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노동여지도

두 발과 땀으로 써내려간 21세기 대한민국 노동의 풍경
박점규 지음
알마

2015년 10월 16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4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0.53MB)
ISBN 9791159921483
쪽수 392쪽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0,080원

쿠폰적용가 9,08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가장 보통의 한국 노동 현장 스물여덟 곳으로 떠나는 희망의 여정
당신이 사는 곳, 그 곳에서 오늘도 일하는 사람들의 맨얼굴을 찾아 나서는『노동여지도』. 이 책은 21세기 한국 사회의 실제를 보여주는 르포르타주의 역사서이다. 저자는 2014년 3월 ‘삼성이 도시’ 수원에서 시작해 2015년 4월 ‘책의 도시’ 파주까지 1년 2개월 동안 전국 28곳을 발로 뛰며 오늘 이 땅의 노동여지도를 그려냈다.

저자가 찾아간 21세기 한국 노동 현장의 골목을 뒤지며 땀으로 써내려간 이 여정에는 자동차 부품사, 조선소, 시멘트회사, 의료기기, 호텔, 식물원, 패스트푸드점 등 다종다양한 일터에서 삶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이 기꺼이 자신의 육성을 들려주었다. 비록 ‘갑질’ 앞에 무릎을 꿇고 지켜야 하는 것이 한국 사회의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곳곳에서 싹트고 있는 희망들이 있었다. 노조와 병원장일 일궈낸 행복한 공공병원, 성과급 받는 대신 후배들을 정규직으로 만든 선배 노동자들 등 한국 노동 현장에서 발견한 작지만 또렷한 희망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자의 노동여지도는 노동자들의 문제를 표피적으로 관리하려고만 했을 뿐 그들의 목소리를 듣지도 귀 기울이지도 않았던 한국 사회에 치료법을 제시한다. 현장으로 돌아가 문제를 살피고 그곳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정책과 통계치의 숫자 뒤에 살아 숨쉬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될 때 비로소 사회문제는 삶의 문제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다.
ㆍ 들어가며 당신이 사는 도시의 노동은 안녕하십니까?
01 수원_삼성의 도시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묻다
02 울산_소득 1등 ‘노동자 도시’의 세 계급
03 인천_세계 1위 비정규직 공항
04 군산_가난한 항구도시는 부유한 노동자의 도시가 될 수 있을까?
05 평택_‘쌍용호’는 해고자를 배에 태울까
06 부산_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정규직이여
07 전주·익산_시내버스의 아슬아슬한 질주
08 구미_민주노조도, 웃음도 사라진 박정희의 도시
09 안양·군포·의왕_비정규직 없애는 노조, 늘리는 지방정부
10 광주_5·18 정신이 무색한 광주의 일터 풍경
11 천안·아산_살맛 나는 중소기업 일터
12 서울 구로_첨단 공단의 피로한 노동자들
13 대전_과학도시 ‘떠돌이 박사들’의 한숨
14 안산_세월호를 빼닮은 ‘노동재난구역’
15 창원_직영 아빠와 하청 아들, 서글픈 부자도시
16 화성_캠핑 열풍, 떠나는 노동자와 소외된 노동자
17 광양·순천_태백산맥을 닮은 사람들
18 경주_노동자와 함께 깊어가는 ‘신라의 달밤’
19 서울 여의도_낙엽보다 위태로운 증권 노동자
20 당진·서산·태안_발전소의 토마토, 사과, 배
21 대구_노사평화선언보다 달구벌에 필요한 것은
22 동해·삼척_향토기업의 비정규직 부려먹기 천태만상
23 청주_행복버스와 노동인권이 달리는 무심천
24 목포_‘선상님’ 고향에서 흘리는 하청의 눈물
25 서울 신촌_청춘, 아프니까 노조를 만든다
26 원주·춘천_협동조합 1번지, 노동자도 행복할까?
27 제주_관광 노동자들의 미소 뒤에 숨은 것
28 파주_책의 도시가 품은 명암
ㆍ 나가며 친절한 그래 씨에게
ㆍ 참고문헌

