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복음은 바울의 복음인가?

변승우 지음

거룩한진주 2022년 06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5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저자의 간곡한 호소!

이 작은 책은 모든 교회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선물입니다. 특히 로마서 2장과 6장 14-15절, 8장 29-30절에 대한 해석이 그러합니다. 그 부분을 다 읽을 때까지 절대 이 책을 손에서 놓지 마십시오.
또, 읽으실 때 특별히 주의해야 될 점이 있습니다.

첫째, ‘맞다, 아니다’라고 성급하게 속단하지 말고 ‘과연 그러한가?’ 하는 열린 마음으로 끝까지 읽으십시오!

둘째, 자신이 알고 있는 교리적인 잣대를 내려놓고, 오직 성경을 시금석으로 삼고 읽으십시오!

이 두 가지는 바울의 설교를 들은 베뢰아 사람들의 자세였습니다.

“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행 17:11)

그 결과 많은 이들이 진리를 옳게 분별하고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그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행 17:12)

여러분이 누구든 이런 자세로 읽지 않으면 중간에 이 책을 덮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이 자신과 가족과 책임지고 있는 영혼들을 위해 꼭 주시기 원하시는 다이아몬드 같은 영적인 보화를 놓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베뢰아 사람들 같은 마음가짐으로 이 책을 끝까지 읽으시기 바랍니다.

목차

저자의 간곡한 호소!

Ⅰ. 루터가 아니라 바울이 옳다!

1. 오직 믿음인가? 회개와 믿음인가?

(1) 바울은 로마서에서 회개와 믿음을 강조했다!

(2) 로마서 2장은 회개를 강조한 회개장이다!
1) 로마서 2:1-5
2) 로마서 2:6-11
3) 로마서 2:12-16
4) 로마서 2:17-27
5) 로마서 2:28-29

2. 루터가 주장한 ‘오직 믿음’, 과연 성경적인가?

(1) 나도 오래도록 ‘오직 믿음’에서 온전히 자유하지 못했다!

(2) 오직 믿음은 성경에 단 한 번도 나오지 않는다!
1) 로마서 1:17
2) 로마서 3:27
3) 로마서 4:13
4) 갈라디아서 2:16
5) 빌립보서 3:9

(3) 오직 믿음이 아니라면 왜 로마서 3장 이후 믿음만 강조했는가?

(4) 놀랍게도 성경에는 더 많은 구원의 조건들이 나온다.
1) 조나단 에드워즈의 예리한 지적
2) 은혜를 조금도 훼손하지 않는 구원의 조건들!
3) 설교자들에게 나타나는 기이한 현상!

3. 바울이 로마서에서 주장한 참 & 온전한 복음!

(1) 로마서에는 칭의 교리에 대해 모순처럼 보이는 두 종류의 말씀이 나온다.
1) 믿음과 은혜를 강조하는 구절들!
① 3-5장에 나오는 믿음을 강조하는 구절들!
② 3-5장에 나오는 은혜를 강조하는 구절들!
2) 순종의 필요성과 버림받음을 경고하는 구절들!
① 6-8장에 나오는 순종을 강조하는 구절들!
② 6-8장에 나오는 버림받을 수 있음을 경고하는 구절들!

(2) 바울은 각각 다른 것을 상대로 복음을 변호하고 있었다!
(3) 두 가지를 합해야 바울이 전한 온전한 복음이 된다!
(4) 로이드 존스의 말은 복음에 대한 온전한 시금석이 아니다!
(5) 루터의 복음이 아니라 바울의 복음으로 돌아가자!

Ⅱ. 칼빈이 아니라 바울이 옳다!

1. 로마서 5장 9-10절

(1) 로마서 4:25
1) 전통적인 견해
2) 새로운 견해!
3) 나의 견해!

(2) 로마서 5:9-10

(3) 그렇다면 한 번 구원은 영원하다는 말이냐?
1) 이 구절들의 위치가 견인의 교리를 설명할 곳이 아니다.
2) 그 사실을 12절의 “그러므로”가 뒷받침해준다.
3) 견인을 설명한 것이면 바울의 다른 글들과 모순이 된다.
4) 이 구절들 안에서 견인의 조건들을 찾아볼 수 없다.

