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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정여울

까르륵까르륵

가장 순수한 것들의 찬란한 웃음소리
정여울 지음
천년의상상

2018년 07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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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8.70MB)
ISBN 9791185811499
쪽수 1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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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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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익숙해진 내가 행복이나 미소 앞에서 멈칫해왔듯이
많은 사람이 행복 앞에서 도망치려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늘 행복할 수 없고, 행복을 목표로 삼아서도 안 되지만
행복이 우리 앞을 스쳐 지나가는 순간,
그 순간을 있는 그대로
말갛게 받아들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내가 간직한 빛이 당신의 마음을 봄날의 햇살처럼 간질이는
그런 글을 쓰고 싶다.
내가 글쓰기를 통해 결국 다다르고 싶은 내면의 오아시스도
곧 ‘당신이 웃을 수 있는 바로 그 순간’이었다.
들어가는 말 까르륵까르륵, 삶을 바꾸는 미소의 힘
지금이 몇 시인지 깜빡 잊어도 좋은 시간
정원, 작지만 소중한 나의 세계
특별하지 않아도 결코 빛나지 않을지라도
리버풀, 비틀스의 음악이 강물처럼 흐르는 도시
아우라, 생각만 해도 가슴 벅찬 단어
책 만드는 즐거움, 책 읽는 즐거움
오직 한 번뿐인 생의 영롱한 반짝임
호모 루덴스, 놀이하는 인간의 본능
무거운 세상을 향해 가볍게 날아오르는 시인의 날개
내 마음의 돈키호테라는 별을 찾아
비록 당신이 서툴고 상처투성이일지라도
여자라서 아니 여자임에도, 진정 행복하고 싶다
다행이야, 아직 최고의 날은 오지 않았으니
라면의 신비, 일상을 물들이다
조금은 특별한 설날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얼어붙은 모든 것들을 녹이는 오색 평화의 불꽃
행복의 기준점, 지금 바로 이 순간
커져도, 작아져도, 날아다녀도 괜찮은 아이들의 시간
3월의 화가 최인선

작지만 확실한 기쁨의 조각들

언제 아무 생각 없이 크게 한번 웃어보았을까. 뒤이어 올 해야 할 일들과 정해진 스케줄을 생각하지 않고, 마음 놓고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가져본 것은 또한 언제였을까. 평온한 몸과 마음 상태를 유지하기가 지극히 힘들어진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비극이나 슬픔에 감응하는 촉수는 천재적으로 발달했지만, 그만큼의 강도로 기쁨과 행복을 완벽히 누리는 능력은 한참이나 모자란 것이 아닐까.
월간 정여울 3월 호 〈까르륵까르륵〉에서 작가 역시 처음에는 ‘까르륵까르륵’이라는 사랑스럽고 명랑한 의성어로 한 권의 책을 써내는 일이 엄청난 도전이었다고 고백한다. 그러나 그는 “사는 게 매일매일 기쁘고 행복하다”는 조카의 말에서, 본능적으로 놀이의 대상을 찾고 즐거움에 빠져드는 아이들의 천진한 모습 속에서, 우리에게도 어른이 되며 억눌러왔던 해맑은 순수가 내재해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그동안 드러낼 수 없던 외로움과 고통에 공감하며 사람들을 위로해왔던 작가는, 〈까르륵까르륵〉에서 독자의 입가에 미소를 피어오르게 할 이야기들을 꽉 채워 다른 빛깔의 편안함과 싱그러움을 선물한다.
미국 페미니즘의 대모로 알려진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을 통해 꿈꾸게 된 ‘여자로서 행복해지고 싶다는 바람’, 재기 발랄한 김민정 시인의 시집을 읽으며 느꼈던 평범한 일상이 선사하는 재미, 스페인 콘수에그라를 여행하는 동안 〈돈키호테〉의 흔적을 좇으며 그리게 된 이상과 희망의 노래 등〈까르륵까르륵〉에는 우리 삶의 작지만 확실한 기쁨의 조각들이 빼곡히 담겼다. 남들은 결코 알 수 없을지라도, 자기 자신만의 간절한 열망을 간직한 사람들을 응원하는 이 책을 통해, 봄에 깨어나는 풀꽃들처럼 움츠렸던 마음의 기지개를 켤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내 마음 깊은 곳에 어쩌면 까르륵까르륵, 아기처럼 미소 짓는 또 하나의 자아가 숨어 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진지하게, 너무 진지하게’ 살아왔던 내 삶과 글쓰기를 향한 내 가여운 무의식의 작은 반란이었을지도 모르겠다. 까르르까르륵, 이제 나도 한번 밝아져 보자고, 환해져 보자고, 웃음 짓기를 두려워하지 말자고. 저 멀리 사라져가는 사람들의 서글픈 뒷모습의 아우라에만 집착하지 말고, 때로는 삶의 짐을 불현듯 탁 내려놓고 미래도 과거도 생각하지 않는 아기처럼 그렇게 활짝, 웃어보자고. ― 「들어가는 말 ― 까르륵까르륵, 삶을 바꾸는 미소의 힘」 중에서

