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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에 핀 꽃

김경옥 지음
키다리

2014년 12월 23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4월 1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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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8.72MB)
ISBN 979115785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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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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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옥의 청소년 소설 『빈집에 핀 꽃』. 홀로 방치되어 게임 중독, 은둔형 외톨이, 지나친 이성교제, 타인과의 소통 부재, 이유 없는 반항 등에 빠져든 청소년들은 무엇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작품이다. 맞벌이 부모를 둔 김 범은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하다. 하지만 가끔은 혼자 있는 것이 고독하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허황한 상상을 한다. 요즘 상상의 소재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나은호에 대한 것이다. 나은호는 공부를 잘하고 큰 키에 잘생긴, 부러운 형이다. 그가 요즘 여자 친구를 만나는 것에 대해 김 범은 관심이 많다. 또 다른 관심은 인터넷 소설을 쓰는 같은 반 친구 정해리에게 있다. 어느 날, 범이는 나은호의 여자 친구가 해리의 언니임을 알게 된다. 해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엄마처럼 집안을 돌보는 언니가 모범생인 척하는 일진 나은호와 만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면서 해리의 소설은 점점 거칠어지고,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게 된다. 인터넷 소설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긴 해리가 사라지자 범이는 해리를 찾아 길거리를 헤매는데….
■ 그 인간이 궁금하다
■ 라면과 컴퓨터
■ 구멍
■ 한 지붕 개족
■ 모범과 불량의 차이
■ 샤이니, 정해리
■ 빈집
■ 빈집의 아이들
■ 개미, 그 하찮은 존재
■ 핑퐁핑퐁, 기분 좋은 경험
■ 때로는 미치고, 때로는 흔들리고
■ 장미꽃과 안개꽃의 조화
■ 기억 속의 집
■ 샤이니2의 함께 쓰는 이야기
■ 사람꽃

“빈집이 궁금하다”

사춘기에 접어든 청소년들이 느끼는 고독함과 막막함, 답답함의 원인은 무엇일까? 여러 가지 요인 중 요즘 들어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빈집’이다.
‘빈집’이란 말 그대로 비어 있는 집으로 가정의 부재, 가족의 부재, 소통의 부재, 물질적 빈곤 등을 의미한다. 외형적으로는 집이 존재하지만 그 안을 들여다보면 집 안에 있어야 할 단란한 가정이나 가족은 없다. 지금의 집들은 비어 있다!
가족이 없는, 돌봄이 없는, 소통이 없는, 사랑이 없는 빈집. 그곳에서 청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 그곳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
홀로 방치되어 게임 중독, 은둔형 외톨이, 지나친 이성교제, 타인과의 소통 부재, 이유 없는 반항 등에 빠져든 청소년들은 무엇을 통해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

수없이 흔들리며 꿋꿋하게 성장하라, 아름답고도 빛나는 청춘을 위하여
맞벌이 부모를 둔 김 범은 집에 혼자 있는 것이 익숙하다. 하지만 가끔은 혼자 있는 것이 고독하기도 하다. 그럴 때마다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허황한 상상을 한다. 요즘 상상의 소재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나은호에 대한 것이다. 나은호는 공부를 잘하고 큰 키에 잘생긴, 부러운 형이다. 그가 요즘 여자 친구를 만나는 것에 대해 김 범은 관심이 많다.
또 다른 관심은 인터넷 소설을 쓰는 같은 반 친구 정해리에게 있다. 매일 인터넷 소설방에 들어가 정해리의 소설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는 덕에 둘은 조금씩 가까워진다. 알고 보니 정해리는 컨테이너 집에서 엄마도 없이 병든 아빠, 언니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면서도 놀라는 범이에게 말한다. “컨테이너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 안의 콘텐츠가 중요한 거지.”
어느 날, 범이는 나은호의 여자 친구가 해리의 언니임을 알게 된다. 해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엄마처럼 집안을 돌보는 언니가 모범생인 척하는 일진 나은호와 만나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면서 해리의 소설은 점점 거칠어지고, 사람들로부터 외면을 받게 된다. 인터넷 소설을 통해 자신의 죽음을 암시하는 듯한 글을 남긴 해리가 사라지자 범이는 해리를 찾아 길거리를 헤매는데….
외형적으로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 가정의 아들로 집 안에서와 밖에서의 행동이 다른 나은호, 보잘것없는 집에 살지만 가족 간의 사랑과 희망을 품고 사는 정해리와 언니, ‘집 밥’과 가족의 관심이 그리운 김 범.
이 네 사람은 서로 ‘관계 맺음’을 통해 자신의 문제를 풀어 나갈 수 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김경옥

저자 김경옥은 서울에서 태어나 많은 가족들 틈바구니에서 자라났다. 부유하지 못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집 주변으로 늘 불우한 가족 친지들이 따라다녀 유난히 남의 아픔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사람’에 대한 관심은 작가로 성장하는 바탕이 되었다. 중학교 시절엔 비틀즈 음악을 녹음해 놓고 무한 반복해서 들으며 세계문학전집 읽는 것을 가장 좋아했으며, 음악이 꽝꽝 울려 나오는 실내 롤러스케이트장 다니는 것도 좋아했다. 교복과 자율화 시대를 함께 경험했던 고등학교 시절엔 잠시 공부와 담을 쌓기도 하고 방황의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책은 늘 친구였다. 초등학교 때부터 품고 있던 작가에 대한 꿈을 놓지 않았기에 꿈을 이룰 수 있었고, 동화를 쓰는 지금이 제일 행복하다. 2000년 『아동문예』로 등단하여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지은 책으로『그 별의 비밀 번호』『아이들은 왜 숲으로 갔을까』『웅어가 된 아이』『거울 공주』『불량 아빠 만세』『바느질하는 아이』『마녀의 못된 놀이』등 여러 권의 창작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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