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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으로 읽는 괴테 니체 바그너

승계호 지음 | 석기용 옮김
반니

2014년 1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1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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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35MB)
ISBN 9791185435176
쪽수 60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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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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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학으로 읽는 괴테, 니체, 바그너!
『철학으로 읽는 괴테 니체 바그너』는 《파우스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벨룽의 반지》를 ‘주제학’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책이다. 이때 ‘주제’는 ‘주인이 되는 제목’을 의미한다. 어떤 말이나 글의 제목을 제대로 알아내는 것은 그 말이나 글을 이해하는 기반이 된다. 이 책은 언뜻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 대목조차도 끈질기게 탐구해, 작품의 모든 부분이 조화롭게 합일하는 주제를 설득력 있게 밝혀낸다.

가령, 《파우스트》의 끝 부분에서 파우스트의 영혼을 두고 메피스토와 다투던 천사들이 승리하기 때문에 자연주의적 영웅이 결국 기독교적으로 구원된 것이 아니냐는 견해가 있지만, 저자는 주제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구원의 심리극이라는 해석을 내놓는다. 즉 죽음을 앞둔 파우스트의 내면에서, 공동체 정신을 표상하는 공동 자아인 천사들이 이기적 자기애를 표상하는 개인 자아인 메피스토를 물리침으로써 전보다 높은 차원의 윤리적 전망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머리말
1 소원해진 초인 《파우스트》 서곡과 1부
2 환상 속의 초인 《파우스트》 2부 1~3막
3 반항하는 초인 《파우스트》 2부 4~5막
4 초인의 구원 《파우스트》 에필로그
5 니체의 초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머리말과 1부
6 고통받는 영혼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2부
7 이중 자아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3부
8 디오니소스적 구원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4부
9 신비적 자연주의 괴테에서 니체로
10 바그너의 슈퍼 영웅 〈니벨룽의 반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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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는 아치 모양의 고딕풍 서재에 완전히 홀로 있을 뿐, 그 어떤 거창한 서사적 사명 같은 것을 마주하지 않는다. 그는 당면한 두 가지 충동에 대처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그는 그 충동들이 과연 자신을 어디로 이끌어 갈지 모른다. 천상의 주님이 말한 것처럼 그는 그저 자신의 어두운 충동에 이끌릴 운명이다. 그의 불타는 두 충동들 중 하나는 직관적인 조망 속에서 전체 세계를 파악해 내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어머니 자연으로부터 오랫동안 소외된 현재 상태를 극복하고 자연과 합일하는 것이다. - 38쪽

과학과 기술의 폭발적인 발전으로 우리는 자연의 힘을 누를 수 있는 엄청난 힘을 가졌다. 분자생물학에서 핵에너지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지구를 날려 버리고 인간을 개조할 수 있는 힘을 얻었다. 그러나 이 어마어마한 힘들이 아무런 규범적 제약 없이 내던져지고 있다. 이 무시무시한 힘을 《성경》에 호소해서 통제한다는 것은 호메로스의 서사시에 자문을 구하는 것만큼이나 분별없는 행동이다. 우리가 지금 우리의 바다와 대기에 대해, 우리의 마음과 몸에 대해 매일같이 하는 일에 비하면 파우스트의 자연 정복은 빛이 바랜다. 그러나 우리의 무자비한 자연 약탈과 오염은 파우스트의 기획이 확장되고 강화된 것과 다르지 않다. 그래서 파우스트적 풍조의 문제는 과학적이고 산업적인 우리 문화에서 가장 근본적인 문제다. 그것은 이제 예외적인 영웅이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영향을 미친다. 오늘날에는 보통 사람도 파우스트의 축소판이다. 파우스트가 낡은 얘기가 되기는커녕 우리 삶에서 점점 더 급박하고 밀접하게 관련된 존재가 되고 있다. - 271쪽

그가 개인으로 인식될 때는 영원회귀의 고리에 묶여 있는 무기력한 난쟁이로 보인다. 그가 강철 고리에 연결된 것은 우연적인 불행으로 보인다. 이런 지각은 개인으로서 난쟁이와 영원한 고리 사이에 분명한 경계가 있다는 가정 위에 성립한다. 그러나 우주적 관점에서는 그런 경계가 착각이다. 난쟁이는 영원한 고리와 하나다. 그가 고리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는 것은 그의 본성에 우연적인 것이 아니라 본질적이다. 이런 본질적인 연결 관계를 이해하면, 그는 개인적인 난쟁이가 아니라 우주적인 거인이다. 그는 강철 고리의 꼭두각시가 아니라, 그 순환의 주인이다. - 353쪽

