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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만화방

이야기 별사탕 1
송언 지음 | 강화경 그림
키다리

2015년 07월 10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0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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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1.23MB)
ISBN 9791157850402
쪽수 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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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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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방은 이야기꽃이 가득해!
1970~1980년대의 생활모습을 배경으로 나와 가족, 우리 이웃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 별사탕」 제1권 『우리 동네 만화방』. 엄마 아빠의 어린 시절을 배경으로 했기 때문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면서 서로에 대해 소통해갈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이야기를 좋아하게 된 소년이 꿈을 키우고 성장한다는 내용을 ‘만화방’이란 소재를 통해 펼쳐냅니다. 책의 뒤편에는 만화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만화박물관에 대한 소개가 담겨 있습니다.

소년은 이야기를 몹시 좋아했습니다.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고, 먼 다른 세상으로 데려가기도 한 이야기는 늘 소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소년에게는 이야기꽃을 피워 주던 눈먼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눈먼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소년의 이야기 세상도 훌쩍 사라진 것만 같았습니다. 그 무렵 소년이 사는 동네 골목에 만화책 가게가 생겼습니다. 만화책 가게에는 별별 이야기들이 있다고 아이들이 이야기해 주었지만 소년은 만화책을 빌려 볼 수 없을 만큼 가난했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없는 추억의 만화방은 부모가 만화를 접하는 통로였습니다. 아이들은 스마트폰이나 온라인에 공유되는 웹툰을 통해 만화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대가 달라지면서 만화를 접하는 통로나 형태는 조금씩 달라졌지만 결국 ‘만화’라는 추억을 서로 공유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점감 있는 그림의 옛 만화방을 부모와 함께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눈도 마음도 쏙 빠져들어 만화책을 보고,
친구들과 낄낄거리며 웃고 떠들던 골목 안 작은 만화방,
지금은 사라져 추억으로 남은 ‘우리 동네 만화방’에서
어린 시절 꿈꾸던 이야기꽃이 다시 피어납니다.”

엄마와 아빠는 어린 시절을 어떻게 보냈을까?
함께 추억을 나누고 소통하는 그림책 <이야기별사탕>
시대가 바뀔수록 생활 모습은 달라진다. 지금의 모습과 10년 전의 모습이 다른 것처럼, 아이들의 생활도 달라지고, 부모 세대의 생활도 점점 변화한다. 각각의 세대는 저마다의 시대와 생활을 경험하였기 때문에 추억하는 바도 다르다. 우리가 아이들에게 ‘옛날 옛날에~, 엄마 아빠가 어렸을 적에~’ 하며 이야기를 꺼내는 대상이나 모습은 우리가 어릴 적 들었던 이야기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는 흔히 ‘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다, 달라졌다.’고 한다.
우리가 생활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들이 점차 과거가 되어갈 때, 그 모습들은 모여 역사가 된다. 나와 우리 이웃이 살아온 모습을 복원하고, 추억하는 것은 서로를 잇는 연결고리를 만드는 것으로, 각자 저마다의 역사를 쓰는 것이 아닐까.
현재의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를 둔 부모의 어린 시절은 이제 우리의 아이들에게 들려 줄 ‘새로운 옛날이야기’가 되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유년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역사의 한 부분으로서 기록될 생활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서로 ‘성장’하는데 꼭 필요한 소통인 만큼, 다음 세대, 또 다음 세대의 모습들을 기록하는 어린이를 위한 책이 필요하다.
키다리출판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이야기별사탕>은 1970~1980년대의 생활모습을 배경으로, 나와 가족, 우리 이웃의 삶과 이야기를 담은 부모와 함께 읽고 소통하는 생활문화 그림책이다. <이야기별사탕>에서는 내가 살던 우리 동네 골목, 각각의 집에서 있었던, 또는 있었을 법한 이야기를 통해 이웃의 모습을 돌아보고 추억을 기록하고자 한다.

