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예수가 죽어가고 있다

박철 지음
청어

2014년 02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1월 2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6MB)
ECN 0102-2018-800-002522933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6,000원

쿠폰적용가 5,4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박철의 시집 『예수가 죽어가고 있다』. 저자는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며 효를 실천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을 담아 적었다. 늘 꿈꾸던 이상과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느끼는 한계성을 시로 표현해 나타냈다.
시인의 말
추천사 | 시와 정치는 무관한 것이 아니다 - 공광규(시인, 문학평론가)

1. 나의 신앙을 고백하며
임 찾는 기도 | 주님의 기도를 바치면서 | 무릎을 꿇고 |
일상의 기도 | 묵주기도?1 | 묵주기도?2 | 꿈꾸는 시간 |
눈 오는 날의 망상 | 임 그리워 | 사랑의 찬가 |
슬픔을 이기는 기도 | 촛불 | 하나님 따라 가는 길 |
아기예수는 안다 | 임을 떠나서 | 나의 하느님 |
예수가 죽어가고 있다 | 신의 침묵에 기도는 없다 |
오병이어 | 새벽길 간다 | 놀부 마음 | 평화를 빕니다 |
십자가 그림자 | 손목에 찬 묵주를 버리고 | 성경을 읽으며 |
효수 | 침묵의 노래 | 노래 한곡 하고 싶다 |
황새바위에는 바위가 없다 | 예수가 오다1 | 희광이의 칼 |
간사한 마음 | 나는? | 아멘 |
베로니카 병원에 입원하다 | 성탄절이 없다

2. 제물포를 사랑하며
인천에 살면서 | 숭의4동 독거노인을 보면서 |
제물포 성당 | 수봉산을 오르며 | 제물포 거리 |
제물포의 아침 | 제물포 노점상을 보면서 | 등굣길 |
정겨운 수봉공원 오후 | 수봉산 | 주인공원을 거닐며 |
이웃의 어려움을 느끼며 | 말

3. 꽃향기에 취하여
상사화 | 석류 | 복수초 | 동백꽃 |
양귀비 | 도라지꽃 | 능소화 | 라일락꽃 |
민들레 | 선인장 | 봄까치꽃 | 자노아 |
개망초 | 수봉산 매화꽃 | 고려산 진달래 |
찔레꽃 | 군자란 | 진달래

4. 시와 함께 꿈꾸다
희망 | 물이 흐르다 | 시 | 밤을 위한 찬가 |
꿈을 꾸다 | 인생사 | 진리 | 한 마디 |
나무를 심으며 | 무심 | 비상 | 임의 눈동자 |
돌멩이 | 허무 | 얼굴 | 독백 |
함께 울다 | 갈등

5. 술을 사랑하며
술꾼의 인생 | 눈물 | 공허한 시간 | 술을 마시며 |
술꾼의 변명 | 탁자에 기대어 잠들다 |
술이 사람을 마시는 날 | 아침 단상 |
죽음을 생각해 보지도 않았다 | 고독한 영혼에게 보내는 편지 |
여유로움을 가져보자 | 1분 단상 | 홀로 연기하다 |
작음에 대한 고찰 | 짧은 생각들 | 꼬막

맺는 글 | 나의 시와 종교 사이에 이루어지는 공감각
해설 | 개혁을 꿈꾸는 작은 성자의 노래 - 임노순(시인, 문학평론가)

