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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 간 심리학

박소진 지음
믹스커피

2022년 05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3월 24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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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4.21MB)
ISBN 9791170432975
쪽수 2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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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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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편의 영화와 드라마에 담긴 일상의 심리
나만의 영화관에서 심리를 읽다
사람들은 언제나 심리가 궁금하다. ‘저 사람은 왜 저런 생각을 했을까?’ ‘나는 왜 늘 같은 선택을 하는 걸까?’ 그렇다고 쉽게 알 수 없는 것이 심리이기도 하다. 영화와 드라마를 소재로 심리를 쉽게 알려주는 책 『영화관에 간 심리학』이 나왔다. 이 책은 사랑, 가족, 폭력 등 각 주제에 어울리는 26편의 영화와 드라마 속 캐릭터를 통해 일상의 심리를 알려준다.
흔히 영화를 ‘2시간짜리 인생’이라고 한다. 2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인간의 희로애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런 이유로 사람들은 영화 속 인물과 스토리에 몰입하고 주인공에게 감정 이입해 울고 웃기도 하고 분노하기도 한다. 영화를 통해 자신이 경험한 세계와 조우할 수 있고 과거의 나를 만나기도 하고 미래의 나를 경험하기도 한다. 이 책과 함께 영화가 선사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동시에 나 자신을 알아갈 기회를 얻어보자.
지은이의 말_당신에게도 인생 영화가 있나요?
글을 시작하며_영화와 심리학이 만나다

PART 1
영화관에서 사랑을 읽다

반사회성 인격장애도 사랑을 할 수 있나요?
〈7년의 밤〉

남녀는 원래 한 몸이었다?
〈헤드윅〉 〈무뢰한〉

사랑의 이름으로 그대의 죄를 사하노라!
〈불멸의 연인〉

결혼은 미친 짓이다!
〈나를 찾아줘〉 〈부부의 세계〉

PART 2
영화관에서 가족을 읽다

가족의 이름으로…
〈킬링 디어〉 〈케빈에 대하여〉

또 다른 가족의 이야기
〈기생충〉

PART 3
영화관에서 폭력을 읽다

넌 건드리면 안 되는 걸 건드렸어!
〈존 윅〉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아저씨〉

폭력의 두 얼굴
〈더 퍼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동조와 복종의 패러다임
〈피아니스트〉 〈밀그램 프로젝트〉

PART 4
영화관에서 범죄를 읽다

진짜 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악인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연쇄살인, “인간인가, 괴물인가?”
〈세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배트맨과 조커
〈다크 나이트〉 〈조커〉

PART 5
영화관에서 공포·코미디를 읽다

좀비가 되어버린 사람들
〈부산행〉

왜 좀비인가?
〈킹덤〉 〈스위트홈〉

코미디, 유머와 해학 그 어디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극한직업〉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이 영화의 이 장면을 볼 때마다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흘러내리는 눈물의 의미를, 영화를 처음 접하고 10여 년이 지나서야 알게 되었다. 20대 초반, 나는 가슴이 답답하고 벅차오를 때마다 공터에 앉아 있곤 했다. 푸른 잔디가 펼쳐진 공터에 앉아 온종일 그 잔디를, 허공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파편화된 나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끼워 맞추다 보면, 시간이 흐르는지도 모르게 하루가 저물곤 했다. 해가 기울고 노을이 지기 시작할 때까지 있다 보면 하염없이 누군가가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위로해주는 것만 같았다. 그 덕에 외로움과 고독감 그리고 막막한 두려움을 오롯이 견딜 수 있었다. 한동안 바쁘게 살며 잊고 있었던 기억이 이 영화를 보며 떠 올랐던 모양이다.
_6쪽

혜경은 외롭고 쓸쓸한 자신의 인생에 기댈 누군가가 필요했다. 자신이 이용당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게라도 누군가를 자신의 곁에 두고 싶었다. 그런 와중에 자신을 이해해주고 지켜주는 든든한 사람이 나타났다는 것은 그녀에게 새로운 희망을 품게 했을 것이다. 그러나 자신을 범죄자를 잡기 위한 미끼로 이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혜경은 분노한다. “너도 똑같은 놈이구나!”라며 한 때 그에 대해 가졌던 감정을 되돌린다. 그리고 자신의 앞에 나타난 그의 가슴에 칼을 꽂는다.
재곤은 한편으로 혜경에게 사과하고 싶었을지 모른다. 형사로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이용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고, 내 마음은 진심이었다고 말이다. 그러나 그런 마음을 전하기도 전에 그의 가슴에 비수가 꽂힌다. 그는 결국 기회를 얻지 못하고 쓰러진다.
_45쪽

아가멤논이 여신의 사슴을 죽인 대가로 자신의 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했듯이, 스티븐도 자신의 자식 둘 중 하나를 죽여야 하는 기로에 놓였다. 아가멤논이 여신의 사슴을 죽인 것과 그 대가로 딸을 희생양으로 삼는 것, 스티븐이 실수로 환자를 죽게 한 대가로 자식 중 하나를 죽여야 하는 것이 공평하다고 할 수 있는가? 너무 부조리한 것 아닌가?
복수는 이야기의 시작에 불과했고, 영화는 가족 내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장 참혹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즉 아비가 자신의 손으로 자식을 죽여야만 하는 끔찍하고 무서운 스토리였다.
_81쪽

