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정보서 발간사업(2013~2107)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지음

진한엠앤비 2016년 05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16년 03월 07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정보서 발간 사업(2013~2017)」은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6개 대분류에 해당되는 직업을 선별하여 연차적으로 개발하는 이 사업의 3차 연도(2015) 대상 직업은 사회서비스직 분야이다. 이 책은 학생들이 좋아하고, 취업이 용이하며, 미래 도전이 가능한 30개 직업을 선별하여 교사ㆍ학부모 대상의 「2015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정보: 사회서비스직」정보서이다.

목차

제1장 사업 개요
제1절 사업의 필요성 및 목적
제2절 사업 내용 및 방법

제2장 2015 진로정보 개발을 위한「사회서비스직」특징
제1절「사회서비스직」개요
제2절「사회서비스직」장애인 노동시장 특징
제3절「사회서비스직」장애 근로자 현황
제4절 2015년 진로정보 개발에 주는 함의
제3장 2015 사업 콘텐츠 개발 과정 및 결과물 발간
제1절 2015년 진로정보 생성 접근 틀
제2절 2015년 진로정보 생성 과정
제3절 2015년 진로정보서 발간

제4장 해외 주요국의 장애학생 진로정보 정책
제1절 미국
제2절 캐나다
제3절 호주
제4절 싱가포르
제5절 진로정보 사업에 주는 함의
제5장 사업 중간점검 및 정책제언
제1절 사업 중간점검 및 향후 추진 방향
제2절 정책제언

SUMMARY

참고문헌

부 록
1. 3차 연도(2015) 진로정보서 인쇄책자 예시
2. 2015년 세미나 개최 보도자료
3. 3차 연도(2015) 인터뷰 동의서
4. 기초연구 및 1~3차 연도 진로정보서 수록 120개 직업명 목록
5. 기초연구 및 1~3차 연도 진로정보서 수록 120개 직업별 직장예절 유형별 목록
6. 1차 연도(2013), 2차 연도(2014) 사업 성과물

출판사 서평

최근 점차 증가하는 특수교육대상학생 수는 장애학생의 지속적인 진로개발과 자립적 삶을 지원하는 국가의 책임과 의무의 중요성을 상기시킨다. 특히, 「진로교육법」제정 이후 장애학생이 빠르게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교육환경에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함양하며 비장애학생과 차별 없는 진로교육의 학습권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장애특성에 적합한 진로정보를 개발ㆍ보급ㆍ확산하는 국가의 책무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특화된 진로정보서가 부재한 현 시점에서 5차(2013~2017)년에 걸쳐 수행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정보서 발간 사업(2013~2017)」은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특히, 한국고용직업분류(KECO) 6개 대분류에 해당되는 직업을 선별하여 연차적으로 개발하는 이 사업의 3차 연도(2015) 대상 직업은 사회서비스직 분야로 학생들이 좋아하고, 취업이 용이하며, 미래 도전이 가능한 30개 직업을 선별하여 교사ㆍ학부모 대상의 「2015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진로정보: 사회서비스직」정보서를 발간하게 되었다.
3차 연도 진로정보서가 장애학생들에게 직업세계에 대한 포괄적이며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아는 것에 기초한 합리적 진로의 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교사와 학부모의 진로지도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국민의 평생 직업능력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1997년에 설립된 국무총리 산하 국책 연구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