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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태양

마윤제 장편소설
마윤제 지음
특별한서재

2021년 07월 15일 출간

종이책 : 2021년 06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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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9.97MB)
ISBN 9791167030214
쪽수 3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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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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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항구도시에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성장 소설!
“우리의 승률은 언제나 형편없이 낮다.
그렇다고 우리가 실패한 것은 아니다.”
『검은 개들의 왕』과 『바람을 만드는 사람』으로 탄탄한 필력과 치밀한 구성, 흡입력 있는 이야기를 인정받은 마윤제 작가가 오랜 시간을 들여 집필한 장편소설 『8월의 태양』을 출간했다.
『8월의 태양』은 80년대 고래잡이를 업業으로 삼은 동해 항구도시 ‘강주’를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이야기다. 방황을 이기고 한 발짝 더 나아가는 성장기의 청춘과 몇 대에 걸친 비밀스런 가족사가 운명과 맞물려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마윤제 작가는 소설의 도입부터 그만의 독특한 서사로 독자들을 압도해 정신없이 빠져들게 만드는 마력을 보여주고 있다.
청춘은 처음으로 낯선 세상에 홀로서야 하는 시기이기에 불안정하고 자주 흔들릴 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더욱 무한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고, 아름답다는 것을 마윤제 작가는 한 편의 소설로 보여주고 있다. 『8월의 태양』은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겪고 필연적으로 방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선물과도 같은 소설이다.
1부
2부
3부
4부

에필로그
작가의 말
추천사

우연히 황량한 해안 절벽에서 만난 우리는 친구가 되었다. 윤주를 알고 나자 거짓말처럼 내 마음속에서 일렁거리던 불안이 사라졌다.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몰고 온 파장은 나를 숱한 번민에 빠져들게 만들었다. 거기다 어머니의 이해할 수 없는 행동까지 더하자 걷잡을 수 없는 혼란이 나를 덮쳤다. 그런데 윤주를 만나면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던 세상이 비 그친 다음 날 새벽처럼 선명해진 것이다. 가장 큰 변화는 어머니를 향한 집착에서 벗어났다는 사실이었다. 아버지의 죽음 이후 나는 과도할 정도로 어머니에게 매달렸다. 어머니 표정이 밝으면 날아갈 듯 기뻤고 어머니 표정이 어두우면 하늘이 무너진 듯 절망했다. 어머니가 며칠 동안 방에 틀어박혀 슈베르트의 음악을 듣고 있으면 나는 의지할 곳을 잃어버린 고아처럼 방황했다. 강태호가 나타난 뒤에 보인 어머니의 태도는 충격이었다. 그렇게 배신감과 분노에 휩싸여 있던 내가 어머니를 담담하게 바라볼 수 있게 된 것이다. 윤주가 내 무의식을 칭칭 동여맨 유자철선을 잘라버린 것이다. 그것은 황량한 들판을 헤매던 영혼이 온기 넘치는 안식처를 찾은 것과 같았다. (본문 80~81쪽)

