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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콘텍스트 시대의 책과 인간

초연결 사회와 책을 바라보는 시선
한기호 지음
북바이북

2017년 07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05월 0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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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41MB)
ISBN 9791185400679
쪽수 24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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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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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콘텍스트 시대의 책과 인간』는 책과 인간의 관계를 통해 사회를 읽는 출판평론가 한기호의 칼럼집이다. 현재 우리는 모두가 생산자이자 소비자로서 서로 깊이 연결되어 있는 초연결 사회에서 살고 있다. 저자는 이러한 사회에서 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독자의 관심을 이끌어낼 하이콘텍스트(고맥락)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하이콘텍스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독자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사례들을 통해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혜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머리말

1장ㆍ책, 디지털 미디어를 ‘입다’
왜 하이콘텍스트 출판인가
책의 발견과 연결성, 그리고 플랫폼의 필요
‘연결성’을 키우는 소셜 마케팅의 중요성이 강조되다
1인 출판사가 큰일을 낼 수 있는 시대
단문의 시대와 재미라는 지상 과제
전자책이 진짜가 되는 3가지 조건

2장ㆍ책, 사회를 ‘보다’
네트워크형 인간들의 사회
마이크로 콘텐츠 시대, 새로운 독자층의 탄생
젊은 세대의 창조성에 기대를 걸어야 한다
3대(代) 불안과 형제 리스크, 그리고 뜨거운 분노
고통은 진통제로 잠시 잊을 뿐
지금 책 시장에서는 어떤 유형의 여성이 통할까
시니어출판은 성장할 수밖에 없다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

3장ㆍ책, 미래를 ‘말하다’
책의 발견과 발명
성장하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펼침면 하나에 모든 것을 담아야 하는 이유
출판사 광고 의존도 상승의 진정한 의미
사전은 권력이다
아동 청소년 출판을 키워야 하는 이유
서점, 큐레이션이 정답이다
마중물 독서운동을 펼쳐야 하는 이유

용어 찾아보기
책명 찾아보기

스토리를 파는 드라마는 강력한 캐릭터를 지닌 다수의 인물들을 등장시킨다. 요즘에는 한 명의 주인공 또는 핵가족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드라마를 찾아보기 어렵다. <도둑들>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에 다양한 개성을 가진 여러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 것처럼 드라마에도 <꽃보다 남자>의 F4처럼 임팩트가 강한 주인공들이 등장한다. 형식을 파는 토크쇼 역시 개성이 다른 인물들이 ‘떼거리’로 등장해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자신만의 강점을 보여주려고 경쟁한다. 심지어 가요프로그램에서는 복면을 쓰고 등장하기도 하는데 익명성이 재미를 더한다. 세계의 모든 문제를 ‘중계’하는 뉴스에서는 날마다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지니 ‘하이라이트’ 화면만 모아놓아도 시청자를 유혹할 수 있다. 스포츠 중계 역시 하이라이트 화면만 반복해서 틀어도 장사가 된다.
― 9~10쪽

독자층은 사회 변화에 민감하다. 특히 하드웨어의 변화에도 민감하다. 예를 들어보자. 일본에서는 메이지 30년대(1897~1906년)에 ‘철도’라는 하드웨어가 등장하자 일본의 출판업자들이 이 시스템을 활용해 책을 읽는 독자층을 만들려고 분투했다. 『독서국민의 탄생』(나가미네 시게토시, 푸른역사, 2010)에는 이때의 모습이 잘 그려져 있다. 철도망의 확대로 철도 여행자가 1억 명 이상 급격히 늘어났다. 전국으로 퍼져나가는 철도망을 활용해 신문, 잡지, 책 등의 활자미디어가 전국으로 흐를 수 있는 유통망을 만들고, 늘어나는 여행객을 독자로 만들기 위한 새로운 전략을 짰으며, 도서관 등 책을 읽을 수 있는 근본적인 장치를 전국에 보급했다. 도쿄와 오사카 같은 대도시에서 발행되는 전국 단위의 신문이 철도를 이용해 지방의 국민을 독자로 만들기 위한 유통망을 형성하자, 잡지와 책 역시 그 유통망을 이용해 규모를 키워가면서 ‘국민독자’층을 두텁게 형성해갔다
― 98쪽

현재 우리 그림책은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다. 과거에 영광을 누리던 영미권과 일본의 그림책은 정체 상태지만 프랑스와 한국의 그림책은 세계에서 선두권을 달리고 있다. 그래서 볼로냐도서전에서는 거의 해마다 우리나라 작가들이 상을 타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 출판시장에서 그림책과 그림책 작가들은 찬밥 신세다. 그림책 판매가 1년에 1만 부를 넘기 어려우니 그림책 작가가 되려는 사람이 거의 없다. 이제 신간 그림책이 나오자마자 바로 주목을 받는 작가는 백희나, 최숙희, 김영진 등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다.
―195쪽

출판사 서평
출판계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지금, 하이콘텍스트를 활용한 여러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위기 극복의 단초가 되어줄 평론집 『하이콘텍스트 시대의 책과 인간』이 출간되었다.
올해 출판계에 입문한 지 35주년을 맞이한 저자는 현재 출판전문지 <기획회의>와 한국 최초의 민간도서관 잡지인 월간 <학교도서관저널>을 발행하여 책과 출판계가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는 초연결 시대를 맞아 다양한 매력을 가진 콘텐츠에 둘러싸인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이 책을 출간했다.

