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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인

이상현 지음
채륜서

2018년 09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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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0.73MB)
ISBN 979118540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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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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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특유의 심리와 행동양식의 근원을 찾아가는 책
너와 나를 알아가는 한국인 행동설명서 [그래서 한국인]. 한국인에 대해 얼마나 아시나요? 한국인 특유의 심리와 행동양식의 근원을 찾아가는 책. 한국은 세계 6위의 수출국이다. 그만큼 외국인과 교류가 많고 그들에게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경우도 많다. 그런데 정작 한국인은 한국인에 대해 잘 모른다. 서로를 이해하지 못해서인지 한국 사회의 내부 갈등은 쉽게 커져서 큰 앙금으로 남기 일쑤다. 생각해 보면 한국인은 정말 독특하다. 그런데 그 이유를 잘 모른다. 한국인은 왜 칭찬에 인색할까? 한국인이 거짓말을 잘한다는데 정말일까? 한국인은 왜 남의 눈치를 볼까? 끊임없이 꼬리를 무는 한국인에 관한 설 설 설. 그래서 찾아보면 식상한 답만 굴비처럼 엮여 나온다. “집단주의 때문이지.” “일본의 강제점령 때문이지.” 등등. 프랑스의 역사학자 페르낭 브로델은 의식주가 그 민족의 집단 무의식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한다. 즉 한국인의 심리나 행동을 이해하려면, 한국인의 마음이 뿌리 내린 곳을 살펴야 한다는 의미다. 이 책은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감대를 넓히고 있어 한국인의 뿌리를 찾아 나선 이에게 좋은 벗이 될 것이다.
우리는 한국인
프롤로그: 집이 다른 한국인

1장 안팎을 결연하게 나누는 한국인
부시맨, 캐나디안, 코리안 / 한국인의 독특한 목욕문화 / 맨발로 달린 마라토너 아베베 / 방 안에서 신발을 신는 사람

2장 촉각을 즐기는 한국인
방바닥에 대한 심리의 차이 / 스킨십을 좋아하는 한국인 / 촉각을 즐기는 사람들 / 작은 집이 키운 스킨십 / 아이를 살리는 스킨십 / 한국인을 키운 스킨십

3장 살정에서 스킨십으로
살정과 스킨십 / 때밀이가 있는 나라 / 손 잡는 여자, 잔 돌리는 남자 / 시선을 맞추지 않는 대화 / 스트롱 페이스 한국인

4장 ‘은근과 끈기’의 민족이 왜 ‘빨리빨리’를 좋아할까?
끈기 있고 은근하게 / 빨리빨리 문화 / 멀티플레이어 한국인 / 정치인의 욕망, 냄비근성

5장 경제적 공동체와 정서적 공동체
박근혜 누나와 식당 이모 / 확장성이 뛰어난 한솥밥 / 한솥밥과 집단주의 / 내 마누라도 우리 마누라 / 살가운 마당, 냉정한 중정, 관대한 광장 / 폐쇄적인 마당문화

6장 집에서 자란 옷
앙드레 김이 지킨 백의 / 백의민족이 된 까닭 / 생활의 색, 흰색 / 귀신이 입던 녹의홍상

7장 집에서 자란 음식
밥상을 채운 발효음식 / 따뜻한 음식에 대한 집착 / 도시락보다 식당 / 밥 먹자고 퇴근 막는 부장 / 포크와 숟가락 / 한국에서 코스요리가 발달하지 않은 까닭 / 시원한 찜질방 문화 / 식사할 때 침묵하는 이유 / 우리는 왜 쓰러질 때까지 마실까 / 나가 놀아라

8장 애완견 문화가 없는 나라
애완동물은 없다 / 애완동물에 대한 애정의 뿌리가 다르다

9장 예술에 대한 한국인의 태도
한국 건축 역사의 독특함 / 국민의 마음에 새겨진 낙관주의 / 한국인의 미적 감수성 / 예술? 표창원 사건은 반복된다 / 디자인에서 시작한 우리 미학 / 우리 옷의 자연주의 / 우리는 정말 유행에 민감할까

10장 한국인은 왜 거짓말을 잘할까?
배경을 통해 인식하기 / 에둘러 말하기 / 우리는 왜 거짓말에 관대할까? / 죄인을 국회의원으로 뽑는 이유 / 식사를 강권하는 이유 / 1시 정각이 아니라 1시 정도