(4) 전혀 생각하지 못한 변수!
1) 이 문구의 “그”는 하나님인가 예수님인가?
2) 이 문구는 ‘생명 안에서’인가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인가?
3) 이 문구는 부활이 주는 생명인가 부활하신 예수님의 변호인가?

(5) 제발 유명 설교자의 그럴듯한 설명에 속지 말라!

2. 로마서 8장 29-30절

(1) 이 구절이 해석이 불가능할 정도로 어려울 수밖에 없는 이유!

(2) 하나님의 은혜로 경험한 성경해석의 기적!
1) 정말 “영화롭게”가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것을 뜻하나?
2)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 어떻게 영화롭게 된 것인가?

(3) 하나님이 주신 초유의 해석에 대한 예상 반론!

3. 로마서 8장 31-39절

(1) 이 단락은 칼빈이 주장하는 견인의 교리를 다룬 것이 아니다!
1) 믿는 자가 버림받을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이미 종결된 문제다!
2) 전통적인 것은 잘못된 해석에 근거한 해석이다.
3) 이 단락은 견인의 교리가 아니라 고난을 다뤘다!

(2) 이 단락의 진짜 의미를 찾기 위한 고된 여정!
1) 첫 해석 - 막연하고 기본적인 이해!
2) 두 번째 해석 - 매력적인 견해!
3) 세 번째 해석 - 바른 해석이라고 착각했던 견해!
4) 최종적인 해석 - 은혜로 깨달은 이 단락의 참 의미!

4. 사람의 계명 - 최종 확인사살!

(1) 바울의 확신은 그 교회 성도들의 상태에 근거한 것이다!
(2) 다른 교회의 성도들에겐 바울이 그런 확신을 갖지 않았다!
(3) 그 성구들이 나오는 책에 버림받을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있다!

부록 1. 로마서 3-8장의

출판사 서평

“정말 경이로울 정도로 성경적인 설교입니다. 저자의 의도와 핵심을 낱낱이 짚어주면서 문맥에 따른 큰 흐름을 명확히 보여주어 듣는 내내 탄성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마음대로 끼워맞추어 오해해온 특정 로마서 구절들을 철두철미하고 온전한 해석으로 깨달을 수 있어 감사했고, 무엇보다 우리를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간절한 소원이 무엇인지 더욱 체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ID: 마리아의겸손

“맞습니다! 루터가 아니라 바울이 옳습니다! 칼빈이 아니라 “성경”이 옳습니다!
진짜 개혁주의 신앙은 날마다 무엇이 성경적인 것인지 탐구하며 예수님이 전하신 복음, 바울이 전한 복음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기독교 안에 우상처럼 되어 버린 칼빈주의가 무너지기를 기도합니다!” -ID: 사랑합니다하나님

“수많은 신학서적을 읽었는데요, 이토록 성경적이고 정오의 빛같이 정확한 로마서 해석은 정말 2천년 만에 처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 성경의 문맥, 낱말 하나 접속사 하나도 올바른 해석에 너무나 결정적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감동하심으로 쓰여진 성경은 진실로 한 글자 한 획도 그저 쓰여진 것이 없다는 사실을 매시간 절감하고 놀라며.. 로마서의 본래 의미가,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이 드러날 때마다 폭풍 감격하게 됩니다..” -ID: 참빛

“신학적으로 너무나 전문적이면서도, 절대 뜬구름 잡거나 현학적인 설교가 아닌 참으로 실제적이고 은혜가 넘치는 설교입니다. 칼날 같은 예리한 성경해석 속에 말씀의 진짜 의미가 밝히 드러나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야 말겠다는 결단을 다지게 됩니다.” -ID: 시원한바람

