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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 대하여

은행나무세계문학 에세 3
율리 체 지음 | 권상희 옮김
은행나무

2022년 05월 06일 출간

종이책 : 2022년 03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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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43MB)
ISBN 9791167371515
쪽수 5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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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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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연 인간으로 존재할 수 있을까?”
팬데믹 시대에 나타나는 편견과 나약함, 그리고 불안
가장 절박한 현실을 그린 최초의 코로나 소설
SF소설, 추리소설, 범죄소설 등 여러 장르의 형식을 빌려 현실을 진단하는 지적 글쓰기를 통해 독일 문단에서 높은 문학적 평가를 받고 있는 작가 율리 체의 신작 장편 《인간에 대하여》가 은행나무세계문학 에세 제3권으로 출간됐다.

악화되어가는 코로나 확산세로 인해 독일의 수도 베를린이 봉쇄되기 직전이던 2020년 3월부터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나 사적 모임 금지, 마스크 착용 의무, 재택근무 등 정부 조치에 적응해가던 6월까지 3개월간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사실적으로 보여주는 이 소설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라는 절박한 현실을 배경으로 인간 삶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펼쳐낸다. 작가는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인간의 편견과 나약함, 불안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동시에 정확하게 묘파함으로써 인간이란 어떤 존재인가 그리고 어떤 존재이고자 욕망하는가를 그려내고 있다.
《인간에 대하여》는 독일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 및 독일 아마존 베스트셀러 목록에 49주간 머물렀으며 독일 내 누적 판매 부수 59만 부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면서 현재 전 세계 8개국 언어로 번역 출간 중이다.
1부 시골
1장 브라켄 · 9
2장 로베르트 · 25
3장 고테 · 47
4장 쓰레기 섬 · 60
5장 구스타프 · 69
6장 재활용병 · 80
7장 R2-D2 · 94
8장 꽃 꺾기 · 105
9장 손전등 · 115
10장 버스 · 122
11장 센터 · 128
12장 악셀 · 133
13장 톰 · 140

2부 씨감자
14장 AfD · 151
15장 요요 · 160
16장 브란덴부르크 · 174
17장 슈테펜 · 182
18장 몽셰리 · 189
19장 프란치 · 200
20장 호르스트 베셀 · 209
21장 가오리 · 223
22장 크리세 · 229
23장 수국 · 232
24장 병정들 · 239
25장 이메일 · 244
26장 페인트칠 · 250
27장 자디 · 259
28장 박물관 · 272
29장 칼 · 282
30장 인간에 대하여 · 289

3부 암
31장 굿바이 · 301
32장 조각품 · 308
33장 아버지와 딸 · 319
34장 프로크슈 씨 · 328
35장 암 · 338
36장 햇감자 · 349
37장 유니콘 · 361
38장 목살 스테이크 · 371
39장 푸딩 · 383
40장 짹짹 · 391
41장 포효 · 401
42장 플로이드 · 409
43장 피어나는 우정 · 422
44장 파티 · 430
45장 슈테 · 442
46장 오두막 · 455
47장 파워 플라워 · 461
48장 교통체증 · 467
49장 프로크슈가 죽었다 · 476
50장 비 · 490

옮긴이의 말 · 508

도라는 정치적 올바름을 적극 옹호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외부인에 대한 적대적 발언을 두고 보진 않는다. 그러나 이내 인종차별에 무감각해져 말없이 숨을 가쁘게 몰아쉬며 대화도 하지 않고 소리 높여 민주주의와 인류애를 옹호하지도 않은 걸 부끄러워한다. 도라는 언젠가 인종차별 반대자가 인종차별주의자의 행위가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 설득할 수 있을지 알 수가 없다. 그래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도덕적 의무를 느끼긴 하나 현실에선 그게 쉽지 않다. _103쪽

