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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장국영을 그리는 창

처음 맞춤 여행 | 장국영을 찾아 떠난 네 번의 홍콩 여행기
유진 지음
처음북스

2018년 06월 05일 출간

종이책 : 2018년 04월 01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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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48.48MB)
ISBN 9791170221524
쪽수 20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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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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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의 발자취를 찾아 떠난 한 팬의 홍콩 여행기
2003년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처럼 세상을 떠난 장국영.
하지만 지금도 그를 사랑하는 이들은 끊임없이 그를 기억하고, 그의 흔적을 찾는다.
유난히 봄비가 많이 내리던 2003년부터 14주기인 2017년의 4월까지,
장국영의 발자취를 찾아 떠난 한 팬의 홍콩 여행기로 잠시나마 그를 다시 만나보자.
프롤로그 006

1장
마지막이라는 것, 2003년 8월

# 그의 마지막 영화, <이도공간> 012
# 내 생애 첫 홍콩 여행, 몽콕 카두리 애비뉴 32A 017
# 스물셋 생일, 빅토리아 피크에서 시간의 벽을 넘다 (#금지옥엽 #성월동화) 027
# 만다린 오리엔탈 24층에서 본 하늘, 그가 남긴 만우절 거짓말 (#성월동화) 039

번외 장: 영국 리즈에서 장국영 흔적 찾기, 꿈속에서 만나다 054

2장
잊힘, 그 쓸쓸함에 대하여, 2007년 12월

# 인생 2막 출발점, 그 겨울 홍콩 066
# 돌담 위 감탕나무와 만모사 선향, 삶이라는 것 (#이도공간, #금지옥엽) 067
# 쓸쓸함 그 자체, 스타의 거리 074
# 변하는 것, 그리고 사라지는 것(#아비정전 #이도공간) 077
# 영국령 홍콩, 스콘과 밀크 티 090 | # 해피밸리, 하카우와 칼스버그 098

홍콩의 풍경: 센트럴 102

3장
1960년 4월 16일 수리진의 1분으로, 2016년 8월

# 장국영을 닮은 아비, 아비를 닮은 장국영! 112
# 가수 장국영, 오빠와 할아버지 사이 119
# 딸과 함께한 홍콩 여행 제1코스, 디즈니랜드 불꽃놀이 125
# 초록빛 바다 스탠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128
# 두 번의 저녁 식사, 심포니 오브 라이트 135
# 아빠 장국영, 이조락을 만나다(#금지옥엽, #유성어) 138
# 중국은행 벽시계, 아비와의 1분(#아비정전) 144

홍콩의 풍경: 셩완과 소호 150

4장
영원미려 장국영, 너는 나의 봄, 2017년 4월

# 혼자 떠나는 여행, 처음 맞는 홍콩의 봄 160
# 봄비와 애프터눈 티, 새벽이여 오지마라(#천녀유혼) 162
# 거짓말 같은 하루, 4월 1일 스타 가든과 만다린 오리엔탈 172
# 디스커버리베이에서 만난 송중기 팬, 바다가 보이는 펍에서 186

홍콩의 풍경: 피크, 트램 194

에필로그 204

첫 홍콩 여행 뒤 길게 휴가를 낼 수 없는 여건에서 내 여행지 1순위는 언제나 홍콩이었다. 그렇게 나는 장국영과 같은 공간을 다른 시간에 걷고 있는 중이다. 왕가위 감독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어쩌면 내 무의식은 왕가위 영화에 많은 영향을 받은 것일지도 모르겠다. 나는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엇갈린 시공간을 쫓아서라도 아름다운 사람, 내 우상 장국영을 끊임없이 소환해 내고 싶다.

열여덟 여름 어느 날, 청계천 상가를 뒤져 찾아낸 장국영 고별 콘서트 실황 비디오가 떠오른다. 잊히는 것이 두렵다던 그, 언젠가 커피숍을 열어 이 자리에 온 팬이 입장권을 들고 오면 공짜로 커피를 주겠다던 그. 잊히는 것이 두려웠던 천상배우 장국영은 그렇게 팬들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죽음을 선택했다. 이곳 그리고 그날의 죽음이 즉흥적이지 않은, 오랜 고민의 결과인 것 같다는 생각이 내 머리 속을 떠나지 않는다.

장국영 콘서트 실황 DVD를 보면서 자란 딸은 DVD를 보면서 저기가 어디냐고 자주 물어보곤 했다. 나는 딸을 위해 침사추이와 조금 떨어져 있지만 홍함 체육관이 내려다보이는 이곳 아이콘 호텔을 골랐다. 숙소에 도착해 방으로 안내받자마자 커튼을 열어 창밖을 봤다. 창밖으로 보이는 체육관을 손끝으로 가리키며 딸에게 말했다.
“저기가 장국영 오빠 콘서트한 곳이야.”

호텔에서 간단히 아침을 해결하고 짐을 챙겨 구룡 페리 선착장에서 센트럴행 페리를 탔다. 홍콩 섬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처음 이 페리를 탔을 때 나는 만다린 오리엔탈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여전히 그의 죽음이 꿈 같았던 그때, 페리가 홍콩 섬에 가까워질수록 내 심장은 요동쳤다. 10년도 더 지나버린 세월 탓일까, 오늘은 마지막 홍콩 여행 때는 보지 못한 관람차가 먼저 눈에 들어온다(홍콩 페리스 휠은 2014년 12월에 영업을 시작했다).

