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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지만 잘 먹고 잘 삽니다

도란 지음
원앤원북스

2020년 09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0년 01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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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25MB)
ISBN 9791170430513
쪽수 2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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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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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누적조회수 280만 뷰!
5년 차 프리랜서 작가의 현실 분투기
출근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느긋하게 일어나 브런치를 먹는다. 정갈한 테이블에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올려놓고,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자신만의 작업에 집중한다. 쉬고 싶을 때 쉬고, 사람을 만나고 싶을 때 만난다. 가끔은 새로운 기분으로 카페에 가서 일하기도 한다. 적당한 일거리와 휴식, 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프리랜서 생활이다. 하지만 현실은 기대와 조금 다르다.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일이 없으면 백수나 다름없다. 실제 프리랜서 생활은 어떨까? 프리랜서 5년 차로 접어든 저자는 이 책에서 자신의 프리랜서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준다. 프리랜서의 장단점, 일거리 찾는 법, 임금 체불의 아찔한 기억, 클라이언트의 이상한 요구에 대처한 에피소드까지, 프리랜서 작가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호기심을 가질 만한 이야기가 가득하다. 프리랜서가 되고 싶다면, 프리랜서 작가의 현실이 궁금하다면, 지금 이 책을 펼쳐보자.
들어가며_회사 아닌 다른 길을 찾아도 내 삶은 망하지 않는다

CHAPTER 1
그렇게 프리랜서가 되었습니다

나의 자유로운 날들: 어떻게 프리랜서가 됐냐고 물으신다면
프리랜서의 일과가 궁금하다면: 아침 7시에 시작되는 보통의 하루
일감은 어디서 구하냐고요?: 밥그릇을 채우는 네 가지 방법
애 키우기 좋은 직업: 타의로 선택한 프리랜서의 의미
마음껏 아프기: 우리는 마음껏 아플 자유가 있다
퇴사, 그만 외치면 안 될까?: 회사가 프리패스가 아니었듯, 퇴사도 마냥 자유는 아니야

CHAPTER 2
프리랜서로 살아보니 괜찮습니다

테이블이 필요해: 없어서는 안 될 것이라면 오로지 테이블
인싸 되는 법: 자발적 아싸에서 은근한 인싸가 되어간다
남편의 꿈: 프리랜서 아내를 지켜보는 남편의 속사정
대중교통 내 자리: 가로세로 45cm면 충분하다
건강해야 오래 쓴다: 프리랜서로 살기 위해 건강을 사수한다
소중한 노동값: 임금 체불이 당연하면 안 된다는 사실
정말 미안했습니다: 돌려받지 못한 돈보다 돌려받지 못한 신뢰가 아팠다
오해는 금물: 엉뚱한 방어력으로 완성된 오늘의 나
프리랜서 작가의 밥상: 밥만큼은 온전히 벌어서 먹고 싶다

CHAPTER 3
‘프리’하지 않은 프리랜서의 일

‘일단’과 헤어지는 방법: ‘일단’은 나를 한없이 고생시키고 성장시켰다
당신의 가벼운 제의: 그 가벼움에 나는 떼기 쉬운 스티커가 되었다
그래서 얼마면 돼?: 프리랜서 작가의 원고료
작업복은 필수: 여정을 함께한 만큼 낡아가는 것들
아마도 장비발: 회사 돈이 아닌 내 돈으로 마련하는 장비들
수정은 이제 그만: 수정 요청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비수기와 성수기: 일이 적을 때와 많을 때
초보 강사 도전기: 프리랜서의 겸직은 무제한
이별을 고해야 할 때: 좋은 이별은 다른 이름으로 돌아온다

CHAPTER 4
프리랜서라서 누리는 따뜻한 하루

사실은 따뜻했던 그녀: 얼음장 같았던 인간관계에도 꽃은 핀다
두 번의 식사대접: 한술 밥에 감동이 최고의 반찬
그들의 언어영역: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도 슬펐던 그날
돌고래 박사님: 고무바지와 보트가 인상적이었던 그날의 인터뷰
여행처럼 일을 떠났다: 행복의 복판에 있었던 단 한 번의 경험
헬로 마이 워너비: 이런 게 성덕의 기쁨일까?
‘엄마’를 배운다: 그들의 모성이 가르쳐준 것
작가들의 만남: 한 번씩 소속감이 필요할 때

