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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집. 1

정석화 장편소설
정석화 지음
네오픽션

2014년 06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4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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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6.56MB)
ECN 0111-2018-800-0028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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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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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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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화 장편소설 [춤추는 집] 제1권. 이 책은 얽히고설킨 사건들을 파헤치며 진짜 범인이 누군지 밝혀나가는 정통 추리소설이다. 상춘객들로 붐비던 어느 봄날, 호정저수지에 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차는 완전히 물에 잠겨 있고, 차 안에서 미모의 중년 여성의 익사체가 발견되는데, 한때 ‘아시아의 인어’라고 불리던 은퇴한 수영선수 서은희였다. 사건 담당 파출소장인 석규는 이번 사건에서 문득 18년 전 사건을 떠올렸다. 그때에도 호정저수지에 차가 빠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물속에서 죽은 인어
바지 지퍼가 열렸어요
스프링 인형과 스카이댄서
애꾸눈 잭의 눈믈
가면 뒤의 얼굴
다리나 부러져라
이 몸 산산이 부서지도록
꽃집 앞에서 테러
오, 이 더러운 육체여
유리벽 저편에 어둠이

“소장님…….”
현 순경의 눈썹이 미세하게 떨렸다. 석규는 불안한 눈빛으로 현 순경 쪽을 보았다.
“아시아의 인어가…… 왜 물속에서 죽었을까요?”
“그건, 그건…….”
얼른 대답이 나오지 않았다. 갑자기 입안이 바짝바짝 말랐다. 석규는 자기도 모르게 다시 꿀꺽 침을 삼켰다. 그 소리가 천둥소리처럼 머릿속을 울렸다.
어쨌거나 여기는 일호천이었다. 물속에 들어가면 별세계가 보이는 곳. 그러니 자살이어야 당연하다. 그런데 왜 물속에서 인어가 죽었지?
18년 전 호정저수지에 차가 빠졌다. 그 차에는 부부가 타고 있었다. 운전석의 사내는 이정국의 동생 이정수였고, 그 옆자리에는 부인인 송정인이었다.
그리고 오늘, 이정국의 부인인 서은희가 같은 곳에서 사망했다. 하필이면 똑같은 장소에서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우연일까? 아니면…….
느닷없이 관자놀이가 툭툭 튀었다.
(pp. 38~39)

사람들 누구라도 언젠가 쓰러져서 영원히 일어나지 못하는 순간이 올 것이다. 그 순간까지 일부러 혹은 다른 이유로 굳이 쓰러질 필요는 없다. 설령 다시 일어나더라도 차라리 쓰러지지 않는 것보다는 못하다. 스프링 인형은 스카이댄서처럼 크지도 않고 화려한 춤도 못 추지지만, 그리고 수시로 흔들리지만 결코 녹아웃 되는 법은 없다.
(p. 117)

“사람은 누구나 가면을 쓰고 있어. 형사는 가면 뒤의 얼굴을 봐야 해. 문제는 이 범인이라는 놈들이 가면 뒤에 또 다른 가면을 쓰고 있다는 거지만.”
이 말이 떠오른 건 왜였을까? 그것도 하필이면 지금? 석규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사실은 의문을 품자마자 그 이유도 거의 동시에 머릿속에 떠올랐다.
변검 공연. 가면 뒤의 얼굴은 가면일 뿐이라는 것을 직접 확인시켜주었다. 사람들은 맨얼굴이 아닌 가면이 나올 때마다 요란한 박수와 환호성을 터뜨렸다. 왜 그럴까? 이유는 간단하다. 사람들은 맨얼굴이 아닌 가면을 원하니까.
(p.168)

임신이었다. 임신했기에 함부로 몸을 놀릴 수 없었던 것이다. 그런데 왜 엠티에는 갔던 것일까? 차라리 가지 않는 게 좋지 않았을까?
“그 여자애가 왜 수영을 안 했겠어? 그건 그 여자애가 아기를 낳을 생각이었기 때문이야. 들어보니까, 술도 일절 입에 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 배 속 아기를 염려했던 거지. 우리도 그 사건 조사하면서 뭔가 석연찮았어. 아주 찜찜했지. 수영도 못하고 임신까지 한 여자가 한밤중에 혼자 물속에 들어갔다? 그것도 깊은 물에? 어떻게 께름칙하지 않을 수 있겠어.”
(p. 258)

아시아의 인어가……
왜 물속에서 죽었을까요?

정교하게 직조된 본격 미스터리의 등장!
18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은퇴를 앞둔 형사 앞에 나타난 의문의 익사 사건
치밀하게 조작된 우연의 함정 속에서
감춰졌던 과거의 슬픈 진실이 밝혀진다!

