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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케언니

고사리 지음
일월문학

2013년 12월 27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2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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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0.98MB)
ISBN 9791185449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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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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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실제상황이다.
실제로 있었던, 너무도 억울하고 슬픈 기막힌 사연을 절묘한 액자소설의 기법으로 쓴 생생한 실화소설이다.
이 세상의 모든 올케언니와 시누이와 남편과 애인들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이 소설은,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된 30대의 올케언니와, 올케언니의 그 실수 때문에 힘들게 결혼은 했으나 육체적인 처녀성을 미혼 때처럼 그대로 간직한 채 무려 3년 동안이나 모욕적이고 치욕적인 결혼 생활을 하게 된 20대의 시누이가, 올케언니를 상대로 저퀴 같은 무서운 악녀가 되어 모진 구박과 학대와 증오 등 잔인한 보복을 하는 과정을 통해, 용서의 소중함을 아련하게 추구하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너무너무 슬픈 소설이다.
두 여자의 자백
사소한 원한
공포의 독각대왕
누군가 연탄불에 휘발유를 뿌렸다
그러나 방화의 증거가 없다
나는 저승사자로 이 집안에 시집을 왔나
엄마, 그날 밤 저도 불에 타서 죽고 싶었어요
뜻밖의 곳에서 만난 그날 밤의 도둑
방화범과 목격자
해와 달을 잡아먹는 불개
금도를 넘은 시누이의 구박
모습을 드러낸 여자 방화범
죽는 것도 뻔뻔하고 사는 것도 뻔뻔하고
운명의 첫날밤
의문의 녹음테이프
저도 남자를 알고 싶습니다
가장 보고 싶은 사람

그때 갑자기 노크도 없이 방문이 벌컥 열리며 송세라가 들어왔다. 낮잠을 자다가 갑자기 또 올케언니를 괴롭히고
싶어서 왔는지 잠옷 차림이었다.
오수옥은 겁부터 집어먹고 파랗게 질려 벌벌 떨었다. 막 자기 쪽으로 굴러오는 어린 영수의 움직이는 강아지 장난
감을 손으로 집어 들고 있었는데, 그 손이 눈에 보이도록 덜덜 떨고 있었다. 그걸 재빨리 눈치채고,
“왜 나만 보면 그렇게 떠세요? 이상해 정말!”
하고, 방으로 들어온 송세라가 방 가운데 턱 앉더니 느닷없이 담배 한 개비와 가스라이터를 품속에서 꺼냈다. 그
러면서 이죽거렸다.
“오늘부터 담배를 배우기로 했어요. 올케도 한 대 피워볼래요?”
“뭐라구요?”
“싫으면 싫었지 왜 그렇게 놀라요?”
“……….”
“그럼 담배 피우는 대신 이거 타는 냄새나 맡으세요. 콧구멍 크게 벌리고.”
담배를 피우는 대신 갑자기 라이터를 찰칵 켜더니 자기 머리털을 하나 왼손으로 탁 뽑아서 라이터 불꽃에다 태우
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긴 금발의 머리카락이 라이터 불에 또르르 타오르다가 다 타서 금방 없어져버렸다. 머리털
이 타는 특유의 노린내 비슷한 악취가 오수옥의 코에도 느껴졌다. 그 냄새가 죽기보다 싫어서 오수옥은 뭐라고 말
로 제지를 하는 대신 파래진 얼굴로 얼른 손으로 코부터 막고 있었다.
그러자 그 표정을 잔인할 정도로 즐기듯이 송세라가 빙글빙글 웃더니 또 머리카락 하나를 탁 뽑아서 라이터 불에
태우며 대뜸 물었다.
“머리털 타는 냄새 어때요? 사람 타는 냄새 같지 않아요?”
“……….”
대꾸 대신 오수옥은 코를 막았던 손으로 와락 귀를 틀어막았다.
“네?”
“……….”
“네? 왜 대답을 회피하세요? 비겁하게!”
“……….”
“그날 밤에 우리 셋이 불에 탈 때에도 이런 냄새가 났죠? 그랬죠? 그랬죠?”
“아, 고모, 고모…… 왜 또 이러세요? 이젠 그만하세요, 제발!”
“냄새가 실감이 안 난다구요? 알았어요. 그럼 좀 더 실감 나게 해드리죠. 기다리세요.”
라이터를 계속 켜고 있어서 손이 뜨거운지 라이터를 잠시 껐다가 곧 다시 켜며, 송세라가 이번엔 자신의 금발을
몇 가닥 손으로 잡아서 얼굴 쪽으로 잡아당기더니 그것을 지지직 소리가 나게 한꺼번에 태우기 시작했다. 많은 머
리털이 타는 노린내가 금방 온 방 안을 화장터처럼 진동했다.
그걸 보고 오수옥은 공포와 전율과 말할 수 없는 죄책감으로 이번엔 손으로 눈을 가리며 아예 울고 있었다. 그러
면서 울부짖었다. 아니, 가련할 정도로 애원을 하고 있었다.
“그만해요, 그만! 차라리 제 머리털을 태우세요, 제 머리털을! 제 머리털을 태우란 말예요!”
“네? 뭐라구요? 냄새가 간에 기별도 안 간다구요? 그럼 이번엔 머리털 말고 살을 태워볼까요? 내 손가락부터? 내
섬섬옥수부터?”
“아아, 고모! 고모! 아가씨…….”
“눈 가리지 말고 똑똑히 보세요! 그날 밤같이 내 손을 태울 테니까. 손도 부족하다면 온몸을 태워버릴 테니까.”
“제발 그만하란 말예요! 제발 그만! 그만!”
오수옥은 저도 모르게 와락 덤벼들어 송세라의 손에서 가스라이터를 확 빼앗고 있었다. 그러자 의외로 그걸 그냥
내버려두며 송세라가 이번엔 느닷없이 장난감들을 가지고 한쪽에서 신 나게 놀고 있던 영수를 번쩍 안아 들었다.
영수는 세라 고모가 자기를 번쩍 안아 들자 좋아서 방끗 웃었다. 그걸 보고 오수옥이 놀라 벌떡 일어서며 소리쳤
다.
“영수는, 우리 영수는 왜 또 그래요? 이리 주세요! 영수를 이리 주란 말예요!”
“난 어쩌면 결혼을 못 해서 아기를 못 낳을지도 몰라요. 그래서 이 애한테 정을 미리 다 쏟기로 했어요. 오늘 밤
부터 내가 데리고 자겠어요. 그래도 되죠? 그럼 그렇게 알고 지금부터 내 방으로 데리고 갑니다. 가자, 영수야, 고
모 방으로! 랄랄랄라…….”
송세라가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마치 유괴라도 하듯 영수를 안고 재빨리 방을 뛰어나가 버렸다.
“안 돼요! 안 돼! 아기는 엄마가 데리고 자야 해요! 영수한테 무슨 짓을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안 돼요! 영수야!”
오수옥이 쫓아나갔으나 송세라는 벌써 자기 방으로 들어가 재빨리 안에서 문을 걸어 잠가버렸다.

