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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에게 길을 묻다

M. 토케이어 지음 | 유소운 옮김
레몬북스

2015년 04월 21일 출간

종이책 : 2015년 01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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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6.04MB)
ECN 0111-2018-000-002783680
쪽수 27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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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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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 년 세월로 집적된 통찰의 기술!
《탈무드》는 기원전 500년부터 기원후 500년에 걸쳐 인간의 모든 사상에 대해 구전되고 해설한 것을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집대성한 것이다. 유대인들은 이 《탈무드》를 통해 정신적 자양분을 취해왔다. 이 책 『유대인에게 길을 묻다』는 5천 년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전해져온 《탈무드》를 오늘날 현대인의 호흡에 맞춰 마음의 문, 진리와 지혜, 참된 인생, 사랑의 향기, 선행과 자비를 핵심 화두로 5장에 걸쳐 재편집했다. 책은 5천 년 유대인의 인생 지혜를 우리 삶에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PROLOGUE 5천 년 세월로 집적된 통찰의 기술

PART 1. 마음의 문
01 모세와 이리
02 원인과 결과
03 다윗의 판결
04 피조물의 쓰임새
05 배은망덕의 대가
06 솔로몬의 지혜
07 두 사람 몫의 유산
08 사라진 말
09 돈을 훔친 범인
10 죽은 후에 남는 것
11 솔로몬과 시바 여왕
12 여인의 지혜
13 공주의 배필

PART 2. 진리와 지혜
14 현자의 메시지
15 갈비뼈로 만든 이유
16 여인의 침
17 백정의 선행
18 검은 개의 복수
19 악의 충동
20 유산의 주인공
21 희망의 끈
22 좋은 것과 나쁜 것
23 보잘것없는 항아리
24 진정한 이득
25 유대의 안식

PART 3. 참된 인생
26 유대인의 지혜
27 유대인의 축일
28 왕의 착각
29 이교도의 재산
30 자신만의 신앙
31 유대인의 비술
32 유대인의 선행
33 유대인의 신앙 vs. 아랍인의 신앙
34 아버지의 지혜
35 두 장로의 계략
36 농부의 횡재
37 상인의 지략

PART 4. 사랑의 향기
38 전생의 부부
39 소년의 결혼식
40 아내의 사랑
41 하계의 왕자와 이승의 부인
42 사랑과 증오
43 신과의 동침
44 결혼 약속의 대가
45 우물가의 언약
46 왕과 화병

PART 5. 선행과 자비
47 솔로몬의 탄생
48 공주의 복수
49 아담의 아들
50 하늘이 보낸 엘리야
51 물고기의 보은
52 어리석은 인간
53 새의 교훈
54 다이아몬드의 주인
55 당나귀 교훈
56 세 치 혀의 힘
57 여우의 배

5천 년 세월로 농축된 정신적 자양분, 탈무드

고대 이스라엘의 언어 히브리어로 ‘배움’, ‘연구’라는 뜻을 담고 있는 『탈무드(Talmud)』는 기원전 500년부터 기원후 500년에 걸쳐 인간의 모든 사상에 대해 구전되고 해설한 것을 유대인 율법학자들이 집대성한 책이다. 원래 12,000여 페이지에 이를 만큼 그 내용이 방대한데, 그런 만큼 유대인들에게 『탈무드』는 『토라(Torah)』(모세 5경인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신명기, 민수기에서 발췌한 유대교 경전) 다음으로 중요한 율법이자 정신적 유산이다.
유대인들은 이 『탈무드』를 통해 정신적 자양분을 취해왔다. 그 때문인지 정계·재계·학계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들 중 유독 유대인이 많다. 예컨대 우리에게 익숙한 스피노자, 프로이트, 아인슈타인, 조지 소로스, 록펠러, 스필버그, 빌 게이츠 등은 모두 유대인이다.

유대인이 전하는 인생 통찰, 그 지혜의 메시지!

분명, 5천 년의 장구한 역사 속에서 전해져온 탈무드는 유대인들의 힘을 키워준 인생 교과서이자 통찰의 지혜서이자 삶의 비기(?器)라 할 만하다. 탈무드는 인간 삶에 대한 모든 것을 다루고 있기에 이제는 유대인뿐만 아니라 전 세계 누구나 읽어야 할 명실상부한 필독서다.
이에 본 책은 오늘날 현대인의 호흡에 맞춰 ‘마음의 문’, ‘진리와 지혜’, ‘참된 인생’, ‘사랑의 향기’, ‘선행과 자비’를 핵심 화두로 총 5장에 걸쳐 재편집했다. 이 책을 통해 그들 유대인처럼 우리 또한 삶의 올바른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이제 5천 년 유대인의 인생 지혜를 우리 삶에도 적용해보자.

작가정보

저자(글) M. 토케이어

저자 M. 토케이어는 1936년 뉴욕시 출생. 1958년 예시바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육학을 전공했다. 1962년 랍비 자격을 취득한 후 미 공군 유대교 종군 군목으로 일본 규슈에 파견되어 근무했고, 뉴욕 예배당 랍비로 시무하였다. 1968년 일본 유대교단의 랍비가 되어 재일(在日) 유대인 상담역(相談役)으로 활약하며 유대 문화와 일본 문화를 연구하다가 1976년에 귀국했다. 저서로 『유대 5천 년의 지혜(탈무드)』, 『유대 발상의 경이』, 『유대인의 격언집』 등이 있다.

역자 유소운은 경기도 안성 출생. 경희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수학했다. 잡지사, 광고기획사를 다녔고 번역 작가로 출판계에 입문했다. 현재 전문 출판 기획자로 일하면서 책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것을 인생의 가장 큰 즐거움으로 여기며 행복한 책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다. 저서로 『누구나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인간관계』, 『그래도 긍정이 답이다』, 『하루 15분 나를 생각하라』 등이 있고, 역서로 『10초 일기』,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에는』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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