“브라켄 마을 사람 절반이 양로원에서 일해요. (…) 자택 간호, 식사 배달 서비스, 양로원. 빌어먹을 근로시간, 형편없는 임금, 힘든 일. 거기서 일하는 사람 중 누구 하나라도 코로나 대응 훈련을 받았을 거라 생각해요? 그들은 변함없이 자신이 맡은 바를 계속해나가죠. 그것 외엔 다른 대안이 없으니. 방호복, 정기적인 코로나 테스트는커녕 위생 수칙도 없이 집집마다 고위험군 환자를 찾아다니죠. 달리 방도가 없으니까. 그사이 정치가들은 헛소리나 지껄여대며 국민경제를 망가뜨리고 소상공인들의 생존권을 파괴하죠. 마스크도 쓰지 않고 TV 속에 갇혀 팬데믹이 얼마나 위험한지 얘기하고.” _156-157쪽

인간의 뇌는 공포의 조건에 익숙해지고, 그 공포를 사고와 통합하여 흔적을 지운다. 인간은 공포에 시달리지 않고 공포를 실천하고, 인간은 고통 없이 공포의 이면에 녹아들 때까지 변화된 상황에 적응해나간다. 이런 메커니즘으로 인해 세상에 끔찍한 일이 끊이지 않고 반복해서 일어난다. 이에 막을 방법은 단 하나다. 맞서 싸워야 하는 건 악이 아니라 인간의 비겁함이다. _216쪽

양쪽 도롯가에 끝없이 길게 늘어선 수많은 집 창문 너머에 갇힌 사람들이 불안에 떨며 코로나 일기를 쓰고 있는 모습도 상상해본다. 이제 더는 집 밖을 돌아다닐 수 없는 외출 금지로 생각이 정지되고 감정이 마비돼버린 사람들. 그들이 삶의 의미와 자살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동안에 도라는 브라켄 마을에 자리한 숲을 산책하고 하루 종일 정원에서 시간을 보내며 담장 너머에 사는 나치 때문에 불안에 떤다. 코로나로 인해 특권이 재분배된 거다. _304쪽

그래도 여전히 뭘 해야 할지 모른다. 하지만 적어도 뭘 하지 말아야 할지는 알고 있다. 어쩌면 이게 인간이 인생에서 알 수 있는 전부가 아닐까. _307쪽

모든 사람들은 불안에 떨면서 자신들의 불안만 진짜라고 생각하는 게 확실하다. 사람들은 제각각 소외감을, 기후 재앙을, 팬데믹을, 의료 독재를 두려워한다. 도라는 불안과의 싸움으로 인해 민주주의가 붕괴되는 걸 두려워한다.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다른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도라도 똑같이 생각한다. _363쪽

며칠 전까지만 해도 국민경제, 기본권, 집단 정신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엄격한 집합금지와 영업금지를 풀어줄 것을 요구했던 몇몇 기자들이 국가의 적으로 여겨져 댓글 테러를 당했다. 근데 지금은 주 정부 총리들이 봉쇄령을 풀자고 서로 앞다투어 제안하는 사이, 국민들은 오순절과 여름휴가 계획을 급하게 짠다. 보아하니 언젠가 학교 폐쇄, 집합금지, 재택근무, 경제위기도 지나갈 거 같다. 또 휴가철이 시작되면 팬데믹도 수그러들 거다. 여전히 댓글창에서 봉쇄령 완화 지지자들에게 죽으라고 기원하던 사람들이 이제 발트해에서 엄청난 휴가 인파와 맞닥뜨리고 싶어 한다. 이와 동시에 정치가들은 일상의 포기로 국민들을 위협하거나 혹은 ‘일상으로의 복귀’ ‘새로운 일상 시작’ ‘빠른 일상 복귀’ ‘다시는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지 못한다’ 같은 설문조사 질문 항목의 해석에 따라 지지율 재탈환에 환호할 것이다. _384-385쪽

그들은 자신들 모두 이 지구라는 행성에 지금 여기에 함께 있다는 그 사실만을 축하하기 위해 파티를 하고 있다. 생존 공동체로서. 지구가 돌고 태양이 지고 불이 사그라드는 동안, 앉아 있든 서 있든 침묵하든 떠들어대든 술을 마시든 담배를 피우든 상관없다. 이 얼마나 기적 같은 일인가. _438쪽

