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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전복된 세계

무한 확장되고 복잡해지는 21세기 문제들의 공통점
제이머 헌트 지음 | 홍경탁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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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8월 03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7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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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43MB)
ISBN 979116774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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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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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일이 바뀌면 문제도 바뀐다”
파슨스·뉴스쿨 초학제 연구를 이끄는 제이머 헌트 교수의 통찰
인간의 지각 범위를 벗어난 현상들의 본질을 꿰뚫다

원자 시대에서 비트 시대로 이행하면서 우리의 삶은 어떻게 바뀌었는가? 우리를 둘러싼 문제들이 인간의 지각 범위 밖에 있을 때, 우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뉴스쿨과 파슨스에서 초학제 연구를 이끄는 제이머 헌트는 오늘날 우리가 경험하는 이러한 딜레마 속에서 ‘스케일 혼란’이라는 공통점에 주목했다. 모든 것이 비물질화되고 우리의 일상이 강력한 네트워크에 귀속되면서, 실재의 본질이 기존의 스케일 감각으로는 예측할 수 없는 방식으로 바뀌었다는 설명이다. 저자는 생물학과 물리학, 도시공학, 정보공학을 아우르는 탁월한 통찰력으로 뒤엉켜 보이는 현상들을 관통하는 스케일 혼란에 우리를 눈 뜨게 한다. 더불어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후 위기, 불평등한 정책 등 복잡하고 해결 불가능해 보였던 문제들에 새롭게 접근하는 방법들을 제안한다. 초연결을 넘어 메타버스 시대로 나아가는 지금, 세상을 이해하는 하나의 기준을 제공해주는 책이다.
서문-1기가바이트의 무게는 얼마나 될까
스케일이란 무엇인가 | 스케일이 변하고 있다 | 스케일이 변하면서 문제는 복잡해진다 | 문제가 복잡해질수록 답은 스케일에 있다 | 스케일 안에서 생각하며 세상을 이해하기 | 다시, 스케일이란 무엇인가

[1부 스케일 감각 회복]

1장-세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다는 착각
정확한 측정이라는 환상 | 1킬로그램은 아주 조금씩 가벼워졌다 | 도량형, 덜 불안정하고 불변의 것을 찾는 노력 | 인간의 몸이 아닌 불변의 상수에 기반한 체계로 | 케른의 요정 실험이 말해주는 것 | 더 정확해질수록 더 혼란스러워진다

2장-스케일 감각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흔들리는가
20세기에 창조된 거대 산업도시라는 스케일 | 스케일은 학습된다 | 성장과 함께 스케일도 변한다 | 형태와 배경, 스케일 가늠하기 | 매일 경험하는 스케일 혼란: 사진 | 형태와 배경이 무너지면 스케일도 무너진다 |
21세기에 창조되고 있는 새로운 스케일

3장-스케일이 바뀌면 문제가 바뀐다
스케일이 바뀌면 문제가 바뀐다-사례 1: 개미 | 사례 2: 애벌레와 나비 | 사례 3: 원자와 인간 | 디지털 세계에 나타난 스케일 감각의 작은 균열 | 디지털 시장이 만들어낸 새로운 가치 | 데이터가 ‘빅데이터’가 될 때 생기는 변화들 | 빅데이터의 본질 | 비구조화된 데이터라는 성배 | 빅데이터로 인한 상변화는 계속된다

4장-새로운 스케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
스케일 비대칭이 낳은 전쟁과 폭력 | 시간을 장악하는 감시 시스템 | 넷워 1-디도스라는 간편하고도 막강한 도발 | 넷워 2-누가 도발하는가 | 넷워 3-무한히 변이하는 분쟁 | 데이터 남용의 폭력성

[2부 스케일 전략]

5장-스케일 감각을 회복하기 위한 창조적 노력들
정보의 홍수에 무감각해지지 않으려면 | 〈10억 달러의 기록〉, 숫자에서 일상으로의 회귀 | 추상을 경험하게 하기 | 다시 인간의 감각으로

