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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풍경

장유정의 음악 산문집
장유정 지음
알마

2014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2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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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19MB)
ISBN 9791159921704
쪽수 3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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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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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정 교수의 음악산문집 《노래 풍경》은 대중음악이 품고 있는 결을 세심하게 살핀다. 1930년대 모던 재즈송에서부터 유재하와 김수철을 거쳐 2NE1에 이르기까지, 대중을 마음을 울리고 웃겼던, 때로는 위로했던 대중음악의 속살을 들여다본 것이다. 그렇다면 장유정이 말하는 대중음악은 무엇이고, 대중음악을 비평한다는 것은 또 어떤 의미일까?
여는 글_대중음악평론에 대한 변명

1장 음반을 말하다
‘추종’과 ‘혁명’의 경계에서_2NE1의 《The First Mini Album》/“수고 했어요, 오늘 이 하루도”_루시드 폴의 《레 미제라블Les Miserables》/고마워요, ‘아름다운 날들’이었어요_루시드 폴의 《아름다운 날들》/근대 가요 다시 부르기, 그 가능성과 한계_최은진의 《풍각쟁이 은진》/보다see, 보았다saw, 그리고._뜨거운 감자의 《시소》/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가을을 노래하다_에코브릿지의 《Fall-Ache》/그리움이 다른 그리움에게_김소월프로젝트의 《그 사람에게》/끝없이 방황하고 헤매는 젊은 날의 초상_랍티미스트의 《Lilac》/‘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따라 떠나는 여정_허클베리 핀의 《까만 타이거》/뻔하거나 뻔하지 않거나, 그 경계 어디쯤_뎁의 《백만불짜리여자》/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_이승열의 《Why We Fail》/어둠의 심연을 노래하다_한음파의 《Kiss From the Mystic》/똑똑똑! 행복이 배달되었습니다!_김창훈의 《행복이 보낸 편지》/어둠의 끝에서 ‘아침’을 기다리다_아침의 《Overcome》/다시 길 위에서 ‘흐름의 미학’을 노래하다_최백호의 《다시 길 위에서》/청춘을 노래하다_로맨틱펀치의 《GLAM SLAM》

2장 가수를 만나다
유재하론論_사랑, 그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록 키드, 국악의 바다에 빠지다_김수철의 음악관을 말하다/마음을 울려라, 그래야 노래다_장사익, 그의 음악과 삶

3장 도시를 노래하다
서울 노래로 본 서울의 풍경/대중가요, 도시 속 희로애락을 노래하다/노래는 인천의 추억을 싣고_대중가요로 본 인천의 어제와 오늘

4장 근대의 풍경을 엿보다
유쾌한(?) 모던 씨氏의 하루/1939년, 시골 영감의 경성 탐방기/천재 가수를 내어라_근대, 대중가요 가수 선발대회의 현장 속으로

5장 대중가요의 지형도를 그리다
민요와 대중가요의 만남을 위하여/현대시와 대중가요의 만남과 결별, 그리고 재회/한국의 아리랑, 세계에 울려 퍼지다/케이팝의 열풍에서 만들어진 신화, 엔카까지_제3회 아시아대중음악학회를 다녀와서/양탕국에서 커피믹스까지_한국 커피의 작은 문화사

