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이상한 나라의 책 읽기

윤성근 지음
드루

2022년 05월 20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5월 2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50MB)
ISBN 9791168014596
쪽수 430쪽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전자책 화면에 표기된 주석 등을 모두 읽어 줍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교보 ebook' 앱을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야 이용 가능합니다. (Android v3. 0.26, iOS v3.0.09,PC v1.2 버전 이상)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1,900원

쿠폰적용가 10,71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그런데 왜 책을 읽는가?”
책 읽는 사람에게 건네는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주인장의 독서담(讀書談)
세상에 책이 많다한들 책을 읽는 사람은 정해져 있기 마련이다. 책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 이유가 명확하다. 재미없고 지루하다거나, 어린시절에 책 읽기를 강요당했다거나 하는 식이다. 그렇다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책 읽기가 너무 즐거워 밤을 새는 사람, 1년에 책을 한 권 이상은 사게 되는 사람, 매일 책을 읽어야만 하거나 외출할 때 가방에 뭐라도 읽을거리가 없으면 불안한 사람, 심지어는 책으로 방이 비좁아진 사람까지, 저자는 15년간 다양한 책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왔지만, 하나같이 왜 책을 좋아하는지 이유를 설명하지 못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니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찾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더욱 ‘책답게’ 읽을 수 있는지에 대한 탐구가 진정 우리의 목표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닐까?

책 싫어하는 사람이 이 책을 보면 신묘한 작용이 일어나 책을 읽고 싶게 된다는 얘기 는 하지 않겠다. 책을 읽지 않아도 스스로 인생이 즐겁고 편안 하다고 믿는 사람은 그대로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조 금이라도 책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것이다
시작하는 글

1. 사람을 읽는다
한 걸음 떨어져 있다는 유일한 단서
한나 아렌트, 《어두운 시대의 사람들》
신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유
존 바에즈, 《존 바에즈 자서전》
제 계획이 실현될 것 같습니까?
W. 버나드 칼슨, 《니콜라 테슬라 평전》
자신의 깊은 수렁 바깥에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니엘 슈라이버, 《수전 손택》
그야말로 한칼에 상대를 죽이는 작가
박홍규, 《카프카, 권력과 싸우다》
[붙임] 《방망이는 알고 있다》

2. 재미로 읽는다
모험이나 불행은 결코 자잘한 일로 시작되는 법이 없으니까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돈키호테》
작가가 독자에게 속임수를 썼다는 말인가?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가의 살인사건》
하나의 문장은 언제나 다음 문장을 부른다
금정연, 《담배와 영화》
조그만 세계를 통해 넓은 곳을 엿보려는 독자라면
김목인, 《직업으로서의 음악가》
하지만 세상은 굴러가고 그들도 굴러간다
찰스 부코스키, 《창작 수업》
[붙임] 《노란 손수건》

3. 빠르게 읽는다
게다가, 책도 없다면, 거기는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이치은, 《천상에 있는 친절한 지식의 중심지》
사실 나는 아무것도 기다리지 않는다
에밀 시오랑, 《태어났음의 불편함》
“나는 지금 사하라를 바꾸고 있어.”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아틀라스》
무언가를 잃기 위해선 먼저 찾아야 한다
알베르토 망겔, 《서재를 떠나보내며》
자기 나름의 고결한 방식으로
앨런 재닉·스티븐 툴민, 《비트겐슈타인과 세기말 빈》
[붙임] 《타오르는 푸른나무》

4. 느리게 읽는다
책상에서 몇 시간 떨어져 있는 동안
페터 한트케, 《어느 작가의 오후》
이미 일어났다고 알려진 일은 일어나지 않은 일보다 신비롭다
배수아, 《뱀과 물》
모든 사람이 이런 모자를 쓰고 있다
토마스 베른하르트, 《모자》
물어볼 가치가 있는 의문스러운 것
마르틴 하이데거, 《숲길》
같은 것의 반복, 하지만 동일하지 않은 것의 반복
최정우, 《사유의 악보》
[붙임] 《대부》

5. 걸으며 읽는다
나머지 모든 것이 사라졌을 때
리베카 솔닛, 《길 잃기 안내서》
서서히 얽히고설키고 뒤죽박죽이 된 이 느낌
다니구치 지로·구스미 마사유키, 《우연한 산보》
밤나무의 뒤엉킨 뿌리에서
W. G. 제발트, 《아우스터리츠》
나는 그런대로 잘해 나가고 있다
가즈오 이시구로, 《녹턴》
온몸으로 미칠 듯이 생생하게 예감하는 바 그대로
로베르트 발저, 《산책자》
[붙임] 《지나가는 길에》

6. 번역을 읽는다
말은 의미를 두지 않고 문장을 만든다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서》
인생에는 참으로 신기한 일이 많더라고
레몽 크노, 《문체 연습》
시선은 인간의 찌꺼기이다
발터 벤야민, 《일방통행로》
꼭 번역에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니라
가토 슈이치·마루야마 마사오, 《번역과 일본의 근대》
온갖 종류의 다양성을 위한 여지
더글러스 호프스태터, 《괴델, 에셔, 바흐》
[붙임] 《아가리》

