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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 오디세이

에바와 함께 떠나는 종교 문화 여행
이길용 지음
책밭

2016년 11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0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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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5.71MB)
ISBN 9791185720319
쪽수 4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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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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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전의 ‘만화 영화’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참 묘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아직 극장판으로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을 정도니 그 마력도 대단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담은 내용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단순한 ‘만화’가 아니다. 『에바 오디세이』는 그 뒤를 좇아 [에반게리온]이 품은 인문적 요소들을 자근자근 곱씹어본 책이다. 그냥 해설에 치중했다면, 이 책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해외에서 이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에바’ 해설서가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와는 달리 ‘에바’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인문적 토대에 주목했다.
프롤로그
에바 용어 사전
핵심 캐릭터 설명
총평: 새로 쓰는 창세기
1화, “사도의 공격” Angel Attack
2화, “낯선 천장” The Beast
3화, “울리지 않는 전화” A Transfer
4화, “떠난 뒤의 비” Hedgehog’s Dilemma
5화, “레이, 그녀의 마음을 넘어서” Rei I
6화, “결전, 제 3 신도쿄시” ReiⅡ
7화, “사람이 만든 것” A Human Work
8화, “아스카, 일본에 오다!” Asuka Strikes!
9화, “순간, 마음, 하나 되어”
10화, “마그마 다이버” Magma Diver
11화, “정지한 어둠 속에서” The Day Tokyo-3 Stood Still
12화, “기적의 가치는” She said,
13화, “사도, 침입” Liliputian Hitcher
14화, “제레, 혼의 자리” Weaving a Story
15화, “거짓과 침묵” Those women longed for the touch of
others' lips, and thus invited their kisses
16화, “죽음에 이르는 병, 그리고” Splitting of the Breast
17화, “네 번째 적격자” Fourth Children
18화, “목숨의 선택을” Ambivalence
19화, “남자의 싸움” Introjection
20화, “ 마음의 모습, 사람의 모습” Weaving a story 2: oral stage
21화, “네르프 탄생” He was aware that he was still a child
22화, “적어도, 인간답게” Don’t Be
23화, “눈물” Rei III
24화, “최후의 사자” The Beginning and the End, or “Knockin’on Heaven’s Door”
25화, “막을 내리는 세상” Do you love me?
26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친 짐승” Take care of yourself

부록
[The End of Evangelion]의 구원관 연구: ‘인류보완계획’을 중심으로
참고문헌

A.T. Field는 한국어로 멋지게 번역하기가 영 간단치 않다. 글자그대로 옮겨보자면 ‘절대적 공포의 장場’ 정도가 될 텐데 어딘가 조금 촌스러워 보인다. 여하튼 이 단어의 의미를 곱씹어 본 후 내가 내린 결론은 이 단어가 뜻하는 바는 ‘타인에 대해 가지는 저마다의 설명되지 않는 경계심’ 정도가 아닐까 싶다. 좀 쉽게 풀어보면 인간 안에 내재된 ‘본능적 경계심’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누군가 전혀 낯선 이를 만났을 때 느껴내야 하는 심리 저 깊은 곳의 설명되지 않는 거북함! 바로 그것이 A.T.Field의 모습이다. 따라서 그것은 ‘싫다’는 느낌이며, ‘기분 나쁜’ 감정이다. 그러니 영화판 마지막 장면에 등장하는 아스카의 대사야말로 에바의 성격과 본질을 총정리하는 정녕 멋진 멘트이다!
“기분 나빠 ”
pp. 72∼73

엔트리 플러그 안에는 무엇이 가득 차 있다. 바로 LCL용액. 지속적으로 조종사에게 깨끗한 산소를 허파에 직접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액체이다. 그리고 이 액체는 자궁 속의 양수와도 같이 외부의 충격에 대해 조종사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여하튼 뭐라고 치장해도 LCL용액은 액체이고 물이다. 그런데 카메라가, 바로 켄스케의 가장 소중한 카메라가 이 액체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이다. 켄스케는 곧바로 앞서 인용한 비명을 지르게 되고, 엔트리 플러그에 있는 내내 찜찜한 얼굴 표정을 유지한다. 그리고 그의 이 꺼림칙한 얼굴은 그가 4번째 사도의 공격으로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 때문이 아니라, 이제 망가질 수밖에 없는 카메라 때문이다. 바로 이 사소함, 죽음의 공포마저도 이겨버리는 이 소소함. 바로 그것이 지금 우리를 이곳에서 무언가를 하게 만든다는 사실. 우리는 이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바로 살아감生. 바로 그것뿐이다. 나의 반복적인 생활 속의 삶! 그러한 사소함만이 죽음을 이기게 한다!
pp. 111∼112

