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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의 기원

컬처룩

2018년 04월 17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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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9.79MB)
ISBN 979118552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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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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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의 기원』은 과거 이 분야를 창설한 선구자들은 이 학문의 미래에 관해 어떤 청사진을 갖고 있었고, 그 구상과 현실은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선구자들이 남겨놓은 업적이나 미완성 과제 중에서 현재의 고민을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은 무엇인지, 언론학은 무엇을 하는 학문이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을 제공한다.
part 1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시조

chapter 1 우리 시조의 시조
우리의 시조 | 매스 미디어가 현대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무대를 열어주다 | 대학에서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시작 |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발전에서 현직 경력의 중요성 | 시조들과 새로운 연구 패턴의 시작
chapter 2 해럴드 라스웰: 정치, 권력과 의미 상징
라스웰의 커리어가 구체화하다 | 커리어에서의 전환점 |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대한 라스웰의 기여 | 라스웰과 사회과학 일반
chapter 3 폴 라자스펠드: 시장 조사에서 미디어 효과를 거쳐 사회적 보강으로
비엔나 시절 | 미국에서의 라자스펠드 | 라디오 연구 프로젝트 | 컬럼비아 연구소 | 라자스펠드와 머튼 | 미디어 최소 효과의 시대 |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대한 기여
chapter 4 커트 레윈: 장, 집단과 커뮤니케이션
레윈의 커리어 | 잡담 모임 | 베를린 연구 | 미국으로 이주하다 | 삶의 공간과 장 이론 | 아이오와 연구 | 집단 역학 |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대한 기여
chapter 5 칼 홉랜드: 실험, 태도와 커뮤니케이션
홉랜드의 초기 커리어 | 전시 연구 | 홉랜드는 어떻게 연구를 했나 | 예일 프로그램 설립 | 종속 변인으로서의 태도 | 컴퓨터 시뮬레이션
chapter 6 시조들이 남긴 유산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등장 | 변화의 크기 | 단순성에 대한 도전 | 몇 가지 오래된 모델에 대한 의문: 최소 효과론 | 몇 가지 오래된 방법론에 대한 의문 | 문화 연구로서의 커뮤니케이션 | ‘사회학’으로서의 커뮤니케이션 | 비판적 연구자의 반대 운동 | 정보 시대의 도전

part 2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정착

chapter 7 윌버 슈람: 창시자
창시자 대 시조 | 르네상스인 | 윌버 슈람의 초창기 | 전시의 워싱턴 | 저널리즘학부 | 일리노이에서의 매스 커뮤니케이션 |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씨앗 기관으로서의 스탠포드 | 슈람은 어떻게 작업했나 | 하와이에서 활동을 줄이다
chapter 8 미국 대학에서 심화된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제도화
슈람의 계획 | 제도화에서의 다양성 | 세 종류의 대학교 | 선도적 사례: 미시건주립대와 위스콘신대 | 미시건주립대: 최초의 커뮤니케이션학과 | 위스콘신: 기존 단위의 변형 | 명칭의 제도화 | NSSC: 학회와 저널 | 연구소와 연구 센터의 운명 | 미래

언론학은 어떻게 탄생했는가
윌버 슈람은 커뮤니케이션 연구, 혹은 언론학이라 불리는 학문을 대학이라는 제도적 공간에서 하나의 분과로 창시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슈람이 학문 창시라는 비전을 구상하고 실현해 나가는 데 밑바탕이자 지적 자양분을 제공한 여러 선구자가 있었다. 해럴드 라스웰, 폴 라자스펠드, 칼 홉랜드, 커트 레윈 등 이른바 4명의 시조들, 더 멀리 올라가면, 찰스 쿨리, 로버트 파크, 에드워드 사피어 같은 인물이 여기에 해당할 것이다. 비록 몸담은 분야는 각기 달랐지만, 슈람은 이 선구자들의 이론과 방법론에서 2차 세계 대전 이후 수십 년간 커뮤니케이션이란 새로운 학문 분야의 토대가 되는 지적 재료를 발견했다.
슈람은 경력 말년에 바로 이 선구자들에 관한 이야기,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이라는 학문 분야가 싹터서 자리 잡아가는 과정을 자신이 고민하고 몸소 실천하며 느낀 대로 기록하려 하였다. 말하자면 학문의 역사, 즉 ‘학사學史’에 해당하는 책인 셈이다. 이 책은 바로 이 과정에 관해 학문 분야 설립자 자신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담았다.
하지만 슈람은 생전에 이렇게 원대하게 구상한 작업을 완성하지 못했고, 그 원고가 책으로 출판되는 것도 보지 못한 채 미완성 원고 형태로만 남겨놓았다. 슈람이 세상을 떠난 후 우연히 발견한 이 원고를 그 후학인 스티븐 채피와 에버렛 로저스가 슈람의 원고를 다듬고 미완성 부분을 채워 넣어 이 책으로 펴냈다. 그래서 이 책은 슈람이 본 언론학 형성기의 이야기이면서도 동시에 그 후학들의 관점에서 분야 설립자인 슈람 시절과 슈람 이후의 언론학 분야가 제도화되는 과정을 기술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과거 이 분야를 창설한 선구자들은 이 학문의 미래에 관해 어떤 청사진을 갖고 있었고, 그 구상과 현실은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아울러 선구자들이 남겨놓은 업적이나 미완성 과제 중에서 현재의 고민을 풀어가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은 무엇인지, 언론학은 무엇을 하는 학문이며,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을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윌버 슈람

저자 : 윌버 슈람
저자 윌버 슈람(1907∼1987)은 언론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인물이며, 하버드대학교와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아이오와대, 일리노이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정립에 힘썼다. 주요 저서로는 《매스 커뮤니케이션즈》, 《매스 커뮤니케이션의 과정과 효과》, 《언론의 4이론》, 《매스 커뮤니케이션에서의 책임》, 《우리 아동들의 삶에서의 텔레비전》, 《매스 미디어와 국가 발전》, 《인간, 메시지와 미디어》, 《빅 미디어, 작은 미디어》 등이 있다.

저자 : 스티븐 H. 채피
(엮음)
엮은이 스티븐 H. 채피(1935∼2001)는 미국의 언론학자로 UCLA와 스탠포드대학교에서 학위를 마쳤다.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 캠퍼스와 스탠포드대학교 커뮤니케이션학과에서 재직하다가, 2001년 세상을 떠났다. 저서로는 《정치 커뮤니케이션》, 《텔레비전과 인간 행동》, 《커뮤니케이션 과학 핸드북》 등이 있다.

저자 : 에버렛 M. 로저스
(엮음)
엮은이 에버렛 M. 로저스(1931∼2004)는 미국의 언론학자로 아이오와주립대에서 박사 학위를 했고, 오하이오주립대학교, 미시건주립대학교, 미시건대학교, 스탠포드대학교,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와 뉴멕시코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저서로는 《혁신의 확산》,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역사: 전기적 접근》 등이 있다.

역자 : 임영호
역자 임영호는 서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미국 아이오와대학교에서 언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이다. 책으로는 《전환기의 신문 산업과 민주주의》, 《민주화 이후의 한국 언론》, 《인터넷 취재 보도》(공저), 《SNS 혁명의 신화와 실제》(공저), 《대처리즘의 문화 정치》(역) 《스튜어트 홀의 문화 이론》(편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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