이야기꽃이 피어나던 우리 동네 만화방을 소개합니다
가정집에는 책이 많지 않았던 시절, 까만 머리들이 모여 앉아 낄낄거리며 웃고 떠들던 만화방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꽤 많을 것이다. 골목 안 만화방에서는 남녀,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만화책에 흠뻑 빠져 있었고, 그중에는 제 집 드나들 듯 하던 사람들도 여럿 있었다.
그림책이나 동화책보다 먼저 만화책을 접한 아이들도 꽤 되었고, 언니 오빠가 빌려보던 만화책을 어깨 너머로 힐끗 거리며 글자를 알아가던 동생들도 있었다. 만화가 주는 재미도 물론 있었겠지만, 상상의 공간으로 데려다 주는 이야기 통로 역할을 했기에 만화책은 그 시절 어린이들에게는 매력 만점의 책이었을 것이다.
<우리 동네 만화방>의 소년 역시 이야기를 좋아하는 평범한 아이다. 늘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는 할머니를 대신한, 새로 생긴 만화방에서 소년은 할머니로부터도 들을 수 없었던 많은 이야기들을 보며 신이 난다. 머리 깎으라고 엄마가 준 30원 중 20원을 만화책 보는데 홀랑 쓰고, 이발소 의자에 앉아 울며 빡빡머리가 된 한 소년의 이야기는 그 시절 개구쟁이 누군가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작가의 어린 시절의 모습을 담은 이 그림책은, 이야기를 좋아하게 된 소년이 꿈을 키우고 성장한 추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정감 있는 그림과 그 시절의 모습들을 섬세하게 묘사하였기에 책장을 넘겨 보며 그 시절의 추억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 책의 뒤편에는 만화에 대한 간략한 정보와 만화박물관에 대한 소개를 담았다.
지금은 많이 사라지고 없는 추억의 만화방. 부모와 어린이들이 만화를 접하는 통로나 형태는 조금씩 다르지만, 각자의 추억이 담긴 ‘만화’라는 공통의 소재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함께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

책 소개
오래 전 어느 마을에 한 소년이 살았습니다. 소년은 이야기를 몹시 좋아했지요. 상상의 날개를 달아주고, 먼먼 다른 세상으로 데려가기도 한 이야기는 늘 소년을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으니까요. 소년에게는 이야기꽃을 피워 주던 눈먼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눈먼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소년의 이야기 세상도 훌쩍 사라진 것만 같았습니다.
그 무렵 소년이 사는 동네 골목에 만화책 가게가 생겼습니다. 만화책 가게에는 별별 이야기들이 있다고 아이들이 이야기해 주었지만 소년은 만화책을 빌려 볼 수 없을 만큼 가난했지요. 동전 몇 푼만 생기면 만화책 가게로 달려가던 소년에게 엄마가 머리를 깎으라며 30원을 주었습니다. 늦게까지 만화책 가게에서 홀딱 정신을 빼놓던 소년이 늦은 밤이 되어서야 빡빡머리로 나타납니다. 소년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작가의 어릴 적 모습이 담긴 이 그림책은 만화책 가게가 유행이던 그 시절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송언

저자 송언은 198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동화 쓰는 재미에 푹 빠져 살고 있다. 200살까지 천진스런 동심과 더불어 노니는 게 꿈이다. 그동안 [김 구천구백이], [축 졸업 송언 초등학교], [김 배불뚝이의 모험1-5], [내 맘대로 학교], [돈 잔치 소동] 등 다수의 동화책과 [아빠 꽃밭 만들러 가요], [학교 가는 날] 등의 그림책을 출간했다.

그림/만화 강화경

그린이 강화경은 단국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게임 컨셉디자인을 하다가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다. 기업의 방송용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그린 책으로는 [누구라도 문구점], [곰팡이 빵], [우리 땅 독도를 지킨 안용복], [세상에 하나뿐인 우리 집], [고양이네 미술관], [나 집에 가야 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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