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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책담

2017년 10월 11일 출간

종이책 : 2017년 10월 10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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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1.66MB)
ISBN 9791170281788
쪽수 3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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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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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2004년에 출간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벨 훅스의 숨은 명저 『남자다움이 만드는 이상한 거리감』. 흑인 여성운동가로서 백인 여성들의 페미니즘 운동이 지닌 한계를 지적하며 페미니즘의 새로운 길을 제시했던 훅스는 계급과 여성에 초점을 두었던 앞선 저서들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남성과 남성성이라는 주제에 다가선다.

가히 ‘페미니즘의 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여성들의 목소리가 뜨거웠던 2016년부터 페미니즘 책들이 우리 서점가에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페미니즘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열렬한 지지와 환호를 받은 반면, 대다수 남성들과 일부 여성들에게는 아직 페미니즘에 대한 여러 오해와 편견이 있는 듯하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사람에 대해 남성을 적대시한다고 보는 것이다. 훅스는 그동안 수많은 페미니즘 책들에서 남성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표현되긴 했어도 여성과 남성이 화해하는 법을 생각해보려는 시도는 거의 없었다는 점을 꼬집는다.
서문 | 남자에 대하여
1. 사랑할 줄 아는 남성 구함
2. 가부장제를 알기
3. 남자아이로 산다는 것
4. 남성 폭력을 저지하기
5. 성적 존재로서의 남성
6. 사랑과 일 사이에서
7. 페미니스트 남성성
8. 대중매체가 보여주는 남성성
9. 남성의 영혼을 치유하기
10. 남성의 온전함을 되찾기
11. 남자들을 사랑하기
해제 | 지금 우리에게 이 책이 필요한 이유 (여성학자 김고연주)

전 세계의 여성들과 아이들은 남자들이 죽어서 자신들이 살 수 있기를 바란다. 남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여성과 아이의 생명을 위협할 만큼 무시무시하게 가부장적인 힘을 휘두르고, 여성과 아이는 두려움과 다양한 형태의 무력감으로 움츠리고 살면서 자신들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유일한 길, 자신들에게 남은 단 하나의 희망은 남자들이 죽는 거라고, 가부장적인 아버지가 집에 오지 않는 거라고 믿는다. 이것이 남성중심주의에 존재하는 가장 고통스러운 진실이다.
- 서문 〈남자에 대하여〉

가부장제가 미치는 해악과 그 때문에 초래되는 고통을 우리가 다 함께 인정할 때에야 비로소 우리는 남성의 고통을 다룰 수 있다. 그렇게 되기 전까지 우리는 남성들에게 완전해져야 하고 너그럽게 베풀면서 삶을 이어가야 한다고 요구할 수 없다.
- 2장 〈가부장제를 알기〉

가부장적 조건에서 승리하는 남성들은 그들 삶의 질적 측면에서는 패하게 마련이다. 그들은 사랑으로 연결되는 대신 가부장적 남자다움을 선택한다. 먼저 자기애를 포기하고, 그다음에는 그들이 줄 수 있고 받을 수 있으며 그들을 다른 이들과 연결해줄 사랑을 포기한다.
- 4장 〈남성 폭력을 저지하기〉
안타깝게도, 최근에는 이해하기 쉽고 명확하고 간결하게 남성들에 대해 설명하는 페미니스트 저서가 없다. 페미니스트 관점에서 남성의 어린 시절에 집중해 서술한 작품이 거의 없다. 남자아이들을 직접 대상으로 하면서 그들에게 성차별주의에 근거하지 않는 정체성을 확립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눈에 띄는 페미니스트 저서가 없다. 아동도서 세계에 넘쳐나는 가부장적 시각의 대안이 되어줄 페미니스트 아동문학이 없다.
- 7장 〈페미니스트 남성성〉

거짓 자아를 가진 사람은 누구라도 부정직해질 수밖에 없다. 자신과 다른 이들에게 거짓말하는 법을 배우는 사람들은 사랑을 할 수 없는데, 그들이 진실을 말하지 못하므로 신뢰하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가부장제에서 남성들이 받는 심리적 피해의 핵심이다. 그리고 이 문화가 계속 부인해오는 학대의 한 형태다.
- 10장 〈남성의 온전함을 되찾기〉

도움을 구하는 남성들은 자신을 지지해줄 사람을 찾기가 어렵다는 것을 종종 알게 된다. 우리 여성들은 그들을 지지하고 도울 수 있는 변화의 문화를 만들지도 않은 채 그들에게 변하라고 요구한다.
- 11장 〈남자들을 사랑하기〉

“남자들은 정말 변할 수 없는 존재일까?”

