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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길의 유혹, 역사를 탐하다

옛길에서 만나는 역사 인물 기행
박정원 지음
내안에뜰

2015년 01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8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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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22MB)
ECN 0111-2018-900-002849000
쪽수 3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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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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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가 전국의 사라지는 옛길들을 직접 걸으며 탐방한 내용이다. 단순히 걷기 좋은 길, 풍경이 좋은 길을 골라 걸은 것이 아니다. 회한과, 통한, 恨과 情이 스민 길을 찾아다니며 역사와 인물들을 만났다. 단종이 어쩔 수 없이 왕위에서 물러나 비참하게 걸어가야 했던 원주 싸리재에서부터 퇴계의 오솔길, 다산의 깨달음과 배움이 있었던 유배길, 찬란한 백제의 유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부여사비길, 삼별초의 마지막 항쟁의 울부짖음이 여전히 울리고 있는 진도 삼별초의 길, 세상의 울분을 품고 떠돌아다녀야 했던 김삿갓 길 등 유배와 역사, 인물들이 천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되살아난다.
추천사_ ‘독만권서와 행만리로’가 녹아 있는 책
저자 서문_ 길을 걸으며 생각한다

원주 싸리재_ 핏빛 권력쟁탈로 쫓겨난 통한의 고갯길
수원 능행차로_ 정조에 의한, 정조를 위한, 정조의 길
장성 홍길동의 길_ 도적이 된 양반, 홍길동
안동 퇴계 오솔길_ 그림 속을 걷는 산책길
무왕길_ 찬란한 백제 유산 역사길
강진 다산 유배길_ 상실과 깨달음, 그리고 배움
영월 김삿갓 길_ 재치와 해학으로 노래한 시인
해인사 천년역사길_ 최치원의 흔적을 찾아 가는 길
강릉 대관령 옛길_ 신사임당이 걸었던 최고의 옛길
진도 삼별초의 길_ 반역과 자주의 역사길
옛길 문경 토끼비리_ 전통과 근대의 만남, 길 박물관
삼척 관동대로_ 백두대간 따라 걷는 동해 절경
고창 질마재_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인돌
장성 삼남대로 갈재_ 하늘이 내린 풍요로운 선조들의 길
부여사비 길_ 찬란한 백제의 숨결이 머무는 역사길
계립령 하늘재_ 시대와 전설, 불교문화를 아우르는 역사길
영주 죽령_ 삼국시대 군사요충지이지 불교, 유교 전승로
부산 금정산 누룩 길_ 한반도 첫 번째 일출을 만나는 길
광주 무등산 옛길_ 도심 속 생태 역사길

입암산은 또 충무공 이순신과도 관련된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실제로 1588년 정읍 현감으로 지낸 이순신 장군이 파직당하고 백의종군하면서 수군진영으로 가던 도중 갈재 아래서 하룻밤을 묵게 됐다. 이 사실을 간파한 왜군이 특수부대를 조직하여 입암산 갈재에서 매복을 하고 야간에 기습 암살할 계획을 세웠다. 하루 종일 걸었던 탓에 깊은 잠에 빠진 이순신 장군은 누군가 부르는 소리에 잠을 깨어보니 하얀 옷에 백발이 성성한 노인이 “곧 왜적의 침입이 있을 것이니 대비를 하라”고 말하고 홀연히 사라졌다. 이상히 여긴 이순신은 혹시나 싶어 급히 군졸을 깨워 야습에 대비, 침입해오는 왜군을 모두 사살하는 데 성공했다. 아직도 갈재 주변 정읍과 장성 주민들은 이순신 장군과 입암 산신령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장성 삼남대로 갈재_ 하늘이 내린 풍요로운 선조들의 길>

당시 원행에 나섰던 정조가 현륭원 주변에 송충이가 번식하여 소나무를 갉아먹고 있는 것을 보고 진노하여 송충이를 잡아 씹었다는 이야기는 정조가 얼마만큼 현륭원 주변의 조경에 신경을 썼는가를 잘 보여주는 일화다. 반면 정조와 효의왕후의 합장릉인 건릉은 조금 설렁한 편이다. 정조의 효심이 깃들어 있는 융릉은 사시사철 새 옷을 갈아입은 듯 다른 모습을 보여주지만 특히 겨울철 노송 위에 하얀 눈이 쌓인 모습은 융건백설((隆乾白雪)이라 하여, 화성팔경 중의 제1경으로 꼽힐 만큼 아름답다.
―<수원 능행차로_ 정조에 의한, 정조를 위한, 정조의 길>

