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박래군 지음

2017년 07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3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3.71MB)
ISBN 9791185502809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500원

쿠폰적용가 9,45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한국 인권운동의 산 증인 박래군의 분투기!
인권운동가 박래군의 삶과 인권 이야기『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이 책은 한국 인권운동의 산 역사 인권운동가 박래군이 기록한 우리 사회의 인권 현장을 생생히 전해준다. 독재국가 시절의 청년기, 노동운동과 감옥생활, 동생 박래전의 분신 등 그의 삶에 드리운 국가폭력과 그것에 끊임없이 비폭력, 불복종으로 저항하고 극복해 온 과정을 진솔하게 그리며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인권운동과 진보운동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은 1부에서는 박래군의 자전적 이야기로 인권운동을 하기 전 살아왔던 시간들을 되살렸다. 2부는 저자가 인권운동을 하며 기억에 남는 현장들로 우리 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모았다. 의문사 문제를 제기한 유가협, 인권하루소식을 발행하고 인권영화제를 개최한 인권운동사랑방 등 현장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3부는 국가폭력의 대표사례인 용산 참사를 다루었으며 마지막 4부에선 아직도 현장을 지키는 활동가로서 인권운동과 진보운동의 조건을 진지하게 모색하며 대한민국에서 인권운동가로 산다는 것에 대한 진솔한 글을 담았다.
머리말─운명을 바꾼 약속, 잡은 손 놓지 않고

1부: 인생 1막에서 2막으로
인생에서 처음 만난 ‘국가’
공포에 점령된 대학
빛나던 학생운동 시절
어느 날 갑자기 군대로
당연하게 시작한 노동운동
감옥, 가족, 눈물, 편지
추운 계절을 향해 소리치다
내 동생 박래전
겨울꽃, 당신들의 나라에서

2부: 인권운동으로 만난 대한민국
의문사의 역사를 쓰다: 유가협
인권운동가의 첫발: 인권운동사랑방 1
인권하루소식으로 여는 아침: 인권운동사랑방 2
인권을 기준으로 한 진상조사: 인권운동사랑방 3
인권영화제는 계속된다: 인권운동사랑방 4
그래도 더 가야 할 길들: 인권운동사랑방 5
아이들을 폭력기계로 만든 사람들: 에바다복지회 1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에바다복지회 2
지옥에서 나온 사람들은 어디로 갔나: 양지마을
그래도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국가인권위원회
폐지하는 게 글로벌 스탠더드: 국가보안법
오, 찬란했던 봄: 평택 대추리 1
그 마을이 점령되던 날: 평택 대추리 2
거기, 사람 살던 마을이 있었다: 평택 대추리 3
“내 힘들다” “다들 힘내”: 쌍용자동차
아예 집을 사자, 그리고 문을 열자: 인권중심 사람
다음의 ‘마녀’는 누구인가: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사건

3부: 용산에서 벌어진 우리들 이야기
나는 시민을 잘못 알고 있었다
그날 아침의 전화 한 통
국가의 끝없는 부인
매우 특별한 수배생활
유난히 길었던 그해 1년
죽은 자들의 앞에서
끝나도 끝나지 않은 용산
국가공권력에 의한 공개학살이었다
그리고 5년 후, 용산이 남긴 것들

4부: 3막을 기다리며
인권운동가로 산다는 것
지속가능한 인권운동의 조건
인생 3막을 기다리며

세상 사람들은 슬픈 것보다는 즐거운 것, 재미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나 슬프다, 그러니 같이 울어달라 하면 오히려 외면받더군요. 내가 슬플 때보다 즐거울 때 더 많은 사람들이 같이한다는 것을 어느 순간 깨달았습니다. 내가 악다구니 쓴다고 내 말을 귀담아듣지 않습니다. 즐겁게 함께할 수 있는 곳에 사람들이 옵니다. 가장 슬픈 현실에서도 함께 손잡고 기쁘게 할 수 있는 일이 있어야 합니다.
‘머리말’ 중에서

내가 하는 수많은 일들은 누군가 그 일을 말하기 위해서 찾아오는 순간 시작된다. 나는 그 말을 제지할 방법을 알지 못한다. 들어야 한다. 선입견을 갖지 않은 채 얘기를 듣다보면 화를 내고 답답해하고 안타까워하면서 그 일을 들고 온 사람의 감정과 동일시된다. 감정의 이입, 동화라고나 할까. 어떻게 장애 아동들이 인권유린을 당하는 걸 외면할 수 있을까. 어떻게 정든 집과 마을을 빼앗기고 내몰리는 일을 모른 척할 수 있을까. 공권력에 의해서 조작된 사건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때로는 억울하게 죽기도 했는데 어떻게 침묵할 수 있을까. 그러다보면 나는 그 사건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어느새 그 가운데에 서서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부심하는 주체가 되어버린다. ─‘인권운동가로 산다는 것’ 중에서

