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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론을 읽다

마르크스와 자본을 공부하는 이유
서양고전강의 3
양자오 지음 | 김태성 옮김
유유

2017년 02월 22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10월 0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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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85221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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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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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자본론’ 원전 독해를 위한 교양서
타이완의 인문학자 양자오의 서양고전강의 세 번째 책 『자본론을 읽다』. 이 책은 마르크스 경제학과 철학의 탄생, 진행 과정과 결과에 이르기까지 ‘자본론’ 정독을 위해 핵심적인 내용만을 간결하고 정확한 시각으로 해설한다. 더불어 마르크스가 죽을 때까지 완성하지 못한 개념들이 레닌, 카우츠키에서 윌러스틴까지 후대에 어떤 이론으로 보충되고 해석되었는지도 함께 언급한다.

저자 양자오가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마르크스가 얼마나 인간이 인갑답게 살기 바랐는가 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노동자에게 필요한 것은 계급의식이다. 또한 저자는 마르크스가 투쟁 자체에 의미를 두지 않았으며 자본가를 전복하자고 선동한 사실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이에 100여 년 전의 ‘과거의 유물’인 마르크스와 ‘자본론’으로 대표되는 사상이 21세기 지금까지도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한다.
지금 우리는 자본주의 체제 아래 한국사회에서 힘겹게 살아가고 있고 경제 성장이라는 국가 발전 이라는 이름으로 자본주의는 오늘도 성업 중이다. 저자는 공산주의 천국이 실패로 판명되고 오늘날 우리가 필연적으로 자본주의 사회 시스템 안에서 살고 있기에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그것을 기준으로 우리의 인생과 사회를 바라보고 자본주의라는 가치가 결코 유일하지고 필연적이지도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기 때문이다.
저자 서문 오랜 세월 무시된 정의로운 사유
?거듭 파고들 가치가 있는 지식의 보고

1. 형식과 내용이 완전하게 일치하는 ‘진실’을 추구하다
노동자에게는 조국이 없다?
국경을 넘는 자본
자본의 강대한 욕망을 어떻게 통제할 것인가
존재에서 생성으로
‘정립-반정립-종합’의 변증법
변증법적 순환을 따라 위로 발전하는 역사
황당하고 어리석은 ‘소외’
형식과 내용이 완전하게 합치하는 ‘실질’로의 회귀

2. ‘실낙원’의 속죄의 길을 다시 걷다
장인에서 노동자, 점포에서 공장으로
선동가인가 사상의 거인인가?
‘마르크스는 하나인데 서술은 제각각’
정치경제적 관점 속의 철학적 관심
가격의 전제: 가치
교환과 가격은 ‘소외’를 유발한다
물질숭배 충동 속의 ‘실낙원’

3. 왜곡과 소외를 지적한 ‘과학적 유물론’
『자본론』의 핵심: 분배
요람에서 무덤까지 모두가 누려야 하는 권리
공산당 독재가 빚은 오해
가격이 가치를 대신하면서 일어난 현상
‘과학적 유물론’의 가치 공식
‘교환 가치’ vs ‘사용 가치’
교환 행위의 왜곡과 소외
비정상적인 교환 관계에서 만들어진 ‘잉여 가치’
노동과 자본 쌍방의 불평등 교환
시대의 진정한 주인: 노동자

4. 계급 의식의 확립과 착취로부터의 탈피
레닌과 월러스틴의 전진
‘마르크스주의자’의 도움으로 사상의 지도를 채우다
시장 경제학의 ‘수요와 공급’ vs 마르크스 경제학의 ‘착취’
공정한 ‘보이지 않는 손’ vs 인위적인 ‘조작’
모든 가치의 근원: 노동
계급 의식의 확립을 통한 착취로부터의 탈피
『자본론』의 맹점: ‘자본가 노동자’
노동자 계급만의 공평하고 정의로운 이념

5. ‘상부 구조’의 구속을 부수다
‘임금 노동’에 점거된 자유 생활
끊임없이 자기를 확대하는 자본의 본질
마르크스 사상의 실질적인 역할
수단과 목적이 끊임없이 전도되며 일어나는 ‘소외’
거치 혹은 저축이 가능한 화폐가 자본에 출구를 찾아 주다
자본가의 생산 수단 독점으로 일어난 계급의 분화
‘상부 구조’와 ‘하부 구조’
‘상부 구조’가 강요하는 가치관
소수 엘리트의 조작 수단으로 전락한 국가
노동자 편에 서는 쪽을 선택하다
지식인의 임무: 사유와 비판
마르크스 사상이 후세에 미친 실질적인 영향
원시 마르크스주의 철학 사유로의 회귀

