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유광종의

지하철 한자 여행 2호선

유광종 지음
책밭

2016년 04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1월 1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18MB)
ISBN 9791185720227
쪽수 296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7,800원

쿠폰적용가 7,0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한자는 그런 재미를 준다. 많은 이의 삶과 고민, 극복의 과정, 지혜를 담고 있다. 때로는 무시무시한 전쟁의 이야기도 전한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는 지하철의 각 역에는 그런 스토리들이 숨어 있다.『지하철 한자 여행 2호선』은 그를 차분하게 소개하며 한자가 지닌 이면의 문화적 풍경도 샅샅이 살핀다.
course 1 강남~성수
강남 12 역삼 19 선릉 26 삼성 33 종합운동장 39 신천 45
잠실 51 잠실나루 58 강변 65 구의 72 건대입구 78 성수 85

course 2 뚝섬~을지로입구
뚝섬 94 한양대 101 왕십리 107 신당 114 동대문역사문화공원 121
을지로4가 127 을지로3가 134 을지로입구 141 을지로1가 141

course 3 시청~대림
시청 150 충정로 157 아현 163 이대 170 신촌 176 홍대입구 183
합정 190 당산 197 영등포구청 204 문래 210 신도림 217 대림 222

course 4 구로디지털단지~교대
구로디지털단지 230 신대방 237 신림 244 봉천 251 낙성대 257
사당 266 방배 274 서초 282 교대 289

잠실(蠶室)
“조선시대 누에를 쳐서 비단실을 뽑는 養蠶(양잠)과 관련이 있는 지명이다.…중국에서도 이 蠶室(잠실)이라는 단어의 우선적인 새김은 우리와 같다. 명주실을 뽑기 위해 누에를 키우는 곳이다. 그러나 그 다음 뜻으로 넘어가면 아주 아연해지기 십상이다. 후에 번진 2차적인 새김이 바로 남성의 생식기를 자르는 宮刑(궁형)과 동의어로 발전하니 말이다. 이 말이 궁형을 가리키는 단어로서 사람들의 입에 본격 오르는 데 기여한 사람은 바로 ‘중국 역사의 아버지’라고 일컬어지는 司馬遷(사마천)이다.…그는 저서『史記(사기)』를 통해서 중국 역사의 系譜(계보)를 세웠다.…그가 스스로 남긴 한 문장에서 “나는 (강제로) 잠실에 들어가 앉았다”는 표현을 사용한다. 궁형을 당했다는 고백이다.…사마천은 황제에게 괘씸죄를 얻어 궁형을 당했고, 그가 몸을 가까스로 추스른 곳이 누에를 키우는 잠실이었다.“ _ pp.51~55

합정(合井)
“이곳은 천주교가 한반도에 들어오면서 생겨난 무수히 많은 순교자들의 자취와 관련이 깊은 곳이다. 합정동 구역 안에 절두산 성지가 있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천주교의 지향을 따랐던 조선의 많은 사람들이 숨졌고, 그를 이끌었던 외국인 선교사와 주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원래 이곳에는 한 우물이 있었다고 한다. 그곳은 형을 집행하는 장소였다. 그것도 극형이었다. 머리를 베는 斬首(참수)의 형벌이 벌어졌던 곳이다.…사람의 목을 베는 사람을 우리는 ‘망나니’라고 한다.…한자어는 ?子手(회자수)다. ‘끊다’, ‘자르다’, ‘잘라내다’의 새김을 지닌 ?(회)라는 글자가 들어가 있다. 그 대상이 사람의 목이라는 게 문제다.…합정동에도 그런 망나니의 그림자가 어른거렸던 모양이다. 지금은 동명으로 변했지만, 원래 이 合井(합정)은 한자로 蛤井(합정)이었다고 한다. 원래 이름 앞의 한자 蛤(합)은 ‘조개’를 가리킨다.…그래서 얻은 이름이 조개우물, 즉 蛤井(합정)이었다고 한다.…사람의 목을 베는 망나니들이 이 우물을 많이 사용했다고 한다. 잔인한 형벌 끝에 제 칼을 씻는 물을 이곳에서 길어 올렸고, 형을 집행할 때 입에 물었다가 ‘훅’하고 뿜어내는 물도 이곳 우물에서 얻었다고 한다. 그래서 ‘조가비 우물’이라고 해도 좋을 아름다운 우물 이름에 ‘망나니’라는 험악한 이미지가 곁들었던 것이다.” _ pp.190~192

