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이신

강희진 장편소설
강희진 지음
비채

2015년 04월 08일 출간

종이책 : 2014년 05월 30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9.61MB)
쪽수 408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9,100원

쿠폰적용가 8,19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강희진의 소설 『이신』. 병자호란 직후, 백성들은 극심한 생활고와 상실감으로 몸부림치고, 환향녀(還鄕女)가 된 여인들의 자살이 이어지지만 지배계층은 책임을 묻지도 지지도 않던 시절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평범한 행복을 꿈꾸었으나 포로사냥의 희생자가 되어 가족을 잃고 인간성조차 말살당한 남자, 이신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씨 왕조의 신하(李臣)로 살라는 뜻을 담은 이름이지만 다른 왕을 섬긴 이신(貳臣)이 된 그의 복수를 그리고 있다.
여는 글 ◎ 6
一 제삼의 자객 ◎ 8
二 뒤바뀐 사인 ◎ 27
三 시간이 지난 후에 아는 것 ◎ 61
四 압록강, 정묘년의 이른 봄 ◎ 97
五 쫓는 자와 숨어있는 자 ◎ 123
六 인질 교환 ◎ 170
七 심양, 병자년 부근 ◎ 211
八 달빛과 칼날 ◎ 242
九 허수아비 춤 ◎ 285
十 흘러가는 상처 ◎ 320
十一 나쁜 왕은 죽여야 한다 ◎ 367
작가의 말 ◎ 396
작품 해설 ◎ 400
참고문헌 ◎ 408

그 목소리가 이신의 가슴에 박혔다. 포로가 된 순간부터 지금까지는 오로지 살기를 원했을 뿐이었다. 그러나 대명천조라는 말을 듣는 순간 분노가 온몸을 휩싸고 돌았다. 지금도 여인들은 청나라병사에게 돌아가며 겁탈을 당하고, 아이들은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대명천조가 웬 말인가. 왜 우리를 구하러 왔다고 말하지 못한단 말인가. 도대체 대의가 무엇인가. 그것이 사람의 목숨, 백성의 죽음보다 더 중하다는 말인가. 그 대의란 대체 누가 정하는가. 그는 살면서 단 한 번도 선택지를 가지지 못했다. 이제 와서 주어진 선택은 칼을 버리고 죽느냐, 칼을 쥐고 죽느냐 뿐이다.
_113페이지

“내가 누구의 아들인가는 중요하지 않소. 내가 누구를 섬기는가도 중요하지 않소. 중요한 것은 당신들이 스스로의 능력을 전혀 모른다는 거요. 광해를 몰아낼 때도, 청와 맞설 때도 당신들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몰랐소. 금상도 당신과 같은 사대부들이 옹립하고 모셨지만 어떻게 됐소? 그들은 틀렸는데 당신들은 옳다는 말이오?”
_191페이지

회절강을 만들어, 그렇잖아도 끔찍한 삶을 경험한 여인들에게 또다른 멍에를 지우는 촌극을 벌인다는 말인가? 또 한번 버린 정절이 물로 씻는다고 회복될 수 있단 말인가? 만일 회절강이 있다면 그 강물에 가장 먼저 몸과 마음을 씻어야 할 사람은 다름 아닌 교지를 내린 오랑캐의 주구, 즉 임금이었다. 하지만 그보다 더한 시련이 환향녀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_271~272페이지

1억원 고료 세계문학상 수상작가 강희진, 대작으로 돌아오다!
치열한 사료 조사와 3년의 집필 끝에 완성한 웅장한 서사, 대담한 상상력!

오늘의 현실을 생생히 담아 ‘2011년 버전의 《광장》’이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유령》으로 제7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강희진이 3년의 분투 끝에 신작 소설 《이신》으로 돌아왔다. 소설의 배경은 병자호란 직후, 백성들은 극심한 생활고와 상실감으로 몸부림치고, 환향녀(還鄕女)가 된 여인들의 자살이 이어지지만 지배계층은 책임을 묻지도 지지도 않던 시절이다. 주인공 ‘이신’은 평범한 행복을 꿈꾸었으나 포로사냥의 희생자가 되어 가족을 잃고 인간성조차 말살당한 남자다. 이씨 왕조의 신하(李臣)로 살라는 뜻을 담아 이름 지어졌으나, 다른 왕을 섬긴 이신(貳臣)이 된 그가 원하는 한 가지는 ‘복수’. 착한 백성들의 한과 서늘한 분노가 400년을 뛰어넘어 전해진다.

李臣, 아버지는 내게 이씨 왕조의 신하로 살라 하고,
貳臣, 세상은 내게 다른 왕을 섬기라 한다.

