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문학은 노래다

북뮤지션 제갈인철의 문학과 인생 이야기
제갈인철 지음
북바이북

2016년 12월 07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9월 17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0.38MB)
ISBN 9791185400426
쪽수 28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800원

쿠폰적용가 8,82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문학은 노래다』는 저자가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에서 창작가로 거듭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무 살에 최인호의 《별들의 고향》을 읽고 마법처럼 문학에 빠져든 이야기부터 사업 실패로 절망에 빠진 그에게 손을 내밀어준 문학 이야기, 2007년 정한아의 《달의 바다》를 읽고 만든 노래를 계기로 시작된 북뮤지션 생활,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준 소설들, 북콘서트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까지 저자의 삶에 원동력이 되어준 문학, 사람, 노래 이야기가 펼쳐진다.
서문
프롤로그 솜사탕을 먹는 밤

1장 내 인생은 문학이었다
운명의 회오리 _김영하, 『검은 꽃』
고향의 복원 _김주영, 『거울 속 여행』
어린 생명 _오정희, 『돼지꿈』
용서
트라우마 _김인숙, 『모든 빛깔들의 밤』
극장에서 만났던 나의 화양연화(1) _김사인, 「화양연화」

2장 누구에게나 삶은 소설이고 영화다
연애를 권함 _윤영수, 『내 여자 친구의 귀여운 연애』
그 섬에 가고 싶지 않다 _한강, 『채식주의자』
늚음에 대하여 _정지아, 『봄빛』
극장에서 만났던 나의 화양연화(2) _이청준, 『벌레 이야기』
깊고 멀리 흐르는 인생을 위해 _황석영, 『장길산』
_조정래, 『태백산맥』
_박경리, 『토지』

3장 내 노래가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예술과 인생 _권지예, 『붉은 비단보』
상실에 대하여 _신달자, 『나는 마흔에 생의 걸음마를 배웠다』
문학이 청춘에게 _장정일, 『구월의 이틀』
가족, 굴레이자 자유 _조경란, 「나는 봉천동에 산다」
_성석제, 『투명인간』
명봉역에서 만난 아버지 _문정희, 「명봉역」
문학의 다른 이름은 어머니 _공선옥, 『자운영 꽃밭에서 나는 울었네』

4장 북콘서트에서 만난 인생들
유쾌한 문학 _천명관, 『고령화 가족』
_박민규, 『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소년은 읽지 않는다 _박상률, 『봄바람』
아이의 행복을 지켜주는 동화 _고정욱, 『엄마의 등 학교』
내가 사랑하는 시 _정호승, 『서울의 예수』
열정의 생 _박범신, 『고산자』
꿈이 현실을 만날 때 _정한아, 『달의 바다』

부록 함께 부른 노래들
함께 읽은 책들

그날을 어찌 잊을까. 활자가 솜사탕으로 변하여 내 입속으로 마구 들어오던 밤. 이전에 몰랐던 달콤함에 놀라서, 내 생애 처음으로 책을 읽다가 새벽을 맞은 밤. (중략) 스무 살. 대학 신입생이 된 나는 전공서적을 사러 대구의 큰 서점에 들렀다. 제목도 생소하고 목차를 보면 머리부터 아파오는 경제학 책을 고른 후 계산대로 가려는 순간, 내 눈길을 붙잡는 책 제목 『별들의 고향』.
―「프롤로그―솜사탕을 먹는 밤」, 11쪽

‘왜 문학을 읽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우리가 왜 다른 인생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하는가’라는 질문과 같다. 무엇 때문에 다른 인생의 희로애락을 지켜봐야 하는가. 그것도 애정을 갖고 마치 내 일인 것처럼 말이다. 문학은 전부 남의 일이다. 그런데 내 일 같은 남의 일이다. 더러는 내 일과 똑같은 남의 일이다.
―「운명의 회오리(김영하, 『검은 꽃』)」, 32쪽

사람을 용서하고, 세상을 용서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어리석었던 자신을 용서하는 일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필요한 일 중 하나다. 내가 사기를 당했다면 사기 친 사람의 잘못도 있지만, 욕심을 부렸던 내 잘못도 있다. 내가 배신을 당했다면 배신한 사람의 잘못도 있지만, 그를 섣불리 과하게 믿었던 내 잘못도 있다. 지난 실수가 괴로운 것은 내게 아픔을 준 사람이 용서 안 되어서, 또 그 상황까지 갔던 나 자신이 용서되지 않아서다. 지난 일에 대한 용서의 반은 나 자신에 대한 것이다.
― 「용서」, 62~63쪽

청춘은 아직 잘 모른다. 크고 작은 야만의 날들이 삶의 길목마다 숨어 있다는 사실을. 그 짐승과 마주쳐서 생의 한순간이 상처로 얼룩지는 날을 맞이할 수도 있다. 그런 순간이 오면 자신만의 ‘구월의 이틀’을 그 자리로 불러와야 한다. 상처를 구월의 나뭇잎으로 감싸고 마른 목을 구월의 우물로 축여야 한다.
― 「문학이 청춘에게(장정일, 『구월의 이틀』)」, 170쪽

1. 책 소개

소설을 노래로 만들고 불러온 북뮤지션 제갈인철의 문학과 인생 이야기를 담은 독서에세이. 저자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마다 함께했던 26편의 한국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았다. 스무 살에 최인호의 소설을 읽고 문학에 매료된 사연부터 사업 실패로 절망에 빠진 그의 삶을 다시 일으켜 세워준 조경란의 소설들, 2007년에 처음으로 소설을 읽고 노래를 만들게 된 계기, 북콘서트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삶을 위로하고 힘을 북돋아준 문학 이야기를 들려준다.

