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용서라는 고통

스티븐 체리 지음 | 송연수 옮김
황소자리

2015년 06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3년 06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60MB)
ISBN 9791185093208
쪽수 324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000원

쿠폰적용가 8,1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그들을 꼭 용서해야 하나요?
『용서라는 고통』은 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스티븐 체리가 수시로 맞닥뜨리는 자잘한 배신과 상처에서부터 끔찍한 범죄 피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심리적ㆍ윤리적ㆍ종교적 차원에서 살펴본 책이다. 이를 통해 용서의 본뜻과 실천과정, 그것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용서와 화해는 어떻게 다른지, 신의 용서와 인간의 용서 간 차이는 어디서 오는지 등 상처와 치유라는 문제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일생을 바쳐 용서라는 주제를 탐구해온 저자는 특유의 섬세하고 지혜로운 목소리로 누구나 고통에 힘겨워하는 이웃들의 다정한 안내자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1장 손바닥 뒤집듯 할 수 없는 감정
2장 상처의 황무지
3장 고문 그 후
4장 용서할 의무?
5장 분노, 분개, 원한
6장 살인 그 후
7장 영성으로서의 용서
8장 용서자 신드롬
9장 악마와의 대면
10장 다시 상상하는 용서
11장 용서하는 마음
12장 현자의 선물
역자후기
참고문헌
찾아보기

나의 관심사는 피해자들이 상처를 딛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또한 용기와 힘을 되찾고 영적·신학적 유대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성서든 예배든 성찬례든 윤리든, 기독교는 용서라는 말로부터 벗어날 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말하고 행하고 제안하게 될 진지한 사고인 신학과, 용서가 중요해보이지만 도저히 불가능한 상황 간에는 괴리가 있다. 나는 이 괴리를 아들을 잃은 그 어머니를 위로하려 할 때 가슴 깊이 경험했다. 그건 너무나도 고통스러운 일이었다. 이후 수년간 그때의 경험을 돌이켜보면서 내 나름대로 하나의 결론에 이르게 되었다. 용서가 곧 고통이라는 것을! 용서는 결코 쉬운 해결책도 즉효의 처방도 아니다. 긴 시간이 걸리는 고통이다. 다만 그냥 고통이 아닌, 치유의 고통이다.
-9쪽

용서를 한다는 것은 이처럼 도덕적이면서도 개인적인 어려운 도전과 마주하는 일이다. 내 옆구리에 깊숙이 박힌 창을 내 손으로 뽑아내는 일이다. 내 도덕적 감수성, 내 자존감, 내 원칙, 내 희망인 내 속의 창자들을 절대로 다치지 않게 하면서 정말로 조심스럽게 빼내야 하는 일이다. 헬렌은 이를 “우리 안의 열정을 죽이는 열정”이라고 표현했다. 헬렌이 주장하는 열정은 내가 상처받거나 남이 상처받는 걸 보았을 때 감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분노, 복수, 비통, 원한을 넘어서서 앞으로 나아가는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는 열정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가 받은 상처에 평생 사로잡혀 있거나 우리를 다치게 한 자들에 의해 한계가 지워진다거나, 그로 인한 피해의식에 짓눌리고 꺾이지 않으려는 열정을 말하는 것이다.
-22쪽

로맥스의 아내는 나가세가 수기에 쓴 내용을 매우 불쾌하고 모욕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녀는 곧장 나가세에게 편지를 썼다. 편지에는 두 사람이 직접 만날 것을 제안하는 내용과 함께 이런 질문이 덧붙여져 있었다.
“‘용서받은’ 나가세 씨는 어떤 기분일까요? 전쟁포로로 붙잡혀 있던 내 남편은 아직 당신을 용서하지도 않았는데 말이에요.”
나가세는 편지를 받고 이렇게 답신을 보냈다.
“당신의 그 말씀이 죽비처럼 저를 내리쳤습니다. 저의 더럽고 추한 과거를 다시 상기시켜주었습니다.”
그 편지 말미에는 이런 말이 씌어 있었다.
“당신 편지가 비수처럼 제 마음 깊숙이 꽂혀 들어왔습니다.”
-63~64쪽

