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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 여행하는 법

유유

2016년 05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16년 03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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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8.50MB)
ISBN 9791185221571
쪽수 19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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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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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 프루스트, 수전 손택, 알랭 드 보통을 사로잡은 여행 문학의 고전!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싶은데 선뜻 움직일 수 없는 몇 가지 이유는 별것 아닌 듯해도 치명적이다. 나날이 오르는 물가에 지갑은 가벼워지고, 늘 피곤에 빠진 몸으로 어디를 갈까 가늠하자면 상상만으로 이미 지쳐버리기 일쑤다. 이에 다른 방법을 찾아나서는 이들에게 흔히 가까이에서 먼저 여행을 시작해 보라는 조언을 건넨다. 가령, 동네 같은 곳 말이다. 그런데 그걸 아예 집 안에서만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이 책 『내 방 여행하는 법』의 저자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다.

책을 쓴 1794년 당시에 금지된 결투를 벌였다가 42일간 가택 연금형을 받은 저자는 무료를 달래기 위해 집 안 여행을 시작한다. 그 여행을 기록한 이 책은 여행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뜨린다. 그는 자신이 직접 이 여행을 어떤 방식으로 해냈는지를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진정한 여행은 낯선 것을 ‘구경’하는 일이 아니라 ‘발견’함으로써 익숙하고 편안한 것을 새롭고 낯설게 보게 하는 일임을 깨닫게 한다. 이후 여행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고전이 된 이 책은 여행을 ‘발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1 발견의 서書
2 내 방 여행의 좋은 점
3 법과 관습
4 의자
5 침대
6 형이상학
7 영혼
8 동물성
9 철학
10 초상화
11 장미색과 흰색
12 그때 그 언덕
13 숙영
14 하인 조아네티
15 의혹
16 해명
17 애견 로진
18 신중
19 눈물
20 알베르트와 로테
21 벗
22 제니 양
23 판화들
24 회화와 음악
25 반박
26 라파엘로와 포르나리나
27 걸작 중의 걸작
28 의자에서 넘어지다
29 불행
30 자비
31 세간
32 인간 혐오자
33 위안
34 편지
35 마른 장미
36 서가
37 다른 세상
38 아버지의 흉상
39 영혼과 동물성의 대화
40 추억
41 여행용 외투
42 백일몽과 연금 해제

