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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광 시대

사립박물관 & 관장 이야기
이우상 지음 | 황병욱 사진
내안에뜰

2015년 04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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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7.04MB)
ISBN 9791185697130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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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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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동안 자신의 꿈을 놓지 않고 수집을 이어온 사립박물관 관장들과 박물관 이야기를 담은 『수집광 시대』. 수집을 하게 된 이유에서부터 박물관을 차리기까지, 또 박물관 운영에 있어 어려움들을 얘기 한다. 세계 유일의 <등잔 박물관>, 대를 이어 묵묵히 전통을 지키고 있는 <배다리 술 박물관>, 아이디어의 보물창고인 <고판화 박물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카메라박물관>, 죽음의 축제 <목인 박물관>, 불국정토를 이루는 <목아 박물관>, 해학과 풍자가 깃든 <안동 하회 세계탈박물관> 등과 국내 최대 유물을 자랑하지만 운영의 난제를 안고 있는 <은암자연사박물관>까지 다양한 문화의 보고인 박물관들의 이야기가 빼곡히 들어 있다.
[머리말] 거기도 미친 놈 하나 있지요, 허허허!

풍자와 해학, 신화와 전설이 있네
-안동 하회 세계탈박물관 & 김동표 관장

윈도우적 대중예술의 원조, 고판화의 향기에 젖어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박물관 & 한선학 관장

만져 보세요, 앉아보세요, 사진 찍어도 됩니당!
-서울 인사동 목인박물관 & 김의광 관장

우리 문화의 큰 줄기 불교, 불국정토를 구현하다
-여주 목아박물관 & 박찬수 관장

서민과 함께, 풍류와 함께, 역사와 함께 달린다
-경기도 고양, 배다리 술 박물관 & 박관원 관장

여기까지 달려 온 마이웨이를 후회하지 않을란다
-강화 은암자연사박물관 & 이종옥 관장

안녕, 아날로그 시대의 유산들이여! 반가워, 아날로그야!
-파주 두루뫼박물관 & 김애영 관장

내 인생, 카메라를 만나서 생각이 자유로워졌다
-과천 한국카메라박물관 & 김종세 관장

내 이름을, 내 명예를 새겨 세상에 내어 놓는다
-예산 한국(문인)인장박물관 & 이재인 관장

바쁜 꿀벌은 슬퍼할 시간이 없다
-강릉 동양자수박물관 & 안영갑 관장

인도를 배운다, 다양성과 조화와 겸손을!
-영월 인도미술박물관 & 박여송 관장

차별 않고 빛을 뿌려 어둠을 밝히다
-용인 (재)한국등잔박물관 & 김형구 관장

“하회탈은 12세기에 ‘허도령’이라는 사람이 신으로부터 계시를 받아 만들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하회마을에 재앙이 많이 발생했는데, ‘탈 12개를 만들어 그것을 쓰고 굿을 하면 재앙이 없어진다’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허도령이 탈 11개를 완성하고 12개째를 만들던 중 허도령을 사모하던 소녀가 창호지 문에 구멍을 뚫어 허도령이 작업하는 것을 봤습니다. ‘누구도 들여다보게 해선 안 된다’는 신의 금기가 깨어지는 순간 허도령은 그 자리에서 피를 토하며 죽었습니다. 그렇게 턱이 채 완성되지 않은 12번째 탈이 이매탈입니다. 탈들은 그 이후로 800년 동안 보존됐고, 12개 중 9개의탈이 전승되고 있습니다. 9개 중에 6개는 턱이 따로 분리됩니다.”
―<안동 하회 세계 탈 박물관> 17p

“명품을 만들고 싶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면 박물관으로 오세요. 박물관은 아이디어의 보물창고입니다. 모든 창조는 모방에서 출발합니다. 박물관은 아이디어를 훔쳐갈 수 있는 곳입니다.”
―<치악산 명주사 고판화 박물관> 32p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존재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은 행복을 찾아 늘 과거나 미래로 달려가죠.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자신을 불행하게 여기는 것입니다”
―<서울 인사동 목인박물관> 56p

“나는 이제까지 열심히 작업하고 사비를 털어 공간을 마련하고 행사를 주최하고 달려왔다. 모두 초심을 간직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외국에서 한류열풍이 뜨겁다. 젊은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땀 덕분이다. 노래가 뜨고 어떤 행위가 뜬 후 주목받는 것은 그 나라의 유물이다. 노래나 행위는 유행하는 시기가 지나면 사라지지만 의식을 담고 있는 유물은 남고 그것을 만든 사람을 알아주는 시대가 곧 온다. 세계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것이 곧 세계의 경계가 사라지는 상황에서도 독립적으로 설 수 있는 운동이다”
―<여주 목아박물관> 83p

“주인장 계시오?”
주인은 방문도 열지 않고,
“앉으셔.”
부인은 출타해서 없고 무더운 여름 오후라 낮잠을 자고 있던 주인장은 무뚝뚝하게 대꾸했다.
“손 씻을 물 어디 있소?”
“뒷꼍에 가면 수도가 있수다. 손일랑 집에서 씻을 것이지…”
박대통령과 실비옥과의 만남, 배다리 막걸리와의 만남은 참 어색하고 불편했다. 뒤따라 들어온 경호원들이 바빴다. 대통령이 오셨다고 알렸다. 눈을 비비며 방문을 열고 나오는 주인장은,
“대통령이 이런 델 왜 와!”
툴툴거리며 나왔다.
―<경기도 고양 배다리 술 박물관> 103p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느끼니 미래 세대에겐 하나라도 더 보고 생각하고 느낄 기회를 줘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박물관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재미있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마련하는 노력을 해야겠지요.”
―<파주 두루뫼 박물관> 151p