6장-스케일 프레이밍
〈10의 거듭제곱〉: 스케일을 사고하는 획기적인 틀 | 스케일 프레이밍 전략 | 스케일 프레이밍의 예 | 새로운 스케일에서 새로운 기회가 나타난다 | 가장 효율적인 스케일 찾기 | 스케일 프레이밍의 한계와 가능성

7장-답은 중간에 있다: 스캐폴딩 프로세스
하향식 시스템: 빠른 속도와 경직성 | 상향식 시스템: 융통성과 느린 속도 | 답은 중간에 있다 | 스캐폴딩: 매개체 역할을 하는 프레임워크 설계 | 어떻게 스캐폴딩을 만들 수 있을까 | 리눅스로 보는 스캐폴딩 | “한 해커가 해커들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 | 리눅스의 소비자-생산자 전략 | 리눅스를 만든 게 아니라 ‘만들어지게’ 한 것

8장-복잡성을 받아들이기
쉬운 해답은 없다 | 비선형 세계, 복잡계 세상 | 왜 이렇게 복잡해졌을까 | 새로운 사고방식과 수용력 | 몬데르만의 교차로에서 찾은 가능성 | 게임하는 자가 만드는 게임의 규칙

9장-1메가바이트와 1기가바이트의 무게가 같은 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하여
세상을 재현하는 방법의 한계 | 인간의 경험과 스케일이 분리된 세계 | 스케일, 불확실성을 탐험하는 최선의 전략

비물질성과 얽힘이 만들어낸 새로운 스케일의 시대

우리가 컴퓨터 화면이나 스마트폰, 태블릿을 들여다볼 때 우리는 스케일에 대해 어떤 감각을 학습하는 것일까? 그것들만의 물리적 법칙이 우리를 어떻게 재창조하는 것일까? 정보 시대는 완전히 새로운 일련의 경험을 전해주고 있다. 최근 닐슨 리서치는 오늘날 미국 성인들은 하루에 거의 다섯 시간씩 디지털 화면 앞에서 시간을 보낸다고 전했다. 우리의 일상적 습관에서 나타난 이러한 기념비적 변화가 어떻게든 우리를 변화시키지 않았다고 어찌 상상할 수 있을까? -2부 ‘스케일 감각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흔들리는가’ 중에서

20세기 초 갑자기 증폭된 산업 규모와 도시의 확장은 인간의 감각에 충격을 안겨주었다. 이 시기에 프로이트를 비롯한 철학자들은 전에 없던 스케일에 압도당한 인간의 소외에 주목했고, 기계의 스케일과 인간 노동력의 최적 조합을 찾으려는 테일러주의 역시 이때 탄생했다. 저자는 스케일 혼란으로 인한 기념비적 변화가 오늘날 다시 일어나고 있음을 환기한다. 20세기의 변화가 기계화와 전기 사용이 주된 원인이었다면, 지금은 ‘비물질성’과 ‘얽힘’을 그 원인으로 꼽는다. 다시 말해 우리의 삶을 구성하는 대다수(인공물, 프로세스, 서비스 등)가 물리적인 것에서 디지털로 바뀌고, 전 세계 시스템이 서로 강하게 연결되면서 기존의 스케일 감각과 맞지 않는 현상들이 우리의 일상을 지배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파일의 크기는 숫자로만 가늠되고, 지구 반대편의 금리가 내 대출이자에 영향을 미치는 세계에서, 스케일 감각을 회복하는 것이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스케일이 바뀌면 문제도 바뀐다”

예상치 못한 스케일의 변화는 원인과 결과를 뒤흔들고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는 능력을 저하시켰다. 그러한 변화는 세상에 대한 우리의 생각(정신)과 지각(육체) 사이의 관계를 재배치했다. 우리가 과거에 전략과 도구, 지식, 주위 사람의 도움을 이용하여 해결할 수 있었던 과제들은 더 이상 같은 식으로 반응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실제 문제의 경계를 정하기가 점점 어려워진다. -서문 중에서

