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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을 부르는 소녀 바리

김선우 지음 | 양세은 그림
단비

2015년 08월 19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5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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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95MB)
ISBN 9791185099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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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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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버려진 존재인 바리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며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깨달아 여린 목숨을 보살피는 무조신이 되는 과정을 청소년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눈높이를 낮추고, ‘재미’를 덧붙였다.
프롤로그_6
버려도 버릴 것이고 던져도 던질 것이니 … 17
바리공주 태어나다 … 20
옥함을 짜다 … 28
살을 맞은 짐승처럼 … 35
버려지다 … 43
너희가 무엇이 공덕인 줄 아는가 … 50
바리공주를 살리다 … 55
내 아버님 어마님은 어디 계시오 … 62
첫꽃의 혈흔 속 … 67
병든 대왕, 바리공주를 찾다 … 81
할미, 곧 돌아올게 … 85
목숨 얻은 것들의 슬픔 … 91
생명수를 찾아 떠나다 … 100
흰 빨래 검은 빨래 … 106
금주령과 낭화 세 가지 … 113
무장승의 기다림 … 120
지옥을 건너다 … 123
만남 … 136
휘여, 아프구나 … 145
부디 깨끗한 물길을 보여주소서 … 152
신목 앞에 엎드리다 … 160
신성, 사랑 속의 … 166
생명수와 꽃을 구하다 … 175
죽으소서, 아비여 … 184
씻김 … 194

시인 김선우의 첫 청소년 소설

11년 만에 새 옷을 입은 김선우 시인의 ‘바리공주’
김선우 시인의 ‘바리공주’가 도서출판 단비에서 새롭게 다시 출간되었다. 단순히 절판본을 되살리는 ‘재출간’의 의미가 아닌, 작가가 우리 청소년들에게 전하는 간절한 메시지를 담아 원고의 처음부터 끝까지를 새롭게 매만졌다.
버려진 존재인 바리가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개척하며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깨달아 여린 목숨을 보살피는 무조신이 되는 과정을 청소년 아이들과 함께 하기 위해 눈높이를 낮추고, ‘재미’를 덧붙였다. 생(生)과 죽음, 사랑이라는 삶의 커다란 주제를 소녀 ‘바리’의 눈으로 들여다보고, 궁구하고, 천착하며 아이들 호흡으로 고민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가는데 주력했고, 신화가 가지는 판타지성을 극대화해 ‘서천서역국’과 ‘지옥’, 무장승이 사는 약수변 등 신화 공간의 육체성을 풍부하게 살려내 청소년 아이들의 곁으로 성큼 다가서는 ‘바리공주’를 재창조해낸 것이다. 더구나 소설의 말미에 덧붙인 ‘작가의 말’에서는 ‘바리공주’ 신화에 대한 인문학적 해석과 친절한 설명을 곁들여 바리공주 신화를 더욱더 깊이 있고 다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한국 신화의 ‘왕언니’ 바리공주
우리의 전통적인 망자 천도굿인 지노귀굿과 오구굿에서 구송되어온 ‘바리공주’신화는 더 이상 일반 독자들에게 낯설거나 새로운 이야기가 아닐 것이다. ‘여자’라는 이름으로 버려졌으나 지극한 효심으로 온갖 고난을 감수하며 생명수를 구해 와 부모를 구원하고 여신이 된 존재. 우리가 알고 있는 바리공주다. 그러나 신화를 표면적으로만 이해하고 해석하면 그 식상함과 단조로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신화의 의미를 되새기기가 어렵게 된다. 작가가 말하는 바리공주의 가장 큰 특징은 서양 신화에 등장하는 여신들과 다른 ‘단독성’이다. 서양의 여신들처럼 남신들의 마음에 들기 위해 시기 질투하고 싸우며 경쟁하고 복수하는 여신이 아닌, 자기 자신의 천한 운명에서 출발해 자기 삶을 스스로 개척하며 성장하고 그 과정에서 자신의 존재 이유와 가치를 깨달아 여신이 되는 존재. 기득권을 위한 경쟁이나 복수를 통해서가 아니라 단독자로서의 자신에 대한 긍정과 성찰을 통해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는 존재, 그로 인해 스스로 강해지는 존재이다. 서양의 여신들처럼 그들의 남편이나 아버지인 남신에 종속되지 않고, 신체만 여성일 뿐 ‘여성의 참된 특성’이 발현되지 못한 채 가부장적 질서에 길들여진 ‘남신 같은 여신’이 아닌 ‘여성’으로서 바로 선, 여성의 참된 특성이 발현된 ‘어머니’와 같은 여신이 바로 ‘바리’인 것이다.