“이제껏 로마서 관련 설교를 듣거나 책을 읽으면 100% 동의가 되지 않아서 '내가 이해력이 부족하구나, 로마서는 너무너무 어렵구나'라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이 시리즈 설교를 듣고 '로마서가 이렇게 명백하게 해석이 되고 쉽구나! 바울도 세례요한과 예수님과 같은 분명한 회개와 믿음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었구나!!' 가 보이며 참 놀랍고 감격스러웠습니다.
한편 그동안 왜곡된 교리로 어쩌면 이토록 로마서를 훼손하여 죄에 빠진 수많은 기독교인들을 만들었을까 안타까운 마음도 듭니다. 그러나 비로소 명백히 드러난 진짜 바울의 복음! 예수님의 복음!을 명확히 가르쳐주시니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지 모르겠습니다.ㅠㅠ” -ID: 하나님사랑알기

“예전부터 궁금하게 생각했던 부분이었습니다. 한 번 구원이 영원한 구원이 아닌지는 아주 또렷하게 알겠지만, 그렇다면 예지예정은 무엇인가? 미리 아시는 것이면 미래가 이미 결정되어 있는 것인가? 이번에 확실히 알았습니다. 무엇보다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것은 '바른 진리'를 알아가는 것, 그리고 돕는 은혜를 따라 바른 '선택'을 하는 것이라는 사실을요.” -ID: 겸손의여정

“전에는 저도 믿기만 하면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고 살아도 구원받을 수 있다는 거짓된 확신을 갖고 지옥을 향해 가고 있었던 사람이기에, 성경 그대로 타협 없이 복음을 전하고 미혹된 영혼들을 깨우는 이 책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이 참된 복음이 제 가족들에게도, 거짓 교리에 속은 교회와 성도들에게 널리널리 퍼져나가 기독교의 얼굴이 바뀌고 생명으로 충만하게 채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ID: 비밀의방

“타교회 성도이지만 13년 전부터 변승우 목사님 설교로 하나님을 바르게 섬기고 사랑하는 법을 배워오고 있습니다. 인생 중 가장 큰 복이라고 여깁니다.
목사님께서 시작한 성경적인 복음과 진리 회복을 위해 늘 중보기도합니다. 사랑하는교회를 통해 흘러나오는 이 진리가 생수가 되어 한국교회 목회자와 청년들을 살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ID: haye

“예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구원받은 성도는 택함받았기에 버림받지 않는다’는 거짓 교리에 속지 않은 크리스천을 본 적이 없습니다. 무조건 천국 간다는 칼빈 교리 때문에 수많은 영혼이 안일함과 죄에 빠져 지옥으로 향하고 있다는 사실에 참 애통함을 느낍니다. 속히 이 성경 그대로의 진리가 회복되고 목사님의 책이 열방에서 읽혀져, 천국 가는 백성들이 넘쳐나기를 기도합니다.” -ID: 예수님 심장

“그토록 오랜 시간 동안 교리의 벽에 갇혀 감추이고 미궁에 빠진 하나님의 뜻이 이제 밝히 보여지는 것이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우리를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로 삼으시기 위해 창세전부터 계획하시고 그 일을 이루시기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쏟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ㅠㅠ” -ID: 온유

작가정보

저자(글) 변승우

사랑하는교회 담임목사
한기총 공동회장
한기총 이단사이비대책위원
예장 부흥 증경총회장
성령신학교 학장
도서출판 거룩한진주 대표

진리 회복을 위해 125권의 책을 썼고 저자가 담임하는 사랑하는교회는 예수님과 사도들을 모델로 한 삼중사역(마 4:23)을 펼치고 있다.
또, 성경적인 참 복음과 진리, 그리고 강력한 치유가 나타나는 선교팀을 통해 아프리카에서 수많은 목회자가 깨어나고 폭발적인 부흥이 일어나고 있다.
사랑하는교회는 한 교회가 여러 곳에 모이는 멀티 사이트 처치(Multi-site Church)로 출석 성도 7만 6천 명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두 번 연속 1달 반 만에 출석 성도가 만 명씩 증가했고, 불타는 구령애를 가지고 1차 목표인 30만 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