7. 무작정 읽는다
내가 한층 빨리 이야기한들 무슨 소용이랴?
제임스 조이스, 《복원된 피네간의 경야》
나는 이 책을 멀리 보고 있다
김수영, 《김수영 육필시고 전집》
모든 숨겨진 영혼의 보석들이 드러나는 순간
로베르트 무질, 《특성 없는 남자》
세계를 읽어 낼 가능성
움베르토 에코 外, 《움베르토 에코의 중세 컬렉션》
원더랜드에 가본 여행자는 아주 드물다
알베르토 망겔·자니 과달루피, 《인간이 상상한 거의 모든 곳에 관한 백과사전》
[붙임] 《헤밍웨이 전집》

8. 쓰면서 읽는다
늘 젖고, 늘 울었지
박상륭, 《죽음의 한 연구》
야채를 먹으려면 대단히 노력해야만 한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창백한 불꽃》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문장
박완서, 《친절한 복희씨》
그러나 믿어다오, 이것은 오로지 우연일 뿐이다
베르톨트 브레히트, 《서정시를 쓰기 힘든 시대》
전날보다 훨씬 익숙해진 숲길
최윤, 《동행》
[붙임] 《시간의 사용》

9. 겹쳐서 읽는다
천재만이 다른 천재를 이해할 수 있었다
이사야 벌린, 《낭만주의의 뿌리》
누구나 똑같이 하는 생각이 옳은 생각인가
토마스 만, 《파우스트 박사》
텍스트에 내재한 리드미컬한 선율
프랑수아 누델만, 《건반

나는 지난 15년 동안 헌책방에서 일하며 이런 사람들 을 적잖이 만났고 심지어 그들을 인터뷰한 내용을 가지고 책 도 썼다. 내가 만난 그들은 하나같이 왜 책을 좋아하는지 이유를 설명하지 못한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마치 연인이 “자 기는 왜 날 사랑해?”라고 물으면 “사랑하는 데 무슨 이유가 필요하니?”라고 대답하는 까닭과 같다. 그들은 정말로 이상한 사람들이다. 아마 지금 이 책을 읽기 시작한 당신도 그런 사람 일 거라고, 혹은 머잖아 그렇게 될 운명에 사로잡혔다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_7쪽

책 목록이 전문가의 기준으로 만들어졌다면, 이제는 나를 중심에 두고 목록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 다른 누구의 눈치를 볼 것도 없다. 눈치를 주어서도 안 된다. 누군가는 잎이 넓은 플라타너스를 좋아하고 다른 사람은 잎이 바늘같이 날카로운 소나무에 끌린다. 나무가 아닌 꽃을 좋아해도 괜찮다. 무엇이 문제인가? 기준을 잘 잡고 있다면 무슨 책을 읽든 내게 훌륭한 양식이 된다. _67쪽

세상에 책은 많다. 누구든 한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책만 읽으며 산다고 해도 그 수량은 1만 권을 넘기기 힘들 것이다. 서울 광화문에 있는 교보문고 매장에 20만 권이 넘는 책이 있다는 걸 떠올려보면 우리가 읽을 수 있는 책이 얼마나 적은지 실감한다. 그러니 책을 향한 강박을 놓아야 마음이 편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그런 이유로 책을 한 권이라도 더 읽고 싶은 욕심이 생기는 것 역시 어쩔 수 없다. 재기 발랄한 이치은 작가가 《천상에 있는 친절한 지식의 중심지》에서 말한 것처럼, 이런 복잡하며 모호함으로 가득 찬 세상에 책이라도 없다면 거기는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_102쪽

마음을 편하게 갖고 천천히 책의 아무 곳이나 펼쳐서 읽어도 된다. 작정하고 오독하거나 이상한 해석을 내리는 것도 괜찮다. 그것이 지금 내 사유의 밑거름이 된다면 무엇이라도 좋다. 남이 읽지 않은 방법으로 읽고, 다른 사람이 감 히 생각하지 못한 방식으로 해석하려고 애쓰는 사람이 이 책의 진짜 주인이 된다. 저자를 배신하고 그에게서 애써 쓴 책의 소유권을 뺏어오는 사람이 훗날 사유의 꽃이 산개하며 만개할 때 그 향기에 취할 특권을 가진다. _167쪽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 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될지라도 한번 시도해보길 권한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책을 많이 읽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렇게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다. 읽는 기술은 서로 조금씩 다르더라도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들만이 이렇게 읽는 건 아니라는 말이다. 책은 대단한 게 아니다. 그걸 읽는 사람도, 쓰는 사람도 사실 대단하다고 여길 것까지는 없다. 문제는 책 앞에서 겁을 내는 사람이다. 그럴 필요 없다. 두 손에 책을 하나씩 들고, 옆구리에도 한 권 끼고 과감하게 뚜벅뚜벅 지식의 숲을 향해 걸어가 보자._346~347쪽