병자호란 후의 조선, 참담한 풍경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동아시아의 패권구도가 바뀌던 명청교체기, 실리적인 외교로 국제정세의 변화에 대처하던 광해군이 친명파에 의해 실각하고 인조가 왕위에 오른다(인조반정). 광해군과 달리 인조는 여진과는 타협하지 않았고, 이 허울뿐인 사대 명분론이 유발한 전쟁이 바로 조청전쟁(정묘호란, 병자호란)이다. 조청전쟁은 조일전쟁(임진왜란)에 비해 기간은 짧았으나 치욕은 더 컸다. 백성들은 죽거나 도망가거나 포로로 잡혔고, 청으로 끌려갔다가 가까스로 살아 돌아온 여성들은 화냥년(還鄕女가 변한 말)이라고 손가락질당하다가 대부분 스스로 죽음을 택하거나 자진을 가장해 살해당했다. 명백히 외교 실패로 인한 전쟁이었으나 그 고통을 백성들이 고스란히 뒤집어쓴 셈이다. 그럼에도 지배계층 누구도 책임지는 이 없었으며, 일부는 오히려 전쟁 전보다 높은 품계를 받기도 했다. 이 책의 해설을 맡은 역사학자 이이화의 표현처럼, ‘400여년이 지나도 달라진 게 없는 현실’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이것이 바로 주인공 이신을 맞는 조선의 현주소였다. 몇 해 전 정묘호란의 전쟁통에서 그는 가족과 함께 포로로 잡혀 청으로 끌려갔다. 힘들어도 함께여서 견딜 수 있는 시간이었지만 돌아온 것은 이신뿐이었다. 그의 눈앞에 펼쳐진 풍경은 슬프다 못해 기이했다. 백성들의 원성이 곳곳에 메아리치지만 정작 책임을 져야 할 왕과 사대부들은 그 소리가 들리지 않는 양 행동하고 있었다. 도무지 변할 줄 모르는 조정과 무능한 정권 앞에서 이신은 다시 한 번 절망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상황이 다르다. 그의 신분은 ‘새로운 권력’ 즉 청나라의 칙사이기 때문이다. 조선으로 돌아온 그는 어딘가에 살아 있을지도 모르는 아내와 딸을 은밀히 찾는 한편, 이 모든 환란의 책임을 져야 할 이들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이신(李臣)에서 이신(貳臣)으로 그의 삶이 바뀐 것이다.

삶이 곧 치욕인 시대와 아무도 말하지 못하는 진실…
그리고 ‘착한 백성’ 이신의 서늘한 복수가 시작된다!

묵직한 역사소설이자 웰메이드 스릴러의 미덕까지 갖춘 《이신》은 내게 오랫동안 가슴 떨리는 사랑 이야기로 기억될 것이다. _마광수(작가, 국어국문학과 교수)

역사학자 이이화는 해설을 통해 ‘이 이야기는 모든 걸 잃은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착하게 살았고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죽어간 백성들의 한풀이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하며 ‘무책임한 지배세력의 자세도 통탄스럽지만 400여년이 지나도 달라진 게 없는 현실이 또한 통탄스럽다’고 꼬집는다. 어쩌면 이것이 바로 치욕의 역사, 우리가 잊어버린 ‘구멍’을 집요하게 파헤쳐야 하는 이유인지도 모른다. 그리고 그것은 반드시 평범한 백성의 역사여야 한다. ‘존명배청’이나 ‘대의명분’ 혹은 ‘정절부인’ 따위의 단어로 일축해버리기에 백성의 고통은 너무나 컸다. 대의명분이 지켜지지 않았던 것은 물론이다. 결국 치욕은 잊히고 변화는 요원해졌다.

‘문제는 그다음이었다. 그토록 참혹한 비극이 있었다면 전쟁을 부른 당사자들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함에도 그런 일은 흐지부지 끝나버렸다(‘작가의 말’에서)’. 작가 강희진은 400년 전의 역사에 주목하고, 소설로까지 쓰게 된 계기를 위와 같이 밝혔다. ‘삶의 잔혹함과 아이러니를 당대의 이슈와 연결시키는 동시대적 실존소설’이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화려하게 등단한 전작과 3년의 침묵을 깨고 내놓는 역사소설 《이신》은 언뜻 정반대의 작가적 행보처럼 보이지만, 그 내면은 무척 닮아 있다. 이신은 가공의 인물이지만 영웅화된 인물은 아니다. 역사소설의 주인공으로 흔히 등장할 법한 왕이나 장군도 아니며, ‘높은 지위까지 올랐으나 여전히 서얼이고, 사랑의 열병을 앓는 사내이見 칼잡이이고, 잃어버린 아내와 딸의 꽃신을 만드는 갖바치(‘작가의 말’에서)’일 뿐이다. 평범한 백성 이신의 상실과 고통에서 우리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본다. 그리고 이신이 단죄하고자 하는 17세기 조선의 사대부들은 반성과 책임을 등한시하는 오늘날 사회지도층과 크게 다르지 않다. ‘2014년의 봄’을 차마 누리지도, 떠나보내지도 못하는 지금, 이신이 전하는 사실 그 이상의 진실에 귀를 기울여본다.