“공격!”
남항의 청년들이 북항의 대장선에 뛰어들었다. 뱃머리에 버티고 선 강태호의 주먹이 청년의 턱을 강타했다. 청년이 그대로 바다에 떨어졌다. 그러나 남항의 청년들은 조금도 물러서지 않았다. 그들은 성난 전사처럼 북항의 배로 달려들었다. 강태호는 침착했다. 그는 조금도 동요하지 않고 몰려오는 청년들을 차례로 때려눕혔다. 다섯 번째 청년이 비명을 지르며 바다에 떨어지는 순간 갑자기 강한 파열음이 터져 나왔다. 강태호가 서 있던 받침대가 부러지는 소리였다. 강태호의 몸이 기우뚱하더니 부러진 받침대와 함께 추락했다. 관중들이 비명을 지르며 벌떡 일어났다. 나는 보았다. 강태호가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허공을 향해 손을 뻗으며 추락하는 모습을 두 눈으로 분명히 보았다. 짜릿했다. 지난 1년 동안 준비해온 인고의 시간이 결실을 맞이하는 순간이었다. 강태호의 빛나는 자긍심에 영원히 지울 수 없는 상흔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그때 사람들이 술렁거리며 어딘가를 가리켰다. 망원경으로 내항을 들여다보던 상윤의 입에서 감탄사가 흘러나왔다. 망원경을 빼앗았다. 뱃머리가 맞붙은 대장선과 그 주변에 스무 척의 호위선이 뒤엉켜 있었다. 나는 한순간 얼어붙었다. 강태호가 갑판에 늘어뜨린 밧줄을 잡고 있었다. 그의 맨발은 거의 바다와 맞닿아 있었다. 심판이 바닷물이 닿지 않았다는 신호를 보내자 북항 주민들이 우레와 같은 함성을 질렀다. 강태호가 밧줄을 잡아당기며 뱃전으로 올라갔다. 가볍게 갑판에 올라선 그가 두 팔을 번쩍 들었다. 이 모습을 본 관중들이 큰 소리로 강태호의 이름을 외쳤다.
“강태호! 강태호!”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관중의 외침이 바늘처럼 내 몸을 찔렀다. 나는 망원경을 상윤에게 넘겨주었다. 내 계획대로 하중을 견디지 못한 받침대가 부러졌다. 그러나 그게 전부였다. 그는 죽지 않았다. 되살아난 그는 영원불멸의 전사처럼 적들을 때려눕히고 있었다. (본문 98쪽)

“넌 두려움에 졌어.”
돌아보니 한때 동양 챔피언을 지낸 관장이 술 냄새를 풍기며 서 있었다. 관장은 링사이드 옆에 놓인 의자에 털썩 주저앉아서 말을 이어갔다.
“복싱에선 그걸 초심자의 공포라고 해. 선수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일이지.”
“초심자의 공포요?”
관장이 천천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복싱은 힘과 기술의 조합이야. 이 두 가지가 정교하게 맞물렸을 때 승자가 될 수 있어. 하지만 링에서 상대를 이긴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야. 내가 가진 만큼의 힘과 기술을 상대 역시 갖고 있기 때문이지. 따라서 그게 없는 선수는 절대 상대를 이길 수 없어.”
“그게 뭔가요?”
“차가운 심장.”
나는 링사이드로 걸어가서 관장을 내려다보았다. 관장이 일어나서 형광등 불빛이 흥건하게 괴어 있는 링을 뚫어지게 쳐다보며 말했다.
“그런데 선천적으로 차가운 심장을 가진 놈들이 있어. 태어날 때부터 간덩이가 부은 놈들이지. 오늘 네가 상대한 꼬맹이가 바로 그런 유형이지

패배, 좌절, 방황, 불확실한 미래…….
그 모든 것을 감싸 안는 청춘의 가능성!

우리는 늘 이길 수 없다. 그렇지만 패배가 내 모든 걸 빼앗아 갈 순 없다. 우리의 승률은 언제나 형편없이 낮다. 그렇다고 우리가 실패한 것은 아니다. 패배는 승리를 위한 발판이다. 그 발판을 밟고 조금씩 더디게 올라가면 언젠가는 내가 원하는 곳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이다. -본문 중에서

『8월의 태양』에는 다섯 명의 청춘이 등장한다. 아버지의 부재에 방황하며 거대한 벽 같은 강태호를 넘으려 애쓰는 동찬, 글을 쓰겠다는 꿈으로 반짝반짝 빛났지만 큰 상처를 입은 뒤 마음의 문을 닫은 윤주, 서울 일류대학을 목표로 공부하는 오상윤, 싸움을 좋아하지만 새로운 목표를 찾게 된 변태석, 스쳐지나간 무화와의 인연을 가슴에 간직한 채 살아가는 최호. 거칠고 서툴지만, 각자의 고민을 품은 그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빛나고 있다. 어둠을 녹이는 8월의 태양처럼 찬란한 청춘으로.

운명의 난바다를 헤쳐 나갈 용기가 있는가?