이 소설은 실제상황이다. 실제로 있었던, 너무도 억울하고 슬픈 기막힌 사연을 절묘한 액자소설의 기법으로 쓴 생생한 실화소설이다.
이 세상의 모든 올케언니와 시누이와 남편과 애인들이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이 소설은, 치명적인 실수로 인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게 된 30대의 올케언니와, 올케언니의 그 실수 때문에 힘들게 결혼은 했으나 육체적인 처녀성을 미혼 때처럼 그대로 간직한 채 무려 3년 동안이나 모욕적이고 치욕적인 결혼 생활을 하게 된 20대의 시누이가, 올케언니를 상대로 저퀴 같은 무서운 악녀가 되어 모진 구박과 학대와 증오 등 잔인한 보복을 하는 과정을 통해, 용서의 소중함을 아련하게 추구하는,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너무너무 슬픈 소설이다.


-작가의 말 중에서-
“두더지는 나비가 못 되라는 법 있나.”
이 말을 나는 참 좋아한다. 다른 사람이 상상하지 못하는 전혀 뜻밖의 상황도 일어날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
는 말인데, 그래서 더 좋아한다. 나처럼 못나고 별로 유명하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에겐 잔잔한 미소와 함께 위안
이 되고 용기가 생기는 말이기 때문이다.
나는 소설을 쓸 때 언제나 상상 속에서 냄비 네 개를 준비한다. 그리고 첫 번째 냄비에는 봄에 쓰고 싶은 희극을,
두 번째 냄비에는 여름에 쓰고 싶은 로맨스를, 세 번째 냄비에는 가을에 쓰고 싶은 비극을, 네 번째 냄비에는 겨
울에 쓰고 싶은 아이러니와 풍자라는 먹거리를 집어넣는다. 그런 다음 필요한 양념을 모두 찾아서 넣고 요리를 하
기 시작한다.
왜 봄에 웃기는 희극을 쓰고 싶냐 하면 봄을 새벽에 비유하여 탄생의 단계로, 여름은 절정에 비유하여 결혼 혹은
승리의 단계로, 가을은 황혼에 비유하여 죽음의 단계로, 겨울은 어둠에 비유하여 해체와 허무의 단계로 은유하기
위함이다. 이번에 쓴 장편소설『올케언니』는 이 네 가지 냄비 중에서 세 번째 냄비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해
체와 허무로 아주 오유(烏有)로 돌아가 버리는 겨울보다는 확실히 쓸쓸한 가을이 더 비극적이기 때문이다.
이 소설은 비극의 극치다. 세상에 이렇게 슬프고 억울한 일이 또 있을까. 어느 날 밤에 집에 불이 나고 누가 밖에
서 출입문에다 자물쇠를 채우고 두 사람이 소사하고 미모의 여고생이 3도 이상의 끔찍한 중화상을 입고 구사일생
으로 구출된다. 불을 낸 사람이 올케언니로 밝혀지고 자물쇠를 채운 사람이 뜻밖에도 오빠로 밝혀지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고사리

저자 고사리는 광주일보 신춘문예와 ≪현대문학≫에 단편 <이른 비 늦은 비><바보들의 나라>를 발표 등단 후, TV문학관 베스트셀러극장 특별수사본부 등 방송극과 희곡 시나리오 등을 집필하며 극작가로 활동하다가 다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문학특별창작기금 1천만 원 선정 소설집 ≪살아있는 전설≫을 비롯, ≪삼국지(5권)≫ ≪곡예부인≫ ≪위험한 여자≫ 등 장편 여러 편이 있고, 최근작으로 ≪나는 세종대왕의 아버지다≫ ≪내일의 여자 대통령≫ ≪빠삐용군단≫ ≪악마의 소설(3권)≫ ≪토끼는 원숭이의 엉덩이를 싫어한다≫ ≪조용한 방 있습니까≫ 등이 있다. 방송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안양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월간문학≫ 신인작품상과 한국전쟁문학상 한국기독교문화예술대상 문학 부문 수상 등 몇 가지 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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