존자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다.

더 때려라, 실컷.
십팔, 십칠, 시입……, 욱! 별안간 명치로 어퍼컷이 훅 날아왔다. 젠장. 오른쪽을 세 번 쳤으면 공평하게 왼쪽도 세 번 쳐야지, 갑자기 중앙으로 치고 들어오다니. 아까부터 느꼈던 거지만 이 치는 리듬을 전혀 탈 줄 모른다. 아니면 엇박자의 달인이든지. 도저히 다음 수를 못 읽겠다.
하긴 다음에 어떤 공격이 들어올지 안다고 해도 특별히 나아질 건 없다. 그저 이어질 공격의 방향과 강도를 알면 그 짧은 사이에 내 몸 안에 에어백을 채우듯 숨을 들이마시는 걸로 대비 아닌 대비를 한다는 건데, 그래 봤자 아픈 건 똑같다. 간단한 산수다. 놀람 더하기 아픔에서 놀람을 뺀다고 해도 아픔은 그대로 남는다.
뭐, 생각해 보면 인생이라는 것도 바로 다음에 어떤 공격이 들어올지, 또 어떤 거지 같은 사건이 날 자빠뜨릴지 모르는 거다. 온갖 방어 방법을 열나게 연구해도 인생이란 놈은 언제나 나보다 세 수는 더 앞서 있다. 그러니까 이 치는 지금 나에게 인생을 맛보게 해 주는 셈이다. ―8~9쪽에서

하지만 수리는 눈을 꼭 감고 얕게 숨만 쉬고 있었다. 악몽이라도 꾸는지 미간을 잔뜩 찌푸린 채 몸을 뒤척였는데 고통 때문에 그런 것 같았다. 간호사는 수리의 안색을 살피더니 겉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점퍼를 벗기는 과정에서 소매가 올라가면서 손목부터 팔꿈치 아래까지 길게 이어진 상처가 드러났다. 한두 개가 아니었다. 게다가 잔뜩 부어올라 있었다.
간호사가 놀란 눈으로 나를 보며 물었다.
“환자가 언제부터 자해를 한 거죠?”
‘자해’라는 단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리

저자 김영리는 1983년에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고려대학교 국어 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12년에 첫 장편 청소년 소설 《나는 랄라랜드로 간다》로 제10회 푸른문학상 ‘미래의 작가상’을 수상했으며, 그 뒤로 소설 《시간을 담는 여자》를 펴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치타 소녀와 좀비 소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치타 소녀와 좀비 소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치타 소녀와 좀비 소년
    김영리 장편소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