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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읽다

윤단우 지음
생각의날개

2014년 01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1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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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88MB)
ISBN 979118542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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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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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편의 문학작품 속에서 찾아낸 사랑의 무섭고도 잔인한 맨얼굴 『사랑을 읽다』. 《폭풍의 언덕》, 《안나 카레니나》, 《위대한 개츠비》 《파리의 노트르담》 등 열다섯 편의 고전 속에 그려진 사랑, 신화와 종교의 가면을 벗은 사랑의 맨얼굴을 보여주는 책이다.
서문

1. 사랑에 영혼을 걸고
당신을 볼 수 없는 지옥 같은 세상
I에밀리 브론테, 《폭풍의 언덕》
사랑에 모든 것을 걸지 못하면
I너새니얼 호손, 《주홍 글자》
신을 기쁘게 하기보다 그를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했다
I루이제 린저, 《아벨라르의 사랑》
상처 입은 사람들은 위험하다
I조세핀 하트, 《데미지》

2. 여기가 아닌 다른 곳에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는 여자
I레프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연애는 그녀가 꿈꾸는 모든 것
I구스타브 플로베르, 《보바리 부인》
그가 돌아가려 했던 순간
I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인생의 맨얼굴은 오색 베일 뒤에
I서머싯 몸, 《인생의 베일》

3. 질투는 눈이 없는 얼굴
당신에겐 나를 죽일 권리가 있어
I프로스페르 메리메, 《카르멘》
죽이고 나서 더욱 사랑하리라
I윌리엄 셰익스피어, 《오셀로》
누구라도 결혼을 하지 못하게 하시오
I레프 톨스토이, 《크로이체르 소나타》

4. 가질 수 없다면 파멸시키리라
단 한 번의 위험한 관계가 불행을 가져오다니
I쇼데를로 드 라클로, 《위험한 관계》
아름다움이 나를 파멸시켰다
I빅토르 위고, 《파리의 노트르담》
왜 당신은 나를 바라보지 않았나?
I오스카 와일드, 《살로메》
고향에서는 귀한 여자 여기서는 이방인
I크리스타 볼프, 《메데이아, 악녀를 위한 변명》

본문에 인용된 원작 소설들

결혼을 결심한 여성으로, 약혼한 상대가 아닌 다른 남자에 대한 애정을 이토록 절절하게 토로하는 캐서린의 마음은 무구함 그 자체다. 심지어 그녀는 린튼에 대한 사랑이 숲의 잎사귀처럼 계절이 지나면 변하는 것임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녀가 결혼 상대자로 결정한 것은 땅 밑에서 영원히 변하지 않는 바위 같은 사랑을 품고 있는 히스클리프가 아니라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나무 같은 사랑이라 여기는 린튼이다. 그녀가 히스클리프를 사랑하는 데 있어 결혼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아니, 그녀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고 믿고 있다. 그녀에게 결혼 여부나 누구와 결혼하는가의 문제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닌 듯하다. ‘당신은 나의 주인, 나는 당신의 노예’ 또는 ‘당신은 나의 태양’과 같은 낯익은 비유가 아니라 ‘너는 바로 나’라는 캐서린의 고백은 고백이 아니라 선언처럼 들린다. p.20~21(《폭풍의 언덕》 중에서)

심리학자 로버트 존슨Robert Johnson은 《당신의 그림자가 울고 있다Owning Your Own Shadow》에서 사랑을 ‘1만 볼트짜리 전력을 끌어들이는 것’으로 정의한다. 보통 사람이 유지하고 감당할 수 있는 에너지를 110볼트로 볼 때 우리의 연약한 마음으로는 이렇게 엄청난 과부하를 감당할 수 없다. 사랑이 가져오는 1만 볼트의 충격을 흡수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존슨은 생활 안에서 사랑을 감당하려면 남녀가 둘 다 110볼트의 차원으로 내려와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격정적인 사랑이 점점 드물어지는 현대를 살다 보면, 돈 호세의 사랑이 가끔은 부럽게도 느껴진다. 심지어 시인 정호승는 ‘사랑하다 죽어버려라’라고까지 노래하지 않았던가. ‘사랑하다 죽여버려라’라고 말하진 않았지만 말이다. p. 171(《크로이체르 소나타》 중에서)

