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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로더

앰버리트

2019년 10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8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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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17MB)
ISBN 9791185345246
쪽수 35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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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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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이를 유괴한 한 남자의 이야기!
아버지의 애정이 예기치 않은 사건들과 세상의 차가운 편견을 통해 끔찍한 범죄로 몰리는 비극적인 과정을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문체로 들려주는 소설 『슈로더』. 딸의 유괴범이 된 아버지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일주일간의 비밀여행을 통해 가슴 뭉클한 부성애와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아버지의 사랑과 이별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 간에 균열이 생기는 과정을 보여준다.

이혼 후 딸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며 사는 아버지 에릭은 자꾸만 딸을 만나지 못하게 되자 극심한 슬픔과 분노, 좌절을 느낀다. 상실감과 불안함이 극에 달한 그는 충동적으로 딸을 데리고 몰래 여행을 떠난다. 단순히 딸과 예전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그는 생각과 달리 파렴치한 유괴범으로 몰리며 추적을 피해 도망 다니는 처지에 놓이고, 철저히 감춰왔던 과거의 비밀마저 온 세상에 드러날 위험에 처하는데……. 어떤 식으로든 비극이 될 수밖에 없는 이 애틋한 부성애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인생 한변서
정정
항변서 계속
유년 시절
2월
아담하고 접근성 좋고 기품 있는 집
아버지
펴악
회전목마
망각
첫날
길을 나서다
가장 아름다운 호수
증기보트
깨어진 꿈
위반자
신음
과묵
둘째 날
의심 할 때와 의심하지 않을 때
숫인어
셋째 날
존토론토
나의 첫 번째 거짓말
넷째 날
사랑의 노래
침묵의 이론
남자와 여자
다섯째 날
밀갑과 여우
놀라움
낙석
래기드 산
여섯째 날
라푼젤
긴급 상황
소아과 병원
침묵의 이유
통한
겨울 아침 당신과 나
결론

“이 사랑은 나를 구원하지 못할 거야”
애절한 거짓말, 연민을 자아내는 범죄
사랑하는 딸과 함께한 7일 간의 비밀여행

딸의 유괴범이 된 아버지의 가슴 뭉클한 사랑과 비극

한 범죄자가 있다. 죄목은 납치이고, 납치한 사람은 다름 아닌 자기 딸이다. 세상 모두가 천륜을 저버린 남자를 비난하고 경멸한다. 그러나 그의 잘못은 그저 사랑을 표현하는 데 서툴고 세상의 냉정함에 무지했다는 것뿐이다. 최근 미국문학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작가 중 한 명인 애미티 게이지의 최신작 《슈로더》는 아버지의 애정이 예기치 않은 사건들과 세상의 차가운 편견을 통해 끔찍한 범죄로 몰리는 비극적인 과정을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문체로 들려준다. 아버지와 어린 딸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일주일간의 비밀여행은 가슴 뭉클한 부성애와 가족 간의 사랑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깊은 고찰의 시간을 선사한다.
가족 간에 주고받는 사랑 가운데 간혹 부성애가 좀 더 특별하고 감동적으로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면 그것은 종종 사랑에 서툰 아버지의 모습 때문이다. 이혼 후 딸의 방문을 손꼽아 기다리며 사는 아버지, 에릭은 자꾸만 딸을 만나지 못하게 되자 극심한 슬픔과 분노, 좌절을 느낀다. 상실감과 불안함이 극에 달한 에릭은 어느 날 충동적으로 딸을 데리고 몰래 여행을 떠난다. 단순히 딸과 예전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었던 아버지는 생각과 달리 파렴치한 유괴범으로 몰리고, 추적을 피해 도망 다니는 처지에 놓인다. 어떤 식으로든 비극이 될 수밖에 없는 이 애틋한 부성애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까.

신랑은 만약 그들이 이런 것을 잃지 않고 유지했더라면, 만약 그들이 이 같은 사랑을 계속했더라면, 만약 사랑이 영원히 머물 수 있는 우주의 웜홀로 엉금엉금 기어갈 수 있었다면 두 사람은 어떻게 되었을지 여전히 궁금하게 생각한다. 결국 우리의 삶에서 서로 싸우는 힘은 ‘생명 대 죽음’이 아니라 (신랑은 그렇게 믿었지만) 오히려 ‘사랑 대 시간’인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사랑은 시간이 흘러가면서 사라진다. 그러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다. 때때로 사랑은 시간보다 더 영원해야만 한다.
- 본문 중에서

익숙해진 감정, 간과해버린 행복
왜 우리는 사랑을 잃어버리는가

에릭은 자신의 기준과 능력에 따라 최선을 다해 딸을 사랑했다. 아이의 지성을 일깨우고, 어른인 자기와 동등한 인격체로 대했으며, 세상을 보는 독특한 시각을 키워주었다. 그러나 그것은 아내의 관점에서 ‘좋은 훈육법’은 아니었다. 부녀 사이의 관계가 돈독해질수록 부부 관계는 멀어졌다. 그러나 에릭은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결혼 후 자신의 개인적인 연구에 대한 열정과 비전을 내려놓고 부동산 중개업으로 가계를 꾸려갈 정도로 가족의 행복을 추구했다. 인생의 방향을 틀어버릴 만큼 견고했던 애정이 어떻게 변할 수 있을까? 그토록 뜨거웠던 열정이 어떻게 식을 수 있을까?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우리는 비록 의도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데 종종 실패하곤 한다.
저자는 사랑하는 사람들 간에 균열이 생기는 과정을 에릭의 사랑과 이별을 통해 보여준다. 사랑을 표현하고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배울 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 가여운 남자는 이 모든 과정을 사랑하는 아내뿐 아니라 사랑하는 아버지와도 겪었고, 자신의 타고난 정체성과도 겪었다.