신은 우리가 불가능한 일을 하는 걸 원치 않으신다. 신과 인간으로서의 우리를 혼동하는 건 더더욱 원치 않으신다. 이러한 메시지들의 위험성은 인간도 신과 같은 방식으로 용서해야 한다는 뜻으로 잘못 읽힐 수 있다는 데 있다. 하지만 신의 용서와 인간의 용서는 완전히 다르다. 두 용서는 한 가족의 구성원들처럼 서로 연관돼 있지만 각자 분명히 다르다. 따라서 이러한 구절들을 해석할 때 그 차이를 반드시 고려해야만 한다. “신과 똑같은 방식으로 너희도 용서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지 말라는 뜻이다. 그건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그 구절들이 전달하려는 진짜 메시지는 이것이다.
“신께 용서를 구하는 과정의 핵심적 일부로서 너희도 용서하는 마음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89~90쪽

눈여겨보면 여러 유럽언어에 이 단어의 선물gift이라는 의미가 숨겨져 있음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우선 영어의 forgiveness(용서)라는 단어 속에도 ‘give(주다)’라는 말이 들어 있다. 또 ‘pardon(사면하다)’의 끝 세 철자 ‘don’은 영어 단어 ‘donation(기부, 기증)’과 프랑스어 단어 ‘donner(주다, 제공하다)’에도 있다. 특히 성서에서 ‘카리스charis’는 ‘선물’이 아니라 주로 ‘은총grace’으로 번역된다. 결국 용서forgiveness나 용서하다forgive라는 단어의 중간에 들어 있는 ‘주다give’를 포착하지 못하면, 용서라는 말의 힘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질 스코트는 용서가 비범하고 불가사의하며 대개 부지불식간에 주어지는 선물임을 강조하기 위해 ‘용선(용서+선물forgifting)’이라는 단어를 새로 만들었다.
-103~104쪽

글쎄요. 종결이라는 게 있을까요……. 도저히… 있을 것 같지 않네요.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가족을 하루아침에 잃은 저로서는 종결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제 가슴속에는 날카롭게 찢겨진 구멍이 하나 뚫려 있습니다. 제 영혼 속에도 그렇게 너덜너덜한 텅 빈 구멍이 남아 있어요. 세월의 물살이 구멍 속을 들락거리며 가시처럼 남은 뾰족한 날들을 조금은 무뎌지게 만들 순 있겠죠. 하지만 그 구멍은 그 자리에 그대로 남아 있을 겁니다. 결코 무엇으로도 메워지지 못할 거예요. 40개월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213쪽

권리인가, 의무인가?
함부로 용서를 이야기하지 마라!

★ 스티븐 체리는 용서에 대한 일반적인 생각을 거부한다. 그는 용서가 종결 혹은 완료되는 것이라 정의하지 않는다. 특히 ‘용서자 신드롬’에 빠져 피해자에게 쉽게 용서하라며 압박하지 말라고 한다.
-Sheila Maxey, 「REFORM」

★ 용서라는 주제를 가장 잘 탐색한 최고의 책.
-Marina Cantacuzino, '용서 프로젝트‘ 설립자

이창동 감독의 영화 「밀양」(원작 이청준 《벌레 이야기》)에서 어렵사리 면회 온 희생자의 어머니에게 유괴살인범은 말간 표정으로 묻는다. “저는 주님의 도움으로 이미 구원받고 마음의 평화를 찾았는데, 당신은 왜 그리 고통스러워하십니까?” 한술 더 떠 그녀가 남을 미워하지 않고 용서하는 마음을 갖도록 기도해주겠다는 살인범의 ‘강 같은 평화’ 앞에서 여자는 무너져 절규하고 만다. “나보다 누가 먼저 용서합니까. 내가 아직 그를 용서하지 않았는데, 어느 누가 그를 용서하느냔 말이에요.”
우리 곁의 현실도 어처구니없기는 마찬가지다. 학교폭력을 견디다 못해 투신한 아들의 시신을 막 수습하고 돌아선 어미에게 가해 학생들의 부모가 찾아와 통사정한다. ‘기왕 그렇게 된 당신 아이의 죽음’은 안타깝지만, ‘앞날이 창창한 우리 자식들 삶’까지 망치지는 말자고. 반성과 속죄의 의미를 당최 알지 못하는 일본 위정자의 망언이 터질 때마다 위안부 할머니의 오래된 상처에는 더 깊숙한 대못이 박히고, 유명 연예인을 희생 제물로 삼은 악플러는 ‘설마 자살까지 할 줄은 몰랐다’며 선처를 호소한다.