홍길동은 백정과 광대라는 천민 신분인 임꺽정과 장길산과 달리 양반가에서 태어나 도적과 양반이라는 정반대의 신분을 넘나들었던 인물이다. 어쩌면 임꺽정이나 장길산보다 더욱 울분이 치밀어 올랐을지 모른다. 명문가의 양반 자제지만 양반이 아닌 자신의 신분에 대한 좌절은 자연 양반에 대한 분노로 표출됐을 것이다. 탐관오리와 토호의 재산을 빼앗아 가난한 백성들에게 나눠주는 행동은 이를 잘 보여준다.
―<장성 홍길동의 길_ 도적이 된 양반, 홍길동>

퇴계가 숙부에게 논어를 배우러 청량산에 가면서 오죽했으면 ‘그림으로 들어가는 길’이라고 한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다. 한번 나온 감탄은 그칠 줄 모른다. 마침 날씨가 맑아 청량산 선학봉과 자란봉을 연결한 하늘다리까지 보인다.
‘낙동강은 청량산을 지나서야 비로소 강의 모습을 갖춘다’라는 말이 있듯이 청량산의 깊은 계곡에서 나오는 물과 합류해서 제법 강의 형태를 보이기 시작한다. 그래서 이곳의 강줄기를 ‘미천장담(彌川長潭)’이라고 한다. ‘여러 지천이 모여 이룬 길고 깊은 소’의 뜻이겠다. 퇴계가 그냥 지나칠 리 없다. ‘도미천망산(渡彌川望山)’을 남겼다.
―<안동 퇴계 오솔길_ 그림 속을 걷는 산책길>

자연에서 삭이던 그의 울분은 급기야 선비에 대한 조소와 해학으로까지 이어졌다. 대표적인 작품이 ‘辱說某書堂(욕설모서당, 서당을 욕하다)’이다.
書堂來早知 서당내조지 서당에 일찍 와서 보니
房中皆尊物 방중개존물 방안에는 모두 존귀한 분들만 있고
生徒諸未十 생도제미십 생도는 모두 열 명도 못되는데
先生來不謁 선생내불알 훈장은 나와 보지도 않더라
방랑생활 중 서당 훈장에게 홀대를 받자 즉석에서 걸쭉한 육담시를 지어 훈장을 조롱했다. 발음 나는 대로 읽어도 욕이고, 그 뜻도 또한 욕이다.
―<영월 김삿갓 길_ 재치와 해학으로 노래한 시인>

[이 책은]
이 책은 저자가 전국의 사라지는 옛길들을 직접 걸으며 탐방한 내용이다. 단순히 걷기 좋은 길, 풍경이 좋은 길을 골라 걸은 것이 아니다. 회한과, 통한, 恨과 情이 스민 길을 찾아다니며 역사와 인물들을 만났다.
단종이 어쩔 수 없이 왕위에서 물러나 비참하게 걸어가야 했던 원주 싸리재에서부터 퇴계의 오솔길, 다산의 깨달음과 배움이 있었던 유배길, 찬란한 백제의 유산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부여사비길, 삼별초의 마지막 항쟁의 울부짖음이 여전히 울리고 있는 진도 삼별초의 길, 세상의 울분을 품고 떠돌아다녀야 했던 김삿갓 길 등 유배와 역사, 인물들이 천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되살아난다.
저자는 <옛길>의 상세한 안내자 역할을 한다. 옛길의 유래부터 옛길에 얽힌 역사, 인물, 전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또한 주변 풍광의 묘사와 길의 생태보고를 통해 독자도 함께 걷는 듯한 느낌을 준다. 각 길마다 <탐방가이드>를 소개하고, 주변 맛집과 교통, 탐방 지도도 수록되어 있다.
많은 길들이 생기고 사라진다. 길은 역사다. 최초의 발자국을 시작으로 다른 많은 사람들이 지나면서 숲은 길이 되고, 길은 잊히지 않는 역사가 된다.
이 책은 산을 좋아하거나, 산책을 즐기는 사람, 힐링에 관심 있는 사람, 역사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권하고 싶다. 휘트니센터에서 기계 모니터를 보며 걷기보다 ‘그림 속으로 들어가는 옛길’의 향취에 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주말에 가족과 함께 길을 걸으면서 역사와 인물에 대한 즐거운 대화를 나누는 것도 좋을 듯싶다.