01 수원_삼성의 도시에서 노동자의 권리를 묻다
신분증을 확인하는 경비들의 차가운 눈빛에 황급히 호주머니를 뒤진다. 앳된 얼굴의 여성들이 두리번거리며 공장으로 향한다. 통근버스와 택시가 쉴 새 없이 드나들며 사람을 실어 나른다. 한국 경제의 심장부라는 삼성전자 기흥공장의 3월 첫 출근날 풍경이다.
9년 전 강원도 속초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세계 제일의 기업 삼성전자에 입사해 처음 출근하던 날의 유미가 떠오르는 듯, 공장을 바라보는 아버지의 눈이 젖어든다. _17쪽

미희 씨는 걸음마를 막 시작한 딸 별이에 대한 그리움이 사무쳤다. ‘힘들어도 제발 살아만 있어주지’ 싶을 때면 남편에 대한 원망도 밀려왔다. 하지만 자신은 며칠만 별이를 못 봐도 목이 메는데 “최종범 인생 끝, 최별 인생 시작”이라고 할 만큼 딸아이를 아꼈던 아빠의 마음은 어땠을까, 싶어지면 그런 원망이 사라지고 다만 애처로워져 잠을 이루지 못했다.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 들은 사람들이 모였다. 남편의 장례도 치르지 못했는데 돌잔치를 할 수는 없다는 별이 엄마에게 삼성전자서비스 동료들이 자처하여 별이 아빠가 되겠다고 했다. 별이 아빠의 뜻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모여 별이의 돌을 축하하고 별이 엄마에게 힘을 주기로 했다. ‘별이 빛나는 돌잔치’는 그렇게 준비됐다. _22쪽

02 울산_소득 1등 ‘노동자 도시’의 세 계급
처음에는 정규직과 뒤섞여 일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정규직은 하나둘 힘든 공정에서 빠져나갔다. 정규직이 쓰다 버린 장갑과 안전화를 골라서 쓰는 것도, 정규직의 절반도 안 되는 월급을 받는 것도 숙명처럼 느껴졌다. 20대 청춘이었지만 소개팅에도 나가지 않았다. 울산 아가씨들이 맞선 자리에서 “직영이세요?” 하고 물어본다는 얘기를 숱하게 들어왔기 때문이다. 샤니의 옛 동료는 인대가 늘어났는데 하청업체에서 공상公傷 처리를 해주지 않아 ‘열 받아서’ 공장을 떠났다. 상하 씨는 차별과 설움을 묵묵히 견뎌냈다. _33쪽

흑백필름 시절 모두 같이 ‘공돌이’였던 울산의 노동자는 이제 중대형 아파트에 살며 그랜저를 모는 ‘직영계급’, 소형 임대주택에서 아반떼를 타는 ‘하청계급’, 이 공장 저 공장을 떠돌아다니는 ‘알바계급’으로 나뉘었다. 현대자동차 하청노동자로 들어가는 건 ‘행운’이고, 직영노동자가 되는 건 ‘로또’가 됐다. 사원증과 출입증이라는 신분의 표상이 강해질수록 정규직에 대한 적대감이 재벌에 대한 분노보다 커져간다. 지주보다 마름이 더 밉다지 않던가. _37쪽

03 인천_세계 1위 비정규직 공항
양주나 화장품을 사려고 들어간 면세점의 직원도, 건물 청소, 기계 설비, 승강기 운영 노동자도, 비행기에 오르기 전 마지막으로 표를 검사하는 사람도, 탑승교를 설치하고 수리하는 이도 모두 비정규직이다. 인천공항에 도착해 비행기에 오를 때까지 만날 수 있는 유일한 정규직은 출국심사를 하는 공무원뿐이다.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환영하는 인파가 몰려들 때 가장 먼저 달려오는 특수경비대도, 누군가 다치거나 공항에 불이 나면 달려오는 소방대도, 공항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를 운전하는 기사도 비정규직인 공항이 인천국제공항이다. 직접적인 공항 업무를 보는 노동자 7,300여 명 중 정규직은 14.1퍼센트인 1,040명, 나머지 85.9퍼센트인 6,318명은 모두 비정규직이다. 비정규직노조는 면세점, 항공사, 화물, 물류, 세관 등을 포함하면 비정규직이 3만 명을 넘는다고 설명한다. 비정규직 비율이 이보다 더 높은 공항이 세계 어디에 있을까? _46쪽