‘미술관 실내’ ‘날것의 빛’ 최인선 화가의 작품
특별부록 ‘나를 미소 짓게 한 풍경들’ 엽서

월간 정여울 1월이 ‘꽃의 시간’의 안진의 화가, 2월이 ‘예술가의 작업실’의 남경민 화가의 작품으로 책의 안팎이 채워진 데 이어, 이번 3월 호 〈까르륵까르륵〉은 ‘미술관 실내’와 ‘날것의 빛’ 연작으로 널리 알려진 최인선 화가의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책의 표지에는 얼굴의 반쯤을 드러내고 독자를 응시하는 깊은 눈의 여성이 우리에게 무언가를 말하려는 듯하다. 책의 내부는 「미술관 실내 ― 빛의 들판」과 「백색 침실」, 「날것의 빛」 연작 등 최인선 화가의 대표적 작품을 실어, 독자들을 밝고 환한 빛의 방으로 안내한다. 눈을 크게 뜨이게 만드는 색채들의 경이로움은 보는 이의 마음을 그러쥘 것이다. 이어 ‘미술에는 문외한’이라고 손사래를 쳤던 사람들을 향해 정여울 작가는 ‘최인선 화가 작품론’을 통해 누구에게나 그림을 감상할 자질이 충분히 있으며, 최인선 화가가 빚어낸 색채들의 놀이터에 풍덩 빠져보기를 권한다.
초판 한정 특별부록으로 제공되는 ‘나를 미소 짓게 한 풍경들’ 사진엽서 세트에는 작가가 여행하는 동안 마주쳤던, 그를 행복하게 한 장면들이 포착되어 있다. 숨 쉴 틈 없는 일상을 떠나, 잠시나마 사진 속 그 자리에 함께 있는 듯한 상상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나는 최인선 작가의 작품을 통해 모든 것들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순간을 경험한다. 색이 색으로 돌아오는 순간, 빛이 빛으로 돌아오는 순간, 형태가 복잡한 은유와 상징을 넘어 형태 그 자체로 돌아오는 순간. (…) 그의 그림 속 빛, 색채, 형태들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와락 우리에게 안기며, 내가 색채야, 내가 빛이야, 내가 흰색이야, 내가 빨간색이야, 이렇게 속삭이며 아이처럼 까르르 웃는 듯하다. (…) 이 책의 독자들도 모든 것이 순수한 원초적 생명으로 돌아오는 듯한 해맑은 빛과 색채의 감동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 ― 「3월의 화가 최인선 ― 뜻밖의 초대: 평범한 일상을 놀라운 미술관으로 만들다」 중에서