나오며_내 삶의 성적표를 받았다

몸이 아플 때 꾸역꾸역 출근하는 것보다 고통스러운 건 슬픔이 감당되지 않을 때였다. 연애가 끝난 다음 날 아침부터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웃는 얼굴로 출근해 인사를 하고 명랑하게 행동해야 했다. 가족들과 지독하게 싸우고 마음에 돌덩이가 들어앉은 듯 무거워도 회사에서는 평범한 가정사를 가진 사람처럼 굴어야 했다. 친했던 누군가의 부고를 듣고 그 슬픔을 감내하는 시간에도 회의에 참석하고 전화를 받고 미팅을 진행하며 맡은 바를 해치워야 했다. 그렇게 주말을 제외한 모든 날은 내가 아프거나 실연을 당하면 안 되는 날이었다. 하지만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가혹하다. 연료를 넣어 가동하는 로봇이 아닌 이상 우리는 사랑을 하고, 이별을 하고, 친구가 생겨 우정을 나누고, 더러 예기치 못한 슬픔을 맞이하고, 슬픔을 이겨내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그게 사람이다. 사람은 본래 그리 산다. 하지만 회사는 그런 겨를을 인정하지 않는다.
_54-55쪽

여름, 특히 복날이 드문드문 낀 7월부터 8월에 지방취재를 나갔다가 차를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되면 정수리부터 분수처럼 쏟아지는 땀 때문에 곤욕을 치른다. 입고 나간 옷이 땀에 절어 물티슈처럼 수분을 충전할 때까지 차를 기다려야 한다. 취재지에서 에어컨 바람이 나왔다 한들, 결국 차를 기다리는 동안 고온다습한 우리나라의 여름을 실컷 체감하는 운명이다. 가끔 자비로운 취재원이 태워다주는 경우도 있지만, 일정상 시간이 안 맞으면 고사해야 한다. 그래서 여름이나 겨울에 지방취재 시 태워준다는 취재원이 있으면 앞뒤 잴 것 없이 감사하다며 신속하게 차에 오른다. 그런 다음 기차역이나 고속터미널에서 집 근처로 가는 대중교통을 타면 물티슈처럼 땀에 폭삭 절은 내 옷들이 활개를 치고 냄새를 뿜어댄다.
_98쪽

그럴 때마다 내 입으로 들어오는 밥 알알이 얼마나 실감나게 구르는지, 빵의 찰진 면면이 얼마나 생생하게 앞니에 와 닿는지, 갓 구운 고구마를 씹다가 마시는 커피 한 모금이 얼마나 뜨끈한지 아주 세밀하게 느껴진다. 벌어 먹는 밥이 고마워서일까. 이렇게 쓰는 행위로 나를 연명한다는 감사함과 저릿함 때문일까. 매일 나를 위한 밥상을 차리며 만감이 교차한다. 먹고 나면 또 열심히 쓰고 일한다. 해질녘까지 쓴다. 그렇게 나는 오늘도 글 써서 밥 먹고 산다. 열심히 벌어먹고 있다.
_144쪽

그런데 그 성취감이 내게만 국한되면 문제다. 고료를 지불한 타인, 클라이언트의 마음에 쏙 들어야만 성취감이 충족된다. 나만 흡족하고 클라이언트는 덜 흡족하다면 고료를 주고받는 게 떨떠름한 사이가 되고 만다. 다시 말해 타인의 마음을 술렁이게 할 좋은 글을 제출하면 편한 마음으로 고료를 받을 수 있고, 안간힘을 써도 타인의 마음에 노크조차 못 하는 글은 고료를 받기까지 상당히 험난해진다. 이왕이면 전자의 경우만 일어나길 기원한다. 수정 없이 시원하게 진행되는 작업이 당연히 편하다. 그렇다 해도 글을 쓰는 작업에서 수정은 절대 피할 수 없는 과정이다. 인터뷰 원고든, 칼럼이든, 혹은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형식의 스토리 작업이든 수정은 반드시 필요하다.
_191쪽