작가의 한마디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그토록 참혹한 비극이 있었다면 전쟁을 부른 당사자들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함에도 그런 일은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이것이 소설 《이신》의 출발이었다. 하지만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가야 할지 막막했다. 무엇보다도 조선이 겪은 이토록 당혹스러운 역사를 독자들이 너그럽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다. 그동안 창작되었던 역사소설들이 대부분 의롭고 곧게 살다간 성군이나 영웅들의 이야기였으니 말이다. 그들의 얘기에 허구를 덧씌울수록 성군과 영웅은 더더욱 고귀한 존재로 재탄생되었다. 하지만 나는 병자호란을 전후로 한 인조와 서인 세력의 무능을, 그 전쟁의 후유증을 독자들에게 신랄하게 전하고 싶었다. 과오는 있으나 책임이 없는 그 ‘문명인’들의 모습을 독자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았다. 이 같은 역사는 비록 받아들이기 힘든 진실이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 할 우리 시대의 모습이기도 하다.

추천사

이 이야기는 모든 것을 잃은 한 남자의 복수극이자, 착하게 살았고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죽어간 백성들의 한풀이이다. 소설 속 무책임한 지배세력의 자세도 통탄스럽지만 400여 년이 지나도 달라진 게 없는 현실이 또한 통탄스럽다. _이이화(역사학자)

하룻밤도 편하게 잠들어본 적 없는, 고독하고 고독한 남자 이신. 그를 둘러싼 사람들과 비정한 세상, 닿을 수 없는 사랑이 눈앞에 그려진다. 이토록 속도감 넘치는 소설을 읽으며 인물 한 명 한 명에 깊이 공감한 것은 처음이다. 묵직한 역사소설이자 웰메이드 스릴러의 미덕까지 갖춘 《이신》은 내게 오랫동안 가슴 떨리는 사랑 이야기로 기억될 것이다. _마광수(작가, 국어국문학과 교수

작가정보

저자(글) 강희진

저자 강희진은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고등학교 때부터 글쓰기를 즐겼고, 연세대학교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문학보다 영상에 더 끌렸고, 영화 시나리오로 쓴 작품이 KBS 드라마 극본 공모에 당선되면서 다큐드라마를 집필하게 되었다. KBS ‘그때 그 사건’ 등의 작가로 활동하며 연쇄살인범부터 사형수, 사기꾼, 성전환자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취재했는데, 그 경험이 소설가로서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 작가가 되기로 결심한 후 각종 문학상 공모에 응모하기 시작해 최종심에 오르기만 10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집필한 작품이 온라인 게임에 빠져 살아가는 탈북자 청년을 중심으로 상처받고 떠도는 이방인의 현실을 그려낸 《유령》이다. 《유령》으로 그는 ‘삶의 잔혹함과 아이러니를 당대의 이슈와 연결시키는 동시대적 실존소설’이라는 평을 받으며 제7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3년. 오랜 침묵을 깨고 내놓은 소설 《이신》에서 작가는 병자호란 후의 조선에 주목했다. 명백히 외교 실패로 인한 전쟁이 남긴 폐허에서 한때 평범한 행복을 꿈꾸었으나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인간성까지 말살당한 주인공 이신이 사회를 향한 복수를 준비한다. 고통받는 백성의 삶과 과오는 있으되 책임지지 않는 지배 계층의 모습을 선명히 그린 《이신》은 오늘의 현실을 생생히 담아 ‘2011년 버전의 《광장》’이라 불린 전작과는 또 다른 작가적 도전이기도 했다. 작가는 이에 대해 ‘작가의 말’에서 이렇게 밝힌 바 있다. “전쟁이 일어난 병자년 전후의 상황은 소설에 전부 담을 수도 없을 정도로 어처구니없는 일의 연속이었다. (중략) 그 같은 일은 400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반복되는, 우리 시대의 모습이기도 하다.” 오랜 자료 수집과 치열한 집필 끝에, 화려하게 포장된 영웅이 아닌 사랑을 꿈꾸는 ‘평범한 백성’ 이신의 이야기가 완성된 것이다. 현재 서울에 살며 차기작을 집필하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이신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이신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이신
    강희진 장편소설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