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

염홍철 지음
시간여행

2016년 11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10월 31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19MB)
ISBN 9791185346380
쪽수 28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대전시장을 3번 역임하는 등 40여 년 간 공직 생활을 해온 염홍철 교수는 우리 사회 난맥상의 해법으로 ‘천천히, 천천히’를 주문한다. 이제까지 쌓인 병폐와 고통은 급하게 결론 내리고, 급하게 성공을 하려는 조급함에서 비롯했으며, 속물적 가치, 무한 경쟁을 위해 무작정 달려갈 것이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지, 어디로 갈지를 성찰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천천히 걷는 것이 필수라는 것이다.

염홍철 교수는 시스템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날카로움과, 사회 발전에 대한 건강한 믿음을 함께 지닌 사람이다. 80년대 정치학 교수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밭대 총장 등 중임을 맡으며 현장 감각을 키웠다. 지난 2014년 6월 3번째 시장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슬로우 라이프를 시작했다. 그의 에세이집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는 그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얻은 성찰, 그리고 개인과 사회가 더 나아지기 위한 방향을 알차게 담아내고 있다.
책을 펴내며

제1장 더 나은 삶을 향해서
이제, 다시 시작입니다
천천히 걷고, 힘들면 쉬라
더듬기와 격물치지의 자세로
인생의 답을 찾다
미안, 네가 천사인 줄 몰랐어
누군가의 도움으로 우리는 나아간다
변화를 희망한다면 먼저 실천하라
불안은 욕망의 하녀다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
나에게 기쁨을 주는 일을 찾아라
나이는 세월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 정한다
존엄성과 자기결정
자신의 내면으로 들어가는 길, 고독
카르페 디엠과 메멘토 모리
두려움 없이 세상을 즐겨라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에 내일이 아름답다

제2장 온 길을 돌아보며 갈 길을 생각한다
연애에 빠진 시장
리더의 자세
젊은이들에게 무엇을 말해야 할까
불의에 대한 저항은 다른 이에게 영감을 준다
정상성 회복은 적폐를 과감하게 혁파할 때 가능하다
누군가 쉬어가게 나무를 심겠습니다
멈추지 않고 꿈꾸는 청춘들
그들이 아름다운 이유
자리의 무게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보이지 않는 완장
금수저와 흙수저의 불평등
공직자로 산다는 것은
나누어지지 않는 모든 것은 잃어버리는 것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은 무엇인가
어느 공직자의 반성

제3장 향기가 있는 하루
내려놓음으로 얻은 자유
단순화하는 것의 즐거움
시인으로 살고 싶다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떠남
때론 밥보다 예술이 소중하다
참됨과 아름다움의 융합, 문화예술
인류가 남긴 최고의 예술, 오페라
잊지 말아야 할 우리의 학문
혼자서 인생과 맞서는 법을 터득한 사람
사랑이라 쓰고 모른다고 답하라
가을 마중
누구를 위한 방송인가
나는 왜 일하는가
일상생활에서의 뇌 발달
인간과 인생에 대한 해답을 찾아서
아름다움은 만들어가는 것이다

제4장 모두와 함께할 내일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인가
선택과 집중보다 균형과 상생이 필요하다
제4차 산업혁명
공동체를 위한 시민의식의 변화
왜, 돕는 이에 따라 투자이고 비용인가
문명사적 전환시대에 걸맞는 대학교육
민주화는 성장 효율과 분배 정의까지 포괄해야 한다
기득권의 포기를 통한 신뢰 확보가 우선이다
낙수효과와 분수효과
겉치레를 버리고 진정한 실용으로
계층 혼합적 시설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개발하자
시민을 위한 예술
양성평등이 고령화를 극복한다
삶의 질을 향상하는 계층 혼합 공동체를 꿈꾼다
문제는 정치야
자크 아탈리의 ‘자기 자신 되기’