11장 한국인은 보편적 복지에 반대한다
사촌이 땅을 사면 왜 배가 아플까 / 우리는 왜 복지정책을 반대할까 / 평등을 싫어하는 대한민국

12장 한국에서 성공한다는 것
심기를 살피다 / 눈치를 보다 / 질문을 어렵게 하는 한솥밥 / 나도 짬뽕이요 / 영혼 없는 사람의 나라 / 줄을 잘 서야 산다 / 무리 짓는 한국인

13장 우리는 왜 겉과 속이 다른가?
잠옷보다 속옷 / 겉과 속이 다른 한국인 / 타인의 시선을 즐기다 / 우리는 왜 등산복을 좋아할까 / 우리는 왜 자가용에 선팅을 할까

14장 언어와 교육
엿듣기 어려운 한국어 / 출신 학교를 묻고 나이를 묻는 이유 / 반말하는 아이들 / 가치보다는 자리 / 창의적이지 않은 교육 왜 그럴까

15장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불가능한 한국인
의무를 폐기하는 권력 / 정해진 규칙은 없다 / 융통성 있는 건축, 경계가 없다 / 칭찬에 인색한 문화 / 법은 당신이나 지켜 / 한국은 왜 헬조선이 되었는가 / 갑질이 반복되는 이유 /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없다

에필로그: 우리는 왜 아파트를 좋아할까?

아무튼 추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한겨울 방바닥에 앉거나 눕는다는 생각은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구들을 일찍 개발한 한국인은 불가능하게만 여겨지는 생활을 현실 속에 구현했다. 실내에서는 맨발, 실외에서는 신발. 이게 한국인에게는 너무도 당연하지만, 세계적으로는 매우 특별한 현상이다.
P. 47

한국인은 집을 짓고, 이용하는 방법에서 다른 나라와 차이가 크다. 건축이라고 하면, 보통 공간을 나누고 더하는 개념이다. 그러나 한옥은 시간을 나누어 쓰는 데에 관심이 많았다. 이를테면 전통한옥에서는 방에 이불을 깔면 침실이 되고, 이불을 치우고 밥상이 들어오면 식당이 되고, 밥상이 나가고 책을 펴면 공부방이 되는 식이다. 그때그때 공간을 어떻게 이용하는가에 방점을 찍는 문화를 전이문화라고 하는데, 빨리빨리 문화는 여기에서 시작한다.
P. 83

“이모 여기 밥 한 그릇 추가요!” 식당에서 많이 듣는 말이다. 여기에는 진짜 이모가 밥을 주듯 넉넉하게 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생판 처음 보는 사람에게 이모라는 호칭을 쓴다는 것은 한솥밥의 확장성이 얼마나 큰지 보여준다.
P. 92

우리는 내 식사가 아니라 우리 식사에 익숙하기 때문에, 식당에서도 독특하게 행동한다. 여러 명이 식당에서 음식을 고르다 보면, 편의를 위해서 음식을 통일할 때가 있다. 김치찌개와 된장찌개로 통일하자! 하면 그걸 거부하기가 쉽지 않다. 이것도 역시 흐름이다. 자기가 먹고 싶은 음식을 쉽게 포기할 수 있는 까닭은 기본적으로 그것이 우리 식사문화이기 때문이다. 한국인의 요리에서는 개인이 자기에게 배정된 음식을 독점하면서 하나하나 맛을 확인하는 코스요리가 발달하지 않았다. 같이 반찬을 두고 식사하는 ‘우리’ 식사다. 식당에서 한국인의 이런 행동을 주체성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은데 그것은 오해다.
P. 213