04 군산_가난한 항구도시는 부유한 노동자의 도시가 될 수 있을까?
어렵게 수소문해 만난 용접공 하청노동자는 잘라 말했다. “군산 젊은이들에게 현대중공업은 희망이 없다.” 위험하고 힘든 ‘땜장이’ 일을 주말까지 해도 연봉이 3000만 원도 안 될 뿐 아니라 정규직이 될 가능성도 없기 때문이다. 그와 가깝게 일했던 젊은 친구가 정기검진에서 폐섬유종 판정을 받았단다. 친구는 산재 신청도 하지 않고 그냥 회사를 그만뒀다. 매주 군산의 노동자들을 상대로 노동 상담을 하는 김락균 군산지역 금속지회장은 “처음에는 정규직이 될 수 있다는 기대로 젊은이들이 현대중공업으로 몰렸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둘 떠나가 이제 젊은이들이 별로 없다”라고 말했다. 조선산업 서해안시대를 열었다는 군산조선소는 비정규직 양성소가 되었다. _59쪽

“우리의 일은 당신의 돈보다 아름답다”
가장 보통의 노동 현장 스물여덟 곳으로 떠나는 희망의 여정

기획의도
숫자와 구호 뒤에 존재하는, 살아 숨 쉬는 노동의 맨얼굴
1997년 구제금융 사태 이후 한국의 노동지도는 크게 달라졌다.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해고자들이 낙엽처럼 쓸려 나갔다. 그러나 기업들은 외환위기를 넘기고 사정이 나아져도 고용을 전과 같이 늘리지 않았다. 남은 노동자들의 일자리도 안전하지 않다. ‘긴박한 경영상의 필요’는 ‘앞으로 다가올 위기에 대비’하는 것까지 포함한다고 법원은 해석했다. 이제 노동자는 아직 닥치지 않은 위기 앞에서도 해고될 수 있다. 지난 15년간 진행된 ‘노동 유연화’의 실상이다.
사람을 ‘쉽게 쓰고 쉽게 버릴’ 수 있는 사회, 좋은 일자리를 얻기 힘들 뿐 아니라 나쁜 일자리마저 ‘갑질’ 앞에 무릎을 꿇고 지켜야 하는 사회, 이것이 한국의 평범한 일상이다. 경쟁과 도태에 익숙해진 한국 사회 구성원들은 삶을 옥죄는 막연한 불안에 일상적으로 영혼을 잠식당하고 있다.
그동안 한국 사회는 이런 곪은 상처를 표피적으로 관리하려고만 해왔을 뿐, 정작 당사자 처지에서,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근본적인 해법을 찾는 일은 도외시해왔다. 환부를 직시하고 정밀하게 진단해야 가장 유효한 치료법을 찾을 수 있다.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 문제를 살피고, 그곳에서 답을 찾아야 할 때다. 정책과 통계치, 구호와 숫자 뒤에서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얼굴을 마주할 때, 비로소 사회문제는 삶의 문제로 바로 설 수 있다. 《노동여지도》는 바로 그런 얼굴들, 오늘 이 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맨얼굴을 찾아나섰다.

당신이 사는 도시의 노동은 안녕하십니까?
《노동여지도》는 21세기 한국 사회의 실제를 보여주는 한 편의 르포르타주이자 역사서다. 20여 년을 현장에서 노동자와 함께해온 저자가 2014년 3월 ‘삼성의 도시’ 수원에서 시작해 2015년 4월 ‘책의 도시’ 파주까지, 1년 2개월 동안 전국 28개 지역을 발로 뛰어 ‘오늘 이 땅의 노동여지도’를 그려냈다.
모아 펼친 풍경은 신산하다. ‘1800만 노동자들과 그 가족, 서민들에게는 일상이 세월호의 선실과 다를 바 없’었다(송경동 시인, 추천사 중). ‘사람장사’가 기승을 부리는 안산의 하청노동자들은 세월호 침몰로 희생된 단원고등학교 아이들의 부모였다. “직영이세요?”라는 맞선 자리 질문에 모멸감을 곱씹어야 하고, 청춘을 바친 공장을 지키기 위해 고공의 굴뚝에 올라야 하고, 열차에서 일하지만 사고 시 승객을 구조하는 것이 ‘불법’이다.
그럼에도 좌절하지 않고 저자의 여정을 이어가게 한 것은 곳곳에서 싹 트고 있는 희망들이었다. 부도난 회사를 인수해 노동자 자주관리회사로 전환하고 흑자로 돌아선 시내버스회사, 노조와 병원장이 함께 일궈낸 행복한 공공병원, 성과급을 받는 대신 후배들을 정규직으로 만든 선배 노동자들…. 21세기 한국 노동 현장에서 발견한 희망은 아직 작지만 분명 또렷하다.
세밀한 희망을 발굴해 기록한 행간에는 골목을 뒤지며 분투한 저자의 땀이 뜨겁게 배어 있다. 자동차 부품사, 조선소, 시멘트회사, 의료기기 제조사, 음료 제조사, 연구소, 병원, 증권사, 출판사, 공항, 호텔, 식물원, 패스트푸드점 등, 다종다양한 일터에서 삶을 꾸려가는 사람들이 기꺼이 육성을 들려줬다. 그곳에 정직한 땀의 대가를 찾는 사람들, 거대한 골리앗에 맞서는 용기 있는 사람들, 상처를 보듬고 연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노동여지도》가 만난 ‘보통의 노동자’들은 고단함을 나누고 힘을 더할 때 비로소 희망이 있음을 보여준다. ‘말’이 아닌 ‘삶’이 실증하는 21세기 노동사의 한 장면이다.