닫는 글_또다른 엶을 위하여 / 주 / 참고문헌

1장 음반을 말하다_주류에서 인디까지

고마워요, ‘아름다운 날들’이었어요_루시드 폴의 《아름다운 날들》
사랑이 끝났다. 결코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그저 영원할 것만 같던 사랑이 끝났다. 나를 향해 보내오던 우주의 신호는 멈췄고, 내게 비추던 세상의 빛도 꺼졌다. 사랑이 끝나면 누군가는 술을 마시고, 누군가는 잠을 청하고, 누군가는 더러 죽음을 생각하고, 또 누군가는 서둘러 다른 사랑을 찾는다. 그리고 또다른 누군가는 노래를 만든다.
루시드 폴의 다섯째 앨범 《아름다운 날들》은 정성스럽게 공들여 만든 노래 열한 곡을 빼곡히 담고 있다. 어딘지 슬픈데도, 지나치거나 과장되지 않은 노래들이 편지를 쓰듯, 일기를 쓰듯 담담하게 펼쳐진다. 애이불상哀而不傷 애이불비哀而不悲! 슬프되 비참하지도 않고 정도를 넘지도 않는다. 과장되고 자극적이고 직설적인 감정 표출이 난무하는 시대에 참으로 빛나는 노래들이 아닐 수 없다.
스틸 기타의 아르페지오로 전개되는 [외줄타기]는 함께 가고 싶으나 갈 수 없었던 아쉬움이 묻어나는 곡이다. 마치 외줄타기를 하듯 조심스럽고 고독하게 살 수밖에 없는 우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그리고 눈이 내린다]는 그가 좋아하는 삼바곡이다. “비록 약해졌지만 견디다 보면 나는 다시 빛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언이 리듬감 있는 삼바에 실려 경쾌하게 들린다. 전통가요에서 제목을 차용한 듯한 [어부가漁夫歌]는, 마찬가지로 전통적인 ‘안분지족安分知足’의 정서를 드러낸다. “가진 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놓지 못해 주저”하겠는가! “노래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는 그의 말이 진심으로 다가온다. …
루시드 폴의 음악은 인위적이고 정형적인 것과는 거리가 있다. 다양한 음악적 시도는 자극적이지 않고 자연스러우며, 목소리는 읊조리듯 낮게 울려 퍼진다. 인간적이고 따뜻한 그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착해지고 싶다. 그리하여 이제 앨범의 마지막 수록곡인 [여름의꽃]이다. 그의 노래는 나의 이야기이면서 너의 이야기다. 그러므로 문득 떠난 임이 그리워 아픔이 밀려오면 그의 노래를 듣고 나직이 말해보자. 참 고마웠다고, 사랑했다고, 그리고 “아름다운 날들”이었다고._33~36쪽

뻔하거나 뻔하지 않거나, 그 경계 어디쯤_뎁의 《백만불짜리여자》
‘거리를 배회하는 사춘기 불량소녀’를 뜻하는 ‘뎁deb’이 2011년 7월, 2집 앨범 《백만불짜리여자》로 우리 곁에 다가왔다. 2004년부터 그룹 ‘페퍼톤스’의 객원 보컬로 활동하면서 홍대 앞을 배회하던 뎁이 2008년 1집 앨범 《Parallel moons》를 발표한 지 3년 만이다. 1집에 이어 2집에서도 작사, 작곡, 편곡을 모두 담당한 뎁의 이번 앨범이 지닌 특징은 무엇일까? 그의 위상은 대중가요사에서, 인디 신Indie scene에서, 혹은 여성 음악자작가singer-songwriter에서 어디쯤 있을까?
낯선 음들의 배열이 장난스러움과 진지함의 경계를 오가게 하는 인트로 [Theme]에서부터, 간주에서 재즈의 향취가 은은하게 풍기는 [랑데-브]에 이르기까지 총 열세 곡이 빼곡하게 담긴 그의 음반은 지난 3년간 그의 숙고, 경험 그리고 성장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전반적으로 ‘모던록’을 배경으로 하면서도 곡 중간중간에 재즈적인 접근이 드러나는 것이 이번 앨범의 음악적 특징이다. …
예쁜 척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노래를 만들고 부를 수 있다. 예쁜 척한다는 것은 누군가의 시선을 의식한다는 것이고, 그러다 보면 정작 자신의 내면에는 소홀할 수 있다. 그리고 예뻐 보이고 사랑받기 위해 세상이 규정한 틀에 자신을 맞추게 된다. 하지만 뎁의 내면에는 커다란 욕망의 소용돌이가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4차원 감성’이라는 수식어도 이를 말해준다. 주춤거리고 망설이고, 때로는 어색해 보이는 그녀의 모든 것들이 언젠가는 자유롭게 터져 나와 거침없이 흐르기를 바란다. 그러므로 그의 음악은 지금 뻔하거나 뻔하지 않거나, 그 경계 어디쯤에서 서성인다._61~64쪽

2장 가수를 만나다

록 키드, 국악의 바다에 빠지다_김수철의 음악관을 말하다
2007년 6월 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뜻깊은 공연이 있었

대중음악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대중음악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나, 당신, 우리의 삶을 보듬은 근현대 한국 대중음악의 풍경

기획의도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웃음으로 우리를 위로하는 것,
그것이 대중가요다!