버려진 존재를 살리는 ‘사랑’의 힘
어머니, 아버지에게서 한 번 버려진 바리를 살린 것은 수미산에 깃들어 사는 비럭공덕할멈 내외의 보살핌이었다. 부모로부터 버려진 존재였으나, 비천한 처지에 매몰되지 않고 어엿한 성인으로 자랄 수 있었던 것은 이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친부의 부름을 받고 불나국으로 가는 길에, 부모에게 버림받지 않고도 끔찍한 고통을 당하는 이들을 목격하는 바리공주는 통째로 버려진 것만 같은 수미산 바깥의 세상에 크게 동요한다. 그는 ‘공감’과 ‘연민’의 커다란 출렁임으로 ‘버려진’ 존재에 화답한다. 그것은 불나국의 국왕인 아버지를 살림으로써, 지옥 같은 삶을 사는 불나국 백성을 구원하는 것으로 수렴되는 것이다.
그렇게 아버지의 약수를 구하러 간 바리공주는 서천서역국에서의 모든 시험을 통과하고 지옥에서도 살아남아 약수변에 도착하나 마지막 관문인 ‘신목’이 바리공주를 허용하지 않는다. 약수를 짓기에는 아직 준비가 덜 된 것이다.
신목 앞에서 3일 밤낮을 기도하여 바리공주가 얻은 마지막 과제는 바로 “사랑”을 배우는 것. 불완전한 자신을 ‘사랑’의 힘으로 치유하고 완성해야만 타인을 치유하고 살리는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바리공주는 무장승과 혼인을 하고 몸과 마음의 사랑을 통해 자신을 치유하고 바로 세워 약수를 구해 아버지를 살리게 된다.

“어머니. 소녀는 … 버려져서 원한을 품게 되면 재앙신이 되어 스스로를 심화지옥에 가둘 것이로되, 버려졌더라도 끝끝내 사랑을 품으면 자유에 이를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먼저 깨달은 자의 소명으로 소녀는 버려져서 아파하는 여리고 어린 목숨들을 보살피는 이가 되고자 하옵니다.”
-본문 중에서

이렇게 ‘버려진 천한 아이’라는 이름을 가진 바리데기는 그녀 스스로 자신의 소명을 선택하여 죽은 혼령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일을 하게 된다. ‘사랑’의 힘으로 다시 태어난 바리가 그 ‘사랑’의 힘으로 “처처에 가득한 슬픔을 위로하고 억울한 혼령들을 쓰다듬어 씻기는 만신의 인로왕”이 되는 것이다.


바리공주 신화를 통해 읽어낸 오늘의 ‘꿈’
바리공주의 서사구조는 “딸이 많은 집에 태어났기 때문에 버려진 딸이 죽을병에 걸린 부모를 살리기 위해 약수를 구해온다는 것”이다. “이 메인스토리를 표면적으로만 읽자면, 자기를 버렸지만 부모이기에 온갖 고난을 감수하며 생명수를 구해와 부모를 살리는 효성 지극한 장한 딸 이야기” 정도가 되지만 이야기의 겉으로 드러나는 “효(孝)사상은 일종의 장치”이다. 작가는 구비 전승되는 바리공주의 이야기에 “효라는 관습적이고 안전한 윤리에 편승하여 생명력을 이어가는 동시에 제도와 관습의 한계를 전복하고자 꿈틀거리는 이면의 꿈”들이 존재한다고 강조한다. “이 마찰면의 틈새에서 자라나는 민간의 꿈들을 읽어내고 새로이 해석하여 재창조하는 일이 신화를 읽는 인문학적 사유의 몫”이 아닐까.
그렇다면 김선우가 새로이 해석하고 재창조한 인물인 ‘바리’가 파생하는 오늘의 ‘꿈’은 무엇일까? “버려진 존재에서 여신이 되는 바리가 온몸으로 보여주듯이 사랑하는 자, 자신의 행복에 깨어있는 자, 자신이 무슨 일을 할 때 가장 충만한지 깨닫고 자신의 목소리를 따라가는 자, 두려움 없이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감행하는 자, 이런 사람들이 많아질 때 희망은 자연스럽게 우리 내부에 스며들게 될 것”이라는 작가의 언급을 따라가 보자면 그것은 ‘희망’이다. ‘죽음’과 ‘거짓’이 팽배한 어두운 시대에 ‘희망’을 부르는 ‘바리’ 이야기. 절망과 좌절 속에서 헤매고 있을 청소년들에게 손 내밀어, 단단히 붙들어 줄 수 있는 귀한 문학작품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줄거리
불나국에 일곱 번째 딸아이로 태어난 공주 아기는 사내아이가 아니라는 이유로 버려진다. 오랫동안 사내아이를 기다리던 공주의 아버지 오구대왕이 “버려도 버릴 것이고 던져도 던질 것이니 바리공주라 지으라”며 바리공주를 서해용왕에게 보내 진상하라 명한다. 그러나 바리공주의 어머니 길대부인은 왕의 명을 어기고 바리공주를 불나국 국경에 있는 영산 수미산에 버리게 한다. 그곳에서라면 바리공주가 살아날 방도가 있다 생각했기 때문이다. 옥함에 넣어져 수미산에 버려진 바리공주는 수미산에 깃들어 사는 비럭공덕할아범 내외에게 발견되어 그들의 손에서 자란다. 바리공주를 버린 후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던 오구대왕의 꿈속에 동자가 나타나 대왕의 병은 딸아기를 버렸기 때문이므로 바리공주를 찾으라 하며, 서천서역국의 약수와 오색 도화꽃만이 대왕을 살릴 수 있다 이른다. 약수는 서천서역국을 지나 팔만사천지옥을 건너야만 구해올 수 있는 것. 아버지의 부름에 바리는 “소녀, 부모님 은공 입은 바가 그리 크지 않사오니 아버님의 병을 고칠 생명수를 굳이 제가 구하러 가야 한다고는 조금도 생각하지 않는다”고 운을 떼나 부모의 은공과 인연으로 이 나라 임금의 딸로 태어났으니 백성의 삶을 보살피는 것이 왕가의 일이므로 삶을 위해 아버지의 쾌유를 도모하겠다는 말을 남긴 뒤 무쇠 옷으로 차려입고 서천서역국으로 떠난다. 서천서역국이라는 판타지 공간에서 다양한 시험을 통과한 뒤, 팔만사천 지옥을 건넌 바리공주는, 하늘의 법도를 어기고 쫓겨 내려와 약수 지키는 일을 명받은 무장승을 만나 ‘사랑’이 무엇인지 마음과 몸을 다해 배우고 자신을 치유한 뒤 약수를 구해 와 아버지를 살린다. 그후 바리공주는 아버지가 하사하는 나라와 재산도 마다하고 버려진 것들의 혼을 이끌고 마음을 다독여 새 삶으로 이끌어 처처에 가득한 슬픔을 위로하고 억울한 혼령들을 쓰다듬어 씻기는 만신의 인로왕이 된다.