페미니즘의 대표 지성 벨 훅스가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에 이어 선보이는 또 하나의 명저!

남성을 향한 페미니즘!
미국에서 2004년에 출간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벨 훅스의 숨은 명저다. 흑인 여성운동가로서 백인 여성들의 페미니즘 운동이 지닌 한계를 지적하며 페미니즘의 새로운 길을 제시했던 훅스는 계급과 여성에 초점을 두었던 앞선 저서들에서 한발 더 나아가 남성과 남성성이라는 주제에 다가선다.
가히 ‘페미니즘의 해’라고 해도 좋을 만큼 여성들의 목소리가 뜨거웠던 2016년부터 페미니즘 책들이 우리 서점가에 무수히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페미니즘이 많은 여성들 사이에서 열렬한 지지와 환호를 받은 반면, 대다수 남성들과 일부 여성들에게는 아직 페미니즘에 대한 여러 오해와 편견이 있는 듯하다. 그중 대표적인 것이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사람에 대해 남성을 적대시한다고 보는 것이다. 훅스는 그동안 수많은 페미니즘 책들에서 남성에 대한 분노와 증오가 표현되긴 했어도 여성과 남성이 화해하는 법을 생각해보려는 시도는 거의 없었다는 점을 꼬집는다.
페미니즘 논의의 중심에 여성들만 있어야 할까? 이에 대해 훅스는 단호히 아니라고 말한다. 페미니스트 저항에 남성들이 깊숙이 참여하지 않는 한 성차별, 성착취, 성적 억압은 분명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대다수 여성들은 여전히 남성들에 대해 논의하는 일에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 오히려 남성들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하기를 두려워하고, 사실은 남성에 대해 잘 모르고 있음을 인정하는 것조차 두려워하고 있다고 훅스는 지적한다.
훅스가 서문에서 밝혔듯이, 이 책은 우리가 사는 세상이 여성과 남성이 한데 어울려 살 수 있는 세상이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여기서 비판하고자 하는 대상은 남성이란 존재가 아니라, 가부장적 남성성을 형성해온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가부장제다. 훅스는 우리 문화 속 모든 가부장적 원칙과 성차별적 개념, 남성중심주의를 겨냥해 시종일관 날선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

