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장 행복한 직업 방과후 강사

커리지군 지음

유페이퍼 2022년 08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방과후 강사 7년차이며, 지금까지 출강한 학교는 20곳이 넘는다. 2년차부터는 모든 학교의 수업 인원을 많이 채우게 되면서 큰 소득을 꾸준히 벌었다. 3년차에는 그 발판으로 개인 학원까지도 차리게 되었다. 자신의 과목이 전공이냐 비전공이냐 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많은 내공을 필요로 한다. 그동안 겪었던 많은 시행착오 끝에 알게 된 노하우들을 모았다. 이 경험들이 지름길은 아닐 수 있지만 분명 여러분의 앞길에 작은 불빛들이 되어줄 것을 기대한다.

목차

1. 방과후 강사란 무엇일까
1)방과후 강사?(5p)
2)학교를 어디서 찾을까?(7p)
3)방과후 강사를 해야 하는 이유?(8p)
4)방과후 강사의 고충들(11p)
2. 방과후 강사로 잘 되는 방법들
1)경력 없이 어떻게 가능한가요?(14p)
2)전공을 살릴까? 살리지 않아도 된다!(17p)
3)개인 위탁? 업체 위탁? 나에게 맞는 것은? (19p)
4)남다른 서류로 1차 합격률 높이기(21p)
5)좋은 학교 선택 하는 방법(23p)
6)힘든 면접! 이제는 즐기게 됐다. (25p)
7)내가 한 일을 부모가 알게 하라(27p)
8)학원과 비슷하게 혹은 다른 것을 하라(32p)
9)공개 수업은 좋은 기회다(34p)
10)나에게 맞는 학교는 재계약하라(37p)
11)방과후에서 성공했다면 자신을 가져도 좋다. (39p)
12)학교가 아닌 나만의 학원을 차려보자(41p)
3. 아이들 케어가 가장 어려운 이유
1)20명의 아이들을 수업하기. (44p)
2)수업에 관심이 없고 집중 못하는 아이들(48p)
3)나를 무시하는 아이(52p)
4)자주 다투거나 욕을 하는 아이들(55p)
5)분기마다 바뀌는 아이들 적응시키는 방법(60p)
6)성향이 다른 아이들(62p)
7)아프거나 느린 아이(65p)
8)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67p)
9)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70p)
4. 일만 안 해도 되는 삶
1)언제나 배우고 느끼는 성장하는 삶(72p)
2)나를 지키는 것이 나를 살게 한다.(74p)
3)주변을 챙길 수 있는 여유.(76p)
4)나는 오늘도 행복하다.(78p)
5)마지막 응원의 말(80p)

작가정보

저자(글) 커리지군

영국으로 홀로 떠나 축구 지도자가 되었고 한국에 돌아와서 축구클럽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하지만 더 많고 다양한 아이들을 만나보고 싶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학교였다. 축구의 시작은 학교였기 때문이다. 초등 돌봄교실부터 중학교 자유학기 그리고 초등 방과후강사로서 지금은 7년차가 되었다. 중간에는 나의 축구클럽도 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잠시 멈추고 다시 학교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