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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나를 몰아세울 때?

가드를 올리고 도망치지 말 것

Small Hobby Good Life 3
황진규 지음
팜파스

2019년 10월 18일 출간

종이책 : 2019년 10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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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2.70MB)
ISBN 9791170262718
쪽수 2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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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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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자신의 취미 활동을 해 온 사람의 본격 취미 권유기, Small Hobby Good Life 시리즈의 세 번째 도서입니다. 저자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작가로서 원하던 삶을 산다고 믿었던 때, 예전의 우울증과 새로운 공황 장애를 겪게 되었습니다. 원하던 삶을 산다고 믿었는데, 왜 다시 이런 시련이 찾아왔을까 절망하고 있던 차에 깨달았습니다. 복서가 되고 싶었던 과거에서 계속 도망쳐 왔다는 사실을요. 링 위에서 몸이 얼어붙는 ‘실전 공포증’이, 매순간 실전인 삶에서도 나타나 버렸습니다. 마흔 살을 앞두고,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 위해 프로 복서 데뷔를 준비했습니다.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더 많아요. 맞는 것이 두렵고, 그래도 맞아야 하니까 잘 맞는 법, 두려움을 이겨내는 법 등등이요. 그도 그럴 것이 살다보면 인생에 한 방 먹이고 싶지만, 한 방 아니 여러 방 맞는 경우가 더 많아서이지 않을까요. 프로 복서 데뷔기, 그리고 복싱을 즐거운 취미로 삼을 수 있게 된 과정, 그리고 세상을 해쳐 나가는 법까지. 복서이기 이전 철학자이기도 한 작가의 글을 읽다보면 아플 수 있습니다. 뼈 때리는 말들 때문에요. 근데, 그거 아시죠? 운동 후 근육통처럼, 아프지만 한편으론 속시원한 느낌.
프롤로그

1. 복서, 이전의 이야기
다시 찾아온 우울증, 당황이 공황이 되었다
나는 왜 프로복서가 되고 싶었을까?
복싱을 하려면 헬스부터?
[체육관 풍경 1] 복싱과 연애 I

2. 줄넘기
복싱은 겉멋이 아니다
복싱, 잘 맞고 잘 때리면 된다
링 밖의 체력 VS 링 위의 체력
섀도복싱은 실전에 도움이 될까?
[체육관 풍경 2] 복싱과 연애 II

3. 섀도복싱
프로테스트, 망신 or 성취?
관장에게 주제넘는 말을 했던 이유
그로기에서 벗어나는 법
복싱은 좋지만 감량은 싫다
[체육관 풍경 3] 강밀한 취미를 공유하는 관계에 대하여

4. 메서드
맞지 않아서 자존심이 상했던 날
자만심과 주눅 듦 사이에서
부상에 대처하는 자세 1
‘최선을 다했어?’라는 폭력적인 말
[체육관 풍경 4] 변덕스러운 겁을 잠재우는 법

5. 스파링
맞을 수 없다면, 때릴 수 없다
차가운 복서와의 스파링
복싱은 위치싸움이다
앞 손이 중요하다
[체육관 풍경 5] 어제 보다 더 아름다워지려는 복서들에게

6. 드디어, 프로 복서
‘복싱은 위험해!’라고 말하는 이들에게
부상에 대처하는 자세 2
서른일곱 살, 신인왕전에 나서며
프로 복서, 저주를 풀다!
[체육관 풍경 6] 복싱이 주는 절정의 쾌감

7. 프로 복서, 그 이후의 이야기
시합 그 후 이야기
다시 시합을 나가지 않는 이유
넘어야만 하는 산
소중하지 않은 싸움은 없다.

에필로그

이제는 기억도 희미해져 버린 시절에 도망쳤던 복서라는 꿈이 근원적인 문제였다. 그것이 내 삶 거의 모든 문제의 중핵이었다. ‘실전 공포증’을 피해 복서라는 꿈에서 도망쳤다. 하지만 그건 단순히 치기 어린 시절의 꿈 하나를 포기한 게 아니었다. 그건 삶 자체에서 도망쳤다는 것을 의미했다. 순간순간 우리를 덮쳐 오는 삶, 그 자체가 바로 ‘실전’이란 사실을 잊고 있었다._24쪽

날조된 행복에서 벗어나고 싶다. 그것이 링에서도 삶에서도 더 이상 실전을 피하며 살고 싶지 않은 이유다. 때로 아프고 절망스러울지라도 내가 얼마나 허접한 인간인지 직면하며 살고 싶다. 그래서 끝내는 ‘나는 어떻게 보일까?’가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인가?’라는 질문에 명쾌하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의 진짜 행복을 위해서 말이다. 나는 복싱이 좋다. 복싱은 겹겹이 둘러싸고 있는 그 뿌리 깊은 허영을 단박에 걷어 주니까._77쪽

그로기(상대가 공격을 몰아칠 때, 순간 정신을 잃는 것)에 빠졌다면, 해야 할 건 두 가지다. 첫째, 가드를 바짝 올릴 것. 둘째, 긴장되고 두렵더라도 상대 공격 안으로 파고들 것. 이 두 가지를 실천할 수 있다면 그로기에서 벗어날 수 있다. 상대가 계속 때릴 수 있는 거리를 없애고, 기세가 더 오르는 걸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상대의 공격은 잦아든다. 심지어 혼자 가드 위를 두들기느라 지쳐서 숨을 헐떡거리는 상대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소극적인 수비는 상대의 기세를 올려 주지만 적극적인 수비는 상대의 기세를 꺾는다. 그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이제 내가 공격할 차례라는 걸._104쪽

인간은 대체로 자신이 무엇을 아는지에 대해서 알고 있다. 하지만 인간이 모르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자신이 무엇을 모르는지에 대해서다. 소크라테스는 우리에게 바로 그것을 말하고 싶었을 테다. 소크라테스의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의 진의를 나는 이렇게 이해하고 있다. “네가 알아야 할 것은 네가 무엇을 모르는지에 관한 것이다.”_128쪽

‘그만 하고 싶어서 열심히 합니다’
이제 곧 마흔인데, 프로 복서 데뷔?!
그 이유가, 그만 하려고?!

