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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맞추기

에드 맥베인 지음 | 홍지로 옮김
피니스아프리카에

2017년 07월 12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10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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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4.87MB)
ISBN 9791185190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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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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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맥베인의 소설『조각맞추기』. 베스트셀러 작가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 중에서도 두드러진 작품으로, 숨 가쁘게 이어지는 구성으로 탐욕과 살인에 대한 강렬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87분서 형사반 전체가 주인공인 이 시리즈의 본 작품에서는 그 동안 큰 존재감이 없던 흑인 형사 브라운의 활약이 돋보인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죽은 남자의 손에 쥐인 찢어진 사진 조각 하나가 87분서 형사들로 하여금 6년 전 은행에서 강탈당한 돈 75만 달러를 추적하도록 이끈다.

브라운과 카렐라 형사는 이중 살인 사건과 맞닥뜨린다. 아파트에 침입한 남자와 아파트 주인은 격투 끝에 모두 죽는다. 뻔해 보이는 사건이다. 죽은 남자 중 한 명의 손에 쥐인 찢어진 사진 한 조각을 제외하면. 보험조사원 어빙 크러치가 또 다른 사진 조각을 들고 형사실에 나타났을 때 브라운과 카렐라는 그들의 뻔해 보이는 사건이 결국 그렇게 뻔한 사건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지그소 퍼즐의 형태로 잘린 사진 조각을 놓고 두 사나이가 서로 살해하는 사건에서부터 모든 일이 시작된다. 사건 현장에 출동한 브라운 형사는 뻔한 사건이라고 생각했고, 두 사내가 모두 죽어 버렸기 때문에 사건을 마무리 지으려 한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 조각을 들고 형사실에 찾아온 보험조사원이 털어놓는 사건의 내막은 본 작품에서 브라운 형사를 시종일관 정신없이 뛰어다니게 만든다.
87분서 형사반 전체가 주인공인 이 시리즈의 본 작품에서는 그 동안 큰 존재감이 없던 흑인 형사 브라운의 활약이 돋보인다. 87분서 형사반의 유일한 흑인인 브라운 형사가 미국 사회를 살아가는 애틋한 정서는 이 작품에서 눈여겨볼 감상 포인트 중의 하나다.
매력적이고 강렬한 범죄 소설 『조각맞추기』는 베스트셀러 작가 에드 맥베인의 87분서 시리즈 중에서도 두드러진 작품이며 숨 가쁘게 이어지는 구성으로 탐욕과 살인에 대한 강렬한 이야기를 엮어 낸다.
특이한 상황의 보물찾기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작품은 후에 유명한 미국의 범죄 드라마 「콜롬보 형사」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에 기초가 된다.

아서 브라운 형사는 흑인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아서 브라운 형사는 흑인이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소설이고 보면 이 작품이 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다루고 있노라고 서둘러 요약하고 싶어질지도 모르겠으나, 그것은 지나치게 간단한 요약이다. 만약 맥베인이 이 작품을 통해 인종차별에 관해 강론하고자 했다면, 그리하여 브라운이라는 캐릭터 역시 인종차별이라는 주제에만 완전히 복속시키고자 했다면, 인종 증오 범죄를 수사하는 흑인 경찰이라는 구도를 취하는 편이 훨씬 쉽고 명쾌했을 것이다. 그러나 맥베인은 “브라운은 피부색이나 영혼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찾는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자신의 정체성을 사람이라는 데에서 찾고자 했고, 보통은 쉽게 찾을 수 있었다.”라고 썼으며, 그 자신 또한 브라운의 정체성을 사람이라는 데에서 찾고자 했다. 『조각맞추기』의 가장 훌륭한 점 중 하나는 아서 브라운을 ‘흑인 캐릭터’로 만들지 않고 그냥 ‘캐릭터’로, 다른 온갖 피부색을 지닌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 자신만의 삶을 지닌 복합적인 존재로 만들었다는 데에 있다.
- 역자의 말

조각을 맞추는 사람들에 관한 소설

지그소 퍼즐이라는 사물처럼 미스터리라는 장르의 근원을 직설적으로 지시하는 상징이 또 있을까. 더구나 에드 맥베인처럼 이름난 작가가 “지그소”라는 제목으로 미스터리 소설을 내놓았으니, 이를 존 딕슨 카나 엘러리 퀸 같은 고전적 퍼즐 미스터리 작가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독자와 함께 신명 나는 머리싸움 한 판을 벌여 보겠노라는 대가의 선언처럼 받아들이는 것도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 작품을 읽은 독자라면 『조각맞추기』는 조각 자체가 아니라 조각을 맞추는 사람들에 관한 소설이다. 언제나 범죄의 성격이나 트릭보다도 범죄가 벌어지는 환경과 그것이 주변 사람들에게 미치는 정서적 영향에 더 주목하는 87분서 시리즈의 성향을 생각해 보면 이는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 해설 중