2021년 3월 출간 후 누적 판매 59만 부
독일 유력 시사주간지 〈슈피겔〉 및 독일 아마존 49주간 베스트셀러

고통스럽고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인간으로서 존재하고자 하는 용기와
함께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그린 소설

심각한 팬데믹 상황에 직면하게 된 2020년 3월, 여러 관점에서 현 시대정신을 대표하는 인물인 주인공 도라는 꽤 괜찮은 직장을 다니는 광고 카피라이터로, 베를린 소재의 아름다운 집에서 파트너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행복하지 않고 무능하다고 느끼던 도라는 시대가 요구하는 변화를 더는 따라가지 못하면서 지독한 도주 본능에 시달린다. 종종 로켓을 타고 지구를 떠나 우주로 날아가 마침내 평온과 평화를 찾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단지 코로나 상황 때문만이 아니라, 엄청나게 많은 것을 선사해주는 동시에 엄청나게 많은 문제에도 직면케 하는 현 시대를 제대로 헤쳐나가지 못한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도라는 언제라도 탈출할 수 있었다. 그녀는 프로젝트의 쳇바퀴에 한 번도 저항해보지 않은 게 아니라 시대에 적합한 삶의 모델로서 그 쳇바퀴를 받아들였던 거다. 그런데 이후에 변한 게 있었다. 도라 내부가 아닌 바깥 주변에서 변화가 일어났다. 도라는 더는 함께할 수 없었다. _23쪽

더 많은 자유와 숨 쉴 공간이 시급했던 도라는 봉쇄령이 내려지기 직전 반려견 요헨과 함께 베를린을 떠나 구동독 지역의 시골 마을 브라켄으로 이사 간다. 하지만 이 마을은 생각했던 만큼 목가적인 곳이 아니었다. 새집엔 가구 한 점 없고 넓은 마당은 황무지와 다름없으며 시내로 나가는 교통편도 형편없다. 이웃들은 더욱 골치 아프다. 특히, 마당의 높은 담장 너머에 사는 옆집 남자 고테는 머리를 박박 깎은 극우주의자로, 집 밖에 거대한 독일 국기를 내걸어놓고 밤에 친구들과 함께 나치 당가를 불러대는 등 상식의 틀에서 벗어나 있다. 반면 무뚝뚝하고 거친 태도와 달리, 집 안 가구와 소품을 직접 만들어 선물하고 집 벽면 페인트칠을 도와주고 쇼핑, 드라이브, 그릴 파티를 함께하는 등 친절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따뜻한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당신들 대도시 여자들은 의견이 다른 사람을 모두 나치라 부르는군.”
“고테, 당신은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를 부르잖아요. 당신이 부르는 걸 들었다고요.”
(…)
“아, 그거. 그냥 노래일 뿐이잖소.”
“나치 노래예요. 심지어 금지곡이고요.”
“우리가 여기 앉아 있는 것도 금지돼 있소.”
그가 옳다. 그녀는 또다시 팬데믹을 잊고 있었다. 어쩌면 현재의 삶에 새롭게 적응한다는 건 현실성을 상실하는 것에 지나지 않을지 모른다. _377-378쪽

도라는 타인들과 언제나 거리를 두고 살아가는 대도시 공간에서와 달리, 자신과 전혀 다른 삶의 태도를 지녔지만 끊임없이 다가와 관계를 맺을 수밖에 없는 이웃들에 둘러싸여 그들과 대립하고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겪으며 지금껏 지켜온 가치관과 살아온 삶에 엄청난 도전을 받게 된다.

