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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이해한다는 쉽지 않은 일

지금 외로운 당신에게 보내는 신호 | 흑미 에세이
흑미 지음
콜라보

2018년 03월 28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3월 27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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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7.92MB)
ISBN 9791170350064
쪽수 28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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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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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이해되지 않았던 모든 것들에 대하여
늘 ‘왜’라는 물음표를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남들은 쉽게 넘어가는 일도 그냥 지나치질 못하고 생각에 잠기곤 하는데, 그럴수록 삶은 무거워져만 간다. 이 책의 작가인 흑미 역시 그중 하나이다. 특히 사람을 대할 때면 가끔씩 알 수 없는 기호들이 모여 이룬 방정식을 대하는 기분이었다. 다양한 사람들만큼이나 다채로운 난이도의 문제를 풀다 보면 혼란스러울 때가 많았다. 제각각 삶의 공식이 달랐고 방정식은 늘 알 수 없는 Y값으로 남는다. 인생이란 마치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계속해서 이어지는 여행처럼 느껴진다.

이 책은 그렇게 외로운 여행을 계속하던 작가가 누군가를, 또 이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던 날들의 기록이다. 그림 속에는 꿈꾸던 공간과 그 세상 속의 사람들이 있고, 이야기 속에는 지금 살아가고 있는 현실을 이해하고 견뎌내기 위한 노력의 시간들이 담겨있다. 작가는 그렇게 자신이 만들어낸 작은 세상을 통해 따뜻한 위로와 단단한 조언을 던진다. 이 책을 펴보게 될 누군가가 잠시라도 마음을 녹이고 고단한 인생 속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그리고 살아야 할 이유를 찾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프롤로그

1장 ㆍ그럼에도 그리울 날들
시간이 흐른 뒤에 ㆍ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 ㆍ그럼에도 불구하고 ㆍ마음이 편해지는 사람 ㆍ
용서라는 쉽지 않은 일 ㆍ멜로디 ㆍ나의 실체 ㆍ대면對面 ㆍ혼자일 때 가장 나다워진다 ㆍ
세련된 선을 긋기까지 ㆍ어떤 위로 ㆍ이미 떠난 여행

2장 ㆍ가벼워진다는 것은
일종의 유머 ㆍ걱정이 많아서 ㆍ크리스마스의 악몽 ㆍ애써 밀어냈던 생각이 밀려올 때 ㆍ
설렘의 포인트 ㆍ모두와 잘 지낼 필요가 있을까 ㆍ지나간다 ㆍ안심이 되는 사이 ㆍ어색한 시간을 견디는 일 ㆍ
외로운 사람들 ㆍ지우고 싶은 일 ㆍ각자의 삶을 써 내려가는 중 ㆍ어떤 용기

3장 ㆍ너를 이해한다는 쉽지 않은 일
일상 속의 사람들 ㆍ따로, 또 같이 ㆍ가면 놀이 ㆍ보여주고 싶은 나, 감추고 싶은 나 ㆍ다가가기 ㆍ
저마다의 계산법 ㆍ한 발짝 멀어지기 ㆍ관계 휴식 ㆍ어떤 마음이라도 ㆍ위치 확인 ㆍ마카롱 신사 ㆍ
싫다고 말하기 ㆍ서로를 지켜주기 위해서

4장 ㆍ다 지나가는 일이다
어른 아이 ㆍ자랑스러운 구성원이 되는 일 ㆍ다섯 손가락 ㆍ하지 못한 말 ㆍ나를 사랑할 수 있을까 ㆍ
착한 아이 만들기 ㆍ주거니 받거니 ㆍ가벼워진다는 것은 ㆍ힘내자는 말이 축하한다는 말보다 쉬웠다 ㆍ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ㆍ닮은 사람 ㆍ오늘, 약간 흐림

5장 ㆍ약간의 외로움을 견디며 산다
흘려보내다 ㆍ미지근한 사람 ㆍ그림자와 함께 걸었다 ㆍ어디까지 솔직해야 할까 ㆍ텅 비어버린 시간 ㆍ
사랑을 찾아서 ㆍ무채색의 일상 ㆍ잠시만 ㆍ보나르처럼 ㆍ기대를 내려놓는 일 ㆍ비효율의 시간 ㆍ
끝이 있다는 것 ㆍ구름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이

에필로그

저 멀리 어떤 행성에서 망원경으로 세상 사람들을 가끔씩 보며 혼자 살아가는 나를 상상하곤 한다. 누구도 신경 쓸 일 없고 오로지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며 가끔 약간의 외로움만 견디면 되는 그런 삶을. 그곳에서 나는 늘 여유가 있고 미소를 잃지 않는 소위 친절한 사람일 수 있다. 하지만 나는 점점 자신밖에 모르는 고독하고 괴팍한 인간으로 변해갈 것이다. 다만 혼자이기 때문에 부딪힐 일이 없어 그 사실을 자각하지도 못한 채 살아가겠지만….
_ 「따로 또 같이」 중에서

사람을 통해서 에너지를 얻기도 하지만 보통은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한다. 더군다나 나처럼 사람을 대할 때 마음을 졸이는 사람으로선, 다른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은 곧 에너지가 소비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다. 함께 있는 동안에는 늘 어떤 감정을 주고받아야 하고 모든 감정에는 힘이 실린다.
_ 「관계 휴식」 중에서