2. 출판사 서평

장석주 시인, 권지예, 정한아, 박상률 소설가가 추천하는 책!
소설을 노래하는 한 남자의 뜨거운 고백이 시작된다
이상한 가수가 있다. 장정일 성대모사를 하고, 조경란 팬클럽 회장을 자처하는 ‘소설 덕후’.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 밤에는 문학 노래 작곡에 골몰하는 이중생활의 사나이. 회사에서는 아무도 그의 정체를 눈치 채지 못했다. 마치 슈퍼맨처럼. 바로 북뮤지션 제갈인철의 이야기다. 남의 이야기, 남의 작품의 노래만을 만들어온 그가 이제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한다. 『문학은 노래다』는 문학이 인생을 구원한다고 믿는 한 남자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문학이 외면 받는 시대, 여전히 문학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고백하는 문학 예찬서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저자가 문학을 사랑하는 독자에서 창작가로 거듭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스무 살에 최인호의 『별들의 고향』을 읽고 마법처럼 문학에 빠져든 이야기부터 사업 실패로 절망에 빠진 그에게 손을 내밀어준 문학 이야기, 2007년 정한아의 『달의 바다』를 읽고 만든 노래를 계기로 시작된 북뮤지션 생활, 고향과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준 소설들, 북콘서트에서 만난 다양한 사람들의 사연까지 저자의 삶에 원동력이 되어준 문학, 사람, 노래 이야기가 펼쳐진다.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만큼이나 저자가 소개하는 문학작품의 스펙트럼은 무척 넓다. 박경리, 이청준, 박완서 등의 원로작가에서부터 김영하, 천명관, 박민규, 한강, 정한아 등의 젊은 작가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학이 지나온 길을 더듬는가 하면, 성인소설부터 청소년소설, 동화, 시, 에세이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문학을 다루고 있다. 저자가 더듬은 문학작품의 경로를 따라가다 보면 미처 몰랐던 한국문학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북콘서트 현장이나 회사 출장 길 위에서 시간을 보냈던 저자는 지방의 숙소 이곳저곳에서 틈틈이 글을 써냈다. 그렇게 이동한 거리가 지구 두 바퀴에 이른다. 힘겹게 써낸 글을 통해 저자는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문학의 힘을 전하고 싶다고 말한다.

“문학, 생이 주는 모욕에 대한 거룩한 답변”
당신도 문학에서 위로받을 수 있기를…
저자는 문학에서 인생을 본다. 소설이나 영화 못지않은 극적인 인생을 살아온 그다. 그는 10여 년 전 총성이 오가는 멕시코 한복판에 떨어졌던 아찔한 기억을 김영하의 『검은 꽃』을 보면서 다시 떠올리기도 하고, 간절하게 원하던 아기가 좀처럼 찾아오지 않던 시절의 불행했던 마음을 오정희의 『돼지꿈』을 매개로 토로하기도 한다. 이청준의 『눈길』에서는 어린 시절을 보냈던 시골 풍경의 고향을 발견하고, 도시화와 재개발로 와해된 공동체의 흔적을 찾는다. 존경받던 사업가에서 공장의 화재와 어음부도로 인해 몰락해버린 저자의 아버지가 막걸리 배달을 하며 다시 삶을 재건하는 과정은 그 어떤 소설보다 깊은 여운과 감동을 남긴다.
저자에게 문학은 “생이 주는 모욕에 대한 거룩한 답변”이자 “인생을 담는 거울”이었다. 그가 읽은 문학에는 가족, 사랑, 연애, 우정, 청춘, 늙음, 상실, 꿈과 현실 등 인생의 모든 문제가 담겨 있었다. 그리고 문학을 읽어갈수록 하나의 주제로 귀결됨을 깨닫는다. 바로 ‘사람’이다.
“문학을 읽어갈수록 거기서 나오는 모든 화살들이 하나의 과녁에 꽂히는 것을 느꼈다. 그 과녁의 이름은 ‘사람’이었다. 사회는 사람과 사람이 만난 곳이고, 역사는 사람과 시간이 만난 것이다. 따지고 보니 이 세상 모든 이치, 모든 존재는 사람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었다.”
사람을 닮은 문학과 문학을 닮은 사람의 만남을 위해 그는 수많은 노래를 만들고, 공연을 해왔다. 그가 부른 노래는 깊은 상실을 겪은 사람, 방황하는 청춘, 가혹한 교육현실에 치이는 청소년, 부모의 꿈을 강요받는 어린이들에게 위로의 순간을 선사했다. “혼자 슬퍼하면 상실이고 함께 슬퍼하면 위안이다”라고 말하며 저자는 오늘도 상처받은 영혼을 위로할 노래를 만들고 부른다. 책 말미에 수록한 ‘부록―함께 부른 노래들’에는 본문에 나온 노래들의 기타 악보가 실려 있다. 음표를 따라 노래를 흥얼거리다 보면 현장의 분위기를 한결 가깝게 느낄 수 있

작가정보

저자(글) 제갈인철

저자 제갈인철은 문학이 인생을 구원한다고 믿는 문학 신봉자다. 2007년부터 소설을 노래로 표현하는 작업을 하여 지금까지 150여 곡을 창작했고, 500회 이상의 현장 공연을 통해 사람과 문학의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직장생활과 공연활동을 함께 하기에 스스로를 개짱이(개미+배짱이)라 부르며, 노동과 예술이 공존하는 인생을 실천하는 중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문학은 노래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문학은 노래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문학은 노래다
    북뮤지션 제갈인철의 문학과 인생 이야기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