국내 정통 한국 추리 걸작의 귀환
당신이 의심하는 것 그 이상의 추리력을 요한다

정석화 장편소설 《춤추는 집》(전 2권)이 네오픽션에서 출간되었다. 작품은 얽히고설킨 사건들을 파헤치며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를 밝혀나가는, 한국 문단에서는 오랜만에 나타난 정통 추리스릴러다.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는 현재 ‘추리’ 열풍이다. 대부분 로맨스 장르로 무장했던 국내 드라마 계에서도 이제는 ‘추리’ 요소가 들어 있지 않은 작품은 없을뿐더러, 해외는 이미 분야를 막론하고 ‘추리’에 대한 깊은 역사를 써내려간다. 최근 전 세계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무사히 종영한 영국드라마 《셜록》 시즌3는 영국에서의 인기로 시작해, 전 세계 최초 한국 방영을 이룬 대표적 예다.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진 미국드라마 《위기의 주부들》 역시 추리 기법을 적극 활용, 다섯 여자들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풀어내는 데 성공하였다.
해외 추리물이 범람하는 시기에, 한국 정통 추리스릴러의 귀환은 반가운 소식이다. 한국 추리소설에 대한 오랜 갈망을 품었던 마니아층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구성과 정돈된 문장이 일품인 이번 작품은 인물의 내면 묘사에 공을 들이면서 풍부한 감수성을 발산한다. 또한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과정에 치밀하게 짜인 알레고리들이 소설의 밀도를 높이면서 앞에서 전개한 인물의 심리 묘사와 맞물려 마지막에는 큰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매우 퀄리티 높은 추리소설이다.
해외 추리소설이 범람하는 이 시기에, 한국 정통 추리의 등장은 오랫동안 한국 추리에 갈망하던 독자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소식이 될 거라 확신한다.

그 남자는, 그 여자는, 그들은…… 춤출 수 있을까
사랑과 죽음이 시작된 곳, 춤추는 집

상춘객들로 붐비던 어느 봄날, 호정저수지에 차가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된다. 차는 완전히 물에 잠겨 있고, 차 안에서 미모의 중년 여성의 익사체가 발견되는데, 한때 ‘아시아의 인어’라고 불리던 은퇴한 수영선수 서은희였다. 사건 담당 파출소장인 석규는 이번 사건에서 문득 18년 전 사건을 떠올렸다. 그때에도 호정저수지에 차가 빠지는 사고가 있었는데, 운전석에는 이정수라는 남자가, 옆자리에는 부인 송정인이 타고 있었다. 이정수는 최석규 반장의 동창생인 이정국의 동생이었다. 그 당시 사람들은 사건의 정황상 이정국과 서은희가 공모해 동생 부부를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취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오늘, 이정수의 형수이자 이정국의 부인인 서은희가 같은 곳에서 사망했다. 똑같은 장소에서 거의 비슷한 방식으로 한 가족이 죽음을 맞이한 것이었다. 사람들은 이번 사건을 두고 ‘인어가 물에 빠져 죽은 꼴’이라고 했다.

18년의 시간을 두고 평행이론처럼 벌어진 두 사건은, 원인-결과의 관계처럼 놓여 있다. 은퇴를 앞둔 형사 는 느닷없이 나타난 익사 사고를 추적하다 자신의 과거의 어느 지점과 만나게 되고, 그 지점에는 18년 전 사고가 있다. 이미 지정된 미래를 향해 내달리는 사람들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사건 사고들은 서은희의 죽음을, 그리고 서은희의 죽음과 직면한 석규를 향하는 것처럼 보인다.
《춤추는 집》은 다른 작품과는 다르게 인물들의 내면 묘사를 통해 풍부한 서정성을 보여주고 있는 작품이다. 연쇄적으로 벌어지는 살인사건의 중심에는 누군가를 위한 잔인하고 처절한 복수의 감정보다는, 켜켜이 쌓여버린 미움과 원망의 감정에 의한 살인,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 감춰진 잘못된 욕망과 그로 인한 파국의 말로 등이 매우 재미있게 그려냈고, 여기에 첨가된 풍부한 감수성은 소설 말미에 거대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작가가 세공하여 만든 등장인물들은 작가의 손을 떠나 자신들 스스로 자리를 잡고 살인을 벌인다. 작가도 어찌 해볼 도리 없는 방향으로 흐른다. 하지만 그 인물들이 내딛는 한 걸음 한 걸음은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것 그 자체이며, 그들은 결국 ‘춤추는 집’으로 향한다.

추천의 글
절제된 문장과 개성 강한 인물들, 그 인물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끝까지 몰아붙이는 힘, 과거의 뿌리 깊은 악연이 얽혀 직조된 복잡하고 정교한 미스터리. 이 모든 것이 소설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 ‘이야기의 힘’을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을 무렵에는 주인공 석규의 고통과 비애가 가슴을 무겁게 조여온다. 국내 작가의 작품이고 아니고를 떠나, 이 작품은 뛰어난 추리소설이다. 이런 작품을 소개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_장경현 (추리소설평론가/조선대 교수/화요추리클럽 운영자)

기쁨 앞에서보다 슬픔을 뒤로했을 때 춤추는 행위의 비극성은 더욱 극대화된다. 따뜻한 가슴을 자각시키는 건 기쁨이 아닌 슬픔이다. 저마다의 사연 깊은 춤사위로 이것을 증명하는 것이 『춤추는 집』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_백휴 (추리소설가)

등장인물마다 깃든 세심한 시선과 긴 시간과 긴 시간을 하나로 엮는 단단한 구조가 이야기 전체에 스며든 비극성을 돋보이게 한다. 흥미로운 스토리 라인과, 인물의 숱한 변개와 거듭되는 서사적 반전은 미스터리 분야에 오랫동안 헌신해온 작가의 깊은 내공을 느끼게 한다.
_윤영천 (howmystery.com 운영자)

작가정보

저자(글) 정석화

저자 정석화는 2000년 『스포츠서울』 신춘문예 추리소설 부문에 「남편을 지독히 사랑하는 여자」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연작 추리소설 「트릭」을 비롯하여 「당신의 선물」, 「자양화」, 「혼돈의 집」, 「킬 힐」, 「인터미션」, 「기침 소리」 등 중단편 추리소설 다수를 발표했다. 작품집으로 [남편을 지독히 사랑하는 여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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