아현(阿峴)
“아현이라는 이름이 어떤 유래를 타고 흘러 지금의 모습으로 정착했는지를 두고서는 설이 여럿이다.…먼저 지금 아현이라는 이름의 순우리말 명칭은 애오개, 아기고개, 애고개, 애우개 등이다.…이 고개는 큰 고개 사이에 끼어 있다는 지형적 이유로 ‘작은 고개’라는 의미의 ‘아이 고개’ 또는 ‘애고개’, 나아가 애오개, 애우개 등의 이름을 얻었다는 설명이 있다. 실제 아현동에서 볼 때 남쪽의 만리동 고개는 매우 가파르고 고개의 몸집도 크다. 그런 만리동 고개, 즉 ‘만리재’와 서북쪽으로 신촌을 향하고 있는 큰 고개, 즉 大峴(대현)이 아현동을 감싸고 있다.…옛 조선의 서울에서 사람이 죽으면 그 시체를 운구해 사대문 밖으로 옮겨 매장을 했는데…광희문과 서소문은 줄곧 시신이 빠져나가는 문이라는 뜻의 屍口門(시구문)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다.…실제 지금 아현동 산7번지 일대에는 조선시대 아이들만을 매장토록 한 兒?(아총)이 있었다고 한다.…풍수로 설명하는 내용도 있다. 사람들은 인근의 산들이 이루는 지형이 아이가 부모 품을 떠나 막 도망치려는 모양새와 닮았다고 여겼고, 도망치는 아이의 발을 묶어두기 위해서 이곳에서 애를 달랜다는 뜻으로 그런 이름을 붙였다는 설명이다.” _ pp.163~165

뚝섬(독도, 纛島)
“이름이 다양하게 발전했던 곳이다.…이성계가 쏜 ‘화살(箭)이 차일 기둥을 꿰뚫다(串)’는 뜻에서 생긴 이름이 곧 ‘살(箭) 곶이(串)’이며, 아예 한자 이름으로는 그냥 箭串(전관)이라고도 적는다.…아주 낯선 한자 이름이 등장하기도 한다. 바로 纛島(독도)다.…앞의 纛(독)이라는 글자는 커다란 깃발을 가리킨다. 주로 임금의 행렬 앞에 세우는 크고 장엄한 깃발이다. 아울러 군대를 지휘하는 장수의 대열이나 그 지휘소 앞에 세웠던 깃발이다.…뚝섬에서 벌어지는 군사훈련 등을 보려는 임금의 행차를 위해 정자인 聖德亭(성덕정)을 지금의 성수동 자리에 지었다는 점도 말했다. 그런 임금의 행차를 알리는 깃발이 纛(독)이었고, 임금의 행렬이 자주 이곳을 찾으면서 지금 뚝섬에는 언젠가 ‘임금의 깃발이 닿는 섬’이라는 뜻의 ‘纛島(독도)’라는 한자 이름이 붙었으리라는 추정이 있다. 그런 한자 명칭은 어느새 다시 발음하기 편한 우리식의 ‘뚝섬’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고 볼 수 있다는 것이다.” _ pp.94~95

서초(瑞草)
“이곳에 서리풀이 무성했다고 한다. 사전 등을 찾아봐도 서리풀이라는 이름을

하루 평균 이용객 200만 명! 2호선 역명으로 읽는 한자
우리 역사와 이야기로 엮어낸 한자 풀이
지하철 역명을 따라 한자를 익히는 기획의 두 번째 책이다. 2014년에 첫 출간된 『지하철 한자 여행 1호선』의 다음 편에 해당한다. 한자로 이뤄진 역명을 우선 풀고, 그와 관련이 있는 한자를 줄로 세웠다.
한자의 세계에는 공자(孔子)와 노자(老子)의 견고함만이 존재하지 않는다. 한자는 그보다 훨씬 다양한 사람의 삶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던지는 문자다. 책은 그를 토대로 역명이 자리를 잡은 유래, 그로부터 번지는 한자의 이야기를 두루 소개한다.
뚝섬이 왜 뚝섬일까. 자못 궁금하다. 이곳에 자주 들렀다는 조선의 왕, 그 행차를 알리고자 걸었던 임금의 깃발과 관련이 있다. 그렇다면 한자 세계에서 ‘깃발’은 어떤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이런 점을 두루 푸는 내용이다.
잠실도 그렇다. 누에를 키워 비단을 자아내는 곳이다. 조선시대 산업의 한 축인 양잠업과 관련이 있다. 그러나 ‘잠실’이라는 단어는 ‘중국 역사의 아버지’라는 사마천(司馬遷)과도 관련이 있다. 그가 당했다는 혹형(酷刑), 즉 생식기를 잘리는 궁형(宮刑)에 얽혀 있는 스토리다.
한자는 그런 재미를 준다. 많은 이의 삶과 고민, 극복의 과정, 지혜를 담고 있다. 때로는 무시무시한 전쟁의 이야기도 전한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는 지하철의 각 역에는 그런 스토리들이 숨어 있다. 책은 그를 차분하게 소개하며 한자가 지닌 이면의 문화적 풍경도 샅샅이 살핀다.