“사람들은 용서가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한다.
정작 자신이 용서할 일을 당하기 전까지는.”―C.S. 루이스
느닷없이 불어닥친 힐링Healihg 열풍과 맞물려 ‘용서와 화해’라는 주문이 강물처럼 흘러넘친다. 서로 다른 이해와 갈등 속에서 크고작은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야 하는 시대. 용서하고 또 용서받는 일야말로 버거운 인생살이를 치유해줄 최상의 처방전처럼 통용되는 분위기다.
하지만 만일 당신이 위 사례의 희생자 가족이거나 지인이라면? 그때도 당신은 “먼저 용서하십시오. 그래야만 진정한 치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는 충고에 기꺼이 동의할 수 있겠는가? 무책임하게 남용되는 용서 신드롬과 간단치 않은 이 문제의 본질을 빗대 C.S. 루이스는 말했다. “사람들은 용서가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한다. 정작 자신이 용서할 일을 당하기 전까지는…….”

“용서라는 주체를 가장 잘 탐색한 최고의 걸작.” -마리나 칸타쿠치노
이 책 《용서라는 고통》은 살인 범죄로 10대 아들을 잃은 어느 여인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그들을 꼭 용서해야 하는 건가요?” 당시 교구 사제였던 저자 스티븐 체리는 그녀의 손을 부여잡고 겨우 입을 뗀다. “용서를 떠올리기엔 아직 이릅니다. 너무 이르지요.”
진실을 말하자면, 용서에는 그 이상이 필요했다. 시간이 명약이라는 말 넘어 더 중대하고 본질적인 것들이. 용서를 주제로 이미 박사논문까지 쓴 체리였다. 하지만 막상 ‘용서가 절절한 현실이 돼버린 피해자의 고통’ 앞에서 그동안 자신이 믿고 의지해온 이론과 종교적 신념은 맥을 못 추는 물거품이었다. 그날의 경험 이후 체리는 더 집요하게 이 문제에 매달렸다. 신학과 의학, 심리학과 인지학의 연구 자료를 샅샅이 뒤지고 끔찍한 사고와 사건 피해자들을 만나 그들의 마음속에서 요동치는 감정의 파고를 함께 체험했다. 저 유명한 진실화해위원회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남아공에 갔을 때는 옛 아파르트헤이트의 경계선을 종횡무진하며 통찰의 실마리를 전해줄 온갖 사람들을 만났다. 그 만만치 않은 탐색과 깨달음의 과정을 거쳐 탄생한 결과물이 이 책 《용서라는 고통》이다.
이 책에서 명망 높은 신학자이자 심리학자인 스티븐 체리는 우리가 수시로 맞닥뜨리는 자잘한 배신과 상처에서부터 끔찍한 범죄 피해에 이르기까지 서로 다른 이야기를 심리적ㆍ윤리적ㆍ종교적 차원에서 두루 살피면서 용서의 본뜻과 실천과정, 그것이 우리 삶에 끼치는 영향을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그리하여 “용서와 화해는 어떻게 다른가?” “신의 용서와 인간의 용서 간 차이는 어디서 오는가?” “용서자 신드롬과 용서 부추기기의 폐해는 무엇인가?” “내 벗의 상처를 어떻게 위로해야 하는가?” 등등 상처와 치유라는 문제를 두고 우리가 골몰하는 지점마다 올바른 길을 찾도록 돕는다.
책에는 2차대전 당시 일본군 고문피해자, 익명의 폭탄편지로 두 손을 잃은 신부, 홀로코스트 생존자, 남아공 아파르트헤이트 피해자, IRA 폭탄테러로 눈앞에서 딸을 잃은 아버지, 강도살인으로 일가족을 가장, 성폭행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언니처럼 다양한 실화가 등장한다. 저자가 이러한 이야기들을 씨줄 삼아 글을 서술하는 까닭은 크게 두

작가정보

저자(글) 스티븐 체리

저자 스티븐 체리(Stephen Cherry)는 더럼교구 발전지원 이사이자 더럼 대성당 참사회원이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킹스 칼리지에서 교수신부를 역임하며 학생들에게 신학과 윤리학을 가르쳤다. 저명한 신학자이자 심리학자로서 용서의 의미와 실천이라는 문제에 천착해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대 그리스도인의 마음가짐과 생활양식을 이야기한 책 《맨발의 제자Barefoot Disciple》가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 책은 캔터베리 대주교가 선정한 2011년 사순절 묵상 도서로 뽑히기도 했다. 올 초, 일상의 균형감각을 잃기 쉬운 현대인들에게 시간 사용의 지혜를 일러주는 책 《분주함 저편Beyond Busyness》을 내놓았다. 영국 「인디펜던트The Independent」 「교회 타임스The Church times」에 글을 기고하고 있다.

역자 송연수는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북미유럽 분야를 전공해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5년부터 2005년까지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현 국립외교원) 아태연구부 선임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용서라는 고통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용서라는 고통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용서라는 고통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