선택과 집중의 시대!
진정한 행복을 수집하라!
수집광들이 얘기하는 그들만의 행복한 세상

[이 책은]
이 책은 수십 년 동안 자신의 꿈을 놓지 않고 수집을 이어온 사립박물관 관장들과 박물관 이야기다. 수집을 하게 된 이유에서부터 박물관을 차리기까지, 또 박물관 운영에 있어 어려움들을 얘기 한다.
세계 유일의 <등잔 박물관>, 대를 이어 묵묵히 전통을 지키고 있는 <배다리 술 박물관>, 아이디어의 보물창고인 <고판화 박물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는 <카메라박물관>, 죽음의 축제 <목인 박물관>, 불국정토를 이루는 <목아 박물관>, 해학과 풍자가 깃든 <안동 하회 세계탈박물관> 등과 국내 최대 유물을 자랑하지만 운영의 난제를 안고 있는 <은암자연사박물관>까지 다양한 문화의 보고인 박물관들의 이야기가 빼곡히 들어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사립박물관의 흥밋거리 위주로 내용전달이나 정보제공이 아니라, 박물관 문을 열게 된 관장들의 숨은 노고가 고스란히 녹아 있다. 뿐만 아니라 박물관이 전시하고 있는 유물들의 자세한 설명까지 있어, 누구나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문화를 공부하고 읽을 수 있다.
쉽게 포기하고, 이직이 많은 요즘 세대들에게 관장들의 이야기를 통해 끈기와 집념, 선택과 집중이 무엇인지 깊이 성찰하게 해주는 책이다.

[출판사 서평]
작은 문화 혁명
예전에는 집집마다 벽에 그림 하나씩은 걸려 있었다. 우리 집에도 있었고, 친구 집에도 있었다. 그것이 진품이든 가품이든.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그림이나 화초, 집 주인에 따라 수석, 오디오, 턴테이블 같은 것이 없어졌다. 그림이 있던 벽에는 대형 TV가 대신 걸리고, 화초나 수석, 오디오가 있던 곳에는 컴퓨터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한때 우표수집이 유행이었다. 매년 결핵 환자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씰도 구입하여 우표 보관함에 차곡차곡 모았다. 그러나 지금은 사람들이 게임 머니나 게임 아이템을 모으고 있다. 존재하지만 실재하지 않는 인터넷 상의 물품들을 줄기차게 사들이고 있다. 우리는 과연 어느 시대에 살고 있는가. 어떤 시간과 어떤 공간이 현재이며, 실재인가?
박물관을 산책하다보면 실재하는 시간들이 마구 쏟아진다. 그림처럼 펼쳐지는 역사성과 몇 세기를 뛰어넘는 선조들의 가냘픈 숨소리까지…
이 책은 수십 년을 한결같이 한 가지만을 수집해온 수집광들의 이야기이다. 남들이 보면 고철이고, 쓰레기일지 모르지만 이들의 눈에는 이처럼 보석일 수 없다. 그들이 이루어 놓은 세계는 박물관이라는 공간을 창출했다. 지금은 사라진 역사의 질곡들이 그들의 발품과 노력으로 현재에 숨 쉬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우상

저자 이우상은 취미는 간혹 광기를 부른다. 미쳐야 미친다. 삶의 레이스에서 지치면 지고 미치면 이긴다. 타인에게 해악을 끼치지 않는 광기는 아름답다. 이제 그것을 열정이라 부른다. 그들은 저마다 작은 성을 만들었고 성주가 되었다. 적어도 20~30년 이상 쏟은 집념의 산물, 사랑의 보물이 모여 박물관이 되었다. 이 책은 소박한 취미로 시작하여 사립박물관을 차린 사람들 이야기다. 애초에 명예와 부를 의도하지 않았기에 지금도 모든 게 넉넉지 않다. 그래도 자부심은 철철 넘친다. 빵빵한 자긍심은 하늘을 뚫는다. 외경스럽다. 기발한 발상이 부럽고 신기하다. 지금도 계속 광인일기를 쓰고 있는 이들이 별처럼 높고 아름답다. 국공립 박물관에서 느끼는 단아하고, 우아한, 엄숙한 분위기와는 다른, 어수선하고, 산만하고, 엄숙하지 않고, 그래도, 살아있음. 을 느끼는. 박물관은 살아 있다. 에궁! 저것들을, 저 유물들을 어찌할꼬!

경북 의성 출생. 동국대학교 국문과 졸업.
1996년 ‘문학의 해’ 기념 5,000만원 고료 불교문학상 수상.
1999년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 『울음산』당선.

저서:
장편소설 『비어 있는 날들의 행복』 육아소설 『아빠, 해님 집은 어디야』
시집 『나는 너의 야만스런 비밀을 알지』,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들』
역사기행서 『앙코르와트의 모든 것』, 『조선왕릉, 잠들지 못하는 역사』
『그래도, 꿈꾸는 청춘 - 날고 싶은 청춘들의 캠퍼스 분투기』
『숲에는 갈등이 없다 - 나무와 숲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
공저: 『풍경소리』, 『어머니의 노래』, 『문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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