에스메랄다의 죽음으로 프롤로는 자신에게 남자의 육욕을 일깨워준 유일한 정념을 잃었고, 카지모도는 인간다움을 박탈당한 자신의 삶에 유일하게 온기를 준 사랑을 잃었다. 프롤로는 절망했고, 카지모도는 분노했다. 분노의 크기가 절망의 크기보다 좀 더 컸다. 프롤로는 자신이 아들처럼 키웠던 카지모도에 의해 죽음을 맞는다.
시간이 지나 부상에서 회복된 페뷔스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플뢰르와 결혼식을 올린다. 그리고 프롤로와 에스메랄다가 죽던 날 행방이 묘연해진 카지모도는 시간이 훨씬 더 지나 교수형에 처한 죄인들의 시신을 보관해두는 몽포콩의 지하실에서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다. 교수대에서 죽은 여인의 시신을 끌어안은 채. 위고는 카지모도의 후일담을 전하는 마지막 장의 제목을 ‘카지모도의 결혼’이라고 붙여 사랑받지 못하는 괴물로 살아야 했던 불쌍한 사내의 영혼을 위로했지만, 나에게는 그보다 정념 앞에 무너져 악마로 죽어간 사내의 마음이 더 애달프고 아프다. p. 241(《파리의 노트르담》 중에서)

4년 연속 문화 · 예술 분야 네이버 파워블로그
몸과 마음을 사색하는 ‘그녀의 시선’ 윤단우의 문학 속에서 찾은 파괴적 사랑을 담은 심리 에세이

질투, 두려움, 집착, 욕망, 복수… 그리고 인간관계를 정의하는 마법의 단어, 사랑
고전이 된 문학작품 속에서 찾은 인간 심리의 본질을 만나다!

사랑, 우리 시대의 신화이자 종교인 그 위대한 사랑의 맨얼굴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사랑을 읽다》는 《폭풍의 언덕》 《주홍 글자》 《데미지》 《안나 카레니나》 《보바리 부인》 《위대한 개츠비》 《파리의 노트르담》 등 열다섯 편의 고전 속에 그려진 사랑, 신화와 종교의 가면을 벗은 사랑의 맨얼굴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사랑이라는 감정에서 시작된 걱정과 의심, 두려움과 집착, 질투와 욕망이 만들어내는 파멸적 삶을, 우리 마음속에서 싹텄지만 그 마음을 뚫고 나와 우리를 집어삼켜버리는 사랑의 이기적이고 파괴적인 본성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사랑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그 어떤 두려움보다 큰 두려움과 함께.

《폭풍의 언덕》 《안나 카레니나》 《위대한 개츠비》 등 명작 속에서 찾은
사랑, 그 이기적이고도 파괴적인 심연을 들여다보다.

사회학자 울리히 벡Ulrich Beck은 현대사회의 사랑이 과거에 종교가 누리던 지위를 차지했다고 지적한다. 사랑에 대한 갈망이 너무도 큰 나머지, 사람들이 상대방 안에서 자기 자신을 찾고 사랑을 통해 자신을 해방시키려고 한다는 것이다. 벡의 주장은 차치하고라도, ‘발명’된 지 이제 고작 200년이 조금 넘었을 뿐인 사랑이 우리 삶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 소설이나 영화, 드라마 등 인간 삶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허구의 콘텐츠들은 백이면 백 사랑에 대해 다룬다. 사랑은 인간관계를 정의하는 마법의 단어이며, 특히 남녀 간의 관계에서 사랑은 거의 절대적이고 독보적인 지위를 구가하고 있다.
그러나 사랑은 대중매체에서 그려지는 것처럼 달콤하지 않을뿐더러, 우리를 구원하는 고결한 사명을 띠고 있지도 않다. 사랑이 시작된 순간 평온하던 우리의 마음은 지옥을 겪는다. 불안은 사랑과 동시에 싹을 틔우며, 걱정과 의심 역시 눈을 마주치는 기쁨에 정비례해 늘어난다. 우리는 사랑하는 만큼 상대를 불신하며, 사랑의 감격으로 가슴이 벅찬 것 못지않게 그 사랑을 잃을 것에 대해 지레 두려워한다.
이 책에서는 시대와 나라를 초월해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온 명작들을 엄선해 문학이 그려내는 사랑의 파괴적인 속성에 대해 파헤쳤다. 우리의 마음속에서 싹텄지만 마음을 뚫고 나와 우리를 집어삼키는 사랑의 어마어마한 힘에 휘둘리는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접하고 나면 고통을 품고 있는 사랑의 본질에 대해 깨닫고 자신의 사랑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사랑이 깊어질수록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커질수록
두려운 마음은 커져간다. 사랑은 두려움을 먹고 자란다.”

