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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의 미래

서성현 지음
반니

2022년 09월 01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2월 02일 출간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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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3.45MB)
ISBN 979116796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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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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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측은 기술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공학자의 시선에서 풀어낸, 모빌리티 기술의 실체

?기술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서 … 모든 사람들에게 이동의 자유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철학을 담은 글의 첫머리다. 지금까지 현대자동차는 그야말로 자동차 기업이었다. 현대 마크를 단 자동차가 도로를 메웠고 사람들은 현대자동차 매장에 차를 사러 들렀다. 그런데 이제 현대자동차는 자동차 대신 모빌리티란 단어를 철학으로 삼았다. 그리고 이는 현대자동차만의 변화가 아니다. 수많은 기업이 모빌리티란 단어를 사명에 넣거나 비전에 담는다. 이제 모빌리티란 말은 너무 흔해서 대중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이미지도 너무나 많다. 길거리에 방치된 전동킥보드, 카카오택시, 테슬라, 애플카… 이 모든 것이 모빌리티란 단어와 공생한다. 정확히 모빌리티는 무엇일까? 모빌리티가 말 그대로 ‘이동’을 의미한다면 왜 지금 모빌리티가 세계적인 화두가 되었을까?
《모빌리티의 미래》는 모빌리티가 주목받는 이유를 기술에서 찾는다. 인간의 이동을 돕는 기계장치의 기술에 혁신적 변화가 일어나고 이 변화에 맞춰 미래를 바꿀 아이디어가 꿈틀대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공학자다. 모빌리티가 흔히 경제나 트렌드 전문가의 글에 자주 인용되는 것과는 다르게 저자는 공학기술의 시선으로 모빌리티의 실체를 드러낸다.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은 저자는 모빌리티 기업으로 탈바꿈한 현대자동차에서 근무했고 가장 미래지향적인 모빌리티인 로켓 연구에 몸을 실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누리호 엔진 전신의 개발을 주도했고 지금은 한국의 스페이스X로 불리는 로켓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에 기술 자문을 하는 등 우주 모빌리티 발전에 힘쓰고 있다.
저자가 보기에 모빌리티의 실체는 기술이다. 모빌리티 트렌드나 서비스는 그에 따른 현상인 것이다. 배터리와 수소저장 기술, 자율주행 인공지능, 로켓 엔진의 발명까지, 모빌리티의 가파른 변화는 기술 발전의 발자취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그래서 모빌리티 기술을 알면 미래가 점점 선명해진다. 기술이라는 분명한 실체에 기반한 변화는 필연적으로 따라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모빌리티의 미래》는 말한다. 기술을 알면 미래가 보인다고.
들어가는 말

제 1 부 대전환의 시작
1장 모빌리티 혁명
2장 모빌리티란 무엇인가

제2부 세상을 바꾸는 기술
3장 배터리 전기자동차: 먼 길을 돌아온 이동수단
4장 연료전지 전기자동차: 가장 자연 친화적인 연료
5장 자율주행: 인공지능이 찾은 적성
6장 도심항공 모빌리티: 이동의 새로운 개념

제3부 인류의 미래, 우주로 가는 길
7장 로켓: 꿈을 현실로 바꾼 발명
8장 뉴스페이스: 인류의 두 번째 행성을 향하여
9장 모빌리티 2030

나오는 말

참고문헌
그림 출처
찾아보기

바깥 공기를 맡을 수 있다. 자동차 분야는 전통적인 기계 산업에서 화학과 정보통신 사업을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다.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이 30~40%나 감소하기 때문에 가뜩이나 자동차 제조업 종사자가 많은 우리나라의 일자리는 큰 변화를 겪을 것이다. 이는 수리나 정비업 종사자도 마찬가지며 산업 분야 전반에서 큰 변화를 겪어내야 한다.
자율주행은 자동차 소유에 대한 상식을 바꿀 수 있다. 이제 자동차는 필요할 때마다 부르면 집 앞에 와있는 것으로 공유경제가 발달하고 운송업과 주차장이 사라지면서 도시의 모습이 바뀔 것이다. 아울러 도심 공항에서 하늘로 솟는 대중교통이 활성화하면 지역 간 이동이 훨씬 빨라지고 이는 교외에 거주하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주거지 선택의 자유가 커지고 도시 집중 현상 완화되어 그에 따른 사회경제적 변화도 매우 클 것이다.
우주는 무한한 사업 기회가 널려있는 곳이다. 위성 시스템 고도화, 우주 행성 광물 채취, 우주 거점까지 우주 모빌리티가 품은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칼 세이건은 말했다. “모든 문명은 우주로 나가거나 멸종한다.” 미래 모빌리티 기술은 머지않아 인간종의 생존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서성현

저자 : 서성현
기계·우주항공 공학자. 과학고등학교를 조기 졸업한 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기계공학을 공부했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The Pennsylvania State University)에서 기계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한 후에는 현대자동차 파워트레인연구소에서 가솔린 엔진을 개발했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순수 국내 기술로 완성한 한국형 우주발사체(누리호) 엔진의 전신이자 국내 최초 터보펌프식 30톤급 액체로켓엔진의 개발을 주도했다.
지금은 국립한밭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로 신개념 동력원을 연구한다. 초소형 인공위성을 우주로 보내는 로켓 개발 스타트업인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에 기술 자문을 하는 등 하드웨어 개발에도 진심이다. 대중에게 과학기술이 불러올 미래를 흥미롭게 전달하는 일에도 관심이 많다. 저궤도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나가 지구를 두 눈으로 바라보는 꿈을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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