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눈을 감을 수가 없었다
2022년 05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3월 2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84MB)
- ISBN 9791168361843
- 쪽수 4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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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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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라는 바위에 글을 새기다!”
때로는 서늘하게, 때로는 걱정스레,
36년 현직 기자의 눈으로 들여다본
한국 정치와 사회, 안보의 실체
이 책은 저자의 두 번째 칼럼집으로, 과거 이명박 정부의 경제 정책부터 최근 문재인 정부의 외교·안보, 저출산 및 일자리 정책까지 총망라한다. 저자는 기자 특유의 충실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문제를 분석하고 대책을 제시한다. 또한 대통령을 포함한 정치인을 날카롭게 비판하면서도 때로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권과 여당의 성공을 바라는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기도 한다. 과거 저자가 내다본 대한민국의 미래, 즉 현재를 함께 되짚어 살펴보는 것도 일종의 묘미다. 읽는 내내, 취재와 기사로 사회를 바로 세우고, 바로 선 사회의 소금과 목탁 역할을 하고자 했다는 그의 말을 가슴 깊이 느끼게 될 것이다.
매주 《수도권일보》에 게재되는 고명현 칼럼은 독자의 가슴을 시원한 사이다를 마신 것과 같이 만듦과 동시에 칼럼 내용 속 이해 당국과 당사자들을 긴장하게 하는 비수가 되었습니다. 나이 칠십을 넘겼지만 펜 끝에서 묻어나는 정의감과 불의에 항거하는 독설은 고명현 씨만의 열정이었습니다. …〈중략〉… 젊은 시절부터 사명감으로 불꽃처럼 활활 타올랐던 언론인 고명현 씨가 당국과 국민에게 경고하며, 때로는 동의를 구했던 칼럼을 묶어 만든 이 책은 인생 후반부의 담론이자 역사의 한 페이지가 될 것입니다.
- 송용희 《에너지경제신문》 발행인
두 번째 칼럼집을 발간하면서
분단국가에서 통일국가로 가는 염원
지방 도시는 곧 나라의 근간이다
우리나라 경제를 걱정하다
희망동산에 사과나무를 심자
정치는 곧 민심이다
인쇄 전에 더하고 싶은 글
작가정보
저자 : 고명현
1948년 전라북도 진안에서 출생하여, 청소년기를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의 군인으로 월남전에 참전하여 운 좋게 살아남아 귀국하게 되었고, 조국 대한의 국민으로 목숨을 연명한 보답으로 총 대신 펜을 들었습니다.
《수도권일보》의 경기도청 사회부, 경기남부 평택, 수원 지역의 기자를 역임하다가, 2005년 경기도 동두천, 연천 지역으로 옮겨서 기자 활동 중에 있습니다.
분단된 조국에서 동두천, 연천이라면 접경지역으로 법과 정책으로 말미암아 제도의 개방이 제한되고 주민의 삶이 소외되어 이 분야를 파헤쳐 서민들을 대변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수상 경력으로, 사회 시사뉴스 제작 유공으로 수도권일보 공로상을, 경기도청, 경기남부지역, 동두천시의회의 감사패와 연천, 동두천 지역주민 및 사회단체, 연천경찰서의 4대 사회악 홍보 감사장, 한국철도공사 운영위원 역임 및 감사장, 한국사진예술 기여 공로로 월간 사진문화 감사패 등을 받았습니다.저서로는 『고명현이 본 세상 이야기』가 있고 현재까지 《수도권일보》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대학교 통일안보대학원 원우회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와 학계에 신망이 두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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