‘프로 복서가 되려는 이유요? 복싱, 그만 하고 싶어서요.’ 복싱 배우러 체육관에 들어선 사람이 한 말입니다. 그만두기 위해서 배우다니요. 그것도 그냥, 설렁설렁 배우는 것도 아니고, 복싱의 끝판왕 프로 복서 데뷔까지 하겠답니다. 그의 나이 30대 후반, ‘당신 나이가 몇 인줄 알아?’ ‘그러다 더 나이 들어서 골병들어’ 주변 사람들은 만류했지만 결국 해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 취미로 복싱을 하고 있습니다.

취미 활동의 기원, 어린 시절?
어렸을 적의 아쉬움이 때로는 취미로,
때로는 이루지 못한 꿈이 되어 콤플렉스처럼 들러붙는다

많은 이들이 취미를 찾아 나설 때, 문득 어린 시절을 떠올리곤 합니다. 어렸을 적에 여러 가지 이유로 하지 못했던 것들, 어른이 되어서도 문득문득 생각나는 활동. 누군가에는 그저 어린 마음에 하고 싶었던 것이기도 할 테고, 누군가에게는 이루지 못했던 꿈일 수도 있겠지요. 프로 복서 황진규 작가에게 복싱은 후자였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꿈에서 도망친 사람’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를 비겁하다고 생각했답니다. ‘누구나 그렇지 않나, 그렇게까지 생각할 필요가 있나?……’ 물음표에서 끝나지 않고 쩜쩜쩜까지 느껴진다면, 거기다 이렇다 할 취미 활동이 없다면, 당신도 후자에 가깝습니다.

맞다 보니 뼈까지 맞으셨나 봐요?!
늘 망설이기만 하는 이들에게 날리는
뼈 때리는 말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냥 하면 된다’고 합니다. 복싱을 하기 위해 체력을 키우겠다고 1년을 헬스장을 다녔는데, 3분짜리 스파링 한 번에 나가 떨어졌습니다. 실전만 나갔다 하면 몸이 굳어 버리는 탓에 맞기도 많이 맞았습니다. 어느새 자신감이 생겨 기세 좋게 몰아세우다가 ‘살아야 겠다’며 우왕좌왕하기도 했습니다. 일반 회원부터 프로 복서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맞았는데, 계속 맞다보니 뼈까지 맞았나 봅니다. 겁 먹고 우왕좌왕, 이런저런 핑계 대며 도망칠 궁리, 자신감과 기세와 실력 사이의 간극, 부끄러움 사이에서 몸소 깨달은 바를 이야기합니다. 작가 본인은 직접 많이 맞아봐서 이골이 났겠지만, 한순간 마음 놓은 사이 어퍼컷처럼 들어오는 단순하고도 강한 말에 뼈가 아픕니다. ‘맞을 수 없다면 때릴 수 없고, 진짜 자신감은 맞을 때 생긴다’고 하니, 우선은 맞아 보기로 합니다.

어렸을 때는 이런저런 이유로, 어른이 되어서는 이런저런 생각으로 망설이는 일이 있다면 ‘우선은 그냥 해 봅시다’. 대신 줄넘기부터 차근차근, 거울을 보며 혹은 상대를 상상하며 주먹을 뻗어보고, 가볍게 잽을 날리며 상대방과의 거리도 조절해 보고, 몇 번은 맞다가 몇 번은 때리다 보면, 결국 생길 거예요. 늘 실전인 삶을 살아갈 용기 말입니다. 몇 번의 실전을 잘 넘기다 보면 어느 샌가 프로의 절박함보다는 취미 하는 사람처럼 여유롭고 재미있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Small Hobby Good Life 시리즈 소개
일주일에 두세 번, 한두 시간, 사회생활 하다 보면 이마저도 지키기 어려운 취미를 위한 시간. ‘그것 해서 뭐 하냐’는 질문에 몸소 답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슬쩍 시작해 본 취미에 푹 빠져 어느새 더 나은 삶을 살게 된 평범한 사람들. 그들은 여전히 일상의 피곤함을 느끼지만, 취미로 그날의 피곤함을 날립니다. 취미로 하기 때문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아마추어에게도 노하우는 있다는데요. 취미 입문기, 방황기, 정체기, 위기 극복기, 그리고 여전히 진행 중인 그들의 취미 생활을, 그리고 덩달아 슬쩍 취미 생활을 시작할 당신을 응원합니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황진규

철학을 알고 나서부터 회사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7년 동안 다닌 직장에 사표를 내고,
철학을 공부하는 글쟁이가 되었다.

철학에 관한 글을 쓰고 수업을 하며
삶으로 연결되는 철학의 '쓸모'를 발견해내는 일을 한다.

철학과 삶에 관한 몇 권의 책을 썼고,
앞으로도 계속 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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