“나는 인간이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살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본다. 말하자면 그들은 상황이 달라 보이는, 아주 다른 자신들의 우주에 살고 있다. 물론 함께 살아가는 데 어떤 행동과 말이 허용되고 허용되지 않는지를 가르는 경계가 있다. 이 경계는 일부는 법을 통해, 또 일부는 도덕, 품위, 취향의 불문율을 통해 보호된다. 이는 어디에서나 통용되는 좋은 것이다. 물론 현재 많은 사람들이 이 경계 범위 내에서조차 자신들과 다른 세계관을 가진 사람들과 마주하는 걸 힘들어하는 추세다. 이는 인간으로 하여금 나 자신은 옳고 다른 이들은 미쳐간다고 느끼게 한다. 그로 인해 결국 인간은 외로운 존재가 되며, 이것은 우리가 민주주의 제도 안에서 나누고 싶어 하는 허심탄회한 대화를 방해한다.” _작가의 말

작가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의미심장한 언어로 지금 여기의 삶에 대한 감동적이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하는 이 소설은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비록 전혀 다른 가치관에 의해 대립할지라도, 우리 인간은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야 하며, 그럼에도 우리는 서로를 보듬으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역설하고 있다. 고립과 불안의 팬데믹 시대에 스스로 생각하고 느끼고 질문하고 싶은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 옮긴이의 말

“우리의 다양한 모습이 고스란히 담긴 이 책 《인간에 대하여》를 통해 인간의 본질, 공포와 고뇌, 편견과 약점, 그리고 위기 때 드러나는 강점을 통찰해볼 기회가 지금이 아닌가 싶다.”

작가정보

저자(글) 율리 체

Juli Zeh
1974년 독일 본에서 태어나 파사우와 라이프치히에서 법학을 공부하고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1년에 첫 장편소설 《독수리와 천사》를 발표하며 독일어권 문학계의 신예로 급부상했다. 매번 새로운 이야기를 시도하며 지적 담론을 생성하는 율리 체의 작품은 독일 문단 내에서도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 SF소설, 추리소설, 범죄소설 등 여러 장르의 형식을 빌려 현실을 진단하는 그녀의 글쓰기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라우리저 문학상(2002), 횔더린 상(2003), 에른스트 톨러 상(2003), 칼 아메리 상(2009), 토마스 만 문학상(2013), 힐데가르트 폰 빙엔 상(2015), 브루노 크라이스키 상(2017), 쾰른의 하인리히 뵐 문학상(2019) 등을 받았다. 2018년에는 독일연방공화국 공로상을 받고, 같은 해 브란덴부르크주 헌법재판소 재판관으로 선출되었으며, 법조인으로 일하면서 꾸준히 집필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작품으로 장편소설 《유희 충동》(2004), 《형사 실프와 평행 우주의 인생들》(2007), 《어떤 소송》(2009), 《잠수 한계 시간》(2012), 《새해》(2018), 어린이책 《사람들의 나라》(2008), 에세이집 《자유에 대한 공격》(2009) 등이 있다.

독일 빌레펠트대학에서 언어학, 독문학, 역사학을 전공하고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전문 번역 작가로 활동하며, 인문학과 자연과학, 역사와 세계를 아우르는 폭넓은 주제를 다루는 책들을 번역하면서 독일문화원 괴테-인스티튜트, 로베르트 보쉬재단과 독일 번역가 기금의 TOLEDO 프로그램, 베를린 문학 콜로키움의 지원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출신》(2020), 《머나먼 섬들의 지도》(2018), 《기린은 왜 목이 길까?》(2017), 《박테리아: 위대한 생명의 조력자》(2016), 《과거의 죄 : 국가의 죄와 과거 청산에 관한 8개의 이야기》(2015), 《타인의 삶》(2011) 등이 있다.

작가의 말

“나는 항상 가능한 한 최근 상황에 대해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작가다. 《인간에 대하여》를 쓸 때는 이런 점에 더 많이 집중했다. 팬데믹이 전 세계로 확산되기 시작했을 때, 난 이 소설의 초안을 끝낸 상태였다. 그러나 나는 현 상황을 무시한 채 텍스트 작업을 계속할 수 없었다. 그래서 나는 이 소설을 두 번째로 쓰면서 최근에 일어난 일들을 담아냈다. 한편으론 최근의 일상에 대해 글을 쓴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모험이었고, 다른 한편으론 흥미로우면서도 우리 모두에게 힘들고 부담스러운 일들을 작업할 수 있는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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