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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에서

우다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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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26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10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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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9116790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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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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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과 함께하는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 서른일곱 번째 책 출간!

이 책에 대하여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신작시와 소설을 수록하는 월간 『현대문학』의 특집 지면 〈현대문학 핀 시리즈〉의 서른일곱 번째 소설선, 우다영의 『북해에서』가 출간되었다. 2014년 등단한 이후 다양한 시공간의 이야기를 예민하고 날카로운 시선을 통해 몽환적으로 풀어내며 자신의 문학을 확고하게 이어가고 있는 그의 이번 신작은 2021년 『현대문학』 1월호에 발표한 소설을 퇴고해 내놓은 것이다. 직업 군인인 아버지와 군 복무 중 죽음을 맞이한 오빠를 둔 나선의 이야기와, 나선의 집으로 초대된 중위가 들려주는 북해의 전쟁 통에 생존한 오경의 이야기가 액자 소설로 펼쳐진다. 극한에 몰린 삶이 어쩔 수 없이 대면하게 되는 죽음 앞에서 인간애의 비참이 아련하게 스며나는 소설이다.

무너지고 폐허가 되어도 끝없이 변화하는 모든 것
삶과 죽음 속 이해할 수 없는 세계, 북해에서

살아가며 겪는 모든 일들이 우연으로 만들어졌으며 이상하고 비밀스러운 기미들이 구성한 신비의 세계임을 포착해낸 소설집 『밤의 징조와 연인들』. 미로처럼 얽힌 꿈과 현실에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영원의 순간들을 그려낸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 두 편의 소설집을 통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세계를 정돈된 문체로 전개해나가며 그만의 스타일을 구축해내고 있는 우다영의 이번 신작은 삶과 죽음이 맞닿아 있는 ‘북해’라는 미지의 공간, 그 안에서 삶의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의 극적인 사건이 액자소설 구성으로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엄격하고 보수적인 직업 군인 ‘나선’의 아버지는, 장교 제자들을 자주 집으로 초대한다. 아버지가 그들을 집으로 부르는 건 7년 전 사고로 사망한 공군이던 아들의 죽음 뒤에 오는 슬픔을 잊기 위해서이다. 그들과 자리를 하며 북해에 살던 시절의 추억을 나누는 아버지. 그러나 나선은 죽은 아들의 삶을 복원시키려는 아버지에게 또 다른 의도가 있음을 알게 되고, 반복되는 그 자리가 불편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자리하던 중위 하나가 그의 할머니 ‘오경’이 열다섯 살 시절 북해에서 겪은 전쟁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준다.

불바다가 된 북해. 오경은 세 명의 언니들과 황급히 몸을 피하지만 결국 홀로 살아남는다. 생존을 위해 저 너머 북해를 향해 무작정 달리던 오경은 자신을 뒤쫓는 듯한 군인과 추격전을 벌이고, 굉음과 함께 수로 속 돌무더기에 갇히고 만다.
정신을 차린 오경에게 돌 벽 사이 너머 인기척이 들리고, 오경은 그 소리의 주인공이 함께 달리던 적군임을 알고 극심한 공포에 사로잡힌다. 언니들을 죽이고 자신마저 죽이려 했던 적군과의 수로 속 35일, 오경은 그와의 삶을 연장하기 위한 처절한 삶을 이어간다.

살아간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고 그것을 이해하려는 것이 무의미할지라도 주어진 삶을 피하지 않고 묵묵히 나아가는 인물들을 통해 삶과 죽음의 결이 다르지 않다는 것, 우리가 하는 모든 행위는 의미를 찾기 이전에 ‘숭고하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표현해낸 소설이다.
나선 011
오경 029
미림 104
북해의 슬픈 왕 126
미림 134
오경 138
나선 149

작품해설 154
작가의 말 166

삶이 형벌처럼 부여한 ‘무의미의 의미’
삶은 무엇이 아니고자 하는가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아니라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아니라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 수 없음’을 이해하려는 끝없는 고행으로부터 도망치지 않는 태도에 있어서 나선과 중위는 닮아 있다. (……) 삶은 죽음만큼이나 기이하고 또 묘연한 것이어서 삶을 들여다보는 것은 죽음을 들여다보는 것과 다르지 않고, 삶을 사는 것은 죽음을 사는 것과 같은지도 모르겠다. 『북해에서』는 그 기묘함을 붙잡으려고 손을 뻗으면서도 모래알처럼 계속해서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것을 가만히 들여다보는 태도에 사로잡혀 있다. 누군가에게는 의미가 없으리만치 우스꽝스럽게 보이겠지만 바로 그렇기 때문에 고매하고 또 숭고한 태도에.
-이은지, 「작품해설」 중에서

월간 『현대문학』이 펴내는 월간 〈핀 소설〉, 그 서른일곱 번째 책!

〈현대문학 핀 시리즈〉는 당대 한국 문학의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첨예한 작가들을 선정, 월간 『현대문학』 지면에 선보이고 이것을 다시 단행본 발간으로 이어가는 프로젝트이다. 여기에 선보이는 단행본들은 개별 작품임과 동시에 여섯 명이 ‘한 시리즈’로 큐레이션된 것이다. 현대문학은 이 시리즈의 진지함이 ‘핀’이라는 단어의 섬세한 경쾌함과 아이러니하게 결합되기를 바란다.