내가 누군가로부터 상처 받았을 때 대부분은 그 사람이 나를 직접 찌른 게 아니었다. 나의 약한 고리에 대해 아주 잘 알고 있는 내가, 그렇지 않아도 못마땅해하던 나의 어떤 모습을, 그 사람이 쥐어준 칼로 무참히 공격한 것이다. 나의 결정적인 도움 없이는 아무도 나를 정확하게 상처 입힐 수가 없다.
_ 「나의 실체」 중에서

상대적으로 좋은 관계에 연연하는 쪽일수록 마치 인질이라도 잡힌 기분으로 상대를 대할 수밖에 없었다. 생각해보면 세상 사람들 모두가 그리 친절하지도 않고, 내가 아무리 애써도 해결할 수 없는 불편함은 늘 존재한다. 이제는 이 불편함을 받아들이려고 한다. 누군가와 조금 불편한 상태를 견디는 것도 여유 있게 관계를 맺어가는 데 필요한 자세인 것 같다.
_ 「모두와 잘 지낼 필요가 있을까」 중에서

그다지 서로에게 호감 가지 않는 사람들이 서로 사랑하며 사는 곳. 사랑한다는 게 아름다운 말만으로 포장
되는 것이 아니란 걸 말해주는 사람들. 가족은 나에게는 마음이 쓰이는 사람들이고 아픈 손가락들이다.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아빠의 한숨에 “이왕 낳아주셨으니 끝까지 잘 키워주세요” 하고 되받았다. 참 얄미운 딸이다.
_ 「다섯 손가락」 중에서

돌아보면 철이 좀 없었다는 말로 넘어가기엔 회복하기 어려운 일들이 많았다. 입 밖으로 꺼내야만 알 수 있는 말은 늘 입가에 머물고만 있고, 마음속에만 담아두었어야 하는 말들은 튀어나와 날카로운 비수가 된다. 살아온 시간만큼 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가 생겨야 할 텐데 왜 나이를 먹을수록 이해심은 늘어나질 않는 건지. 오늘도 나는 어른답다는 말에 자신이 없다.
_ 「하지 못한 말」 중에서

내일을 알 수 없는 인간은 채워지지 않음에 늘 불안함을 느끼며 살아간다. 언제쯤이면 우리는 마음속의 불안함을 온전히 내려놓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춤추듯 살아갈 수 있을까. 인생이 불안에 떨며 살다 가라고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아닐 것이다.
_ 「보여주고 싶은 나, 감추고 싶은 나」 중에서

고단한 삶 속에서 길어 올린
아름다움과 유머의 세계

이 책은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다양한 감정들을 재료로 아름다움과 유머를 빚어내는 그림 에세이이다. 작가는 밝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않는다. 오히려 어둡고 걱정도 많은 사람이다. 하지만 무엇이든 점점 나아지길 바라는 사람이기도 하다. 세상이 아름답지만은 않고, 모두가 좋은 사람인 것도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더 나은 관계, 더 나은 세상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작가가 만들어낸 세상은 냉혹한 현실의 삶과 꿈꾸는 세상 사이를 오간다. 그곳에선 희미하게 알던 것들이 분명해지고 아름다움에 관한 형용사가 무색해진다. 예상치 못한 지점에서 미소를 이끌어내는 작가 특유의 농담이 곁들여지며, 고단한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도록 응원한다.

이런 친구 하나 있으면
세상이 좀 더 견딜 만할 것 같다

인생을 무슨 재미로 사느냐는 질문에, ‘재미로 살진 않는다’고 말하는 흑미 작가에게선 참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우선 사람에 대한 냉정하면서도 따스한 시선이 담긴 글은 지극히 현실적인 위로를 건네고, 담담한 혼잣말과 주인공들의 대사는 진심어린 응원이 되어 마음을 어루만진다. “자신을 비워 가는 게 인생인 것 같아.” “인생이 불안에 떨며 살다 가라고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아닐 것이다.” 깊은 어둠 속에서 발견한 작은 희망을 무심한 듯 툭- 하고 내뱉는 작가의 말은 마음에 새겨놓고 언제든 힘들 때 꺼내보고 싶어진다.

작가가 만들어낸 그림 속 세상은 독특한 매력이 넘친다. 먼 옛날을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그 속의 주인공들은 바로 지금 우리와 같은 고민들을 그대로 보여준다. 한복을 입고 그네를 뛰는 옛날 사람들인데도 이상하게 나를 보는 것 같아서 위로가 되고, 또 나를 힘들게 한 누군가를 보는 것 같아 얄미워서 한 대 꽁 쥐어박고 싶어지기도 한다. 어디서 몰래 지켜보기라도 한 것처럼 생생하게 포착해낸 그림 속 세상은 나의 지난 시간들을 가만히 되돌아보며 미소 짓게 만든다.

세상을 어둡게 본다면서도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갈 방법을 고민하는 사람. 작가는 솔직한 조언으로 콕콕 찌르면서도, 따뜻한 그림으로 위로를 건넨다. 쉽지 않은 삶이지만 이렇게 속 깊은 친구 하나만 있다면, 그 친구와 마음을 나눌 수만 있다면, 이 고단한 세상도 조금은 살 만해질 것 같다.

작가정보

저자(글) 흑미

손에 연필을 쥐는 일이
어떤 이의 삶과 연결되는 순간을 떠올리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립니다.

눈부시게 빛나는 서로의 존재를
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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