우리 팀을 안내한 오지탐험가 심재철 씨는 히말라야를 오르기 전에 세 가지 고산 등반 요령을 말해주었습니다.
첫째, 천천히 걸어라. 천천히 올라가면 고소증에 걸리지도 않고 누구나 목표지점에 도달할 수 있다.
둘째, 다 올라가서 쉬려 하지 말고 쉬어가면서 올라가라.
셋째, 여러 사람이 산행을 할 때 앞사람을 보지 말고 뒷사람을 보면서 걸어라.
등산 요령을 넘어 인생의 철학으로 환치해도 될 만한 말이었습니다.
느림과 고행을 감수하면서 꾸준히 걷는 것은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탐색하는 과정입니다. 또한 걷는다는 것은 자신이 걸어 온 길을 뒤돌아보는 일이면서 동시에 앞으로 자신이 나아갈 길을 꿈꾸는 일이기도 합니다.
- <천천히 걷고, 힘들면 쉬라> 중에서

사람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타인을 위해 마음에서 우러나는 선한 행동을 할 때입니다. 그 순간, 사람은 가장 아름답지요. 우리 모두 지구별에 태어난 데에는 무언가 한 가지씩 사명이 주어졌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게 무언지 잘 알 수 없지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작은 사랑을 실천하다보면 찾아지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이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이다.”라고 토마스 바샵은 《파블로 이야기》에서 말했지요.
우리는 길을 가다가 아이가 넘어져서 울고 있으면 누구나 기꺼이 달려가 그 아이를 일으켜주고 옷을 털어주는 선한 존재들입니다. 또 조간신문의 선한 토막기사에도 왈칵 눈물을 쏟는 마음 약한 존재이기도 하지요. 이제 내 생의 절정기가 지났다고 의기소침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로 돕고 함께 웃으며 우리의 내일은 점점 더 좋아질 것이고, 인생 최고의 날은 아직 오지 않았으니까요.
- <돕고자 하는 마음이 있기에 내일이 아름답다> 중에서

물러나는 것 자체가 모두 아름다운 것은 아닙니다. 그들이 정말로 아름다운 이유는, 정치인의 거취를 분명히 안다는 점, 권력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정치적 욕망을 자제할 수 있다는 점, 시대에 맞지 않으니 물러나겠다고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인정한다는 점,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부여된 자리(대통령이든 국회의원이든)와 명예에 대해 감사하되 더 이상 자리를 이어가는 것은 욕심이라고 생각한, 그 결단 때문입니다.
- <그들이 아름다운 이유> 중에서

생각과 행동의 속도를 늦추면
우리는 더 풍성한 존재로 거듭난다


희망과 용기가 참 많이 필요한 세상이다. 계속 이어지는 저성장 국면과 사회지도층의 실망스러운 모습에 시민들은 맥이 풀린 지 오래다. 젊은이들은 더 이상 ‘힐링’과 ‘열정’의 달콤한 이야기들을 믿지 않는다. 이런 때일수록 힘을 내어 문제를 해결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지만 선뜻 그런 이야기를 건네기가 쉽지는 않다.
대전시장을 3번 역임하는 등 40여 년 간 공직 생활을 해온 염홍철 교수는 우리 사회 난맥상의 해법으로 ‘천천히, 천천히’를 주문한다. 이제까지 쌓인 병폐와 고통은 급하게 결론 내리고, 급하게 성공을 하려는 조급함에서 비롯했으며, 속물적 가치, 무한 경쟁을 위해 무작정 달려갈 것이 아니라 무엇이 중요한지, 어디로 갈지를 성찰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천천히 걷는 것이 필수라는 것이다.