무소유로
남의 고통을 함께하며
용서와 화해로
임의 어린양이 되기 위해서
이제, 예수를 살려야 한다

오늘 죽은 예수는
나로 인한 것

‘시인의 말’에서

북극해에서 밀려온 빙하의 깊이를 보기위해 바다에 머리를 박고 한참을 유영했다. 한라산에서 불어 온 바람 타고 백두산 천지에서 굽어 본 우리 산하가 얼마나 멋있는지 가슴이 시원하다. 어제 친구와 마신 술이 해장국과 더불어 헤진 내장을 위로하고 있다. 꿈과 정열로 젊음을 불태워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을 가진 지 몇 해가 지났지만 마음은 항상 하늘만 날고 발은 땅에서 제자리걸음이다. 이제 시작해야 한다. 하느님에게 한 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가고 한 사람이라도 더 보듬어 안고, 한 줄의 기도라도 더 바치고, 한 사람이라도 더 하느님을 알게 하는 일, 외면하고 지나는 형제에게서 예수님을 볼 줄 아는 심미안(深美眼)을 가져본다.
2009년 이맘때 『그림자놀이』라는 첫 시집을 내고 매년 출간해야지! 하는 바람도 접고 이제야 제2시집을 출판하게 되었습니다. 저를 성숙하게 키워온 것이 바람과 신앙이 아니었나 생각해 봅니다.
1부에서는 나의 신앙을 고백하면서 기도문과 평소 가지고 있었던 신앙에 대한 물음표를 어떻게 표현하고 갈무리해야 하는가? 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이 시집을 통해서 일부나마 독자들과 함께 고민하는 사고의 폭을 넓힌 것이 아닌가?
그리고 성지순례를 하면서 순교자들에 대한 존경과 그분들의 신앙에 대해서 고민하고 널리 알려야 한다는 생각에 하얗게 지내온 밤을 기억해 봅니다.
2부에서는 우리 지역에 대한 사랑과 웃어른을 공경하는 아름다운 우리 동네를 꿈꾸며 함께 고민하고 효를 실천하는 참이웃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썼습니다.
3부에서는 꽃향기에 취해서 평소 좋아하고 사랑했던 꽃과 나무를 나의 분신처럼 생각하면서 나의 현실과 이상이 어우러지는 꿈의 나라로 함께 동반하는 생각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4부에서는 시를 쓰면서 늘 꿈꾸던 이상과 제자들을 가르치면서 느끼는 한계성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모든 시인들이 꿈꾸는 이상과 시적인 표현이 세상 사람들을 녹여 내리는 감동적인 언어의 표현, 함께하는 공감각, 여러 가지 사회적 요소들에서 실존적 자아의 경험, 그것들을 나 자신에게 의식이든 무의식이든 내면화시키는 것이 내면화를 스스로 성찰해서 아집과 타성을 버리고 ‘집합적 지성’으로 중지를 모으는 일이라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5부에서는 저의 인생에서 술과 함께한 시간이 너무 많아서 몇 편 함께 했습니다. 시성 이태백이 좋아하셨던 만큼 저도 그렇게 술을 좋아하나 봅니다. 함께하면 즐겁고 대화가 풍부해지고 함께하는 모든 지인들이 아름답게 보였던 것은 아마 술의 여신이 나와 함께 있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고 시 「꼬막」은 안주 삼아 올렸습니다. 이 시는 꼬막으로 유명한 벌교의 어느 식당에 표구되어 벌교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회자된 시입니다.
덧붙여 짧은 생각 긴 여운이라는 느낌으로 단상들을 올렸습니다. 어느 주제이든가 1분 이내의 스치는 느낌을 적어서 올린 글입니다. 생각이나 표현이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독자들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고맙겠습니다.
글을 쓰는 데 묵묵히 바라보는 아내 구정인 여사에게 늘 고맙고 감사하며, 나를 이해하고 힘이 되어준 보석 같은 존재들 용성, 용남, 용희에게 잘 자라 주어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해설을 해 주신 임노순 교수님, 추천사를 써 주신 친구 시인 공광규 시인에게도 감사합니다. 출판에 도움을 주신 청어출판사 이영철 사장님과 편집부 방세화 팀장님과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하며, 주님의 은총 속에서 행운과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추천사' 시와 정치는 무관한 것이 아니다’에서

시와 정치는 무관한 것이 아니다. 세상을 바르고 환하게 하려면 정치가 발라야 한다. 정치를 바르게 하려면 시인도 정치에 참여를 해야 한다. 물론 신앙인도 세속 정치에 참여할 의무가 있다. 시인이자 신앙인인 친구가 정치에 관심을 갖는 것은 그래서 더 의미가 있다. 이미 공자는 시를 배워도 정치와 외교업무를 주었을 때 일처리 하나 제대로 하지 못하면 소용없다고 했다. 다시 말하면 시를 잘 배우면 정치와 외교업무를 잘 할 수 있으며, 마땅히 잘 할 수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해설 - 개혁을 꿈꾸는 작은 성자의 노래’에서

박철 시인은 따로 묶은 서른 편의 신앙시 앞에 ‘나의 신앙을 고백하며’라는 서브타이틀을 붙였지만 이미 개인적 차원의 고백을 넘어 개혁을 위한 대안의 제시라고 할 수 있다. 시의 진정한 기능이 사회 전반의 현상을 직시하고 통찰하며 재해석하여 새로운 정의를 내리는 것이라면 분명 박철 시인은 이 기능을 누구보다 충실하게수행하고 있어 믿음이 간다

작품 소개 - ‘작음에 대한 고찰’

큰 물건을 들 줄 몰라서가 아니야
개미가 먹이를 많이 가져갈지 몰라서가 아니야
잘게 부순 이유
조근조근한 이유
한 번에 하면 얼마나 쉬운 줄 몰라
그릇이 작은 걸, 넘치면 소용없는 걸
세상일이 그런 거야
보이는 것이 작은데, 먼 데가 보이나
잡히는 것이 작은데, 큰 걸 만질 수 있나
폭풍보다는 시원한 산들바람이 좋은 걸
강물보다는 시냇물이 좋은 걸
항구보다는 포구가 좋은 걸
세상일이 그런 거야
한꺼번에 먹어 치우면 체하고 마는 걸
한꺼번에 해치우면 탈 나고 마는 걸
쉬엄쉬엄 걸어가야지
달도 보고, 별도 보고,
기지개 한번 켜고
이슬도 맞으면서
천천히 천천히 가는 거야
한번씩 웃어 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박철

저자 박철은 전남 진도 출생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
국립인천대학교 무역학교 졸업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대우그룹 중공업 부문 기획실 근무
다다특수강(주) 대표이사 역임
인경라이온스클럽 회장 역임
순수문예 등단
자유문예 창작대학 교수 역임
현재 인터넷 네이버 카페 [하얀마음 하얀미소]에서
‘월광거사’라는 필명으로 창작활동 중
시집 『그림자놀이』 출간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예수가 죽어가고 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예수가 죽어가고 있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예수가 죽어가고 있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