[출판사 서평]______________

지하철 역명에 숨겨진 무궁무진한 한자의 세계
이제 없어서는 안 될 다중의 발이 바로 지하철이다. 도시 서민생활의 근간이라고 할 수도 있다. 그렇다면 지하철의 각 지점을 일컫는 역명도 자연스레 관심거리다.
『지하철 한자 여행 2호선』이 지향하는 목표는 한자의 이해다. 그러나 한자의 이해가 어디 말처럼 쉬울까. 그래서 겨냥한 것이 바로 지하철 역명이다. 저자는 『지하철 한자 여행 1호선』에 이어 이번에는 2호선에 올라탔다.
사람의 기운이 매우 왕성한 강남을 출발해 잠실, 성수와 뚝섬, 왕십리, 을지로, 신림과 구로디지털, 서초와 교대를 두루 돌았다. 역명을 이루는 한자에는 생각보다 아주 많은 이야기가 실려 있다. 무심코 지나쳤던 지하철 역명 속에 갇혀 있던 재미있는 스토리들이 저자의 담담한 글에 실려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동아시아 인문의 뿌리, 한자가 던지는 삶의 지혜
한자는 오해를 받는 존재다. ‘메이드 인 차이나’라거나,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식 색깔에 물든 천덕꾸러기라는 지칭으로 말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우선 중국제라고 할 수 없다. ‘동아시아 공동체’를 이루는 비(非) 중국적인 요소가 훨씬 많이 개입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식 한자가 지닌 어색함도 풍부한 한자 쓰임새의 이해로 없앨 수 있다. 아울러 우리가 조선의 유학이 던지는 딱딱하고 난해한 그물에서 용케 벗어난다면 한자는 사람의 다양한 삶과 지혜, 경험과 교훈을 읽을 수 있는 훌륭한 교과서다.
책은 그런 강점을 지녔다. 우리말 쓰임새에 깊이 들어선 한자의 뿌리를 탐색하면서 한자를 사용하며 울고 웃었던 옛 사람들의 사유와 감성에도 다가선다. 한자가 표현하고 있는 인간 의지의 강고함도 소개한다.
중국의 부상으로 활짝 열리고 있는 동아시아 시대는 한자의 강력한 부활을 알리고 있다. 한 때 그 한자의 훌륭한 축을 담당했던 한반도의 언어 영역에서도 그 점은 마찬가지다. 결코 남의 것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한자는 우리가 더 이상 잃고, 잊을 대상이 아니다.
책은 역명의 한자 풀이에서 훨씬 더 나아가 한자의 정신세계와 그가 지닌 문명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지하철 역명 자체는 흥미, 한자가 담은 스토리는 재미, 동양의 의젓한 정신세계는 의미를 일깨운다. 한자의 이해가 때로는 즐거울 수도 있다는 점을 책은 조용히 알리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광종

저자 유광종은 기자 생활 22년의 전(前) 언론인이다. 중앙일보 사회부를 비롯해 국제와 산업, 문화, 정치 등 다양한 부문을 거쳤다. 주력 분야는 ‘중국’이다. 대학에서 중어중문학을 전공한 뒤 홍콩에서 중국 고대 문자학을 연구했다. 대만의 타이베이, 중국 베이징 특파원을 역임해 중국 권역에서 생활한 기간은 모두 12년이다.
중앙일보 인기 칼럼 ‘분수대’를 3년 2개월 집필했고, ‘한자로 보는 세상’도 1년 동안 썼다. 6·25전쟁의 영웅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장기간 인터뷰해 전쟁 관련 책 5권, [연암 박지원에게 중국을 답하다] [중국은 어떻게 모략의 나라가 되었나] [장강의 뒷물결] [중국이 두렵지 않은가] 등 중국 관련 저서 4권을 냈다.
시리즈 저서인 [지하철 한자 여행 1호선] [지하철 한자 여행 2호선]을 통해 역명에 담긴 한자 어원과 문화를 탐구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지하철 한자 여행 2호선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지하철 한자 여행 2호선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유광종의 지하철 한자 여행 2호선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