경찰 소설의 효시

경찰 소설의 기원을 정확히 따진다면 에드 멕베인을 경찰 소설의 효시라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여기서 경찰 소설이라는 것은 적어도 실제적인 경찰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묘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메그레나 프렌치, 모스 경감이 등장한다고 해서 경찰 소설이라고 부를 수는 없는 것이다. 멕베인의 작품에는 매 작품마다 경찰 활동의 전문성을 엿볼 수 있는 실제 자료들이 나온다. 몽타주, 검시 보고서, 형사들의 근무표, 총기에 관한 보고서 등등이 그것이다. 에드거 앨런 포를 추리소설의 기원이라고 볼 수는 없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포를 추리소설의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처럼 에드 멕베인이 경찰 소설이라는 추리소설의 하위 장르를 확립시켰다고 해서 반대할 사람 역시 아무도 없을 것이다.
에드 멕베인은 자신이 확립한 경찰 소설이란 장르에 대해 스스로도 어떤 자부심을 느꼈는지 그의 소설 내에서 가끔 그런 의식이 표출되기도 한다. 실제로 한 인터뷰에서 “나는 다른 작가가 쓴 경찰 소설은 읽지 않는다. 겸손하지 못한 말이지만 세계의 어떤 경찰소설 작가한테도 배울 것이 없다. 오히려 그들이 나한테 배워야 할 것이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다른 작가들로서는 불쾌할 수도 있는 말이겠지만 어느 정도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기도 하다.

87분서 시리즈 중에서 걸작을 한 편을 꼽으라고 하면 이상하게도 한 작품으로 모아지는 작품이 없는 편이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도 제각각 다른 작품들을 꼽는다. 이렇듯 87분서 시리즈의 특징이자 매력, 혹은 단점은 한 작품 한 작품보다도 시리즈 자체를 읽는다는 데 더 큰 매력이 있다. 한 편 한 편이 전부 재미있다는 보장은 못하겠지만 적어도 살아 숨 쉬는 듯 생생한 등장인물들이 유기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휴먼드라마로서만 읽어도 충분히 읽을 가치가 있다. 무엇보다 멕베인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매우 섬세한 묘사에 있다. 평범한 미국인들의 지극히 현실감 넘치는 유머 섞인 대화와 사람들의 머릿속을 그대로 드러내어 종이 위에 펼쳐 놓은 듯한 세밀한 필력은 생생하다.

작가정보

저자 네드 맥베인은 20세기 미국은 물론, 미스터리 역사를 통틀어도 첫 손에 꼽을 만한 범죄 소설 작가이자 극작가. 본명은 살바토레 앨버트 롬비노로 후에 에반 헌터로 개명했다. ‘에드 맥베인’은 수많은 그의 필명 중 하나로, ‘87분서 시리즈’를 발표하면서 대중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이름이 됐다.
에드 맥베인은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해군으로 복무했으며, 전쟁 중에 다양한 단편 소설을 썼다. 전쟁이 끝난 이후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헌터 칼리지에서 영어와 심리학 그리고 연출과 교육학을 공부했다.
작가로서 정착하기 전까지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는데,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고 문학 에이전시에서 편집자로 일하면서 P. G. 우드하우스나 아서 C. 클라크 같은 작가와 작업을 함께하기도 했다. 교사로서 그의 경험은 훗날 영화로 대 히트한 《폭력 교실 The Blackboard Jungle》(1954)을 쓰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해진다.
‘기관총 작가’라고 불릴 정도로 에드 맥베인의 왕성한 생산력은 독보적이었다. 1950년대에 접어들면서 그는 에반 헌터는 물론, 커트 캐넌, 헌트 콜린스, 리처드 마스튼, 에즈라 해넌, 존 에벗 등의 다양한 필명으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쏟아냈다. 범죄 소설은 물론, 과학소설과 동화까지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필력을 자랑했고 소설뿐 아니라 극작가로서도 두각을 보였다. 그는 히치콕 감독의 걸작 《새》의 각본을 썼으며 드라마로 방영된 ‘87분서 시리즈’와 ‘형사 콜롬보 시리즈’의 각본도 담당한 바 있다.
1956년에 발표된 《경찰 혐오자》를 시작으로 50여 편 넘게 이어진 ‘87분서 시리즈’는 경찰 소설의 가장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 잡았다. 이 시리즈는 이후 발표된 거의 모든 경찰 소설과 경찰 드라마에 영향을 끼쳤다.
에드 맥베인은 미스터리 작가로는 최고의 영예라 할 수 있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카르티에 다이아몬드 대거와 미국추리작가협회의 그랜드 마스터를 모두 수상했으며, 2005년 암으로 생을 마쳤다.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그럭저럭 성실한 영문학도 생활을 마친 후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방송영화학과에서 불성실한 영화학도로 살아가고 있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소속 서울아트시네마에서 때때로 고전영화 자막 번역을 맡고 있다는 사실에 과도한 자부심을 지니고 있다. 애인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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