사람의 독특한 행동패턴은
물질문명이 만든 습관에서 태어난다
프랑스의 역사학자 페르낭 브로델은 역사 속에서 오랜 기간 반복된 물질문명이 일상생활에 집단 무의식으로 남는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물질문명(밥, 집, 자동차 등) 때문에 생겨난 일상적 습관들이 몸과 마음 깊숙이 체화되어 민족 고유의 행동패턴으로 나타난다.
이 의견을 받아들인다면, 한국인의 심리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한국인에게 반복되어 온 물질문명 그러니까 한국인의 의식주를 살펴야 한다.
이를테면 일 년 내내 더운 아프리카에서는 의복문화가 발달할 수 없다. 그러나 추운 곳이라면 불가피하게 의복문화가 발달한다. 음식도 마찬가지다. 유럽에서는 밀을 키우고, 한반도에서 쌀을 재배했다면 당연히 조리 기구도 달랐다. 그러니 사람 사는 모습도 달라진다. 구수한 숭늉 맛을 유럽인은 절대 알 수가 없다. 집도 마찬가지다. 에스키모는 이글루를 지어 살고, 한국인은 한옥을 지어 산다. 에스키모인과 한국인이 다르게 생각하고 다르게 행동할 수밖에 없다.

한국인의 독특한 성품은 어디에서 출발할까?
한국 사람은 분명 유럽인과 다르다. 아니 중국인과도 다르고 일본인과도 다르다. 왜 다를까? 우리에게는 너무나 일상적이지만, 한국인의 주거문화는 아주 특이하다. 방바닥에 앉아서 생활하는 민족은 많지만, 겨울이 있는 지역에서 좌식생활을 하는 경우는 한국이 유일하다. 이 단순한 사실이 한국인을 한국인이게 하는 출발점이다. 한국인은 여름에는 대청과 마당이라는 넓은 곳에서 살지만, 겨울이 되면 작은 방 그것도 아랫목에 몰려들어 온몸을 비벼대며 살았다. 이런 생활은 세계 어디에서도 만나기 어렵다. 이 특이한 주거문화가 한국인을 독특하게 만들었다. 이 책에서는 독특한 한국인의 성품이 꼬리를 물지만 몇 가지 예만 적는다.

한국인은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산다
보통 건축은 공간을 나누는 일이다. 그러나 한옥에서 건축은 시간을 나눈다. 밤에 잠자리에 들면 방은 침실이 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식당이 되고, 아이가 책상을 펴면 공부방이 되고 손님이 오면 거실이 된다. 즉 하나의 공간을 시간에 따라 나누어 사용한다. 하나의 공간을 스케줄에 맞추어 쓰다 보니 한국인은 늘 바쁘다. 밥상 들어가니 빨리 일어나!

한국인은 내 마누라도 우리 마누라다?
그러다 보니 식사도 함께 해야 한다. 식당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어떤 시간에 방이 식당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인은 배가 고파도 참았다가 같이 먹고, 배가 불러도 그 시간에 같이 한술 뜨는 식사문화를 갖고 있다. 한국인은 스케줄에 따라 늘 같이 움직여야 한다. 그래서 한국인은 내가 아니라 우리다. 같이 음식을 먹다 남은 마지막 고기 한 점도 우리 고기다. 그 마지막 고기를 내가 먹자니 꺼림칙하다. 우리 고기가 내 고기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지막 남은 고기는 늘 주인을 찾지 못하고 남는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에 익숙하다. 서양에서는 잠자리가 자기 침대로 고정되지만 우리는 잠자리도 우리 잠자리다. 그러니 내 마누라도 우리 마누라라고 해야 마음이 편하다.

한국인은 파벌이 많다?
동계올림픽에서 빙상연맹의 파벌문제는 큰 파열음을 내면서 한국인을 놀라게 했다. 상황에 따라 그 원인이 다르겠지만, 한국인은 잘 모이고 잘 흩어진다. 모이기 좋아하는 성품 때문에 외국에 나간 한국인은 한인단체도 잘 만들지만, 그 안에서 다툼도 잘 생겨 쪼개지기도 잘 한다. 이는 따뜻한 아랫목에서 몰려서 생활하면서 생긴 정서와 관계가 있다. 합리적인 목적을 추구하는 큰 조직보다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작은 조직을 선호한다. 때문에 조직 내에 작은 조직이 자꾸 생겨난다. 알력이 커질 수밖에 없다. 이런 저런 상황들을 살피다 보면, 한국인이 왜 거짓말을 잘하는지도 알 수 있다.