서울에서 긴급하게 연락이 왔다. 경찰 차량이 떼를 지어 평택으로 향하고 있다는 정보였다. 마침 저녁 촛불행사도 마치고 해산 중이었는데 마을에 들이닥친 경찰은 무조건 사람들을 연행을 해갔다. 마을 골목마다 비명이 하늘을 찔렀다. 미란다 원칙 고지 같은 것은 없었다. 경찰을 피해 담을 넘고 집마다 불을 껐다. 여기저기서 끌려가면서 두들겨 맞는 소리가 들렸다. 공포. 1980년 광주가 이랬을까. 경찰의 군홧발소리가 잠잠해질 때까지 어둠 속에서 휴대폰 문자로만 연락하며 상황을 파악해갔다. 전국에서 상황을 듣고 궁금해했
지만 거기에 답할 수 없었다. ─‘그 마을이 점령되던 날’ 중에서

저는 이 재판 내내 법정에서 형의 감경이나 선처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런 저의 태도를 보고 개전의 정이 없다고 검찰은 질타해왔습니다. 왜 제가 반성해야 하는 건가요. 평화적인 방법으로 용산 참사에 항의하고, 용산 참사로 가족을 잃은 유가족의 편에 서고, 힘없고 가난한 철거민들의 입장에 선 게 죄라면, 저를 단죄하십시오. ─‘항소심 최후진술서’ 중에서

30년째 현장을 누비는 인권운동가 박래군
그가 온몸으로 부딪힌 야만의 연대의 대한민국

한국 인권운동의 산 역사인 인권운동가 박래군의 첫번째 에세이. 우리 사회의 인권 현장을 생생하게 기록하는 동시에 그 속에서 인권운동가로서 느꼈던 보람과 어려움, 희망과 절망을 함께 담았다. 인권의 시각으로 바라본 용산 참사,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 쌍용자동차 사태, 양지마을과 에바다 사건, 의문사 사건 등은 그 자체로 지난 30년간의 한국 인권운동사가 되었다.
박래군은 이 책에서 독재국가 시절의 청년기, 노동운동과 감옥생활, 동생 박래전의 분신 등 한 개인의 삶에 드리운 국가폭력과 그것에 끊임없이 비폭력, 불복종으로 저항하고 극복하는 과정을 절절하게 그려냈다. 한편 30년 가까이 인권운동가로 산다는 것에 대한 진솔한 소회를 밝히면서,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인권운동과 진보운동을 위한 진중한 고민을 후배들 그리고 다음 세대와 함께하고자 한다.
야만적인 국가와 권력에 맞서며 가난하고 약한 자들의 견고한 연대를 이끌어나가는 인권운동가 박래군의 분투기 <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그 속에서 뿜어져나오는 뜨거운 박동과 묵직한 감동은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것이다.

*
이 책에서 박래군은 기존에 써왔던 냉철한 시사분석이나 사회비평 칼럼과는 완전히 다른 ‘인간적’인 글쓰기를 선보인다.
1부 ‘인생 1막에서 2막으로’에서는 박래군이 인권운동을 하기 전 살아왔던 시간들을 되살렸다. ‘반공소년’ ‘유신의 새싹’이던 어린 시절부터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학생운동 시절, 강제징집과 군생활, 그 후 새로 시작한 노동운동과 ‘정치 대학’이나 다름없던 감옥생활 등, 쉼 없이 저항했지만 그의 삶 전반을 짓눌렀던 국가폭력은 군부독재 타도를 외치며 분신한 동생 박래전의 죽음으로 정점을 맞는다. 이 책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동생과의 마지막 약속과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인권운동에 뛰어들기까지의 청년 박래군의 극적인 삶이 펼쳐진다.
2부 ‘인권운동으로 만난 대한민국’은 인권의 기준으로, 인권운동가의 시각으로 바라본 우리 사회의 굵직한 사건들을 모았다. 의문사 문제를 제기한 유가협, 인권하루소식을 발행하고 인권영화제를 개최한 인권운동사랑방, 국내 최초 민간 인권센터로 문을 연 인권중심 사람에서 활동한 기억은 인권운동가의 역할과 일상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또한 에바다와 양지마을 등 사회복지시설의 인권유린, 1980년 광주의 진압을 방불케 한 평택 대추리 미군기지 이전저지 투쟁, 연이은 자살을 막기 위해 ‘함께 살자!’를 외치게 만든 쌍용자동차 사태에 대한 기록은 현장에서 함께했던 인권운동가가 아니었다면 전달할 수 없는 생생함으로 독자들을 압도한다.
3부는 ‘용산에서 벌어진 우리들 이야기’에서는 인권운동가 박래군에게 가장 큰 영향을 준, 국가폭력의 대표적인 사례인 용산 참사를 다뤘다. 사건이 터지고 나서부터 일단락될 때까지를 정리하면서 그 속에서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수많은 고질적 문제들을 발견해냈다. 특히 용산 참사 때문에 고통스럽게 겪어야 했던 1년여의 수배생활과 감옥생활의 비화를 드러냈다.
마지막 4부 ‘3막을 기다리며’에서는 인권운동의 ‘맏형’이자 아직도 현장을 지키는 활동가로서 현실에 대한 쓴소리를 담아 지속가능한 인권운동과 진보운동의 조건을 진지하게 모색한다. 대한민국에서 인권운동가로 산다는 것에 대한 소회, 인권운동가일 뿐만 아니라 50대 중반의 한 인간으로서 인생 3막을 준비하는 심정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면서 늘 사람 곁에 서 있겠다는 의지를 다지는 박래군의 진솔한 글들이 뭉클하게 다가온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사람 곁에 사람 곁에 사람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