역자 후기

해외여행마저 일상화된 지금, 여행의 의미를 다시 묻다
여행은 익숙한 곳에서 낯선 곳으로 떠나는 일이다. 평소에 우리가 항상 접하는 집과 주변 환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풍경과 사람을 만나며 새로운 자극과 관점을 얻는다. 여행을 재충전의 기회라고 하는 말도 그런 이유에서 나왔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생각만큼 여행을 떠나기는 쉽지 않다. 나날이 오르는 물가에 지갑 열기가 무섭고, 늘 피곤에 빠진 몸으로 어디로 갈까 가늠하자면 상상만으로 이미 지쳐 버린다.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싶은데 선뜻 움직일 수 없는 몇 가지 이유는 별것 아닌 듯해도 치명적이다.
다른 방법은 없을까? 피곤하고 생각 많은 몸을 움직이기 힘들다면, 적어도 마음을 새롭게 하고 싶을 때라도. 자, 잠시 마음을 가라앉히고 차분하게 스스로 질문해 보자. 나는 내가 사는 동네를 제대로 알고 있나? 산책하면서 찬찬히 살펴본 적이 있던가? 아마도 흔쾌하게 잘 알고 있다고 답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우리에게 내가 사는 동네는 너무나 익숙하고 너무나 당연하며 이제는 너무나 싱겁다. 그렇지만 곰곰 돌아보면 내가 나 자신을 잘 모르듯, 내가 사는 동네도 잘 모른다. 그렇다. 그렇다면 여기에서 시작해 보면 어떨까. 여행은 어떤 면에서 모험이자 탐색이지 않은가.
사실 이런 제안은 이전에도 있었다. 동네를 다닐 때 평소와 다른 길로 가 보라든가 주제를 정해서 관찰을 해 보라든가, 가까이에서 먼저 여행을 시작해 보라는 조언은 전부터 들어왔을 것이다. 그런데 그걸 아예 집 안에서만 하고, 책으로 묶은 사람이 있다. 그는 책으로 낼 마음까지는 없었지만, 읽어 달라고 자기 형에게 보냈더니 형이 말없이 익명으로 그의 글을 출간해 버렸다. 그 여행기가 바로 이 책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가 쓴 『내 방 여행하는 법』이다. 당시에 금지된 결투를 벌였다가 42일간 가택 연금형을 받은 저자는 무료를 달래기 위해 자기만의 집 안 여행을 시작한다. 그리고 그 여행을 적은 기록은 출간 후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나중에도 많은 작가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이 되었다.
이 책 『내 방 여행하는 법』은 여행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뒤집는다. 몇 평 안 되는 좁고 별것 없는 내 방 안에서도 여행은 가능하다고. 진정한 여행이야말로 새롭고 낯선 것을 ‘구경’하는 일이 아니라 ‘발견’함으로써 익숙하고 편안한 것을 새롭고 낯설게 보게 하는 일이라고. 물론 작가가 이런 이야기를 구구절절 늘어놓지는 않는다. 다만 그는 자신이 직접 이 ‘여행’을 어떤 방식으로 해냈는지를 섬세하게 묘사함으로써 이 임무를 상징적으로 수행한다. 이런 남다른 작품을 쓴 저자는 어떤 이력을 지녔고 이 작품은 지금의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여행은 구경이 아닌 발견, 여행 개념을 재정의한 여행 문학의 고전
『내 방 여행하는 법』은 1763년에 태어난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가 1794년에 쓴 책이다. 그 두 시점 사이에 프랑스 대혁명이라는 세계사적 사건이 있다. 이 사건은 유럽 전체를 격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을 뿐 아니라 이 책을 쓴 저자 개인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귀족 가문 출신인 그자비에는 프랑스 혁명이라는 사건을 불온하게 바라보았고 그 토대가 된 계몽주의 사상을 혐오했다. 이 책에서도 그의 그런 태도가 격정적으로 잘 드러난다. 비록 정치적으로는 왕정주의자였지만, 그는 전통적인 르네상스 인본주의와 그 당시 새롭게 떠오르던 낭만주의에 경도되어 있었다. 어린 시절, 드 메스트르는 조용하고 수줍음 많고 혼자 공상에 빠져 있길 좋아하는 아이였고, 청소년기에는 문학, 회화, 음악 등에 두루 깊은 관심을 나타내고 자연과학 분야에도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보였다. 그러나 혈기와 모험심도 못지않아서 열여덟 살에 사관후보생으로 입대하여 평생 직업 군인의 길로 들어섰다. 군인이 된 후 그는 몽골피에 형제가 발명한 열기구에 자원하여 올라타는가 하면, 목숨을 건 결투도 서슴지 않았다. 군인으로서 생사를 넘나드는 수많은 원정과 전투에 임했던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이 책은 18세기 서양 문학사에서 여러모로 선구적인 작품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적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형식과 주제가 분방하고, 경쾌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남기는 문체를 지녀 훗날 수많은 위대한 작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벵자멩 콩스탕,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프리드리히 니체, 마샤두 데 아시스, 마르셀 프루스트, 알베르 카뮈,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수전 손택 등은 이 작품을 극찬하거나 그로부터 받은 영감을 자신의 작품에 직간접으로 반영하기도 했다. 이렇게 숱한 작가들에 의해 되풀이해서 읽히고 영향을 미친 이 작품은 여행의 개념을 재정의하는 고전이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수많은 독자에게 읽히고 있다. 새로운 감각의 문체와 여행을 ‘발견’하고資하는 독자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 그자비에 드 메스트르Xavier de Maistre(1763-1852)는 1763년 샹베리(오늘날 이탈리아와 스위스에 인접한 프랑스 사부아 지방의 주도)에서 태어났다. 조용하고 수줍음 많으며, 공상에 빠져 있길 좋아하는 아이였던 메스트르는 청소년기를 거치며 문학, 회화, 음악 등에 두루 깊은 관심을 나타냈고 자연과학 분야에도 왕성한 지적 호기심을 보였다. 그러나 혈기와 모험심도 못지않아 열여덟 살에 평생 직업 군인의 길로 들어섰고, 이후 몽골피에 형제가 발명한 열기구에 자원하여 올라가는가 하면, 목숨을 건 결투도 서슴지 않았다.
프랑스에서 고향 지방을 점령한 이후 귀향이 어려워진 그는 토리노에 머물다 1790년에 어떤 장교와 결투를 벌였고, 42일간의 가택연금형을 받았다. 방 안에서 보내는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자 쓴 글이 바로 『내 방 여행하는 법』이다. 우연찮게 작가의 길로 들어선 그에게는 미술 쪽으로도 재능이 있어서 러시아군 장교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복무할 때는 화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일찍 아들을 잃고 아내마저 먼저 보낸 메스트르는 아내가 죽은 다음 해인 1852년 밤에 조용히 세상을 떠났다. 지은 책으로 『내 방 여행하는 법』, 『한밤중, 내 방 여행하는 법』, 『아오스타의 나병 환자』 등이 있다.

역자 장석훈은 학부에서는 철학과 불문학을 전공했고 대학원에서는 비교문학을 전공했다. 특히, 예술철학, 중세 불문학, 문체 번역학 등에 관심을 두고 공부했다. 그간 영어 도서와 불어 도서 다 합쳐 100여 권의 책을 옮겼고, 두세 권의 책을 썼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현대문화센터 등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였다. 지금은 제주에서 책을 기획하고 쓰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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