『8월의 태양』은 항구도시 청춘들이 일련의 사건을 거쳐 마음속 두려움으로부터 한 발짝 나아가는, 성장통과 같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동찬은 고래잡이를 나갔다가 사고로 돌아오지 못한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어머니께 기대려 하지만, 어머니가 살인죄로 교도소에서 출소한 ‘강태호’와 재혼하는 모습을 보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동찬은 너무나 거대해 보이는 그를 이기려 복싱도 배우고 노력하지만 모두 수포로 돌아간다. 게다가 그토록 증오한 강태호의 실체를 알고 연이어 좌절해 방황하게 된다. 그러나 결국 그 패배를 발판 삼아 성장한다. 동찬은 앞으로 또다시 겪게 될 패배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사람의 성장은 어느 한 가지 사건으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 가족으로부터 상처받고, 지켜주지 못한 사랑에 아프고, 혼자 방황하는 시간을 두려워해도 결국 그 시간을 양분 삼아 성장한 동찬처럼 말이다. 당신은 운명의 바다에서 어떤 ‘뱃고놀이’를 겪을 것인가? 그 뱃고놀이를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8월의 태양』을 읽은 독자들 역시, 소설 속 아이들과 함께 한 뼘 더 자란 오늘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줄거리]

항구도시 강주의 언덕 위 저택. 고래잡이를 나갔다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동찬은 어느 날 어둠의 세계를 장악한 ‘강태호’를 만난다. 마을 사람들은 물론 고위 공직자들까지 발아래에 둔 그를 본능적으로 경계하는 동찬이지만, 어찌된 일인지 강태호는 동찬의 어머니와 재혼해 아버지의 자리를 꿰찬다. 동찬은 강태호를 뛰어넘고 싶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 강주시의 해상 축제 '뱃고놀이'에서 그에게 패배를 안겨주려 1년 동안 일을 계획하지만, 그는 보란 듯 위기를 떨쳐내고 무시무시한 힘으로 승리를 차지한다.
그를 이길 수 없다는 좌절감과 변해버린 어머니, 그리운 아버지 등 채워지지 않는 허전함으로 괴로워하던 동찬은 어느 새벽, 해안 절벽에서 한 소녀 ‘윤주’를 만나게 된다. 방황하던 동찬은 작가라는 꿈을 가진 윤주에게서 새로운 희망을 발견한다. 두 사람은 마음을 나누며 서로 위로를 얻는다. 그러나 얼마 후, 윤주가 감쪽같이 사라진다. 불 꺼진 윤주의 집에는 가족의 기척조차 들리지 않는다. 윤주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그리고, 동찬은 마음속 거대한 벽과 같은 강태호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동찬과 함께 윤주를 찾아 헤매며 젊음을 나누는 오상윤, 변태석, 최호.
뜨거운 8월의 태양 아래 펼쳐지는 청춘들의 성장기.

작가정보

저자(글) 마윤제

경북 봉화에서 태어났고 ‘Heaven, Mackenzie’라는 재즈바와 인테리어 사무실을 운영하다 문학동네로 등단했다. 2012년 ‘마윤제’란 필명으로 세 소년의 모험을 그린 장편소설 『검은 개들의 왕』을 발표했다. 뒤이어 우연히 잡지 『GIO』에서 읽은 기사에 이끌려 3년 동안의 긴 작업 끝에 남미 최남단 파타고니아를 배경으로 전설로 전해져오는 바람의 남자 웨나를 찾아가는 한 목동의 장대한 이야기를 담은 『바람을 만드는 사람』을 출간했다. 이후 특별한 서재 출판사와 교보문고가 공동으로 주최한 특별 강연을 기반으로 『우리는 왜 책을 읽고 글을 쓰는가』를 펴냈다. 『8월의 태양』은 동해안의 한 항구도시에서 열리는 ‘뱃고놀이’ 축제를 배경으로 젊은 다섯 남녀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세 번째 장편소설이다.

작가의 말

(…) 청춘들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 그에 비해 삶의 피니시 라인에 근접한 사람들은 세상 모든 돈과 권력을 움켜잡고 있다. 너무나 극명한 비대칭이다. 그러나 관점을 슬쩍 비틀어보면 그 불확실성은 무한의 가능성과 무엇이든 할 수 있는 권리를 품고 있다. 세상 모든 걸 소유한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오히려 무방비의 상태로 빠르게 다가오는 무위의 시간을 고통스럽게 지켜보는 시간이 더 많다. 그래서 비록 아무것도 가진 게 없지만,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청춘을 찬란하다고 하는 게 아닐까. 어쩌면 이 무한의 가능성이야말로 청춘들의 특권이며 권리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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