역자 후기 지금 이 땅에서 마르크스를 읽는다는 것
더 읽어 볼 책
마르크스의 생애 연표

100년도 더 된 철 지난 ‘과거의 유물’?
분단국가이자 반공 국가이기도 한 한국 사회에서 마르크스와 『자본론』은 여전히 경계 대상이다. 오랜 금지어 혹은 금서 시절에서 풀려났지만 아직도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 『자본론』 읽기는 ‘빨갱이’로 몰릴 위험에서 멀지 않다. 더구나 마르크스와 『자본론』은 이미 100년도 전의 인물과 저작이다. 그런 ‘과거의 유물’이 현재의 한국 사회에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을까?
한국은 자본주의 경제 체제 아래에서 화려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고 지금도 발전을 위해 정부 차원의 노력이 쉼 없이 진행되고 있는 나라다. 그러나 강력하게 뻗어 나가는 자본주의와 시장 경제의 그림자처럼, 올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로부터 소득불평등 및 고용 시장의 이중 구조 해소를 권고받기도 했다. 자본주의의 강렬한 빛은 그만큼 진한 그림자를 드리운다. 이로 인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자본주의 사회 곳곳에서는 이미 경제 발전 위주의 정책과 관념을 반성하고 함께 잘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고민이 이어져 오고 있다. 그리고 이런 시도에는 언제나 ‘과거의 유물’인 마르크스와 그의 『자본론』이 거론된다.

마르크스는 선동가가 아닌 철학자
타이완의 인문학자 양자오楊照는 서양고전강의 세 번째 책 『자본론을 읽다』에서 “한 번도 마르크스가 철 지났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라고 말한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반공국가인 타이완은 마찬가지로 오래도록 마르크스와 『자본론』이 금지되었다. 저자는 서문에서 엄중했던 계엄사령부 시절에 자신이 도서관의 낡은 서고에서 일본어판 『자본론』을 발견하고 읽게 되었는지를 흥미진진하게 소개한다. 그리고 훗날 영어판과 독일어판까지 완독한 그는 『자본론』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지난 저작(『종의 기원을 읽다』, 『꿈의 해석을 읽다』)에서 했던 고전 안내인을 역할을 다시 맡는다.
저자 양자오가 『자본론을 읽다』에서 가장 힘주어 말하는 점은 마르크스가 얼마나 인간이 인간답게 살기를 바랐는가 하는 것이다. 그는 움베르토 에코의 「『공산당 선언』의 문체에 대해」를 예로 들며 『공산당 선언』의 강렬한 문체가 마르크스를 선동가처럼 보이게 하고 이후 복잡한 사회생활로 이끄는 원인이 되었지만, 사실 마르크스는 신중하고 복잡한 사고와 글쓰기를 하는 사람이자 행동가로는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보기에 마르크스는 무엇보다 철학자였고, 마르크스가 바랐던 일은 그가 말했듯, “철학자는 세계를 다양하게 해석해 왔을 뿐이다. 그러나 진정으로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일이다.”
저자는 마르크스의 철학적 배경인 헤겔 철학을 설명하는 데에서 서두를 시작하지만 자본과 자본가, 자본주의, 잉여 가치, 노동과 노동자처럼 『자본론』을 읽고 마르크스를 이해하는 배경이 되는 기본 개념을 설명하는 데에도 소홀하지 않는다. 다른 한편으로 방대한 계획을 짜고 글을 쓴 마르크스가 결국 죽을 때까지 완성하지 못한 개념들이 레닌, 카우츠키에서 월러스틴에 이르기까지 후대에서 어떤 이론으로 보충되고 해석되었는지도 함께 언급한다.