[출판사 서평]
길에서 묻다
우리는 항상 어딘가로 향한다. 어딘가로 향하기 위해서는 길 위에 올라서야 한다. 목적지를 향해 무의식적으로 걷기도 하고, 의미 없는 어딘가로 마냥 걷기도 한다. 그 목적지가 집일 수도 있고, 학교일 수도 있으며 일터일 수도 있다. 개인마다 다른 목적지가 이어져 있는 곳, 그곳이 바로 길이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태어나면서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쉼없이 길을 걷는다. 실제로 걸음마를 시작하는 육체적 행보에서부터 사유의 증폭, 지식의 습득 역시 긴 여정의 한 부분이다. 그래서 누구는 인생을 ‘긴 마라톤’이라고 하고, 또 누구는 ‘긴 여행’이라고 하는가보다.
당신은 지금 어느 곳을 향해 있는 길 위에 서 있는가? 그 길에서 무엇을 만났고, 무엇을 보았으며, 무엇을 가슴에 담았는가? 당신이 걷고 있는 길의 역사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길 위의 인문학
21세기, 옛길이 다시 살아나고 있다. 선조들이 걸었던 경제, 문화, 사상, 역사가 옛길에서 부활한다. 추악하고, 부끄러운 진실이, 피 끓는 저항과 울분의 역사가, 감출 수 없는 인생의 노고와 성찰이 옛길 안에서 오롯이 피어오른다.
걷는 것에 중심을 둔 올레길과 다르게 옛길에는 다양한 유산이 담겨 있다. 아는 것만큼 보이는 것처럼, 알고 걷는 것만큼 느낄 수 있는 길이 옛길이다. 사라져가는 옛길을 다시 복원하고, 그 길을 걸으면서 우리는 단순한 산행, 산책이 아닌, 역사와 인물, 사상, 문화를 시간을 뛰어넘어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옛길이라는 공간에 인문학이라는 생명력을 부여해 그동안 잠자고 있던 옛길의 숨결을 새롭게 살아나게 했다. 방대한 역사 고증과 인물 탐구가 함께 녹아 있는 옛길에 올라서는 순간, 미풍조차 예사롭지 않게 스쳐 지난다.

옛길의 유혹
한 발짝 내딛는 순간부터 끝없는 이야기들이 쏟아진다. 주변을 이루는 자연경관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길의 숨겨진 사연까지 재잘거린다.
고행의 억울함이 사무쳐 있는 단종 유배길, 비참하게 죽음을 맞으며 나라를 뺏겨야 했던 삼별초 길, 신분의 벽을 넘어설 수 없었던 홍길동 길, 세상을 등지고 풍류를 즐기며 자연주의의 발걸음을 걸었던 김삿갓 길 등등.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이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다. 옛길에는 사계절이 없다. 봄이면 봄, 여름이면 여름, 가을이면 가을, 겨울이면 겨울에 맞는 다양한 이야깃거리들이 깊은 울림으로 나그네들을 맞이한다.
길은 외길일수록 좋다. 길은 혼자 걸을수록 좋다. 어느 길이든, 세상의 모든 길은 ‘나’에게로 뻗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길을 걸으며 사색에 빠질 수 있다. 그 사색이 깊이 있는 ‘나’에게로 안내하기 때문이다. 옛길은 ‘나’에게로 안내하는 이정표다.
도돌이표 같은 일상의 궤도에서 벗어나 ‘나’에게로 안내하는 옛길의 손길을 마주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작가정보

저자(글) 박정원

저자 박정원은 여행작가-. 설레는 직업이다. 내가 여행작가가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다. 인생은 알 수 없다. 한때는 무엇이 되던 계속 공부를 해볼까 하는 고민도 깊이 해본 적 있다. 어릴 때부터 주변에서 관찰?분석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오던 터여서, 공부와 기자를 놓고 저울질 했다. 결국 기자를 택했다. 조선일보 편집부 기자로 있으면서 하루 하루를 살다, 어느 날 월간《산》으로 발령 받아 왔다. 월간지는 한 달 단위로 산다. 이것도 또한 인생의 다른 의미로 다가왔다. 한결 여유가 있어졌다. 그 여유로 책을 쓰게 됐다.
조선뉴스프레스 월간《산》 부장, 전 조선일보 편집부 기자.
부산대학교 사회과학대 졸업,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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