‘남자는 당연히 그래야지’라는
우리 모두의 가부장적 사고
훅스는 가부장제를 이렇게 정의한다. “가부장제는 남성이 특히 여성보다 선천적으로 우월하고, 약하다고 여겨지는 모든 존재들을 지배하고 통치할 수 있는 권리와 여러 다양한 형태의 심리적 테러리즘과 폭력을 통해 그 지배를 유지할 권리를 태어날 때부터 부여받았다고 주장하는 정치사회 시스템이다.”
그렇다면 남자들만이 가부장제라는 시스템을 지지할까? 훅스는 여성들 역시 가부장제와 남성중심주의를 유지하는 일에 적지 않은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어머니가 아들을 혼자 양육하는 한부모 가정의 경우 더 열정적으로 가부장적 사고를 지지하고 조장하는데, 이런 가정의 여성들은 가부장적 성역할에 도전하는 경험을 하지 못하고, 그래서 가부장적 남성들을 훨씬 더 이상화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가정에서 가부장적 아버지에 대해 침묵하면서 그를 옹호하는 사람은 다름 아닌 어머니다. 여성들은 대부분 어머니에게서 가부장적 태도를 익힌다. 이처럼 가부장제 영속의 책임을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게도 지우는 것은 여성의 의식도 반드시 변화해야 함을 의미한다.
‘남자는 당연히 그래야지’라는 가부장적 사고는 오히려 남성 폭력을 용인하는 요인이 된다. 가부장제는 남성들이 불행한지 아닌지에 관심이 없다. 훅스는 문제가 이러한데도 우리는 일상의 언어에서 ‘가부장제’라는 단어를 좀처럼 말하지 못하며, 문제의 이름을 말할 수 없다면 그 문제를 조직적으로 바꾸는 힘도 가질 수 없다고 주장한다. 여성을 상대로 한 연쇄살인범의 재판을 예로 들며 훅스는 그 당시 판사가 이 여성혐오를 가부장제나 성차별주의 혹은 남성중심주의와 연관 짓지 않은 것을 비판하기도 한다.
이 책이 제기하는 문제는 결국 남성들이 가부장적 남자다움을 바탕으로 자아를 형성했기 때문에 자신과 타인을 제대로 사랑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가부장제에서 남성들은 어린 시절부터 분노 외에 다른 감정은 최대한 드러내지 않아야 하며 억지로 자신의 마음을 감출 것을 강요받는다. 아무 느낌도 갖지 않는다면 더 남자다운 것이겠지만 혹여 무엇을 느끼고 마음의 상처를 받는다 해도 그 느낌을 사라지게 하는 것이 남자다운 태도라고 배운다.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은 남성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남성들은 사랑을 알기 위해 가부장적 남자다움에 갇혀 스스로 인식하지 못했던 감정들을 되찾고 그것을 표현해야 한다. 지배 의지를 놓아버리고 진짜 삶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 훅스는 이에 대한 변화 의지를 강력히 촉구하기 위해 책 전반에서 필요한 요점들을 반복해 설명하는 집요함을 보인다. 고립과 단절을 지향하는 가부장揚남성성에서 벗어나 타인과 연결되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진정한 남성성으로 향하는 길이 바로 이 변화 의지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페미니즘이 향하는 진정한 ‘사랑의 기술’
결국 훅스는 가부장제가 남성들의 삶에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는 문제를 짚으며 오늘날 남성성의 위기를 제대로 다룰 유일한 방법이 페미니스트 사고와 실천이라는 사실을 깨우쳐준다. 그리고 여성들에게 남성들이 함께 참여하는 페미니즘을 만들자고 제안한다.
여성들은 남성들이 더 다정하기를 바란다. 이는 페미니스트가 아닌 여성, 가부장제를 지지하는 여성, 성차별주의 문제를 인식하지 않는 여성, 성차별에 반대하는 페미니스트 여성 모두 마찬가지다. 하지만 많은 여성들은 남성들이 다정한 파트너가 되는 것보다 지배자가 되는 일에 더 관심이 있다고 믿으면서 남성들에게 절망한다. 여성들이 그렇게 믿는 이유는 많은 남성들이 사랑을 위해 변화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훅스의 주장에 따르면, 남성들이 변하지 않으려 한다는 것은 진실이 아니다. 진실을 말하자면, 대부분의 남성들은 변하기를 두려워한다. 하지만 남성들이 없는 세상, 여성과 남성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여성들이 부정하는 세상에서 여성들이 힘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은 잘못된 페미니즘이 만든 허구다. 여성들은 자신들의 삶에 남성들이 필요하다는 진실, 여성들이 원하든 아니든 남성은 여성의 삶에 존재한다는 진실, 여성들에게는 남성들의 도전이 필요하다는 진실, 그리고 여성들에게는 남성이 변화할 필요가 있다는 진실을 말할 수 있어야 비로소 자신의 힘을 온전히 주장할 수 있다.
어느 때보다 여성혐오와 성차별, 성폭력의 문제로 젠더 갈등이 심각하다. 그만큼 사회적 인식 변화와 구조 개선을 원하는 페미니즘 운동도 눈에 띄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분위기에서 남성들이 뒤에 처진다면 여성들은 멀리 나아갈 수 없다. 남성들이 너무 많은 힘을 휘두르기 때문에 그들을 간단히 무시하거나 잊어버릴 수가 없다. 훅스는 의심할 여지없이 페미니즘이 우선 해야 할 행동은 지배자 모델에서 벗어난 남자다움과 남성성을 되찾는 것이어야 한다고 말한다. 남성들이 자신의 가장 좋은 모습을 찾고 여성들이 그 변화에 동참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중요하고 의미심장한 조언들을 가득 전한다. 그중에서 남성들이 꼭 가슴에 새기면 좋을 책 속 구절을 하나 소개한다.
“남성들에게는 페미니스트 사고가 필요하다. 페미니스트 사고는 남성들이 정신적으로 발전하고 가부장적 모델에서 탈피하는 것을 지지하는 생각이다.”
모쪼록 이 책을 통해 남성들이 페미니즘을 제대로 이해하고 페미니즘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여성들에게도 남성을 좀 더 이해하고 그들이 페미니스트로 변화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도울 방법을 아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책 말미에는 여성학자이자 서울시 젠더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고연주의 해제를 실어 독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그는 해제의 글을 통해 훅스의 진단이 한국 사회의 여성혐오 현실을 상당 부분 설명해준다는 견해를 전한다.