노동자인 나 자신을 위한 경제학
그러나 저자가 이 책에서 강조하는 것, 마르크스를 가장 높이 사는 점은 이것이다. “마르크스는 노동자 계급을 위해 기초 이론을 쓰고, 노동자 계급의 마음속에 노동자 계급만의 공평하고 정의로운 이념을 세워 그들이 더 이상 자본가의 주장으로 자신들을 왜소화하거나 상처받지 않기를 바랐다.” 노동자가 자기 자신의 위치를 분명히 인식하고 그럼으로써 자본주의에서 나온 이론과 주장에 물들지 않고 스스로 자기 자신의 권리를 찾도록 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노동자에게 필요한 것은 계급 의식이다. “20세기로 들어서면서 마르크스의 사상은 오용되고 남용되며 왜곡과 공격의 대상이 되었지만, …… 그가 계급과 계급론을 제시한 것은 강대한 권력의 이익을 대표하는 모든 메커니즘을 넘어서기 위함이며, 그 가운데는 국가도 포함된다.”
저자는 마르크스가 투쟁 자체에 의미를 두지 않았으며, 자본가를 전복하자고 선동한 적이 없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마르크스는 힘이 센 자본주의와 그 이론에 대항할 노동자만의 경제학이 필요하다고 보았고 그것을 제시하고자 했다. “자본가가 아무리 옳고 노동자가 아무리 틀렸다 해도 마르크스는 항상 노동자 편에 서려고 했다. 자본가가 노동자보다 너무 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본가는 노동자의 노동과 노력으로 그렇게 강해졌다. …… 『자본론』 전체는 이런 약자들을 위해 쓴 ‘변론서’다.”
여기서 저자 양자오는 100여 년 전의 ‘과거의 유물’인 마르크스와 『자본론』으로 대표되는 사상이 21세기의 지금까지도 얼마나 중요한지 역설한다. “자본주의 내부의 전진과 후퇴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자본의 확장이 유발하는 탐욕과 착취도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 그러므로 자본주의가 너무 잔혹하고 무서운 방향으로 치우치는 것을 막을 방법은 한 가지밖에 없다. 이 시스템을 되돌릴 수 있는 힘이 항상 존재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자본주의의 제한을 받지 않고, 자본주의 가치의 맹점을 폭로하며 우리에게 자본주의 이외의 삶의 의미를 일깨울 수 있는 목소리가 사라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OECD의 권고가 아니더라도 우리는 자본주의 체제 아래의 지금 한국 사회에서 힘겹게 살고 있고, 경제 성장과 국가 발전이라는 이름으로 자본주의는 오늘도 성업 중이다. 우리가 자본주의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벗어날 수 없다면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지금 우리가 서 있는 자리가 어디인지. 남이 준 것을 내 것인 듯 쓰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하기 시작하고 의심하기 시작하면 거기가 출발선이 될지 모른다.
“공산주의 천국이 실패로 판명되고 오늘날 우리가 필연적으로 자본주의 사회 시스템 안에서 살고 있기에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는 더더욱 필요하다. 마르크스와 마르크스주의는 자본주의 밖의 기준을 제공하여 우리가 그것으로 인생과 사회를 바라보고, 그 대조를 통해 자본주의라는 가치가 결코 유일하지도 필연적이지도 않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려 준다.”
이 책은 한국 사회에서 노동자로서, 지금 이렇게 사는 것이 과연 옳은가 고민하는 모든 이가 꼭 읽어 보아야 할 책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양자오

저자 양자오 楊照는 중화권의 대표적인 인문학자. 타이완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학을 공부했다. 『명일보』明日報 주간, 『신신문주간』新新聞週刊 편집장, 위안류遠流출판사 편집장, 타이베이예술대학교 주임교수를 역임하는 등 언론, 출판, 교육 분야에서 다채롭게 활약했다. 현재는 『신신문주간』 부사장 겸 뉴스 전문 라디오방송국 ‘News98’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자이며, 청핀誠品서점에서 일반 대중을 상대로 10년 가까이 서양고전강좌를 진행해 온 참여형 인문학자이기도 하다. 보기 드문 통섭적 지식인인 그는 『색소폰을 부는 혁명가』, 『위대한 사랑』 등의 문제적 소설을 쓴 작가이자 『나의 21세기』, 『지식인의 눈부신 황혼』, 『노마드의 관점』, 『문학, 사회, 역사적 상상』, 『독서의 밀림에서』, 『문제적 시대』, 『이성적 인간』 등의 탁월한 평론집을 낸 비평가이다.

역자 김태성은 1959년 서울 출생.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타이완문학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학 연구공동체인 한성문화연구소漢聲文化硏究所를 운영하면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대학에 출강하고 있다. 『노신의 마지막 10년』, 『굶주린 여자』,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목욕하는 여인들』,『딩씨 마을의 꿈』, 『핸드폰』, 『눈에 보이는 귀신』, 『나와 아버지』, 『사람의 목소리는 빛보다 멀리 간다』 등 90여 권의 중국 책을 한국어로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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