신지가 새로 만들어진 ID 카드를 주기 위해 레이를 방문했을 때 레이는 샤워 중이었고, 신지는 비어있는 레이의 방을 무단으로 들어오게 된다. 그때 신지의 눈에 들어온 하나의 안경. 그리고 그 안경을 집어 자신의 눈에 가져간다. 레이의 사적 세계가 타인에 의해 침범당하는 순간이다. 더군다나 매개물이었던 안경은 레이에게는 가장 소중한 것이기도 하다. 바로 여기서 제작진은 놀라운 꼼수를 제공한다. 바로 신지는 그 안경을 통해 레이의 사적 세계를 주시한다. 깨진 안경 너머로 넌지시 흘러들어오는 레이의 나신. 가장 소중한 물건을 통해 가장 은밀한 개인의 사생활이 드러나는 이 구도. 결국 이를 통해 두 사람은 관심의 끈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그 길을. 이 부분을 이처럼 깔끔하고 맛깔스럽게 표현할 수 있다니!
pp. 146∼147

겐도와 레이, 신지와 미사토라는 관계 설정 속에서 레이는 인간이 관계를 형성하는 비밀을 몸으로 느끼고 있다. 이를 제작진은 그녀의 손에 들려진 안경을 통해 묘사하고 있다. 분주히 움직이는 네르프 본부 직원들의 모습과 기기들을 레이가 든 안경을 통해 주시함으로써 안경은 레이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많은 이들과의
관계를 상징하는 사물임을 암시하고 있다. 그 와중에 제작진은 레이와 신지의 대화를 통해 자신들의 세계관을 노출시킨다.
“모든 사람에 대한 관계”
그리고 사실 이 대사는 에바 전편에 깔리며 에바를 규정하는 키워드가 되기도 한다. 여하튼 레이는 그렇게 인간들 사이의 ‘관계’를 배워 간다.
pp. 174∼175

그렇다면 인류가 경험하는 어머니에 대한 원형은 무엇일까? 그것은 인류가 어머니라는 것에 대해 경험하여 우리의 무의식 내에 쌓고 쌓여진 모든 것들이다. 그건 우리가 세상에 나오기 전부터 이미 우리 안에 있는 것이며 실제 우리가 경험하는 어머니와도 다른 원형이 모성상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우리 안의 모성상이 현실에서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거나, 유아시절 어머니와의 잘못된 관계 설정, 혹은 어머니의 부재 현실이 모성콤플렉스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그 점에서 본
다면 에바의 주요 캐릭터들 대부분이 모성콤플렉스의 당사자라 할 수 있겠다.

일본 애니메이션 오타쿠이자 종교학 박사가
종교, 사회, 인문적 관점에서 풀어쓴 ‘새로 쓰는 창세기-에반게리온’ 論

일본 애니메이션은 세계를 호령한다. 그런 일본 애니메이션 작품 중 최고 걸작으로 꼽히는 게 흔히 ‘에바’라고 줄여 부르는 [신세기 에반게리온]이다. 신선한 메카닉 디자인과 세련된 그림, 독특하고 매력적인 등장인물, 성서를 기반으로 한 심오하고 철학적인 세계관, 난해하고 모호한 줄거리로 유명하다.
에바는 애니메이션임에는 분명하지만, 달리 보면 종합적인 인문서라고 볼 수도 있는 작품이다. 사람의 삶 속 굵직한 담론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신간『에바 오디세이』는 그에 대한 차분하면서도 명징한 해설서다.
20년 전 독일 유학 때부터 에반게리온의 열혈 시청자였던 저자는 그 시절 ‘에바’에 천착했다. 작품에서 다루는 주제가 인간의 구원이라는 종교적 틀까지 갖췄다고 봤기 때문이다. 이제 10년이 넘는 사고의 숙성과정을 거쳐 ‘에바’의 종합적인 평론을 내놨다.
책의 구성은 애니메이션 TV판의 흐름을 따라간다. 1화에서 26화까지, 각 화(話)의 줄거리를 소개한 후 저자의 본격적인 에바 읽기가 이어진다. 다른 애니메이션들과 뚜렷한 차별점을 지닌 에바의 내용을 이야기하면서 그 속에 녹아있는 대중문화 코드, 차용된 종교적 메시지(유대교의 역사, 창조주 신앙의 등장, 종말론과 이원론 등등), 비의문서(사해문서, 에녹서 등)에 대한 소개를 곁들인다. 아울러 話가 진행되면서 드러나는 가족의 의미, 성(性)의 문제, 인간소외, 사이보그의 정체성, 성장통, 타인과의 관계 맺음과 몰이해, 생명의 의미, 윤회 등 존재론적인 문제를 저자 특유의 해박한 인문, 사회, 종교철학적 지식을 동원해 해석하고 문제를 제기한다. 이로써 독자로 하여금 묵직한 인문학적 성찰로 빠져들게 한다.
저자가 종교학 박사인 만큼 서양 유대교부터 기독교, 불교, 인도 힌두교 등 에바의 철학과 관계된 세계 종교를 매우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교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책으로 손색이 없다.