★ 아마존 독자 서평 ★
“내가 읽은 가장 치유적인 책!”
“페미니즘은 남자들을 증오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사랑하고 사랑받도록 돕는 것이다.”
“이 책은 건강한 연인관계를 구축하고 싶은 남자라면 꼭 읽어야 한다. 세상과 연애에 대한 내 인생관을 바꿔준 책이다.”
“나는 50대 백인 남성이다. 이 책은 내가 묻지도 생각하지도 못한 감정과 질문에 대해 많은 해답을 건넨다.”
“이 책을 읽은 내 남자친구는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부르진 않지만 가부장제가 얼마나 유해한지에 대해 비판한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치밀한 페미니스트 이데올로기를 취함!”
“남자와 여자가 모두 읽어야 한다.”
“가부장제의 실천은 여성과 아이뿐만 아니라 남성 자신도 상처 입힌다는 사실을 가르쳐주는 위대한 책!

작가정보

저자(글) 벨 훅스

저자 벨 훅스 (bell hooks)는 젠더, 인종, 계급, 교육 등 다방면에서 수십 권이 넘는 책을 쓴 영향력 있는 페미니즘 이론가, 문화비평가다. 카리스마 넘치는 강연자로 세계 각지에서 가르치는 일을 하고 글을 쓴다. 본명은 글로리아 진 왓킨스(Gloria Jean Watkins)이며 필명을 소문자로 표기하는 이유는 그 자체로 특권을 갖게 될 거란 염려에서다.
스탠퍼드 대학교 재학 시절 여성학 강의를 들으며 페미니즘을 알게 되었고, 19세에 쓴 《나는 여자가 아닙니까》는 〈퍼블리셔스 위클리〉가 선정한 ‘가장 훌륭한 여성 작가의 책 20권’에 꼽혔다. 예일 대학교와 오벌린 대학교에서 영문학과 교수를 지냈으며 뉴욕시립대학교 영문학과 특별교수 등을 역임했다. 미국도서상, 콜럼버스 재단상 등을 수상했으며 세계적인 대안 언론 〈유튼 리더〉의 ‘당신의 삶을 바꿀 100명의 지성’ 중 한 사람으로 뽑힌 바 있다.

역자 이순영은 고려대 노어노문학과와 성균관대 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의사와 수의사가 만나다》, 《이반 일리치의 죽음》, 《나는 더 이상 너의 배신에 눈감지 않기로 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상실 그리고 치유》, 《워런 13세와 모든 것을 보는 눈》, 《무게: 어느 은둔자의 고백》, 《집으로 가는 먼 길》, 《키친하우스》, 《내 이름은 호프》 등이 있다.

해제자 김고연주는 활발한 강연과 저술 활동으로 청소년, 대학생, 성인 등 폭넓은 대중과 소통하며 끝없이 연대를 외치는 여성학자다. 연세대 대학원에서 여성학과 문화학을 공부했으며 현재 서울시 젠더자문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길을 묻는 아이들》, 《조금 다른 아이들, 조금 다른 이야기》, 《우리 엄마는 왜?》, 《소녀, 설치고 말하고 생각하라》(공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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