월간 정여울은 당신의 잃어버린 감각과
감수성을 깨우는 12개월 프로젝트입니다

2018년, 자신의 상처를 담담히 드러내면서도 따뜻한 에세이로 무수한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져온 작가 정여울과 총 3명資막이루어진 작은 출판사 천년의상상이 만나 새로운 실험이자 커다란 모험을 시작한다. 12개의 우리말 의성어·의태어 아래 1년간 매달 한 권의 읽을거리가 풍성한 잡지이자 소담한 책을 내는 기획이다. 매체의 성향이나 단행본의 통일된 형식이나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작가 정여울 스스로가 하나의 주제가 되어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펼치고 싶다는 목마름에서 시작되었다. 지금 이 순간 작가가 고민하고 사유하는 지점을 현장감 있게 보여줄 것이며, 영화, 시, 음악, 그림, 소설 등을 소재 삼아 일상에서의 다채로운 에세이가 담길 예정이다.
책의 편집 요소 또한 흥미롭다. 매달 글과 어울리는 화가의 그림으로 책의 안팎이 꾸며지고, 2017년 올해의 출판인 디자인 부문상에 빛나는 심우진 디자이너의 의성어·의태어 레터링 작업을 통해 책의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한편, 평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를 하진 않지만, 독자들과 ‘아날로그적 소통’을 꿈꾸는 작가의 마음을 담아, 책의 끄트머리에는 ‘우편 요금 수취인부담’ 엽서를 수록하였다. 그동안 작가에게 하고 싶었던 말이나, 궁금한 점 등을 손글씨로 담아 보낼 수 있다. 정기구독 모집 안내: 천년의상상 https://blog.naver.com/imagine1000

★★★ 월간 정여울 프로젝트에 쏟아진 뜨거운 관심 ★★★
“다들 미쳤냐고 했다. 일종의 1년짜리 실험이다.” ― 조선일보
“한 명의 작가가 한 출판사에서 한 달에 책 한 권씩 내는 일이 가능할까. ‘무모한 도전’에 가까워 보이는 이 프로젝트가 실제로 선보인다.” ― 경향신문
“재미있는 기획입니다. ‘월간 정여울’이라는 시리즈로 한 달에 한 권씩 정여울 작가의 책을 펴내겠다는 시도인데요. 기획을 해도 실제로 출간하는 일은 쉬운 게 아닌데 드디어 출발했습니다. 일단, 출발은 놀랍고 호응도 대단합니다.” ― 기획회의
“독자들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출판계의 새로운 실험이 눈에 띈다.” ― 서울신문
“한 작가가 1년 동안 12차례, 달마다 자기 이름을 달고 잡지처럼 책을 내는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 한겨레
“묵직한 ‘벽돌책’은 옛말… 이젠 쪼개야 읽힌다.” ― 한국일보
“출판계에서도 다양한 실험이 계속되다 보면 이처럼 베스트셀러의 흐름도 변모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채널예스
“열두 번의 정여울” ― 서울경제
“한 달에 한 권씩 책 출간… ‘월간 정여울’ 실험” ― 연합뉴스
“매월 한 권씩… 정여울의 이야기보따리” ― 파이낸셜뉴스
“내리막이라구? 야심찬 부활 ‘잡지의 변신’ ― 머니투데이
“그림, 책을 만나다” ― 광주일

작가정보

저자(글) 정여울

저자 정여울

자신의 상처를 솔직하고 담담하게 드러내며 독자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작가. 글쓰기·듣기·읽기·말하기 네 가지는 그를 살아가게 하는 가장 중요한 활동이다. 세상 속 지친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는 글을, 한없이 넓고도 깊은 글을 쓰고자 한다. 일정한 틀에 매이기보다 스스로가 주제가 되어 더욱 자유롭고 창조적인 글쓰기를 하고 싶은 목마름으로 ‘월간 정여울’이라는 새로운 실험을 시작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독자와 소란하지 않게, 좀 더 천천히, 아날로그적으로 소통하기를 바란다.
제3회 전숙희문학상을 수상한 산문집 〈마음의 서재〉, 심리 치유 에세이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인문학과 여행의 만남 〈내가 사랑한 유럽 TOP10〉, 청춘에게 건네는 다정한 편지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인문 교양서 〈헤세로 가는 길〉, 〈공부할 권리〉 등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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