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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에서 일해야만 사람들을 도울 수 있나요?

세상에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의 봉사 이야기
조향 지음
설렘

2021년 09월 13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9월 05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5.17MB)
ISBN 9791167850331
쪽수 19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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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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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봉사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꿔놓는다면
누군가가 꿈을 꾸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 기회를 제공하는 것 그것이 진정한 지속가능한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모든 변화의 시작은 개인으로부터 시작하는 것이라 믿는다. 내가 새로운 삶을 꿈꾸고 기회를 기다리고 그 기회를 주저 없이 선택할 때 내가 생각하지 못한 길이 열린다.

그렇게 나의 길도 열렸고 동시에 사람들의 길도 열렸다. 만들어진 길을 따라가기는 쉽고 안전하다. 하지만 만들어지지 않은 길을 걷는 이들 때문에 모두가 꿈을 꿀 수 있다. 나도 길을 만들 수 있구나! 그렇게 되면 친구도 지인들도 그 길을 따라갈 수 있고 동시에 길을 만들어가 용기가 생기는 것 같다.
작가와의 7문 7답 4
추천사 12
프롤로그 반짝반짝 빛나는 나의 소명 14

Part 1.
내가 하는 일은 ‘봉사’가 아니에요

UN에서 일해야만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 23
NGO 사업국 대표는 무슨 일을 할까? 31
무엇을 위해 열심을 내는가? 41
리더십도 배울 수 있나요? 47
마음을 나누는 소통이면 충분해 51

Part 2.
나의 작은 생각이 누군가의 인생을 바꾼다면

타인이 책임지지 않는 나의 선택 59
혼자서도 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한 일 67
품위 있는 삶이란 71
편견의 경계 넘어서기 79
보이지 않는 가치 ‘인정’ 에 대하여 85
나 살기도 바쁜데 왜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야 하는 거죠 90

Part 3.
아시아 여자가 대표가 된다는 것

20살 중반에 디렉터라고요? 99
노골적인 인종차별과 무시 103
해고는 어려워 107
모든 것은 나로부터 111
방황해도 괜찮을까? 118
문화 차이를 극복하는 진심의 기술 124

Part 4.
어떤 것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것이 온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131
선함과 탁월함 136
봉사의 기회가 찾아온다면 141
바차타 춤을 추면서 얻는 교훈 153
맛있는 커피를 혼자만 마시기 싫어요 160
지속적으로 내가 원하는 일을 하려면 164
꿈꾸는 우리의 미래 171

에필로그 180

내가 직원들과 발 빠르게 계획하고 기금을 확보하면, 의사에게 진료를 받기 힘들어 질병을 안고 사는 사람들에게 믿을 만한 의사의 진료를 당장 제공할 수 있다. 전기가 없는 마을에 사는 사람들에게 지속 가능한 자원을 이용해 전기를 제공할 수 있다. 돈에 대해 전혀 관념이 없는 사람들에게 돈을 모으고 목표하는 것을 쓰는 성취감을 맛보게 해줄 수 있고, 부모님이 일하느라 바빠서 거리에 방치된 아이들에게 방과 후 프로그램을 제공해 줄 수 있다. 학교가 문을 닫는 방학 기간에 캐나다에서는 너무도 흔한 여름 캠프 프로그램을 마을 전체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도 있다. 책을 읽고 싶지만 구하기 힘든 아이들에게 작은 도서관을 운영하면서 책 읽고 쉴 수 있는 안전한 공간도 제공해 줄 수 있다. 근본적인 불평등과 가난을 해소할 수는 없었지만, 임시방편이라도 그들에게 꼭 필요한 필요를 제공하고 싶었다. p.34~35

처음 도시 빈민가를 방문했을 때의 충격을 잊을 수가 없었다. 대학교 1학년 필리핀에서의 극심한 빈부격차를 목격하고 불평등한 세상을 위해 일하겠다는 결심을 할 당시의 충격보다 훨씬 더했다. 왜냐하면, 나는 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고민하고 제공하려는 사람인데 처음 방문했을 때 주민들과 이야기하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무기력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그때 가졌던 무기력과 무거운 책임감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p.35

그토록 원했던 직업을 얻은 2년이 지나는 시점에 나는 급기야는 이 모든 상황에서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여러 번 퇴사를 고려하게 되었다. 과한 열정과 기관의 목표 설정으로 내 눈에 성이 차지 않는 직원들의 근무 태도, 나 혼자만 고민하고 애쓰는 것 같은 느낌, 타국에 혼자서 조금이라도 지역에 있는 사람들을 살리겠다고 고군분투하는 꼴이 우습기까지 했다. p 43