표창원 의원의 소동은 반복된다
한국인의 독특한 정서는 예술에서도 차이를 만든다. 그리고 이 차이는 엉뚱하게 사회문제로 터져 나올 수도 있다.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작품 ‘더러운 잠(이구영 작)’은 그런 예다. 서양에서 예술은 명백히 이성의 영역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러나 한국인에게 예술은 내 삶 속에서 감성적 대상으로 작용한다. 작은 공간에서 따뜻한 방바닥에 몸을 밀착시키고 산 한국인에게는, 머리를 써서 따지는 이성보다는 촉각적 감성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또 한국인은 한옥을 지을 때처럼, 예술에서도 흐름을 중시하는데, 서양 사람은 대상을 흐름에서 떼어내 분석하기 좋아한다. 즉 우리는 작품과 내가 함께 호흡하는 흐름을 중시한다. 때문에 예술작품만을 보는 것이 아니라 예술작품이 있는 곳의 분위기도 중요하다. 그래서 전형적인 정치 공간인 국회에 전시된 ‘더러운 잠’이 국민 감성에 맞지 않을 수 있다. 한국인의 이런 예술적 태도는 오랜 기간 반복되면서 내면화된 심리여서 쉽게 바뀔 수 없다. 습성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래서 한국인이다
이런 한국인의 독특한 성향을 이 책에서는 ‘주거문화’를 바탕으로 설명한다.
한국인이 오랫동안 쌓아온 문화가 얼마나 많은데, 왜 하필 집일까?
쌀은 광범위하게 재배되어 특수성이 약하고, 옷은 집단 무의식에 영향을 줄 만큼 큰 요인이 아니다. 이에 비해서 한옥은 오로지 한국에만 있고, 한국인의 생활을 지배했다. 그러니 한국인만의 독특한 성향을 주거문화에서 찾는 것은 매우 자연스럽다.
그러므로 이 책을 읽으면 한국인이 보인다.
이를테면 한국에는 전통적으로 왜 애완견 문화가 없었는지, 한국인들은 왜 찜질방 문화를 만들어 업무 시간에 그리로 숨어드는지, 그러다 밤이 되면 술집에 모여 왜 술잔을 돌리는지…….
‘한국인은 왜?’라는 물음의 답을 하나씩 풀어나가며 한국인인 나를 아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 이로써 나를 설명할 수 있고 나의 정체성을 공고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렵기만 했던, 외국인에게 한국인을 설명하는 일도 수월해질 것이다. 더불어 한국인 사이의 갈등과 혼란을 수습하는 실마리도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한국인의 이야기. 곧 나의 이야기이다.
우리가 살면서 겪었을 법한 다양한 사례를 통해 공감대를 넓히다 보면 책장을 덮을 때쯤 아마 ‘나는 그래서 한국인’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상현

서울시립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들어가면서 ‘집’과 인연을 맺었다. 소설을 쓰겠다고 회사를 나왔지만, 《용평리조트 30년사》 집필에 참여하면서부터 한옥의 매력에 빠져 한옥연구가가 되었다.
그는 한옥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목수 일까지 배웠다. 글을 쓰는 사람을 작가라고 하는데, 한자를 그대로 풀면 집을 짓는 이가 된다. 글을 쓰는 사람은 마음의 집을 짓고 나무를 만지는 사람은 몸의 집을 짓는다. 즉 작가로서 몸을 담는 집과 마음을 담는 집을 함께 짓고 있는 셈이다.
최근의 저서로는 《우리가 사는 한옥》, 《디자인의 새로운 상상, 한옥》이 있으며 강연 형식으로 풀어낸 미학 입문서 《깨져라 미학 유쾌하라 예술》, 한옥이 품은 인문학적 가치를 찾는 《인문학, 한옥에 살다》, 대중에게 한옥을 쉽게 안내하는 《이야기를 따라가는 한옥 여행》과 《한옥과 함께하는 세상 여행》 그리고 한옥학 개론서 《즐거운 한옥읽기 즐거운 한옥짓기》 역시 그의 사유의 결과물이다.
그는 한옥이라는 프리즘을 통해 다양한 인문학적 주제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내고 있다. 틈틈이 한옥을 통한 미학 철학 문화 등 다채로운 인문학적 주제로 강연하며 대중에게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한옥을 통한 통합적인 사유로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과 세계를 이해하고, 이를 현실에 이용하기를 기대하며, 지금 어디선가 글을 쓰고 강의를 하고 있다.

(인문학 중심) 한옥연구소: http://blog.naver.com/eokl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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