작가가 청소년에게 전하는 말
제가 11년 만에 바리공주 이야기를 청소년소설로 개작하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는 여러분이 아직 기성의 체제에 물들지 않은 말랑말랑한 영혼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어른사람’으로서 청소년 여러분 앞에 많이 부끄럽습니다. 이미 딱딱하게 굳어져버린 기성세대가 여러분의 미래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경쟁, 서열, 학연, 지연, 스펙, 승자독식, 이런 불행한 말들의 진창에서 허우적거리며 점점 더 수렁이 되어가는 한국 사회의 기성의 질서는 솔직히 말해 희망적이지 못합니다. 이분법과 물신에 정복당한 희망적이지 못한 사회이지만 인간은 희망 없이 살아갈 수는 없는 존재입니다. 스스로 길을 찾아내는 수밖에 없습니다. 현실이 암담할수록 더욱더 스스로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을 가지자고 손 내밀며 우리 내면을 깨우는 바리의 이야기를 청소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어른들이 만든 세상은 부끄럽게도 엉망이지만, 여러분이 만들 세상은 조금씩이라도 나아지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 여러분에게 무한한 응원과 사랑을 보냅니다.
- 김선우

추천의 말
이 작품의 보편성은 인류가 시작된 이래

작가정보

저자(글) 김선우

저자 김선우는 시인. 소설가. 1970년 강릉에서 태어났다. 1996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대관령 옛길」 등 10편의 시를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내 혀가 입속에 갇혀 있길 거부한다면』, 『도화 아래 잠들다』, 『내 몸속에 잠든 이 누구신가』, 『나의 무한한 혁명에게』, 산문집 『물밑에 달이 열릴 때』, 『내 입에 들어온 설탕 같은 키스들』, 『어디 아픈 데 없냐고 당신이 물었다』, 『김선우의 사물들』, 칼럼집 『우리 말고 또 누가 이 밥그릇에 누웠을까?』, 시배달 모음집 『어느 하루 구름극장에서』, 장편소설 『나는 춤이다』, 『캔들 플라워』, 『물의 연인들』 등이 있다. 현대문학상, 천상병시상 등을 수상했다.

그림/만화 양세은

그린이 양세은은 1988년 대전 출생. 2012년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 학과 졸업. 현명한 쾌락주의를 지향하는 생계형 일러스트레이터. 오만과 긍지로 반짝반짝 빛이 나는 사람을 지향한다. 세상과 인간에 대한 호기심을 다량 보유 중이고, 감정 과잉을 주체하지 못해 그림을 그린다. 포카혼타스나 에스메랄다처럼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긍정하는 것, 그리고 자신의 삶에 지조를 갖는 것, 가진 게 많지 않아도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삶을 긍정하며 즐기는 것이 삶의 목표이다. 현재 프리랜서와 회사 생활과 전시를 병행 중이며, 『세계 7대 불가사의』, 『투아레그의 딸』과 같은 책들에 그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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