그는 자신의 분노를 표출할 이유가 필요했던 것이지 복수를 원했던 것이 아니다. 그가 인간 백정으로 사람을 잔인하게 죽이며 절규하는 사람들에게 한 말에서 그의 본의가 드러난다. “원래 내 가 원했던 것은 바로 이거거든. 두려움에 떨며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보는 것.”
“받은 것만큼 돌려준다.”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내가 한 것보다 훨씬 상회하는 것을 요구한다면 우리는 그 부당함에 저항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레이가 인남의 딸을 위협하자 인남은 필사적으로 레이에게 대항하게 된다. 절박함에 있어서도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_124쪽

어쨌든 사이코패스 기질을 가진 형사가 범인을 검거하는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 실제로 경찰이나 판검사, 변호사, 의사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공격적인 성향이 강한 측면도 있다. 경찰은 크고 작은 범죄자들을 만날 일이 많고, 판검사나 변호사는 각종 사건 사고를 맡아 법률적으로 처리해야 하고, 의사는 아픈 사람들의 몸을 직접 치료해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상황들을 꺼린다면 직업적으로 성공하기도 어렵고 일을 지속하기도 어려울 것이다. 한 TV프로그램에서 프로파일러는 범죄자의 행적을 쫓으면서 범죄자의 마음으로 그 상황을 그려내는 상황을 연출하고, 실제로도 범죄자가 되어 상황을 이해하려고 한다고 했다. 다만 이들과 범죄자의 차이가 있다면 경찰 등의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의 공격성을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도록 건강하게 잘 표출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_173쪽

공포와 불안은 여러 면에서 비슷하면서도 다른 기본적인 정서다. 불안은 앞으로 일어날 것에 대한 것이라면 공포는 즉각적인 위협에 대한 것이다. 그래서 위협이 사라지면 공포 또한 사라진다.
이런 공포와 불안은 불유쾌한 정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하나 되지 못하는 두 세계의 접촉 〈기생충〉
유머는 인지적 전환에 대한 반응이다? 〈극한직업〉
현실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나를 찾아줘〉
다양한 영화에서 심리학을 만나다

이 책은 사랑, 가족, 폭력, 범죄, 공포·코미디로 장르를 나눠 폭넓게 영화 속 등장인물들의 심리를 분석한다. 영화 〈7년의 밤〉에서 오영제(장동건 분)를 바라보며 반사회성 인격장애도 사랑할 수 있는지 고찰하고, 영화 〈기생충〉을 통해서는 각기 다른 두 가족의 접촉으로 발생하는 사건과 공간에서 주는 심리 문제를 제기한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보면서 역동적인 인물 간의 관계와 주인공의 심리를 엿보고, 그리스 신화와 스토리를 엮으며 시야를 확장시킨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악인전〉 〈아저씨〉 등 폭력과 액션이 뚜렷한 영화를 보며 슬픔, 분노, 갈등, 공격성 등을 밖으로 끌어내고 표현함으로써 억눌린 감정을 승화시키도록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영화 〈배트맨〉 시리즈와 〈조커〉를 통해 악인과 영웅의 탄생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기도 한다.

알고 보면 더 흥미로운 영화 속 심리 이야기
영화 속 인물을 통해 ‘내 안의 나’를 들여다보다

이렇듯 영화는 안전한 투사 도구다. 사람들은 영화를 보면서 영상 텍스트 맥락에서 심리적으로 안전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영화 속 등장 인물에게 자신의 다양한 감정과 생각을 투사한다. 그뿐만 아니라 인간은 기본적으로 타인의 삶을 훔쳐보고 싶은 욕구가 있는데, 이런 욕구를 영화가 일정 부분 해소해주면서 그 안에서 자신을 투영하기도 하고 타인과 자신을 비교하기도 한다. 이런 영화의 특성으로 방어기제를 완화하고 자신에게 일어나는 신체적 느낌, 감정, 변화, 통찰 등을 알아차리면서 자신과 이야기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것이다.
어떤 영화는 자신의 인생을 닮아 있기도 하고, 어떤 영화는 삶의 지표가 되기도 하고, 어떤 영화는 한 사람의 인생에 강한 영향을 주기도 한다. 저자가 심리를 설명하기 위해 영화라는 소재를 선택한 이유다. 영화에서 많이 다루어지는 주제들은 결국 일상에서도 자주 접할 수 있다는 뜻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소통이 필요한 요즘, 다양한 주제들을 통해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삶을 또 한 번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소진

심리학 박사(수료), 현재 한국인지행동심리학회 회장 겸 한국인지행동심리학회 협동조합 대표다. 덕성여대 심리학과, 단국대 대학원 심리치료학과, 추계예술대 영상시나리오학과에 출강했다. 이전에는 덕성여대 학생생활연구소 상담원, 아동·청소년 관련 치료센터를 7~8년 운영했다.
저서로는 『비극은 그의 혀끝에서 시작됐다』(공저) 『영화 속 심리학 1·2』 『처음 시작하는 심리검사와 심리평가』 『당신이 알아야 할 인지행동치료의 모든 것』 『나는 자발적 방콕주의를 선택했다』 『영화로 이해하는 심리상담』 『영화로 이해하는 아동·청소년 심리상담』 『인지발달 및 학습향상을 위한 인지상담의 이해와 실제』(공저)가 있고, 번역서로는 『인지·행동치료 개론』(공저)이 있다.

홈페이지 www.kic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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