다시 현장에서, 노동자의 연대를 생각한다
한국 사회는 노동조합을 긍정적으로 평가하지 않는다. 대다수 한국인이 노동자일진데 노동자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노조는 어째서 신뢰를 얻지 못하는가? 한국의 노동조합 조직률은 OECD 최하위권 수준이고 단체협약 적용률은 꼴찌다. 노조가 성과를 내더라도 그것이 극히 일부에게만 돌아간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한국 노동자는 노동조합을 자기 삶에 가까운 것으로 여기지 못한다. 《노동여지도》의 여정에서도 대공장 정규직 노조에 대한 서운함과 원망의 목소리가 가감 없이 전해진다.
노동조합 일반을 불신의 대상으로 낙인찍고, 일부의 이익만을 위해 복무하는 집단으로 매도해버리는 것은 과연 타당한가? 《노동여지도》가 현장에서 만난 ‘작은 노조’ 조합원들의 목소리는 이 질문을 다시 무겁게 생각하도록 한다. 더 나은 일터를 함께 만들어간다는 자긍심, 일터 밖의 사회와도 연대하는 정의로운 삶에 관한 성찰이 그들의 목소리에 배어 있다. 그래서 다시, 현장을 보고 판단할 일이다.

추천의 글
“자본주의‘사회’에 살지만 ‘사회’과목에서 노동인

작가정보

저자(글) 박점규

저자 박점규는 전국의 노동현장을 온몸으로 경험했고, 특히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현장에 함께해온 노동운동가다. 1971년 태어나 인천 연안부두와 송림동, 서울 용산중앙시장에서 살며 노동자 어른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성장했다. 이는 자연스럽게 민주노조 활동으로 이어졌다. 1998년부터 민주노총에서 홍보와 투쟁을 담당했고, 2003년 금속노조로 옮겨 2011년까지 선전홍보, 단체교섭, 비정규직 사업을 했다.
그는 기륭전자, 쌍용자동차, 현대자동차, 삼성전자서비스 등 시급하고 절박한 노동자들의 투쟁 현장에 적극 참여해왔다. 특히 2010년 11월 15일부터 25일간 진행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점거파업에 함께했는데, 파업이 끝난 후 체포영장이 발부돼 7개월 동안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다. 수배 기간 중 현대차 비정규직 점거파업의 생생한 내용을 기록해 《25일》을 펴냈다. 그후 노동운동을 계속 이어가며 2011년 한진중공업, 2013년 현대자동차, 밀양 희망버스 등의 기획단으로 활동했다.
또한 노동 ‘투쟁’만이 아니라 ‘기록’의 중요성에 눈떠 2015년 현직 언론사 노동기자들과 함께 <굴뚝신문>을 만들었다. 여러 인터넷신문에 ‘박점규의 현장편지’를 연재했고, 언론협동조합 <프레시안>에 ‘박점규의 동행’을 연재하고 있다. 지금은 ‘비정규직없는세상만들기’ ‘장그래살리기운동본부’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비정규직과 함께 부딪치고 투쟁하며 현장을 기록하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노동여지도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노동여지도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노동여지도
    두 발과 땀으로 써내려간 21세기 대한민국 노동의 풍경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