염홍철 교수는 시스템의 문제점을 예리하게 지적하는 날카로움과, 사회 발전에 대한 건강한 믿음을 함께 지닌 사람이다. 80년대 정치학 교수로 이름을 알리고, 이후 청와대 정무비서관, 대전시장, 한밭대 총장 등 중임을 맡으며 현장 감각을 키웠다. 지난 2014년 6월 3번째 시장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슬로우 라이프를 시작했다. 그의 에세이집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는 그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면서 얻은 성찰, 그리고 개인과 사회가 더 나아지기 위한 방향을 알차게 담아내고 있다.

40년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전 대전시장 염홍철
그가 찾은 활기와 행복, 세상에 대한 성찰과 전망


저자가 자신을 정돈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방법은 글이다. 매주 월요일마다 ‘염홍철의 아침편지’라는 제목으로 SNS와 지역 일간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글을 띄웠다. 2008년부터 매주 빼지 않고 써온 글이 이제 450회에 이른다.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는 그중 2014년 월부터 최근까지의 글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각각의 에세이가 다루는 소재는 다양하다. 일상과 삶에 대한 성찰, 공동체를 위한 제안,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한 조언과 문화예술을 통해 삶을 풍성하게 가꾸어나가는 방법 등 개인과 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두루 담았다. 낙수효과와 분수효과를 대비하며 우리 경제의 방향성을 고민하고, 고령화 문제와 여권신장을 결부시켜 건강한 대안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런데 저마다 다른 그 이야기들의 바탕에는 같은 결이 흐르고 있다. 항상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 것인가”를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20살이든 70살이든, 우리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고 더 나은 내일을 맞을 수 있다. 우리 사회 역시 비록 지금은 문제가 많지만. 우리에게는 더 나은 곳을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있다고 저자는 믿는다.
아침마다 운동과 산책으로 하루를 여는 것도, 못 가본 여행지에 발을 디디는 것도, 정치와 복지 문제에 제언하거나 낙후된 원도심 활성화 계획을 제안하는 것도 모두 마찬가지 이유에서이다. “내 인생의 가장 좋은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나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고, 이 세상은 더 좋은 곳이 될 수 있다.” 행간에서 들려오는 저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정말로 그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꾸준히 걷되 발걸음을 늦추어야 주위를 둘러볼 수 있고, 온 길과 갈 길을 계속 살펴야 우리는 더 나은 삶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는 거침없이 살아온 한 사람이 삶의 걸음을 늦추고 자신과 세상을 돌아본 흔적들의 모음이자, 나 혼자 잘 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행복해지는 내일을 향해 함께 걸어가자고 권하는 책이다. 일상의 소소한 기쁨과 내일에의 설렘으로 찬 잔잔한 이야기들이 읽는 이에게 희망과 활력을 전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염홍철

저자 : 염홍철
저자 염홍철은 대전공업고등학교,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행정학 석사, 중앙대 정치학 박사를 수료했으며 미국 콜롬비아대 대학원 정치학과에서 수학했다.
경남대학교 정치학 교수, 콜롬비아대 동아연구소 객원교수, 국립 한밭대학교 총장 등을 역임하였고, 대통령 정무비서관, 대전광역시장, 대통령직속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광역시장협의회장 등을 지내면서 공무원으로서 국민과 공동체에 헌신해왔다. 특히 오랜 기간 시장으로 재임하며 살아온 대전에 대한 애정은 각별하다.
2014년 6월 10대 대전광역시장 임기를 마치면서 40여 년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슬로우 라이프를 시작했다. 현재 매일 새로운 삶의 기쁨과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재미에 푹 빠져 있으며, 서울대학교 초빙교수, 배재대학교 석좌교수를 거쳐 현재 국립 한밭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임하며 강단에서 청년들을 만나고 있다.
저서로 《다시 읽는 종속이론》 《공직에는 마침표가 없다》(공저) 《시장님 우리 일촌해요》(공저) 《함께 흘린 땀은 향기롭다》 《다시 사랑이다》 《염홍철의 아침편지》 시집 《한 걸음 또 한 걸음》 등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천천히, 천천히 걷는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