나는 여전히 하고 싶은 말이 넘친다. 듣고 싶은 말도 많다. 그래서 읽고, 그렇기 때문에 쓴다. 읽는 사람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쓰는 이도 잠들지 않을 것이다. 무조건 침묵하기를 강요하는 세상이 온다고 하더라도 읽는 사람은 읽을 것이며 쓰는 이들은 쓸 수밖에 없을 것이다. 세상에는 쓰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는 이들이 있다. 《화씨 451》에서처럼 누군가 책을 다 태워 없애버리려 한다면 한쪽에선 책을 외워서라도 읽기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 읽을 수 있는 인간으로 태어났음을 신에게 감사하며 오늘도 책장 위에 놓인 작은 책 한 권을 손으로 쓰다듬는다. _418쪽

헌책방 주인장이 책을 읽는 열 가지 방법
당신의 읽기는 어떤가요?
책은 10장으로 구성했다. 각 장은 ‘사람을, 재미로, 빠르게. 느리게. 걸으며, 번역을, 무작정. 쓰면서, 겹쳐서, 여러 번’ 읽는 방법을 몇 권의 책과 함께 소개한다. 각 장의 순서는 읽는 순서와 관계가 없으니 마음 닿는 ‘읽는다’부터 만나볼 수 있다. 헌책방 주인장이 자기 돈 주고 구입한 책과 함께 현실적인 책 읽기 방법을 만나보자. 물론 이 외에 다양한 읽기는 수없이 존재한다. 자신만의 읽는 법이 있다면 책 앞쪽 빈 칸에 적어보자. ‘나는 ___ 읽는다’라고 말이다.
아울러 예시로 든 책은 2000년 이후에 출간된, 될 수 있으면 글을 쓴 시점에서 절판되지 않은 것으로 선정했다. 모두 50권이다. 헌책방을 운영한다고 해서 신간을 아예 읽지 않는 것은 아니다. 세상 모든 책은 언젠간 헌책이 된다. 그래서 헌책방을 운영하려면 아이러니하게도 신간을 사서 읽을 수밖에 없다. 헌책방 주인으로서 만난 다양한 책과, 그 과정에서 겪고 통찰하고 이야기하고 싶었던 모든 것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헌책방 주인장으로써 그냥 넘어가기 아쉬웠던 헌책 이야기는 각 장 마지막에 [붙임]으로 짧게 더했다.
이 책은 저자가 이전에 펴낸 《나는 이렇게 읽습니다》의 연장선에 있다. 그러나 그 책과는 구성과 내용상의 변화가 많았다. 저자 또한 “끝없는 변화를 통해 생동감 있는 사고를 하도록 만드는 방법에 관한 내 나름의 제안”을 이 책에 담았다고 밝힌다. 읽지 않는 이들은 결코 알지 못한 원더랜드에서 열리는 독서 티파티인 셈이다. 책 좋아하는 이들과 마음껏 수다 떨고 싶은 마음을 담은 이 책이 많은 이들의 마음에 가닿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윤성근

서울 은평구에서 헌책방을 꾸리며 책에 둘러싸여 읽는 삶을 살고 있다. 책방 이름은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이다.
어린 시절부터 책이 좋았고 헌책방 주인장이 되는 꿈을 꿔왔다. 컴퓨터를 전공하고 IT 회사에서 일하면서도 늘 책을 가까이했다. 서른 즈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출판사와 헌책방에서 책밥을 먹기 시작했다. 2007년부터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열었다. 헌책방을 운영하지만 신간도 사서 읽는다. 한 달에 30~40권 정도다. 그 사이에 책방에 탐나는 책이라도 들어오면 손님이 구매하기 전에 읽는다.
책을 즐기고, 책과 함께 생활하며, 책으로 노동한다. 그야말로 책과 함께한다. 책 읽는 사람이 내딛는 변화의 발걸음과 자유로움을 지지하며, 책 읽기를 주제로 풀고 싶은 이야기도 많다. 그 마음을 이번 책에 담았다.
2018년에는 서울 지역 서점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서점인 표창을 받았다. 서울 책방학교에서는 작은 책방을 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경험으로 얻은 지식을 공유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책 행사에서는 특강을 진행했다. 헌책방 일을 하는 틈틈이 글도 쓴다. 저서로는 《헌책방 기담 수집가》(2021), 《서점의 말들》(2020), 《동네 헌책방에서 이반 일리치를 읽다》(2018), 《나는 이렇게 읽습니다》(2016), 《내가 사랑한 첫 문장》(2015) 등이 있다.
덧붙이자면 루이스 캐럴이 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애정해 여러 나라에서 펴낸 앨리스 책과 굿즈를 수집하고 있다. 피터 뉴웰이 삽화를 그린 1901년판과, 이탈리아에서 펴낸 이수지 작가의 그림이 들어간 초판 앨리스 책을 특히 아낀다. 책방 이름도 여기서 따 왔다.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 www.2sangbook.com
페이스북: @2sbook
인스타그램: @2sangbook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1,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이상한 나라의 책 읽기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이상한 나라의 책 읽기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이상한 나라의 책 읽기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북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북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