‘반지’의 세계는 니벨하임에서 발할라에 이르기까지 모든 도덕적 제약과 오염에서 벗어난 곳이다. 그런 면에서 그곳은 홉스의 자연 상태와 비슷하다. 이미 언급했듯이 똑같은 이유에서 스피노자의 세계 또한 도덕과 무관하며, 괴테는 플라톤적이고 기독교적인 윤리의 요소들을 도입함으로써 그 세계를 부드럽게 만들려고 노력한다. 그러나 바그너는 기독교적이고 플라톤적인 자취들 중 어떤 것도 받아들이지 않으며 보탄과 다른 신들을 철저하게 도덕과 무관한 세계에 둔다. - 476쪽

브륀힐데는 자기 자신과 지크프리트를 장례용 장작더미 위에서 불사르고 어머니 자연으로 돌아가 에르다와 하나가 된다. 이것은 개체화의 고통을 극복하고 에르다의 우주적 필연성을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그녀는 필연성에 따라 지금껏 있었고, 지금 있으며, 앞으로 있게 될 모든 것의 영원한 여신이기 때문이다. 이 우주적인 합일은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를 넘어서 있다. 그것은 선악을 넘어서 나아가는 궁극적인 시험대다. 낙관주의와 비관주의의 차이는 선악의 구별이 낳은 궁극적인 산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주적인 어머니와 합일하는 가운데 낙관주의와 비관주의를 넘어서는 것은 진정 스피노자적인 ‘반지’ 사이클의 결말이다. - 565쪽

세계적인 철학자 승계호의, 주제학으로 읽는 《파우스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벨룽의 반지〉

▼ 스피노자의 범신론에서 괴테, 니체, 바그너로 이어지는 자연주의 철학의 맥을 짚다
주제학主題學을 제창한 승계호에게 주제主題는 주인이 되는 제목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말이나 글의 제목을 제대로 알아내는 것은 그 말이나 글을 이해하는 기반이 된다. 그리고 나무와 가지의 관계처럼 주제에는 또 다른 제목인 부주제副主題가 딸려 있다. 〈창세기〉를 예로 들면, 그 주제는 하느님의 우주 창조다. 하느님이 아담과 이브를 만들고 그들에게 계명을 주는 것, 그들이 계명을 거역하고 결국 낙원에서 추방당하는 것은 모두 부주제다. 언뜻 보기에 이런 주제와 부주제를 밝혀내는 것이 평범한 듯하지만, 문헌에 따라서는 지극히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래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고 그것을 둘러싼 논쟁이 벌어지는가 하면, 특정 해석이 정설이 되기도 한다.
《철학으로 읽는 괴테 니체 바그너》에서 저자가 《파우스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니벨룽의 반지〉를 해석하며 보여 주는 주제학적 방법은 아주 어려운 수학 문제를 푸는 과정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주제와 어울리지 않는 대목을 작가의 실수로 보고 슬쩍 넘어가는 쉬운 길을 택하지 않고 끈질기게 탐구해, 작품의 모든 부분이 조화롭게 합일하는 주제를 설득력 있게 밝히는 데 탁월한 상상력과 정연한 논리를 함께 보여 주기 때문이다.
앞서 말한 세 작품을 아직 접하지 않은 독자라 해도 긴장할 필요는 없다. 스피노자의 범신론에 기초한 자연주의가 괴테, 니체, 바그너의 작품에 어떻게 구현되는지를 밝히는 이 책이 어렵기로 이름난 작품들에 좀 더 쉽게 다가가게 하는 길잡이가 될 수도 있다. 또한 그리스 신화와 북유럽 전설부터 플라톤ㆍ헤겔ㆍ칸트ㆍ노자 등 수많은 철학자의 사상과 단테ㆍ셰익스피어의 작품까지 아우르는 지적인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위대한 작품의 품이 얼마나 넓고 깊은지 깨닫게 될 것이다.