어쩌다 꼭 참석해야 하는 회식자리는 식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좀 더 길게 대화하고, 때론 술잔이 오가기 때문에 그리 편하지만은 않다. 취재원과의 식사자리는 경우에 따라 매우 재밌거나 불편하다. 취재원과 이런저런 이야기가 편한 또래면 괜찮은데, 연배가 높은 취재원과의 자리에서는 예의나 격식은 물론이거니와 어색하지 않으면서도 엇나가지 않을 정도의 이야깃거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물론 두둑한 연륜에서 나오는 경험담이나 우화를 들을 때면 예상치 못한 소득으로 오래도록 마음이 든든해지기도 한다. 대신 취재원이 술을 강요하거나 자신이 살아온 역사를 구구절절 읊는 자리는 언제든 불편하다.
_236쪽

시끄러운 양쪽 테이블에서 작가들이 정작 나누고 싶었던 건 소속감이 아니었을까? 회사 간판 같은 소속감을 말하는 게 아니다. 프리랜서로 자립한 ‘나’의 존재가 이 영역에, 이 바닥에 존재한다는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서 온 사람들이 아닐는지. 정보라고는 깜깜한 이 업계에서 나는 사라지지 않고 이렇게 잘 버티고 있다고 말이다. 그런 존재감을 가진 다른 이들의 얼굴이 궁금했거나 동지의식 비슷한 걸 추억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진지한 이야기를 하기엔 이 자리가 몹시 낯설고 가벼운 나머지 긴긴 시간 연예인 이야기와 웹툰 이야기에 목소리와 에너지를 사용했으리라. 나는 그렇게 짐작했다.
_289-290쪽

“이 시대를 사는 방식이
오로지 ‘회사원’ 하나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기만 해도 우리는 꽤 괜찮게 살 수 있다.”

사람들은 ‘회사’라는 기관에 속해야만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들에게 선택지는 두 가지뿐이다. 회사에 머물거나 퇴사하거나. 그래서 용감하게 회사를 떠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에 앙갚음하듯 자유롭게 세상으로 나와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사는, 퇴사라는 로망이 생긴다. 하지만 퇴사 후 자유로운 생활에는 수입과 지출에 대한 부담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자유를 꿈꾸다가도 결국 다시 다른 회사로 옮기는 게 현실이다. 그런데 정말 회사밖에 답이 없을까? 저자는 퇴사 전의 고통과 안정감, 퇴사 후의 불안과 자유 중 양자택일해야 하는 상황에서 후자를 선택했을 뿐, 퇴사가 삶의 주인공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프리랜서가 되고도 불안과 불편을 감내하며 한자리를 지키며 살고 있을 뿐이라고 말이다.

언젠가의 프리랜서를 꿈꾸는 당신에게
오늘의 프리랜서가 전하는 사적인 이야기

회사가 행복으로 가는 프리패스가 아니었듯, 퇴사도 자유를 보장해주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회사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답답해진다면, 조직의 톱니바퀴로 억지웃음 짓기가 어렵다면 새로운 길을 찾아야 할 때다. 물론 프리랜서로 살아간다는 건 즐겁고 유쾌한 일만은 아니다. 타당한 이유 없이 힐난하며 수정을 반복하게 하는 클라이언트, 명확하게 처리해주지 않는 돈 문제, 일의 공백기 때문에 생기는 걱정 등 프리랜서 작가로서 느끼는 행복뿐만 아니라 불안과 불편까지 오롯이 담은 이 책은 프리랜서를 꿈꾸는 당신에게 현실적인 조언과 따뜻한 위로를 건넬 것이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도란

대학 졸업 후 4년간 기자로, 5년간 마케터로 정규직 생활을 했다. 언론사와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까지. 9년 동안 거쳐온 회사들은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자각하는 영역이자 복잡한 피로감으로 뒤엉킨 공간이었다. 결국 한마디로 정의할 수 없는 감정들이 턱밑까지 차올랐을 때, 모든 감정을 샅샅이 태워야 할 것 같은 회사생활에 이별을 고했다.
퇴사 후 신혼집의 거실 한편 책상에 자리를 잡고 기고를 하며 프리랜서 기자 겸 작가 생활을 시작했다. 불안과 자유를 이불처럼 덮고 시작한 프리랜서 생활은 어느덧 5년 차. 한숨보다 웃음이 많은 프리랜서 생활을 즐기고 있다.
카카오 브런치에서 ‘귀리밥’이라는 필명으로 글을 쓰며, 제5회 브런치북 프로젝트에서 〈반절의 주부〉로 은상을 수상했다. 에세이 『여자 친구가 아닌 아내로 산다는 것』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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