나의 마음 상태는 가히 정상은 아닌 것 같아서 적지 않은 비용이 들지만 심리 상담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었다. 한 번도 받아 본 적 없는 심리상담에 망설임도 있었다. 그러나 첫 상담을 시작하고 내 이야기를 쏟아내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다. 첫 상담에서 선생님의 한마디 때문이었다. ‘얼마나 애썼어. 그래… 혼자 타국에서 누군가를 위해 일하는 것이 얼마나 대단한 일인데, 얼마나 애썼는지 이야기만 들어도 알겠네요.’ 이렇게 말씀 하셨다. 나는 어쩌면 이렇게 고군분투하는 내 모습을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랐나 보다. 나의 어려운 마음을 진심으로 알아주고 공감해 주는 이 한 명이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상담 선생님의 한마디에 나는 내 안에 있는 모든 방어적 마음이 무장 해제되면서 선생님을 만날 때마다 울었다. 모든 게 내 탓이라고 생각했던 나에게 너무 대견하고 애쓰느라 고생했다고 다독거려준 한 사람의 말이 필요했던 것이었을까? 한 달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상담 선생님과 4번을 만나면서 깊은 공감과 정서적 위로를 얻었다. 자신을 자책하지 않고 나를 대견하다고 다독거려주기로 했다. 그런 자신의 위로로 나는 다시 움직일 힘을 얻었다. p 45,46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폐해를 보는 이들을 정책적으로 보호하고 싶었다. 단순하게 UN 입성을 꿈꾸던 젊은 아이는 더욱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영국에서 공부를 마친 나는 영국에서 오랜 기간 생활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지만 갓 석사를 졸업한 외국인이 영국에서 개발 정책과 관련된 일의 기회를 잡는 것은 로또 당첨보다 더 어려웠다.
세계의 불평등을 생각하고 고민하는 나의 현실은 당장 살고 있는 집의 월세를 위해 벌어야 했다. ‘그래 제대로 취업할 때까지만이야.’ 이렇게 생각하고 영국 런던 다운타운 한인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하고 번역 일을 하면서 매일 구직 생활을 했다. 2009년 당시 글로벌 리세션(일시적으로 경제가 후퇴하는 현상)으로 경제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나와 같이 공부를 했던 영국 친구들 역시 직장을 구하기가 어려웠고 유럽 친구들은 다들 본국으로 돌아갔다. 세계 빈곤 문제보다 더 시급한 건 나의 생존 문제였다. p 60

내가 세상의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작은 실천이
나의 삶을 더욱 가치 있고 빛이 나게 한다.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복지재단에 시간으로 봉사하고 물품으로 기부하는 행동은 내가 특별하고 남들보다 선한 존재가 아니라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이들에게 표시하는 작은 마음 씀씀이라고 볼 수 있다. 대단한 부자이기 때문에 기부하거나 봉사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루에 치킨을 먹지 않는 돈을 모아서, 나의 주말을 반납해서 작은 성의를 보이는 것이다.
그렇게 타인과 약자와 더불어 사는 방법을 생각할 때 내 삶의 가치는 빛이 난다. 타고난 이타주의가 아니라, 다른 존재의 삶을 내가 비로소 인식하는 것에서부터 품위는 나온다.

인간은 누구나 남을 돕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갖고 태어난다고 믿는다. 작은 강아지가 위험한 도로에 있는 것을 보고 안타까워하는 마음, 급식비가 없어서 물로 점심을 때우는 학생들을 보고 돕고 싶다는 마음, 전쟁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이들에게 안전한 쉼터를 제공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마음. 그 마음이 행동으로 구체화 될 때 우리 안에 지닌 선한 마음은 빛을 발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조향

늘 세상에 이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쌍둥이 엄마이자 관심사가 다양한 에너지 넘치는 직장인.
경제학을 공부하는 평범한 대학생 시절 30여 개 국가에서 자원봉사, 여행, 교환학생 등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삶을 경험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혔다. 그렇게 20대에 세계 빈부격차와 빈곤의 민낯 앞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세계 불평등의 원인을 알고자 영국대학원에 진학해 국제정치경제학을 전공했다.
유학을 마치고 국가 정책 경험과 거시적 시야를 넓히고자 국내 국책경제연구원에서 업무를 시작했다. 이내 학문적 연구도 중요하지만 현장 사업을 배우고 싶어 지역개발전문가로 도미니카공화국에 파견되어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아이티에서 한국 원조 기관의 소속으로 컨설턴트 업무를 했다.
지금은 삶의 비전을 함께 하는 남편을 만나 캐나다에서 비영리단체 모금국 대표를 역임하면서 캐나다 항공 관련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쌍둥이 아이들이 10살이 되면 다시 개발 현장으로 돌아가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사는 삶을 계획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https://instagram.com/hyangch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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