이 책은 우리가 사랑에 대해 기대하는 것들, 친밀함이나 따뜻함, 혹은 배려나 교감에 관한 이야기는 아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사랑이 평범한 개인의 일상을 어떻게 어지럽히는지, 아무 일 없는 마음의 평정을 사랑이 어떻게 무너뜨리는지에 관한 이야기다.
질투는 약한 마음의 틈새를 비집고 들어와 상대의 마음이 나보다 나은 또 다른 누군가에게 가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을 싹 틔우며, 아름다움 앞에서 성마른 어린아이처럼 움켜쥐려고 애쓰다 그것을 망가뜨리거나 질식할 듯한 두려움에 떨며 몸을 움츠린다.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이 아니라 욕망하는 삶 속에 자신을 밀어 넣어 파멸에 이르는 여인은 그래도 ‘여기가 아닌 곳의 삶’을 열망한다. 한 번의 입맞춤으로 그리고 그녀를 갖기 위해 성공만을 바라보며 모든 걸 걸었던 개츠비, 질투에 사로잡혀 아내를 살해하는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오셀로, 자신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는 요한의 입술을 얻기 위해 그의 목을 치는 살로메, 그리고 결혼이 아닌 사랑을 꿈꿨던 보바리 부인의 일탈에 이르기까지 그들의 사랑은 하나같이 두렵고 불안하며 아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겐 안전한 삶을 유지하는 것보다 사랑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주인공들을 파국으로 몰아넣는 이 정열은 의지로는 어쩌지 못할 하나의 숙명이다. 숙명의 포로가 된 그들은 발버둥칠수록 더욱 단단히 옭아매는 거미줄에 걸린 파리들처럼 비극으로 빨려 들어간다.
작가도, 발표된 시기도, 사용된 언어도 제각각인 열다섯 편의 작품들에서 공통점을 찾는다면 끝내 파국으로 달려가고야 마는 사랑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주인공들은 사랑이라는 거센 소용돌이 속에 자신을 밀어 넣었다가 난파당하고 산산이 부서진다. 그들에게는 방향을 돌릴 기회가 있었지만 삶의 안전 속으로 후퇴하는 것이 아닌 사랑 안에서 산화하는 것을 선택한다.
“사랑은 많은 고통을 낳지만 사랑하지 않는 것은 어떠한 즐거움도 낳지 않기” 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단우

저자 윤단우는 대학에서는 영문학을, 대학원에서는 언론학을 전공했다. 개인의 삶이 사회와 어떻게 조우하는지, 개인을 길러내는 사회의 물길이 어디로 흘러가는지에 관심을 두고 글쓰기를 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결혼파업, 30대 여자들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 ,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든 사람, 안철수》가 있다. 몇 년 전부터 ‘그녀의 시선’이라는 블로그를 꾸려 예술과 인생에 관한 생각의 편린들을 주워담고 있는데, 주로 문학이 그려내는 삶과 사람의 이야기에 이끌리지만 몸의 언어로 마음의 작동을 전달하는 댄서의 몸짓에도 곧잘 매혹된다. 요즘은 댄서가 반짝이는 무대와 무용전문지 [몸]의 편집실과 홍대 작업실을 종종걸음으로 오가느라 분주한 나날을 이어가고 있다. 이 책은 개인을 길러내는 사회의 물길이 아니라 개인을 움직이는 마음의 물길을 들여다보며 썼다. 어릴 적 읽었을 때는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던 주인공들의 감정이, 선택이, 파국이, 이 책을 쓰는 동안 조금씩 고개가 끄덕여지기 시작했다. 감정의 파고가 높아지는 어느 순간에는 잠을 청하는 것도 음식을 삼키는 것도 괴롭기만 했던 이 책을 쓰는 동안 얻은 가장 큰 소득은 그것이다. 살아 움직이며 격동하는 사랑을 완력으로 어찌해보려 애쓰지 말고 뒷짐 지고 길을 내어줄 것. 사랑은 두 존재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어느 순간 두 존재와는 무관하게 혼자 움직이는 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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