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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으로 읽는 유라시아 교역 네트워크
한지선 지음
위즈덤하우스

2022년 03월 04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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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03MB)
ISBN 97911681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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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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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은 어떻게 세계에 전파되었을까?
실크로드 너머 '안경의 길'을 따라가는 문명 교류사

13세기에 처음 등장한 안경은 작지만 유용한 기능 때문에 오늘날까지 인류의 필수품이 되었다. 세상을 바꾼 혁신적인 상품인 안경은 발명 이후 어떤 방식으로 서양에서 동양으로 전파되었을까? 다양한 문명 교류 상품 중 안경만이 가진 특별한 의미는 무엇일까?

이 책은 동서양 문명사를 다룰 때 흔히 알려진 실크로드 중심의 교류가 아닌, 인도양 중심의 유연하고 다중적인 유라시아 공간의 문명 교류를 주목한다. 그리고 중세부터 전근대까지 인도양 무역망에서 펼쳐진 안경의 전파와 교류를 통해 아시아를 통합하는 교역 네트워크의 흔적을 살펴본다. 단순한 상품 교환을 넘어, 사람·물자·정보·문화의 이동과 교류 등 다양한 문명의 요소들을 ‘세계화’의 맥락으로 상세하게 서술한다.
들어가는 말: 세계화의 단서를 안경에서 찾다

1부 유리, 동서양 교류의 기원: 안경 출현 이전의 세계

1장 유리의 흔적들
중국 사료로 본 이슬람 유리의 계승|이국적이면서 신비로운 유리 제품들|아랍의 유리 제작 기술이 뛰어난 이유|랑간 혹은 파리의 연관성|‘파리’와 ‘브릴러’, 어원의 유사성

2장 혁신을 가져온 장거리 교역 시스템
7세기 이전의 교역 네트워크|7~10세기 무렵의 교역 네트워크|교역 네트워크의 재편|이슬람의 교역 방식과 특별한 관행|장거리 교역의 핵심 상품

3장 중국인, 인도양과 만나다
〈사해화이총도四海華夷總圖〉와 교역 네트워크의 중심|유리구슬의 유통으로 본 장거리 교역 방식|새로운 상품들의 부상|장건의 출사로 시작된 인도양 활동|송대의 광학 이론과 오목경|11~13세기 유리 기술의 전파|소결

2부 기술과 정보의 이동으로 연결된 세계: 안경의 변화

1장 안경의 기원과 광학 기술의 발전
안경의 기원에 관한 논쟁들|고대의 광학 이론과 알하젠의 업적|동아시아 사료로 보는 안경의 기록|광학의 진전인가, 수공업의 성취인가?

2장 유라시아 교통의 발달과 상품의 교환
원대에 이미 안경은 유입되었다|원대의 성취, 역참 제도|인도양의 선박들|몬순의 이용과 항해 방법|마선과 아랍 상인들의 항해|복잡한 상품 네트워크|교역 네트워크의 확장과 장거리 무역

3장 사람, 정보, 상품의 이동
14세기 아랍의 안경 제조|남인도의 도시들|서역인|교역 네트워크가 가져온 선물|소결

3부 시스템이 만들어 낸 안경의 시대: 안경의 유입

1장 안경 유입의 단서들
명대의 안경 전파에 관한 기록|안경이라는 명칭의 유래|15세기 무렵 전파된 안경의 형태|서역식 안경

2장 안경을 조공한 나라들
조공의 주요 물품이 되다|사마르칸트|합밀|천방국|말라카의 안경|통일적 공간의 유라시아

3장 유라시아 교역 네트워크의 회복
14세기 중반 이후의 교역 네트워크|명의 견벽청야 정책|명의 조공 체제|두 제국의 화해|정화 함대의 출항|진성의 출사|호르무즈|소결