▼ 자연과 하나가 되고 싶어 끝없이 노력하는 파우스트를 그려 낸 괴테의 신비적 자연주의
범신론을 뜻하는 영어 팬시즘pantheism은 영국 철학자 톨런드John Toland가 그리스어에서 ‘전체’를 뜻하는 ‘판pan’과 ‘신’을 뜻하는 ‘테오스theos’를 합해 만든 말이다. 이런 어원을 통해 세계 전체를 신으로 보는 범신론의 성격이 분명해진다. 고대에도 있던 범신론을 철학적으로 완성했다고 평가받는 스피노자는 유대-기독교적 신의 신성한 속성을 모두 어머니 자연에게 이전해 신을 해체했다.
스피노자의 영향을 받은 괴테는 《파우스트》에서 지상의 정령이 대놓고 자신이 모든 자연 현상의 창조자라고 선포하게 한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국의 주님을 자연화한 것이다. 그러나 괴테가 스피노자를 단순히 답습하지는 않는다. 예컨대 플라톤이 《파이드로스》에서 인간의 영혼을 말 두 마리와 마부가 끄는 마차에 비유했다. 두 말 중 한 마리는 희고, 다른 한 마리는 검다. 훌륭한 백마는 영혼의 정신적인 요소를 추구하며 위로 날아오르려고 하고, 나쁜 흑마는 탐욕을 좇아 땅으로 내려가려고 한다. 이성에 해당하는 마부는 두 말의 다툼을 통제하며 마차의 방향을 잡는다. 지상에 발을 딛고 사는 속인으로서 초인의 열망을 품은 파우스트의 갈등에는 분명히 플라톤의 관점이 반영되었다. 그리고 인간의 근본적인 양극성을 나타내는 이 갈등의 해소는 파우스트뿐만 아니라 ‘괴테의 정신적 상속자’인 바그너와 니체에게도 아주 중대한 문제다.
한편 《파우스트》 끝 부분에서 파우스트의 영혼을 두고 메피스토와 다투던 천사들이 승리하기 때문에 자연주의적 영웅이 결국 기독교적으로 구원된 것이 아니냐는 견해가 있다. 이에 대해 저자는 주제의 일관성을 지키기 위해 구원의 심리극이라는 해석을 내놓는다. 즉 죽음을 앞둔 파우스트의 내면에서, 공동체 정신을 표상하는 공동 자아인 천사들이 이기적 자기애를 표상하는 개인 자아인 메피스토를 물리침으로써 전보다 높은 차원의 윤리적 전망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파우스트》에서 기독교가 자연화되어 지상의 정령이 무엇보다 중요한 주제라는 것이 분명해진다.

▼ 이중 자아의 갈등을 극복하고 영원회귀의 본질을 밝혀낸 니체의 신비적 자연주의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주제가 명확하지 못해서 대다수 독자들이 격언집으로 읽었다. 그렇다면 ‘격언집’이 이 책의 주제가 되는데, 이 책에는 격언으로 볼 수 없는 진술이 많아 격언집이라는 주제는 일관성을 가질 수 없다. 특히 4부는 주제와 연결하기가 어려워서, 니체학계는 오랫동안 4부를 본문과 동떨어진 것으로 보았다.
《즐거운 과학》에서 니체는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가 비극일 뿐만 아니라 패러

작가정보

저자(글) 승계호

저자 승계호는 1930년 평북 정주에서 태어났다. 한국전쟁이 터지기 3년 전에 월남해 서울의 서울고와 연세대에서 공부하다 국군에 입대해 전장에서 3년을 복무했다. 종전 후에는 예일대로 유학을 떠나 철학과 법학을 공부했다. 예일대, 포드햄대, 스크립스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쳤으며 현재 텍사스 오스틴대에서 교양학부 소속 제시 H. 존스 평의원 교수, 철학과 교수, 동아시아학과 교수, 행정학과 교수, 법학과 교수 등 여러 직책을 두루 맡고 있다.
여러 분야에서 강의하고 《시빌레의 연약한 잎사귀The Fragile Leaves of the Sibyl》(1962), 《칸트의 선험 논리Kant’s Transcendental Logic》(1969), 《문화 주제론Cultural Thematics》(1976), 《구조주의와 해석학Structuralism and Hermeneutics》(1982), 《해석학에서 기호학과 주제학Semiotics and Thematics in Hermeneutics》(1982), 《직관과 구성Intuition and Construction》(1993), 《도덕과 정치철학에서 칸트의 플라톤적 혁명Kant’s Platonic Revolution in Moral and Political Philosophy》(1994), 《플라톤의 재발견Plato Rediscovered》(1996), 《영혼에 관한 니체의 서사시Nietzsche’s Epic of the Soul》(2005) 등을 썼다.
해석학적인 저술을 통해 문헌에 대한 주제 설명의 토대를 그 문헌의 문화적 주제의 모체, 즉 문화적 맥락에서 작동하는 주제들 안에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것이 바로 《해석학에서 기호학과 주제학》으로 제기한 문화 주제학적 방법이다. 이 주제학적 방법은 문학 작품들이 자족적으로 맥락을 떠나 있는 경우가 거의 드물어서 적절한 주제적 맥락에 놓일 때에만 완벽해질 수 있다는 논지에 근거한다. 《철학으로 읽는 괴테 니체 바그너》에서는 이런 문화 주제학의 방법을 스피노자적 서사시의 탄생과 발전 과정을 명료하게 보여 주는 작업에 적용했다.

역자 석기용은 서강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언어철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러 권의 철학 및 인문학 관련 서적을 우리말로 옮겼다. 현재 서강대 철학과 대우교수로 있으면서 언어분석철학과 논리학 관련 과목들을 강의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 《철학 한입》,《창의 논리학, 방패의 논리학》, 《과학의 미래》, 《스피노자는 왜 라이프니츠를 몰래 만났나》, 《위대한 질문》, 《신神 이론》, 《철학, 더 나은 삶을 위한 사유의 기술》(공역), 《서양철학사》(공역), 《수학으로 이루어진 세상》, 《우주의 끝에서 철학하기》(공역)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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