대중음악이란 무엇일까?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대중이 향유하는 음악일 것이다. 실제로 대중음악은 오랜 기간 대중과 함께해오면서 그들의 삶을 노래했다. 그리고 그 안에는 대중의 기쁨과 슬픔 그리고 시대의 역사와 문화가 오롯이 담겨 있다. 한때 대중가요는 저급한 문화라며 비판받기도 했다. 또 이를 업으로 삼은 사람들은 ‘딴따라’라며 무시당하곤 했다. 대중음악의 본질이 대중 그 자체에 있다면, 대중음악을 저급하다고 비판하는 것은 대중마저도 깎아내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사실 대중음악을 단순히 ‘좋다’ ‘나쁘다’ ‘고급스럽다’ ‘저급하다’라고 평가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대중음악에는 쉽게 평가하기 어려운 무수한 결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장유정 교수의 음악산문집 《노래 풍경》은 대중음악이 품고 있는 결을 세심하게 살핀다. 1930년대 모던 재즈송에서부터 유재하와 김수철을 거쳐 2NE1에 이르기까지, 대중을 마음을 울리고 웃겼던, 때로는 위로했던 대중음악의 속살을 들여다본 것이다. 그렇다면 장유정이 말하는 대중음악은 무엇이고, 대중음악을 비평한다는 것은 또 어떤 의미일까?

“평론가님, 취향이니 존중해주시죠.”
대중과 음악 사이에서 대중음악평론가의 역할은?

장유정은 [유재하론-사랑, 그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로 2009년 인천문화재단 플랫폼문화비평상 음악 부문을 수상하면서 대중음악 연구와 평론 쓰기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장유정은 대중음악비평을 공식적으로 해도 된다는 일종의 ‘허락서’를 받았음에도 비평에 자유로울 수 없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문학비평만큼 역사와 전통이 오래지 않은 음악비평을, 그것도 ‘대중’음악비평을 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싶어 평론을 쓰겠다고 자처했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정답을 찾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것은 대중음악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 때문이다. “대중음악은 대중의 호응과 반응이 매우 중요하거나 어떤 면에서는 절대적”이어서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평론을 쓰기가 쉽지 않은 것”이다. 평론이라는 게 어쩌면 평론가 자신의 ‘취향’에 지나지 않을지 모르니 말이다.
대중음악은 예술이면서 상품이다. 따라서 사용가치와 더불어 교환가치도 중요하다. 마케팅의 미학이 허용되는 것이다. 대중음악에 호응을 보내는 대중은 무지몽매한 군중이 아니다. 대중의 선호와 호응이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른다 하더라도 대중음악에서 대중의 호응은 매우 중요하다.
장유정은 대중음악평론이 어쩌면 대중에게 좋은 음악을 소개해주는 것이라고 정리하기도 한다.
“전위의 미학을 추구했다는 평론일지라도 그것이 평론자 개인의 취향 이상을 넘어서지 못할 수 있다. 때로 평론자의 개인적 취향이 대중의 정서와 완전히 동떨어져 있을 수도 있다. 물론 그렇더라도 그 평론자의 언술은 의미가 있다. 어쩌면 대중음악평론가가 해야 할 일은 대중이 미처 알지 못했던 대중음악을 찾아서 소개하고 알려주는 일일 것이다.”

좋은 대중음악과 좋은 대중음악평론은 어떤 것일까,
그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

장유정은 끊임없이 자문한다. ‘좋은 대중음악이란 무엇일까? 만약 그것이 취향의 문제라면 좋은 대중음악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과 그를 찾기 위한 여행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장유정은 이 책에서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간다. 아울러 과연 ‘좋은’ 대중음악이 무엇인지 독자들도 함께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한다. 어쩌면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도 질문은 남아 있을 것이다. 이 책이 해답을 제시하는 책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다섯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음반을 말하다’는 네이버 ‘이주의 발견’ 등에 신보를 소개하는 글로 썼던 것이다. 주류에서 인디까지 당시 나온 신보를 소개한 글이라 여기서 언급한 음반이나 가수가 현재 어떻게 평가받고 있는지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이다.
2장 ‘가수를

작가정보

저자(글) 장유정

저자 장유정은 단국대학교 교양기초교육원 교수다.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에서 [일제강점기 한국 대중가요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2009년 인천문화재단 플랫폼문화비평상 음악 부문을 수상한 뒤 대중음악 연구와 평론 쓰기를 병행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오빠는 풍각쟁이야-대중가요로 본 근대의 풍경》 《다방과 카페, 모던 보이의 아지트》 《근대 대중가요의 지속과 변모》 《근대 대중가요의 매체와 문화》 들이 있다. 음원 제작자이자 가수로 활동하면서 2013년 《장유정이 부르는 모던 조선: 1930년대 재즈송》이라는 음반을 발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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