4부 호기심에서 시작된 견문의 확장: 안경의 보급과 확산

1장 유럽 안경의 유입
명 전기에 보급된 안경은 유럽에서 왔을까?|유럽의 안경 제조업과 상업도시|대항해시대와 유럽 안경의 직접 도입

2장 중국의 안경 제작과 보급
광동과 복건의 안경 제작|강남 대도시의 안경 제작|북경의 안경 문화

3장 호시의 확대와 안경의 소비
안경 보급에서 보이는 호시의 단서|호시의 활성화|광동의 시박|북로남왜|호시의 확대와 포르투갈인|소결

5부 필수품에서 기호품으로: 안경의 소비와 문화

1장 중국의 수정안경 제작
두 가지 안경의 유행|수정안경과 유리안경|다양한 안경 종류와 제조법|안경 보급의 변화|황제들의 안경

2장 | 근시경의 유행
오목렌즈의 도입|근시경이 가져온 변화|과거 응시에서 필수품이 되다|여전히 우위에 있었던 서양 안경|유럽식 안경 스타일의 유행

3장 동아시아의 안경 전파와 장거리 교역 방식의 쇠락
광동의 해관제도|북경에서 조선으로 온 안경|조선의 안경 전파|조선인이 이해한 안경|일본의 안경 전파와 문화|중국의 안경 제작 기술|유럽의 안경 제작 기술과 문화|소결

나가는 말: ‘보는’ 도구에서 ‘상상’의 도구로
감사의 말 / 주 / 참고문헌 / 찾아보기

인류의 역사는 안경의 발명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사료를 통해 추적하고 재구성한 안경의 시대
조선의 실학자 유득공은 연행사절을 따라 간 북경의 ‘유리창(流璃廠)’ 거리에서 이국적인 풍경을 포착한다. 북경의 여러 고관이 ‘애체’라는 안경을 끼고 거리를 활보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처럼 처음엔 낯설고 놀라운 신문물이었던 ‘안경’은 시력을 보조하고 보호하는 도구이자 신분을 드러내는 기호품으로서 현대와 같은 함의를 담고 있는 물건이 되었다. 이에 더해 14세기부터 안경은 각국의 조공품으로 주고받거나 호시 등 무역 거래에서 주요 물품으로 취급되어 국가적 차원에서도 귀중하게 여겼다. 대규모 사절단을 이끌고 7차에 걸쳐 원정을 떠났던 명나라의 정화, 동아시아 쪽으로 활동을 펼친 스페인의 예수회 선교사들의 교역 물품 중에는 금, 은, 비단 등의 귀중품과 나란히 안경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처럼 개인의 삶부터 국가적 차원까지 큰 영향을 미친 안경은 언제 발명되었고, 어떻게 널리 전파되어 조선까지 이를 수 있었을까? 저자는 10세기부터 시작된 인도양 중심의 유라시아 교역 네트워크에서 힌트를 찾았다. 안경은 유럽에서 발명되었지만, 안경 제조 기술의 단초는 이슬람, 인도, 아시아의 무역과 문명 교류에서 찾을 수 있다. 중국 해양사 및 문명사를 연구해온 저자는 약 6년 동안 고문서, 사료, 논문 등 200여 권 이상의 문헌 자료를 집요하게 분석해 7세기~19세기까지, 실크로드 너머 또 다른 문명 교류의 루트인 ‘글래시스 로드glasses road’를 재구성했다. 그리하여 작은 물건인 안경이 만든 거대한 문명의 길을 조명하면서 세계화의 단서를 함께 찾고자 한다.

안경을 보면 교역 네트워크의 핵심이 보인다
세계화의 단서로 접근한 안경 교류의 역사
저자는 유리와 안경을 네트워킹된 공간을 설명하는 증거이자 세계화를 상징하는 메타포이며 세계화를 설명하는 단서로써 접근한다. 안경의 발달 과정에서 렌즈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고, 유리의 발달은 고대부터 점진적인 세계화의 양상을 보여줄 수 있기에 안경 발명 이전 시기를 매우 비중 있게 다룬다. 7세기부터 10세기까지 이슬람이 주도하는 교역망, 아랍유리의 기술적 위상, 교역 네트워크를 따라 인도, 페르시아 등을 오고 간 유리 제품 등을 분석하면서 유라시아 양끝에 위치한 유럽과 중국 모두 이슬람 교역의 영향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한다(1부). 10세기 이후 계절풍 항해가 가져온 장거리 교역 네트워크 방식은 원이 구축한 교통망에 의해 확장되어 유라시아의 공간적 통일, 사람들의 이주와 교류, 합거가 이루어지면서 문화적 공유 등이 활발해졌다. 이러한 정황은 원대에 이미 안경이 동아시아에 전파되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2부).
명대에는 대규모 사절 파견과 조공제도를 운영했는데, 이때 조공 사절들이 주고받은 조공 품목을 검토해 이 시기 육상과 해양 교역 네트워크와 각 조공국의 위상을 살펴보고 어떻게 서로 연결될 수 있었는지 설명한다(3부). 또한 명대에 유입된 안경이 유럽에서 온 안경인지 서술하고, 유라시아와 인도양 일대에 존재하는 장거리 교역 방식의 복원, 호시의 확대로 안경이 확산될 수 있었음을 밝힌다(4부). 17세기부터는 중국에서도 자체 제작된 수정렌즈를 사용했고 유럽 안경도 충분히 보급되어 두 가지 안경 문화가 상존했다. 중국에서 뻗어 나온 안경 문화는 조선과 일본 등 동아시아 전반에 영향을 미쳤다. 동아시아에서도 대량의 광학 도구를 사용했지만 기술적 혁신이 쉽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해양을 중심으로 하는 무역 패러다임의 변화라는 측면에 무게를 두고 접근한다(5부).