개미가 책을 읽을 수 있을까? 저자는 생물학자 프리츠 벤트의 사고실험을 들어 이 문제에서 진짜 걸림돌은 개미의 ‘지능’이 아니라고 말한다. 개미가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책의 크기가 작아지면 책장 사이의 분자 결합이 너무 강해져 개미가 책장을 넘길 수 없고, 글자 크기가 수천 분의 1로 작아지면 1마이크로미터 이하는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 가시광선의 특성 때문에 글자를 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저자가 궁극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스케일이 바뀌면 문제도 바뀐다’는 것이다. 예컨대 데이터에서 빅데이터로의 변화는 데이터 양의 변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막대한 재화와 서비스를 공짜로 제공하면서 사용자 데이터를 긁어모아 수익을 올리는 구글처럼, 데이터 스케일의 증가는 무엇을 팔고 누구에게 팔 것인지 경제 규칙을 다시 썼다. 전쟁 역시 달라졌다. 미국의 이라크 침공 당시, 비행기에 고해상도 카메라를 장착해 1초에 한 장씩 찍는 프로젝트는 도시 전경을 거의 실시간으로 기록했는데, 이로써 폭발물이 터지면 정확히 폭발이 일어난 시간에 찍힌 사진 기록을 되돌려 분석하고, 현재 시간까지 용의자를 추적할 수 있었다. 어마어마한 데이터 전송률과 무한대에 가까운 저장 용량이 시간여행에 가까운 도약을 이루어낸 것이다.

빅데이터, 초연결, 초지능이 낳은 문제들을 스케일로 읽기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기획은 대부분 20세기 초 도시의 사회악을 근절시켰다. 포장도로는 지역들이 상호연결되게 만들었고, 주거 프로젝트는 빈곤층에게도 안전을 보장했으며, 근대의 상하수도 시스템은 질병을 퇴치했고, 공공교육은 아이들에게 경제적 신분 상승의 기회를 제공했다. 그래서 어떻게 됐을까? 한마디로 말하면, 복잡해졌다. 문제의 본질이 관리와 예측이 가능한 것에서 관리와 예측이 불가능한 고약한 것으로 바뀌었다. 과거에는 신중한 사고와 합리적인 해결책으로 풀 수 있었던 문제들이 더 이상 그렇게 해결되지 않는다. 우리가 매일 상호작용하는 사회적ㆍ기술적ㆍ환경적 시스템이 관리하기엔 너무 복잡하게 얽혀버렸을까? 우리는 어떻게 이러한 근본적 복잡성 속에서 갈피를 잡을 수 있을까? -9장 ‘복잡성을 받아들이기’ 중에서

무엇보다 스케일의 변화는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저자는 우리에게 종이봉투와 비닐봉투 중 무엇을 선택하겠느냐고 묻는다. 많은 나무를 베어내는 것과 썩지 않는 물건을 쓰는 것 중 어떤 것이 더 나쁠까? 에코백을 쓰는 건 어떤가? 그런데 만약 그 에코백이 노동 착취적 환경에서 만들어지고 인체에 유해한 염료를 쓴다면? 이처럼

작가정보

저자(글) 제이머 헌트

저자 : 제이머 헌트
Jamer Hunt
뉴스쿨 초학제 이니셔티브(Transdisciplinary Initiatives) 부학장이자 파슨스 디자인 스쿨 초학제 디자인 대학원 과정 설립자이다. 미국 최대 디자인 위크 중 하나인 디자인필라델피아(DesignPhiladelphia)를 공동 설립해, 도시를 혁신적인 디자인 프로젝트의 실험실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생물학부터 물리학까지 학제를 넘나드는 독특한 연구를 통해 현재를 읽는 새로운 시각을 선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패스트컴퍼니〉가 발표하는 ‘가장 창의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I.D.〉, 〈허핑턴포스트〉를 비롯한 유수 매체에 글을 써왔다.

역자 : 홍경탁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경영과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영미권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길 잃은 사피엔스를 위한 뇌과학》, 《우아한 방어》, 《폭염사회》, 《데이터 자본주의》, 《공기의 연금술》 등 다수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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