하이콘텍스트 출판, 왜 선택이 아닌 필수일까?
최근 국내 출판계에서는 서점 매장과 지면 광고가 줄어 책이 출간되어도 독자에게 책을 소개할 수 없어 많은 이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그리고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책을 기획하는 단계에서부터 하이콘텍스트를 활용하려는 출판사들이 늘고 있다.
1장 「책, 디지털 미디어를 ‘입다’」에서는 하이콘텍스트(high context, 고맥락)의 중요성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와의 결합을 통한 책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초연결 사회에서 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다양한 독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소셜미디어에서 즉각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는 하이콘텍스트 출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나 영화, 오락프로그램에는 대부분 각기 다른 성격과 외모, 매력을 가진 여러 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다양한 캐릭터가 시청자로부터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흥행으로 이어진다. 이것은 하이콘텍스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성공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하이콘텍스트적 요소와 더불어 연결성 또한 책이 히트하는 데 꼭 필요한 요소다. 미디어셀러처럼 책과 미디어가 연결될 수도 있고 인터넷 커뮤니티는 책과 독자를 연결해준다. 특히 팬과 밀접하게 연결하는 커뮤니티는 마케팅뿐만 아니라 유통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런 사례를 들어 저자는 다른 여러 요소와의 연결성을 활용한 출판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책과 출판계의 변혁이 필요하다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출판계 불황에서 벗어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전처럼 좋은 원고를 ‘발견’하면 되는 것일까? 저자는 2장 「책, 사회를 ‘보다’」에서 좋은 책을 ‘발견’이 아닌 ‘발명’할 줄 알아야 다른 곳으로 향한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있다고 말하면서 독자의 니즈 변화에 빠르게 반응하여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사례를 소개한다. 팟캐스트가 인기를 얻자 그 내용을 책으로 만드는가 하면 SNS로 인해 짧은 글이 대세가 되면서 “커피 한 잔 마시는 시간 동안에” 간단히 읽을 수 있는 테이크아웃 소설이 등장했다. 저자는 출판 시장에서 독자의 욕구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책은 그 변화에 맞춰 “텍스트 자체가 달라져야 하고, 새로운 장르를 만들 줄 알아야” 독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3장 「책, 미래를 ‘말하다’」에서는 책과 출판계가 미래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다. 저자는 출판업을 붕괴시키는 서점의 매대 판매와 “직원들은 저임금에 시달리게 하고, 저자의 인세는 떼어먹거나 지급을 한없이 늦추는” 출판사의 행태를 비판하면서 출판계가 힘을 모아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 출산율 저하로 미래에는 독자가 지금보다 많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면서 비독자를 독자로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SF나 추리, 로맨스 등 재미있는 요소들이 모두 결합된” 지금까지 없던 새로운 감성의 책을 만들거나 수업시간에 교양서를 읽고 토론하도록 함으로써 어린이와 청소년이 인터넷상의 글이 아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유도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저자는 독자와 출판인의 시선을 오가며 책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바라본다. 그리고 미래에 책이 어떤 모습으로 변신해야 독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지 끊임없이 탐구한다. 이 책을 통해 하이콘텍스트를 활용하여 다양한 독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콘텐츠 비즈니스에 대한 혜안을 얻음으로써 출판계가 새로운 황금기를 맞이하길 기대해본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기호

저자 한기호는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 소장. 출판평론가. 1982년 출판계에 편집자로 입문해 1983년 창작과비평사(현 창비)로 옮긴 뒤 만 15년 동안 영업자로 일했다. 1998년 삶의 방향을 바꿔 한국출판마케팅연구소를 설립했다. 격주간 출판전문지 <기획회의>를 창간해 올해로 19년째 발간해오고 있다. 2010년 한국 최초의 민간 도서관 잡지인 월간 <학교도서관저널>을 창간해 학생들을 대상으로 책 읽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출판마케팅 입문』, 『디지털과 종이책의 행복한 만남』,『e-북이 아니라 e-콘텐츠다』, 『열정시대』, 『20대, 컨셉력에 목숨 걸어라』, 『베스트셀러 30년』, 『새로운 책의 시대』, 『한기호의 다독다독』, 『마흔 이후, 인생길』, 『나는 어머니와 산다』, 『인공지능 시대의 삶』, 『하이콘텍스트 시대의 책과 인간』, 『우리는 모두 저자가 되어야 한다』 등과 다수의 공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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