〈현대문학 핀 시리즈〉 소설선은 월간 『현대문학』이 매월 내놓는 월간 핀이기도 하다. 매월 25일 발간할 예정인 후속 편들은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 작가들의 신작을 정해진 날짜에 만나볼 수 있게 기획되어 있다. 한국 출판 사상 최초로 도입되는 일종의 ‘샐러리북’ 개념이다.

001부터 006은 1971년에서 1973년 사이 출생하고, 1990년 후반부터 2000년 사이 등단한, 현재 한국 소설의 든든한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렸고, 007부터 012는 1970년대 후반에서 1980년대 초반 출생하고, 2000년대 중후반 등단한, 현재 한국 소설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만들어졌다.
013부터 018은 지금의 한국 문학의 발전을 이끈 중추적인 역할을 한 1950년대 중후반부터 1960년대 사이 출생 작가, 1980년대에서 1990년대 중반까지 등단한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려졌으며, 019부터 024까지는 새로운 한국 문학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는 패기 있는 젊은 작가들의 작품으로 진행되었다.
세대별로 진행되던 핀 소설은 025~030에 들어서서는 장르소설이라는 특징 아래 묶여 출간되었고, 031~036은 절정의 문학을 꽃피우고 있는 1970년대 중후반 출생 작가들의 작품으로 꾸려졌다.

발간되었거나 발간 예정되어 있는 책들은 아래와 같다.

001 편혜영 『죽은 자로 하여금』(2018년 4월 25일 발간)
002 박형서 『당신의 노후』(2018년 5월 25일 발간)
003 김경욱 『거울 보는 남자』(2018년 6월 25일 발간)
004 윤성희 『첫 문장』(2018년 7월 25일 발간)
005 이기호 『목양면 방화 사건 전말기』(2018년 8월 25일 발간)
006 정이현 『알지 못하는 모든 신들에게』(2018년 9월 25일 발간)
007 정용준 『유령』(2018년 10월 25일 발간)
008 김금희 『나의 사랑, 매기』(2018년 11월 25일 발간)
009 김성중 『이슬라』(2018년 12월 25일 발간)
010 손보미 『우연의 신』(2019년 1월 25일 발간)
011 백수린 『친애하고, 친애하는』(2019년 2월 25일 발간)
012 최은미 『어제는 봄』(2019년 3월 25일 발간)
013 김인숙 『벚꽃의 우주』(2019년 4월 25일 발간)
014 이혜경 『기억의 습지』(2019년 5월 25일 발간)
015 임철우 『돌담에 속삭이는』(2019년 6월 25일 발간)
016 최 윤 『파랑대문』(2019년 7월 25일 발간)
017 이승우 『캉탕』(2019년 8월 25일 발간)
018 하성란 『크리스마스캐럴』(2019년 9월 25일 발간)
019 임 현 『당신과 다른 나』(2019년 10월 25일 발간)
020 정지돈 『야간 경비원의 일기』(2019년 11월 25일 발간)
021 박민정 『서독 이모』(2019년 12월 25일)
022 최정화 『메모리 익스체인지』(2020년 1월 25일)
023 김엄지 『폭죽무덤』(2020년 2월 25일)
024 김혜진 『불과 나의 자서전』(2020년 3월 25일)
025 이영도 『마트 이야기-시하와 칸타의 장』(2020년 4월 25일)
026 듀 나 『아르카디아에도 나는 있었다』(2020년 5월 25일)
027 조 현 『나, 이페머러의 수호자』(2020년 6월 25일)
028 백민석 『플라스틱맨』(2020년 7월 25일)
029 김희선 『죽음이 너희를 갈라놓을 때까지』(2020년 8월 25일)
030 최제훈 『단지 살인마』(2020년 9월 25일)
031 정소현 『가해자들』 (2020년 10월 25일)
032 서유미 『우리가 잃어버린 것』 (2020년 12월 25일)
033 최진영 『내가 되는 꿈』 (2021년 2월 25일)
034 구병모 『바늘과 가죽의 시詩』 (2021년 4월 25일)
035 김미월

작가정보

저자(글) 우다영

저자 : 우다영
1990년 서울에서 태어나 2014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소설집 『밤의 징조와 연인들』 『앨리스 앨리스 하고 부르면』이 있다.

작가의 말

언젠가부터 북해를 떠올리게 되었다. 눈을 감으면 나는 달리는 기차에 앉아 있고 바다 위로 펄펄 눈이 내리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나는 기다린다. 먼 곳에서 일어나는 일들. 물줄기의 근원과 나의 기원. 오래전에 이미 시작되어 언제나 귓가에 어려 있는 자장가를 소리 없는 입술로 따라 부른다. 깊고 복잡한 이야기를 통과하기 위해 네 사람의 이름을 부른다. 나선은 삼차원 공간을 가로지르는 선이다. 오경은 속 깊은 곳이다. 미림은 아름다운 숲이다. 북해의 왕은 슬픔에 잠겨 있다. 그들 은 길을 나섰지만 곧 어디로 가려 했는지 잊었고 그럼에도 계속 길을 걷는다. 부드럽게, 부드럽게. 이것은 노래이고 길고 부드럽게 반복되는 자장가이며 마침내 무겁게 눈을 감는 순간까지 끝나지 않는다.

2021년 우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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