다시 만나는 추억의 애니, 신선한 인문학
20년 전의 ‘만화 영화’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참 묘한 일본 애니메이션이다. 아직 극장판으로 시리즈가 이어지고 있을 정도니 그 마력도 대단하다. 이유는 간단하다. 담은 내용이 만만찮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신세기 에반게리온]은 단순한 ‘만화’가 아니다.
『에바 오디세이』는 그 뒤를 좇아 [에반게리온]이 품은 인문적 요소들을 자근자근 곱씹어본 책이다. 그냥 해설에 치중했다면, 이 책은 별다른 의미가 없다. 해외에서 이미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에바’ 해설서가 쏟아져 나왔기 때문이다. 저자는 그와는 달리 ‘에바’를 만들어낼 수 있었던 인문적 토대에 주목했다.
이른바 ‘계보적 규명’이다. 에바에 등장하는 인문, 종교, 문화 전반의 콘텐츠가 인류사에 등장한 어떤 지식적인 전통과 맥을 잇고 있는지 주목했다. 그래서 이 책은 ‘오디세이(경험이 가득한 긴 여정)’다. ‘에바’라는 걸작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인류의 지적인 토대 전반을 좇아 먼 여행에 나서는 셈이다.
작품에 등장하는 에녹서, 천사, 유대교의 역사 등은 작가의 해박한 종교학 지식을 통해 낱낱이 분석된다. 아울러 가족의 현재와 미래, 성(性)의 문제, 사이보그 정체성 등의 사안이 어떤 경로를 거쳐 애니메이션 ‘에바’의 이야깃거리로 이어졌는지도 살핀다.
에바가 가진 큰 특징은 사람과 관계에 대한 진지한 시선이다. ‘고독’, ‘인간소외’, ‘타인에 대한 몰이해’, ‘마음의 성장’ 등 저자는 이러한 에바 속에 담긴 현대인들의 문제를 파헤친다. 인문학적인 주제가 즐비하다. 에바가 지닌 작품의 속성 때문이다. 책은 그런 주제를 놓치지 않고 인류가 생성한 인문학적 성찰을 곁들임으로써 우리에게 아주 길고 아득한 인문의 여행길을 펼쳐준다.
추억의 애니를 다시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생각지도 못한 깨달음을, 인문학에 쉽게 다가가고자 하는 독자들에게는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인문 교양서로 추천할 만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길용

저자 이길용은 경기도 안성에서 용의 해(1964)에 태어났다. 고등학교까지 줄곧 고향에 머물며 안성맞춤의 정기를 받고 자라났다. 중학교 3학년 때의 한 경험을 계기로 과학자가 되고 싶었던 시골 소년은 길을 완전히 틀어버려 신학도가 되기로 결정한다. 그 후 서울신학대학으로 진학하지만, 3학년 때 종교학자 엘리아데의 책을 접하면서 전혀 다른 학문의 길을 선택한다. 그래서 졸업 후 서강대로 학교를 옮겨 다시 학부와 대학원에서 종교학을 전공한다.
군복무를 마친 후 독일로 들어가 마르부르크(Marburg)대학 철학부에서 종교학을 주 전공으로, 부전공으로는 철학과 사회학을 선택하여 본격적인 유학생활을 시작한다. 학위과정 중 같은 대학 신학부의 라이너 플라쉐(Rainer Flasche)교수를 만나 소속을 신학부로 옮긴 뒤, 태평천국과 동학을 비교하는 종교학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한다.
귀국 후에는 서울신대, 서강대, 한동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젊은이들과 학문적 교감을 나누다가 2009년부터는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일하고 있으며, 한국종교학회와 동학학회의 총무이사를 맡고 있다.
주 관심 분야는 ‘동아시아 종교사상과 전통’, ‘종교학 방법론’, 그리고 ‘해석학적 문화 비평’이며, 또한 제대로 된『한국종교사상사』를 펴내는 오랜 꿈을 꾸고 있는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뇌과학과 종교연구』(2013), 『고대 팔레스타인의 종교세계』(2008),『종교학의 이해』(2007), 『Taiping Tianquo und Donghag』(2004), 『똥을 밥으로』(2003), 그리고 공저로『식탁의 영성』(2013),『종교근본주의』(2011),『사람의 종교, 종교의 사람』(2008),『대화를 넘어 서로 배움으로』(2004) 등이 있으며, [한국 종교학방법론의 과제와 전망], [뇌과학의 눈으로 본 홍수전과 최수운의 종교체험], [해월의 욕망이해]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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