유럽식 안경 vs 중국식 안경
안경 문화의 정착 과정에서 나타난 가능성과 한계
사마르칸트, 다마스쿠스, 말라카, 인도, 시리아, 베네치아, 호르무즈, 광주, 북경, 하미 등 상업 활동이 활발했던 각 도시에서 펼쳐진 안경(또는 무역품)의 유입 과정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예를 들면 17~18세기 중국의 광주는 해외의 유리와 기술을 수입해 안경을 제작하면서 안경 전문 판매점이 생겼으며, 일본에도 대규모로 수출할 정도로 이 시기 동아시아 안경 문화의 중심이 되었다. 안경 관련 지식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식인들이 열렬한 관심을 보였고, 중국의 문인들은 자신의 눈을 밝혀준 안경을 예찬하는 시를 쓸 정도였다. 과거 시험에서도 눈이 나쁜 사람은 꼭 안경을 지참해야만 시험을 치를 자격을 줄 정도로 안경의 선호도가 높았고 보급도 빠르게 전개되었다.
조선에서는 16세기에 처음 안경이 유입된 후, 17~18세기 북경에 다녀온 조공 사절이 유리창 등의 시장에서 안경을 가져와 유통하면서 그 수가 증가했다. 중국에서 제조된 안경을 주로 쓰던 조선인은 점차 디자인이 우아하고 기능도 우수한 유럽식 안경을 선호했다. 이에 대응해 중국의 장인들은 숙련된 기술

작가정보

저자(글) 한지선

저자 : 한지선
광주에서 나고 자랐다. 조선대학교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에서 명대 해금정책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5~6년은 해적, 연해사회, 대외 관리 시스템 등 중국 해양사 관련 연구를 했다.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했으며, 조선대학교 인문학연구원 연구교수,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역사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대개의 역사학도들이 그렇듯이 대학 1~2학년 때는 거리에서 역사를 배웠다. 대학 3학년 때 무작정 선배들을 따라 중국어를 배우기 시작한 게 중국사를 전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사료 강독을 좋아해 강독으로 먹고살 수 있는 길은 없을까 궁리해본 적이 있었다. 우연히 안경에 관한 사료를 접하고 이에 관한 논문을 한 편 쓰기 시작하면서 문명 교류사에 입문하게 되었다. 의욕 탱천해서 시작한 교류사 분야는 사료에 등장하는 이국적 지명과 인명 때문에 적당한 때를 봐서 발을 빼려고 했지만 잡동사니 같던 단어들이 가끔씩 주는 즐거움이 쏠쏠해 아직까지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중국 해양사가 주요 연구 분야지만 주로 물질문명사, 상업사, 실크로드사에 관심을 갖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인도양의 교류사에서 연구 주제를 찾고 있다. 최근 중국과 인도양, 정화의 원정, 중국과 티무르, 중국과 미얀마에 관한 논문을 순차적으로 발표했다. 주요 논문으로는 〈명말 절강지역의 밀무역과 연해사회〉, 〈명청시대 안경의 전파와 유행〉, 〈안경의 제작과 인도양 무역 네트워크-중국 문헌 자료에 나타난 유리제작을 중심으로〉, 〈15세기 명(明)·티무르제국 간의 조공무역과 인도양 교역 네트워크-중국 문헌 자료에 나타난 세계화의 단상〉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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