“당신이 외롭다고? 어째서 외로워?”
“잘 모르겠어요. 서로 잘 이해하지 못할 때 몹시 외로움을 느껴요. 우리는 때때로 서로를 이해하는 데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간혹 나는 당신이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하고, 어떤 때는 낯선 사람처럼 보여요. 내가 게을러진 건지, 아니면 당신에게 내가 알지 못하는 숨겨진 부분이 있는 건지 모르겠어요.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미친 거 같죠?”
- 본문 중에서

애틋한 거짓말, 타인의 눈에 맞추는 내 모습
왜 우리는 자신을 잃어버리는가

어린 시절 여름캠프에 가고 싶었던 에릭은 독일 출신 이민자인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성(姓) ‘슈로더’ 대신 ‘케네디’라는 새로운 성으로 자신을 포장한다. 단순히 그 이름이 보다 쉽게 캠프에 참가할 수 있게 해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진한 소년의 작은 거짓말은 이후 과거와 현실의 간격을 점점 더 벌리며 그의 운명을 예상치 못한 길로 이끈다. 그는 새 이름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사랑하는 여자를 만났다. 그러나 그 대가로 자신에게 이름을 물려준 아버지를 잃었고, 태생적 정체성을 상실하고 말았다.
아이의 유괴범으로 몰려 경찰의 추적을 받으며 에릭은 철저히 감춰왔던 과거의 비밀마저 온 세상에 드러날 위험에 처했다. 에릭은 왜, 어떻게 하다가 지금의 위치에 이르게 되었는지 이해하기 위해, 나아가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지난 삶을 돌이켜본다. 어머니의 부재, 무뚝뚝한 아버지, 낯선 환경과 또래 집단에 속하지 못한 외로움……. 그는 그저 뿌리를 내리고 싶었고,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과연 누가 이런 그의 갈망을 손가락질할 수 있을까.

그날 밤의 이야기를 하자면 끝이 없지만, 그것은 내가 지금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이 아니다. 다만 이튿날 아침, 안개를 헤치며 다가오는 보트의 엔진 소리를 듣고 텐트의 문을 활짝 열고 나갔을 때 나는 내가 나 자신의 어린 시절을 스스로 선택했음을 깨달았다. 이 점이 중요한 것이다. 현재와 어울리는 나의 과거를 그곳에서 경험했다.
- 본문 중에서

저자는 유년기에 정체성의 혼돈과 사랑의 결핍을 겪은 주인공의 아슬아슬한 심리 상태를 설득력 있게 들려준다. 그리고 그의 삶의 모습을 거울삼아 우리가 진정한 자아와 진실한 사랑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다. 책의 마지막 장을 덮었을 때 독자들은 묵직한 감동을 느끼고, 이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인물의 이야기를 한참 기억할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 : 애미티 게이지
저자 애미티 게이지 Amity Gaige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태어났으며, 브라운대학에서 영문학과 극문학을 전공했다. 2005년 발표한 첫 번째 소설 《마이 달링O My Darling》을 통해 ‘미국도서재단(National Book Foundation)’의 ‘주목할 만한 35세 이하 젊은 작가 5인’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에는 두 번째 소설 《접힌 세계The Folded World》을 출간하여 역시 좋은 평을 받았다. 2013년 발표한 소설 《슈로더Schroder》는 <뉴욕타임스>, <허핑턴포스트>,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 저널> 등 주요 언론의 극찬을 받으며 19개 국가에서 번역 출간되었다. 2014년 제1회 폴리오 프라이즈(The Folio Prize)의 최종후보작으로 선정되기도 하였으며, 영화 제작을 앞두고 있다. 소설 외에 <로스엔젤리스타임스>, <예일 리뷰>, <리터러리 리뷰>, <원스토리> 등 다양한 매체에 문학 평론과 에세이를 기고했으며, 예술가 집단거주기관인 맥도웰 콜로니(MacDowel Colonyl)와 야도 콜로니(Yaddon Colony), 발틱 작가 레지던스(Baltic writing residency)에 머물기도 했다. 현재 가족과 함께 매사추세츠 애머스트에 거주하고 있으며, 애머스트대학의 객원작가로 활동 중이다.

역자 : 토마스 안
역자 토마스 안 Thomas D. Ahn (안태동, Ph.D.)은
미국 University of California(MBA)
미국 Warren CEO 경영대학원 Business School(Ph.D.)
코리아헤럴드어학원 TIME, 뉴스 Free Talking 담당교수

역자 : 벨라 정
역자 벨라 정 Dr. Bella Chung (정희정)은
코리아헤럴드어학원 영자신문, Speaking 패턴영어회화 담당교수
http://www.heraldstud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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