시간의 벽을 넘어 그를 만나다

장국영.
그가 별이 된 지 1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4월 1일이면 만우절이라는 단어와 함께 ‘장국영’이라는 이름이 자주 등장한다. 중화권 최고의 스타로 창창하게 활동하다 돌연 자살로 생을 마감한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그의 죽음은 아직도 매년 그를 기억하는 이들에게 새삼스러운 충격을 가져다 준다.
당시 홍콩 영화의 유행으로 우리나라에도 그의 팬이 많다. 장국영을 잊지 못한 이 팬들은 홍콩에 여행을 가면 으레 장국영의 흔적을 찾곤 한다고 한다. 『홍콩, 장국영을 그리는 창』의 저자, 유진 씨도 그렇다. 아홉 살, ‘TO YOU’ 초콜릿 광고에 나오는 남자를 보고 ‘참 잘생겼다’고 생각한 유진 씨는 그리고 영화<금지옥엽>에서 피아노를 치며 즉석에서 곡을 만들어 부르는 그를 보고 완전히 반해 본격 ‘팬질’을 시작한다.
그렇게 장국영 오빠만을 바라보던 대학생 시절, 뉴스에서 청천벽력 같은 그의 사망 소식이 흘러나온다. 유진 씨는 그가 죽은 후에도 그가 그리워, ‘다가올 시간이 그의 흔적을 모두 밀어내 버리기 전에 그와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 첫 홍콩 여행을 계획한다. 이후 홍콩으로 세 번 더 떠나며 끊임없이 장국영을 그리고, 세월이 흘러 사라져가는 그의 흔적을 가끔은 슬프게, 가끔은 먹먹하게 바라본다.

그는 거짓말처럼 떠났지만

『홍콩, 장국영을 그리는 창』은 단순한 홍콩 여행 에세이가 아니다. 다양한 정보와 변화하는 홍콩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14년간의 사진, 그리고 장국영에 대한 사랑으로 꽉 찬 연애 편지에 가깝다. 하지만 그렇다고 장국영을 좋아하거나 알고 있는 사람만 읽을 수 있는 책이라는 말은 아니다. 장국영이 즐겨 찾는다고 해 유명해진 음식점, 아이와 함께 여행할 수 있는 코스, 누구와 같이 가든 즐겁게 구경할 수 있는 풍경과 야경 명소, 홍콩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애프터눈 티 세트 비교 등 홍콩 여행 베테랑인 저자의 여행 노하우와 지금 봐도 재미있는 홍콩 영화 이야기(물론 장국영이 등장하는 영화들이다)까지 장국영을 잘 몰라도 충분히 즐길 거리가 넘쳐난다.

장국영은 비록 세상을 떠났지만 그를 사랑하는 팬이 있는 한 그는 과거의 시간 속에 박제된, 잊힌 존재가 아니다. 장국영을 잘 모르는 채로 이 책을 집어 들었다면 이 기회에 장국영의 새로운 팬이 되어보면 어떨까. 더욱 특별한 홍콩 여행이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진

저자 유 진은 정선에서 태어나 강릉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산과 들, 강과 바다가 지척이라 거창하게 가족 여행을 떠난 추억은 없다. 마음만 먹으면 친구와 함께 자전거로 달려 경포 바닷가에서 일출을 볼 수 있었다. 이런 유소년 시절을 보낸 탓에 지금도 웬만한 자연 풍광에는 감흥이 없지만, 낯선 거리를 거니는 것이 좋아 여행을 한다.
댄스보다 발라드, 장조 곡보다 단조 곡을 좋아하고, 조금 많이 처절한 김소월의 시, ‘초혼’에 꽂혔다. 또래가 ‘난 알아요’와 ‘전사의 후예’에 열광할 때 “보이지 않는 사랑‘을 조용히 따라 불렀다. ‘고독한 것이 좋으냐?’는 미도리에게 ‘결국 실망하게 될 것이 두려워 억지로 친구를 만들지 않을 뿐이지 고독한 걸 좋아하는 인간은 없다’고 대답한 와타나베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상실의 시대』에서)의 말에 나와 참 닮은 꼴이라고 생각했다.
어린 시절부터 소소한 기억과 생각을 글로 남기는 일을 해왔다. 종이 위에 써 내려간 일기와 편지부터 일상을 담은 미니홈피와 여행 블로그까지, 누군가와 공유할 용기를 차마 내지 못한 이야기들을 차곡차곡 남겨두었다. 그렇게 글을 통해서라도 타인에게 나를 보여주면서 고독을 이겨 낸 것 같다.
분석적, 논리적 글쓰기를 반복해야 하는 일을 업(業)으로 택해 생계를 유지하고는 있지만, 언젠가 감성적, 낭만적 글쓰기만으로 밥벌이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꿈꾼다.

블로그 http://blog.naver.com/july152005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eunjin.kim.9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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